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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아의 구원 방주」의 샘터를 주시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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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장미
댓글 24건 조회 2,220회 작성일 15-11-04 16:50

본문

 

 

           마리아의 구원 방주」의 샘터를 주시다.

1991년11월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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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율리아 자매는 극심한 고통을 받고 있었는데

이러한 자매의 건강 상태는 전혀 예측할 수가 없다.

 

자매는 "산에서 성모님께서 부르시는 것 같다"하며 몸을 가눌 수 없는 상태인데도

협력자 몇 명과 함께 산에 갔다.

모두들 율리아 자매의 고통이 너무 심하니 움직여서는 안된다고 하며

병원에 가보자고 만류했지만

"성모님께서 부르시니 가야한다"며 일어나 차에 올랐다.

자매는 고통 중에 눈을 감고 기도하며 산에 가는 도중에

갑자기 눈앞이 환해지기에 눈을 떠보니 창 밖에서 태양이

 움직이고 있는 것을 보았다.

 

모두 차 밖으로 나와 보니 정말로 태양이 마치 성화불과도 같이 빙글빙글 돌면서

타올랐고 빨강, 노랑, 파란색으로 바뀌어지면서 움직이기까지 하여

모두들 기쁨의 환호성을 지르며 어떤 이는 눈물을 흘리기까지 했다.

 

그 후 율리아 자매가 환시로 보았다는 기적의 샘을 찾아 한 시간 동안이나 헤매다가

그 곳을 찾았을 때 자매는 큰 소리로 환호하였는데

그 곳에서 아주 중요한 메시지를 받았다.

 

성모님께서 마리아 구원방주 샘을 파라고 하시면서

당신이 "은총의 중재자"이시라고 하셨던 것이다.

 

"이 곳에 내 샘을 파라. 그리하면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마실 것이다

.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 주고자 세상 모든 자녀들을 부를 것이다.

 

한 영혼이라도 저주받아 지옥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가장 사악한 죄인까지도 회개시키기 위하여 마리아 구원방주 기적의 샘에서

모두 와서 마시도록 할 것이다.

 

어서 서둘러라. 윤리 도덕이 타락으로 치닫고 있으니

내가 은총의 중재자라는 것을 이제 세상 자녀들이 모두 알게 될 것이다."

 

그 때가 오후 5시 30분 경이었다.

마치 루르드에서 벨라뎃다 소녀에게 우물을 파라 하시며

당신이 "원죄 없이 잉태되신 자"라고 하셨던 것처럼 말이다.

 

메시지를 받고 나오는데 계곡 물에 빠진 김 라파엘 형제가 갑자기

저혈당으로 떨어지면서 눈앞이 캄캄해지고 걷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마음속으로 '건장한 박 안드레아 형제가 업고 내려갔으면…' 하고 생각할 때

갑자기 율리아 자매가 "내가 업고 갈께요" 라고 했다.

그 말에 라파엘 형제는 깜짝 놀랐다고 했는데

그것은 우리 맘을 다 알고 계시는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를 통해서

응답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매는 고통을 받고 있었던데다 허약해진 상태였기에

박 루비노 형제가 대신 업었는데 라파엘 형제가 토하려 하고 너무 고통스러워하니

연약한 율리아 자매가 등에 업어 가시덤불을 헤치면서

캄캄한 밤길을 200m 이상 걸어 내려왔다.

 

그때 라파엘 형제는 자매의 등에 업히는 순간부터 엄마 품에 안기는 것처럼

아주 편하여 치유 받음을 느끼고 '항상 자신만만했던 자신이

어린이와 같은 마음이 되었다'라고 한다.

 

 

율리아 자매가 샘터를 찾은 후 장정도 업고 오기가 힘이 들어 쩔쩔매던 그를

험한 산에서 업고 내려올 수 있었던 것은 인간적인 힘이 아닌

사랑의 힘을 발휘했기 때문이었으리라.

 

 

 

광주에 도착하여 저녁을 드는데

율리아 자매는 평소에 소화를 못시켜 1인분도 먹지 못하던 고기를

3인분이나 거뜬히 먹었는데도 소화시키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었다.

