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월 첫토요일에 십자가의 길에서 놀라운 은총 (은총의 첫토요일)
페이지 정보
본문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획 수 만큼
저와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그 모두가
모두 다 회개의 은총과 구원의 은총을 얻어
모두 구원받게 해주시고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모든 영광 온전히
받으시고 저희 모두는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
아멘.
2월 첫 토요일에 율리아 자매님께서 순례자들을 위해
모든것을 다바쳐 봉헌해 주신 기도 덕분으로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치고 받은 놀라운 은총을 증언드립니다.
순례 직전부터 무리로 인해 갑작스러운 방광문제가 생겨
문제가 생기면 늘 그랬듯이 즉시 아랫배가 많이 팽창하고
화장실을 자주 가게 됐는데 잠을 몇시간 못자고
많은 신경을 정말 많이 써야만 하게돼서
순례 출발할 때에 가장 상태가 좋지못했고
긴시간을 이동하며 편치 못하게 가는 길이다보니
불편함 만큼 쉬지 못하는 만큼 고생이 많이 되는 만큼
비례해서 시간이 갈수록 나빠지고 있었습니다.
천신만고끝에 하늘에서 어마어마하게 눈이 쏟아지는
나주 성모님 동산에 어렵사리 도착하니
이미 고된 여정을 했다는 증거처럼 아랫배는
아주 많이 팽창돼있고 상태가 정말 많이 나빠졌다는 걸
느끼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십자가의 길 기도가 시작돼서 서둘러 자리를 잡아놓고
동산으로 올라갔는데, 세상에 동산에 얼마나 눈이 많이 왔는지
십자가의 길이 눈으로 완전히 덮여있어서
겨울에도 눈속의 십자가의 길을 자주 할수 있는 것이 아닌데,
과다출혈만으로도 죽음이 다가와 온몸에 혹독한 한기로
온세포까지 격렬히 덜덜 떠셨을 예수님의 고통을
아주아주 먼지만큼이나마 묵상하며 봉헌할 절호의
기회가 온듯하여 신발을 벗고 십자가의 길을 시작했습니다.
참으로 은총의 나주 성모님동산 십자가의 길
더욱더 죄인으로 주님을 만날 수 있는 길
워낙 어릴 때부터 신경이 많이 예민해 조금만 신경을 쓰기만해도
즉시 방광에 무리가 오다보니 신경 쓸 일이 많고 먼곳을가면
원래 방광쪽의 불편함은 거의 항상 함께했다보니
너무 당연히 자주 겪는 일상이라 방광이 아무리 심해졌어도
무리한 만큼 비례할 뿐이니 워낙 당연해서
치유는 당연하게 생각도 하지않았고
오히려 죄인이다보니 보속할 것이 넘쳐 이 기회에
봉헌하고 있었는데 십자가의 길을 걸으면 걸을수록
희안하게 최고이다시피 팽창을 해버린 아랫배가
점점 불편함이 줄어드는 것 같고 엄청났던 붓기도 점점
가라앉는게 느껴져, 아니...나는 치유를 생각도 바라지도 않았는데
세상에 이것은 또 무슨일인가 싶었는데 또 희안하게
기도를 할수록 소변이 조금씩 마렵기 시작을 했습니다.
그래서 이것도 봉헌하며 기도를 하고있었는데 정말 신기한 것은
기도에 방해될 만큼이나 못할 만큼은 아니고
기도가 끝나자마자 화장실에 꼭 가야 하겠다 싶은
딱 그정도만 이도록 신기한 은총을 주시니
덕분에 기도에 집중을 잘 하고 봉헌을 드릴수 있어
정날 더욱 감사하고 일석이조였습니다.
그래서 은총의 기도가 끝나자마자 갑자기 화장실이 너무 급해
아이고 도저히 갈바리아는 절대 못갈거 같아서
그냥 급히 내려가기 위해 빨리 추스리고 내려가려는데
십자가의 길 기도 끝나면 꼭 만나야 할 분이 있었는데
그동안 시간맞춰 만나기가 어려웠어서 내심 걱정도 있었는데
희안하게 거기서 그분을 딱 마주쳤습니다!
그래서 너무 반가워 미끄러지지 않으시도록 부축을 해드리며
필요한 얘기하며 내려오는데...???
이런 은총도 있다니... 그분을 딱 만나자마자
소변이 정말정말 전~혀 마렵지가 않고 아주아주 멀쩡한 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아무렇지가 않아서 아주 수월하게
눈밭길을 부축해 드리고 필요한 얘기도 딱 나누고
대화가 끝나자마자 전혀 생각지도 못한 갈바리아 예수님도
너무나 감사히 즉시 만나 뵙고 거기다가 생각도 못한
갈바리아 기도까지 무사히 전부 다 마칠 수 있었습니다.
