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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1 주간 화요일 (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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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1,831회 작성일 14-06-17 09:4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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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6월17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San Ranieri di Pisa
St. Raynerius

Born:1117 in Pisa, Italy
Died:1161 at the abbey of Saint Vito, Pisa, Italy of natural causes; buried in the Pisa Cathedral
Canonized:by Pope Alexander III
Ranieri = invincibile guerriero, dal tedesco = invincible guerriero, from the Germ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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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 라이네리오는 피사의 좋은 집안에서 태어났으나, 어려서는 다소 경박한 짓들을 일삼았다.
그러나 그의 삼촌의 영향 때문에 산 비또 수도원의 뛰어난 수도자인
알베르또 레까뻬꼬레와 알게 됨으로써 비로소 자신의 잘못을 뉘우치려는 뜻에서
먹기를 거부한 채 3일 동안이나 눈물을 흘렸는데, 그 이후부터 맹인이 되었다.

그의 어머니가 날마다 주님께 기도한 결과,
마침내 하느님이 기적을 베푸시어 영혼과 함께 육신의 눈을 밝혀 주셨던 것이다.

이때부터 그는 팔레스티나로 가서 살았는데,
타보르산에서 그는 십자가를 그음으로써 맹수를 쫓은 적이 있고,
또 빵을 많게 하여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한 기적도 행하였다.

피사로 돌아온 그는 계속하여 엄격한 생활을 하다가, 성 비또 수도원에서 운명하였다.
그는 기적의 성수로 치유의 은사를 베풀었으므로 "데 아꽈"(de acqua)라는 별명을 얻었다.
(성바오로수도회홈에서)

 

                                                         