우리는 그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하고 우리 모두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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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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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 곳에 내 샘을 파라. 그리하면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마실 것이다

.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 주고자 세상 모든 자녀들을 부를 것이다.

한 영혼이라도 저주받아 지옥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가장 사악한 죄인까지도 회개시키기 위하여 마리아 구원방주 기적의 샘에서

모두 와서 마시도록 할 것이다.

어서 서둘러라. 윤리 도덕이 타락으로 치닫고 있으니

내가 은총의 중재자라는 것을 이제 세상 자녀들이 모두 알게 될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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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은총의 중재자이신 사랑하는 엄마!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 주시고자
나주성지로 불러 주셔서 고맙고 감사드려요

영혼의 목욕탕에서 목욕할 수 있는
은총 주심도 감사드리고
나주성지에 순례 할 때마다 한말짜리 물통에 천상의 기적수를 가득 받아
마실 수 있는 은총 주심도 감사드려요
또한 은총의 통로가 되어 주시는 율리아님과의 만남의 축복 주심도 감사드려요.

받고 있는 사랑~
받고 있는 은총에~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되게 하소서

장미님, 고마워요~
은총의 나날 보내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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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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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병든 영혼 육신의 추한때까지도
깨끗하게 씻어 주시어 구원해 주시고자 하시는 성모님의
깊은 사랑에 감사와 찬미 드립니다~

희생과 사랑으로 사랑의 기적수를 맘껏 마시고
씻어 주시어 치유받고 구원 받을수 있도록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신 율리아님께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장미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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꽃밭님의 댓글

꽃밭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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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감사하고 고마운 기적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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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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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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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지금도 우리를 등에 업고 어두운 수풀속을 내려와주시는 율리아님 -!
감사합니다 .
영육간의 건강하시어 우리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시기를 바라며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생활을 개선하는 삶을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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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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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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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이 곳에 내 샘을 파라. 그리하면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마실 것이다

.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 주고자 세상 모든 자녀들을 부를 것이다.


한 영혼이라도 저주받아 지옥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가장 사악한 죄인까지도 회개시키기 위하여 마리아 구원방주 기적의 샘에서

모두 와서 마시도록 할 것이다.

어서 서둘러라. 윤리 도덕이 타락으로 치닫고 있으니

내가 은총의 중재자라는 것을 이제 세상 자녀들이 모두 알게 될 것이다."

메시지를 받고 나오는데 계곡 물에 빠진 김 라파엘 형제가 갑자기

저혈당으로 떨어지면서 눈앞이 캄캄해지고 걷지도 못하는 상황이 벌어져

마음속으로 '건장한 박 안드레아 형제가 업고 내려갔으면…' 하고 생각할 때

갑자기 율리아 자매가 "내가 업고 갈께요" 라고 했다.

그 말에 라파엘 형제는 깜짝 놀랐다고 했는데

그것은 우리 맘을 다 알고 계시는 성모님께서 율리아 자매를 통해서

응답해 주신 것이라고 생각했기 때문이다.

그러나 자매는 고통을 받고 있었던데다 허약해진 상태였기에

박 루비노 형제가 대신 업었는데 라파엘 형제가 토하려 하고 너무 고통스러워하니

연약한 율리아 자매가 등에 업어 가시덤불을 헤치면서

캄캄한 밤길을 200m 이상 걸어 내려왔다.

그때 라파엘 형제는 자매의 등에 업히는 순간부터 엄마 품에 안기는 것처럼

아주 편하여 치유 받음을 느끼고 '항상 자신만만했던 자신이

어린이와 같은 마음이 되었다'라고 한다.

율리아 자매가 샘터를 찾은 후 장정도 업고 오기가 힘이 들어 쩔쩔매던 그를

험한 산에서 업고 내려올 수 있었던 것은 인간적인 힘이 아닌

사랑의 힘을 발휘했기 때문이었으리라.
 
광주에 도착하여 저녁을 드는데

율리아 자매는 평소에 소화를 못시켜 1인분도 먹지 못하던 고기를

3인분이나 거뜬히 먹었는데도 소화시키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었다.

