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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의 마음을 배우자 ( 연중 제11주간 화요일 ; 독서: 1열왕 21, 17-29 복음: 마태 5, 43-48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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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2건 조회 1,795회 작성일 14-06-17 22:13

본문

    세상을 살아가면서 우리는 가장 가깝고 가장 귀한 사람을 사랑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이것을 보고 저절로 사랑에 빠진다는 표현을 사용합니다. 그러나 미운 사람의 경우에는 남다른 의지가 따라야 합니다. 사사건건 나를 괴롭히는 사람을 사랑하기란 혼자의 힘으로는 불가능하고 하느님의 도우심이 있을 때에야 비로소 가능합니다. 

    어제 복음 말씀대로 묵묵히 참는 것만이 최선은 아닙니다. 잘못을 범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때는 훈계와 충고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제재도 필요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자녀를 교화시키기 위하여 사랑의 매를 드는 부모의 경우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사랑의 목적은 성숙한 인간을 양성하는 데 있고 종교적으로는 구원받은 인간을 키우는 데 있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진정으로 누구를 위해서 기도할 때, 그 사람을 미워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바로 그 미운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 마음의 변화가 옵니다. 미움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도입니다.

    왜 예수님은 원수까지도 사랑하라고 말씀하시는가? 원수마저도 사랑하는 사람이야말로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하느님을 닮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착한 사람에게나 악한 사람에게나 똑같이 햇빛을 주시고, 옳은 사람에게나 옳지 않은 사람에게나 똑같이 비를 내려주시는 하느님, 그 주님의 한결같은 심정을 배워야 하기 때문입니다.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이 말씀은 도저히 실천할 수 없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창조된 본래의 목적대로 살아갈 때, 이 말씀을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되었고, 그렇게 창조된 목적은 하느님의 모습을 닮기 위해서입니다.

    그런데 우리가 닮아야 할 하느님의 모습은 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똑같이 내리시는 그분의 자비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용서하고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할 때, 하느님과 같이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우리는 이것이 얼마나 힘들고 고달프며 시간이 걸리는 일인가를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러나 우리는 이것을 포기하지 않습니다. 하느님께서 용서하신 것같이 용서하는 것을 배우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신 것같이 사랑하는 것을 배웁시다. 나주에 나오는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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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바로 그 미운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
마음의 변화가 옵니다. 미움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도입니다... 아멘.

그러므로 끊임없이 용서하고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할 때, 하느님과 같이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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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제 복음 말씀대로 묵묵히 참는 것만이 최선은
아닙니다. 잘못을 범하는 사람들에게 어떤 때는
훈계와 충고도 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제재도
필요합니다. 잘못을 저지른 자녀를 교화시키기
 위하여 사랑의 매를 드는 부모의 경우를 생각하면
될 것입니다. 사랑의 목적은 성숙한 인간을 양성
하는 데 있고 종교적으로는 구원받은 인간을 키우
는 데 있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나주에 나오는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아멘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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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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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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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나만  생각하는 이기심이
미움을 만들고  판단하게하고 잘난체 만들더라구요
나  중심의  마음때문에
질서가 파탄되고
분노케되고
잘난 이 마음 안에 자리잡은  나  중심적인 것부터 잘라내어
이웃사랑으로 한걸음 나아가는 하루가 되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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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가 닮아야 할 하느님의 모습은
선인에게나 악인에게나 똑같이 내리시는
그분의 자비와 사랑입니다.
그러므로
끊임없이 용서하고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할 때,
하느님과 같이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
닮고자 노력하는 마음 가득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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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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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오늘의 복음말씀과 함께 이해 할수 있도록 수고 해주심 감사드립니다.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니인 것처럼 너희들도 하나가 되어라. 하심은 우리들의 살아가는 목표가 바로 그안에 편입해야함이 되는 것이

나와 싸움이 되어 작고 작은 영혼이 되어 사랑의메시지 말씀을 실천하면서 5대 영성과 함께 생활이 기도확가 되어 성부와 성자와 성령안에

 들어가게 됨을 믿습니다. 희생과 보속과 봉헌으로 생명의 열매를 많이 열려 율리아 엄마의 영성이 닮아가 하늘나라 옥좌 알에 함께 서 있

슴을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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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원수를 위해서 기도하라고 말씀하십니다
진정으로 누구를 위해서 기도할 때, 그 사람을 미워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바로 그 미운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 마음의 변화가 옵니다
미움을 없애는 가장 좋은 방법은 기도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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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하느님께서 용서하신 것같이 용서하는 것을 배우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신 것같이 사랑하는 것을 배웁시다.

나주에 나오는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아멘!!!
위로으샘님 좋은 말씀에 감사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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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서 완전하신 것같이 너희도 완전한 사람이 되어라."
이 말씀은 도저히 실천할 수 없는 말씀처럼 들립니다.

그러나 우리가 창조된 본래의 목적대로 살아갈 때,
이 말씀을 실천할 수 있을 것입니다.
우리가 하느님의 모상대로 창조되었고,
그렇게 창조된 목적은 하느님의 모습을 닮기 위해서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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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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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원수마저도 사랑하는 사람이야말로
사랑의 계명을 실천하는 사람으로서
하느님을 닮은 사람이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아멘~!

나주 오대영성만이 구원의 무기임을 알려주신
하느님의 말씀을 묵상해 봅니다

정말 용서하기 힘든사람을
생활의 기도로 기도하며 끊임없이 봉헌할때
그 사람에대한 연민과 측은지심이 생기고
미움이 사라지며 그 사람의 구원을 위해
나에게 그 영혼을 맡겨주신 하느님의뜻을
알게 되는것 같아요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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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께서 용서하신 것같이 용서하는 것을 배우고,
하느님께서 사랑하신 것같이 사랑하는 것을 배웁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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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나의기장 힘든 부분을 오늘 글을 통하여

깨닫게 해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미운사람을 위해 기도해주는것..
생활의 기도로 끊임없이 봉헌하는것..
하느님께 도움, 간절히 청하는것..

내탓이요...영성으로 살아갈때  이모든것이 이우러짐을
진정 요즘  느끼고 있습니다.

오늘 의 글 감사해요 위로의샘님..
6월 30일을 위하여  함께 나아가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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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위로의 샘님

언제나 좋은 글  읽고 묵상합니다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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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진정으로 누구를 위해서 기도할 때, 그 사람을 미워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바로 그 미운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 마음의 변화가 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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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진정으로 누구를 위해서 기도할 때, 그 사람을 미워할 수는 없을 것입니다.
 바로 그 미운 사람을 위해서 기도할 때 마음의 변화가 옵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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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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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원수를 사랑하라~~
해야되는 삶이지만 정말 쉽지 않지요~~
노력해 가겠습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멘~~
알렐루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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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나주에 나오는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을 통해서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는 법을 배워야 합니다...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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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끊임없이 용서하고 희생적인 사랑을 실천할 때, 하느님과 같이 완전한 사람이 될 수 있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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