말씀의 초대
  • 주님의 말씀이 엘리야 예언자에게 내렸다. 엘리야는 아합 임금을 만나 그와 왕비가 저지른 악행을 주님께서 어떻게 심판하실지 전해 준다. 아합은 그의 후손이 멸망할 것이라는 예언자의 말을 듣고 자신의 죄를 뉘우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이웃 사랑의 계명만이 아니라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당부하신다. 하늘에 계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악인에게도 자비로이 비를 내려 주시듯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복음).
제1독서
  • <너는 이스라엘을 죄짓게 하였다.> ▥ 열왕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21,17-29 나봇이 죽은 뒤에, 주님의 말씀이 티스베 사람 엘리야에게 내렸다. “일어나 사마리아에 있는 이스라엘 임금 아합을 만나러 내려가거라. 그는 지금 나봇의 포도밭을 차지하려고 그곳에 내려가 있다. 그에게 이렇게 전하여라. ‘주님이 말한다. 살인을 하고 땅마저 차지하려느냐?’ 그에게 또 이렇게 전하여라. ‘주님이 말한다. 개들이 나봇의 피를 핥던 바로 그 자리에서 개들이 네 피도 핥을 것이다.’” 아합 임금이 엘리야에게 말하였다. “이 내 원수! 또 나를 찾아왔소?” 엘리야가 대답하였다. “또 찾아왔습니다. 임금님이 자신을 팔면서까지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하시기 때문입니다. ‘나 이제 너에게 재앙을 내리겠다. 나는 네 후손들을 쓸어버리고, 아합에게 딸린 사내는 자유인이든 종이든 이스라엘에서 잘라 버리겠다. 나는 너의 집안을 느밧의 아들 예로보암의 집안처럼, 그리고 아히야의 아들 바아사의 집안처럼 만들겠다. 너는 나의 분노를 돋우고 이스라엘을 죄짓게 하였다.’ 주님께서는 이제벨을 두고도, ‘개들이 이즈르엘 들판에서 이제벨을 뜯어 먹을 것이다.’ 하고 말씀하셨습니다. ‘아합에게 딸린 사람으로서 성안에서 죽은 자는 개들이 먹어 치우고, 들에서 죽은 자는 하늘의 새가 쪼아 먹을 것이다.’” 아합처럼 아내 이제벨의 충동질에 넘어가 자신을 팔면서까지 주님의 눈에 거슬리는 악한 짓을 저지른 자는 일찍이 없었다. 아합은 주님께서 이스라엘 자손들 앞에서 쫓아내신 아모리인들이 한 그대로 우상들을 따르며 참으로 역겨운 짓을 저질렀다. 아합은 이 말을 듣자, 제 옷을 찢고 맨몸에 자루옷을 걸치고 단식에 들어갔다. 그는 자루옷을 입은 채 자리에 누웠고, 풀이 죽은 채 돌아다녔다. 그때에 티스베 사람 엘리야에게 주님의 말씀이 내렸다. “너는 아합이 내 앞에서 자신을 낮춘 것을 보았느냐? 그가 내 앞에서 자신을 낮추었으니,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내가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 그러나 그의 아들 대에 가서 그 집안에 재앙을 내리겠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5,43-4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네 이웃을 사랑해야 한다. 그리고 네 원수는 미워해야 한다.’고 이르신 말씀을 너희는 들었다. 그러나 나는 너희에게 말한다. 너희는 원수를 사랑하여라. 그리고 너희를 박해하는 자들을 위하여 기도하여라. 그래야 너희가 하늘에 계신 너희 아버지의 자녀가 될 수 있다. 그분께서는 악인에게나 선인에게나 당신의 해가 떠오르게 하시고, 의로운 이에게나 불의한 이에게나 비를 내려 주신다. 사실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그것은 세리들도 하지 않느냐? 그리고 너희가 자기 형제들에게만 인사한다면, 너희가 남보다 잘하는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런 것은 다른 민족 사람들도 하지 않느냐? 그러므로 하늘의 너희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처럼,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야 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장애인들과 그들을 돕는 이들이 삶을 나누는 국제적 공동체 ‘라르슈’(방주)를 설립한 장 바니에는 복음의 가치를 몸소 실천하며 많은 사람에게 평화와 공동선, 일치의 삶을 추구하도록 영감을 불어넣은 이로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캐나다 태생인 그는 제2차 세계 대전 중 평화를 위하여 싸우려고 영국의 해군 장교로 복무했으나 전쟁이 끝난 뒤 평화를 위한 또 다른 소명을 느끼고 제대하였습니다. 장 바니에는 사람들이 겪는 갈등의 원인을 이해하고, 그들에게 하느님의 사랑을 더욱 심화시키면서 해결해 나가고자 했습니다. 1964년 라르슈 공동체의 설립이 그 여정의 시작입니다. 그는 이러한 과정을 통하여 평화와 용서에 대한 확고한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고 합니다. 장 바니에는 2001년 미국 뉴욕에서 일어난 ‘9·11 테러’라는 끔찍한 사건을 바라보며 『정의 없는 평화 없고, 용서 없는 정의 없다』(Finding Peace)라는 책을 냈습니다. 여기서 그는 평화와 행복의 길이 어디에 있는지 장애인들과 오랫동안 함께한 삶을 통하여 차분히 전해 주고 있습니다. 또한 이 책에서는 박해하는 자들을 용서하고 폭력이 아니라 사랑의 길을 선택한 여러 사람의 삶을 소개하고 있습니다. 그 가운데에서도 아우슈비츠의 수용소에서 목숨을 잃은 네덜란드의 유다인 여인 에티 힐섬의 일기 한 구절이 마음속 깊이 다가옵니다. “이 전쟁 이후 두 종류의 급류가 터져 세상으로 흘러갈 것이다. 하나는 사랑과 친절의 급류이고, 다른 하나는 증오의 급류이다. 나는 이 증오와 싸워야만 한다는 것을 알았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을 닮는 삶이 어떠한 것인지 분명하게 말씀하십니다. 자신을 박해하는 원수 같은 자들이 둘러싼 세상에서도 증오와 보복이 아니라 용서와 자비를 통한 평화의 길이 그것입니다. 이 여정은 참으로 길고 힘들 것입니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이 길을 보여 주시려고 사람이 되셨습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제자답게 이 길이 참행복의 길임을 확신하며 꾸준히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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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타보르산에서 그는 십자가를
그음으로써 맹수를 쫓은 적이 있고,
또 빵을 많게 하여 가난한 사람들에게
나누어 주게 한 기적도 행하였다.
기적의 성수로 치유의 은사를 베풀었으므로
"데 아꽈"(de acqua)라는 별명을 얻었다.

+그가 내 앞에서 자신을 낮추었으니,
그가 살아 있는 동안에는 내가 재앙을
내리지 않겠다... 아멘.

+ 너희가 자기를 사랑하는 이들만
 사랑한다면 무슨 상을 받겠느냐 ....아멘!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에 꼭 방문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29년,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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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파사의 성라이네리오여 !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한결 같이 어렛동안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하느님게서 매일 보시며 얼마나 기버하실까? 생각해 봅니다.ㅣ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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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사도바오로 성인처럼 눈이 어두웠었네요!
죄가 많은 것을 회개하니까
눈이 어두워졌다가
모친의 기도로 치유받고
다시 새사람이 된 파사의 성라이네리오 성인이
살아오면서 일으킨 짧은 내용의 기적들에서
예수님을 체험하는 감동을 받게 됩니다.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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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그리고  마음이 둔하여  하느님을 느끼지못하는 자녀들과 죄인들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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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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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우리 그리스도인은 주님의 제자답게 이 길이
참행복의 길임을 확신하며 꾸준히 걸어가야 하겠습니다.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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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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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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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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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피사의 성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걱강을 위향
위하여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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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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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기도 봉헌 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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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앞당겨 주시길 빌어주소서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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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 이시여~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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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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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하늘에 계신 하느님 아버지께서
악인에게도 자비로이 비를 내려
주시듯 박해하는 자들을 위해서도
기도해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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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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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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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원수를 사랑하여라. 아멘

리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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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피사의 성 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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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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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피사의 성라이네리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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