우리는 그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하고 우리 모두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아멘 아멘 아멘!!!

사랑자체이신 율리아님의 삶을 완전히 따라가는 딸이 되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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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율리아 자매가 샘터를 찾은 후 장정도 업고 오기가 힘이 들어 쩔쩔매던 그를
험한 산에서 업고 내려올 수 있었던 것은 인간적인 힘이 아닌
사랑의 힘을 발휘했기 때문이었으리라.

광주에 도착하여 저녁을 드는데
율리아 자매는 평소에 소화를 못시켜 1인분도 먹지 못하던 고기를
3인분이나 거뜬히 먹었는데도 소화시키는데 아무런 무리가 없었다.
우리는 그것을 보고 신기하게 생각하고 우리 모두 주님께 감사를 드렸다.

아멘...! 역시... 하는 생각이 들어요.
엄마의 사랑의 힘... 그 모습이 눈에 그려져요.
이웃을 위한 완전한 사랑,
너무 부족한 저... 온전히 맡기고 의탁하도록 노력하겠사오니
엄마 닮은 작은 사랑의 도구 되게 해주시어요... 아멘...!!!

율리아엄마 육신도 회복시켜주시고 소화기능도 회복시켜주시어
잘 드시고 잘 소화되게 해주세요 아멘...!!!

감사합니다~ ^^
은총 억만배 많이 받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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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곳에 내샘을 파라,, 그리하면 이 세상모든
자녀들이 마실것이다..
영혼 육신의 추한때를 깨끗이 씻어 주고자
세상 모든 자녀들을 부를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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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은총의 중재자이시며
원죄없이 잉태되신 성모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장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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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한 영혼이라도 저주받아 지옥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가장 사악한 죄인까지도 회개시키기 위하여
마리아 구원방주 기적의 샘에서 모두 와서 마시도록
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과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장미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장미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어서 서둘러라. 윤리 도덕이 타락으로
치닫고 있으니 내가 은총의 중재자라는
것을 이제 세상 자녀들이 모두 알게 될
것이다아~멘!!!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
드려요 아멘!!! 은총안에서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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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 곳에 내 샘을 파라. 그리하면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마실 것이다
영혼 육신의 추한 때를 깨끗이 씻어 주고자
세상 모든 자녀들을 부를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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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가장 사악한 죄인까지도
 회개시키기 위하여
 마리아 구원방주 기적의 샘에서
 모두 와서 마시도록 할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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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자매가 샘터를 찾은 후 장정도 업고 오기가 힘이
들어 쩔쩔매던 그를 험한 산에서 업고 내려올 수 있었던
것은 인간적인 힘이 아닌 사랑의 힘을 발휘했기 때문이
었으리라.아멘!!!

그 크신 사랑!
어떤 무엇도 막지 못하는 거룩하온 그 사랑들로
치유받음에 오늘도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율리아님

수고해주신 장미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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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한 영혼이라도 저주받아 지옥가는 것을 원치 않기 때문에
가장 사악한 죄인까지도 회개시키기 위하여 마리아 구원방주 기적의 샘에서
모두 와서 마시도록 할 것이다.
아멘~
장미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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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그 때가 오후 5시 30분 경이었다.
마치 루르드에서 벨라뎃다 소녀에게 우물을 파라 하시며
당신이 "원죄 없이 잉태되신 자"라고 하셨던 것처럼 말이다.
아멘!

♥은총의 중재자이신 성모엄마!
이 세상 모든 이들로부처 감사와 찬미와 위로 받으시옵소서.
아멘!♥

장미님^^
수고와 정성에 감사드려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돌보심 안에서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행복하소서.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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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사랑의 기적 눈물없이  할수없는 일
  저는 율리아님 을 생각하면  눈물이 납니다  내자신이 부끄러워 짐니다
  그크신 사랑  성모님사랑  예수님사랑  하느님 사랑을 느낍니다
    계속 눈물이 납니다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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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기적의 샘터를 마련해주심에 감사드려요!!!

주님과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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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기적의 샘터 마련!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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