참으로 신기한 것은 기도가 끝나자마자 다시 폭풍처럼
소변이 마렵기 시작해서 얼른 서둘러서 화장실을 갔는데
화장실을 가자마자 엄청난 양의 소변을 너무너무 시원하게 봤는데
이렇게 많은 양의 소변을 본 것이 거의 처음같아 정말로 많이 놀랐고
어마어마한 양의 소변을 본 후에는 그 엄청나게 부풀었던
그 배가 완전히 가라앉는 것을 보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면서 방광의 문제가 심하게 온것이
완전히 치유 받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꼭 필요한 만남도 놓치지않고 딱 만나게 해 주셔서
얼마나 감사드렸고 필요한 것도 다 하게 되어 마음 편하게
봉사자님들의 생활의기도와 사랑이 담긴 너무나 꿀맛 같은
저녁 식사도 얼마나 배부르게 잘먹었는지 모릅니다.
전혀 생각도 못한 완전한 치유와 거기에 덤으로
엄청나게 험난할 수밖에 없었고 위험하기까지했던
모든 기도회 여정이 이렇게까지 기적적인 은총속에
기적의 은총을 느끼며 안전하게 무사히 돌아오고
가족들과 사랑을 나누며 기도회 은총을 나눌 수 있었는지 까지
2월 첫 토요일의 모든 여정과 은총들을 다 생각하면
누군가의 어마어마한 댓가가 바쳐지지 않고서는
도저히 단 한가지도 가능할 수가 없는 참으로
기적의 순간으로만 이어져 있었기에
율리아 자매님께서 얼마나 온전한 사랑을
홀로 어마어마하도록 다 바쳐주셨는가를
참으로 깊이깊이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이 육신이 이토록 눈에 확연히 보이도록
놀라운 치유를 받았는데 기도회 내내 영혼과 모든 것에는
참으로 얼마나 많은 은총과 치유를 받았겠습니까!
율리아 자매님의 온전한 사랑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만을 보시고 죄만드렸던 가장 비참한 죄인에게
참으로 거저 주신 주님 성모님의 크신 수많은 은총에
감사와 영광과 찬미를 드리나이다.
아멘.
율리아 자매님 위로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 온전히 회복되시고
온전히 모두 이루어지소서.
아멘!
댓글목록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제 이 육신이 이토록 눈에 확연히 보이도록
놀라운 치유를 받았는데 기도회 내내 영혼과 모든 것에는
참으로 얼마나 많은 은총과 치유를 받았겠습니까! ㅡ
아멘~*♥*
gido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영육간에 더욱 건강하세요.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과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작은희생을 바치려는 작은영혼이 되셨군요
엄마닮은 작은영혼을 보시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며
엄마께도 위로가 되시리라 믿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은총 글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와 정말 놀라워요!!!
와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얼마나 기쁘고 행복하셨을까요ㅠ
그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강세실리아님의 댓글
강세실리아 작성일
아멘!!
치유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감사합니다+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베드루님의 댓글
베드루 작성일
아멘!!!
축하 드립니다.
겸손한작은영혼님의 댓글
겸손한작은영혼 작성일
2월 첫 토요일의 모든 여정과 은총들을 다 생각하면
누군가의 어마어마한 댓가가 바쳐지지 않고서는
도저히 단 한가지도 가능할 수가 없는 참으로
기적의 순간으로만 이어져 있었기에
율리아 자매님께서 얼마나 온전한 사랑을
홀로 어마어마하도록 다 바쳐주셨는가를
참으로 깊이깊이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제 이 육신이 이토록 눈에 확연히 보이도록
놀라운 치유를 받았는데 기도회 내내 영혼과 모든 것에는
참으로 얼마나 많은 은총과 치유를 받았겠습니까!
율리아 자매님의 온전한 사랑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만을 보시고 죄만드렸던 가장 비참한 죄인에게
참으로 거저 주신 주님 성모님의 크신 수많은 은총에
감사와 영광과 찬미를 드리나이다.
아멘.
율리아 자매님 위로받으시고 영육간에 건강 온전히 회복되시고
온전히 모두 이루어지소서.
아멘!
아멘!
받으신 영육간의 은총 나누어 주심에 무지무지 감사합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우앗~~~놀라운 치유의 은총
넘넘 축하드려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제 이 육신이 이토록 눈에 확연히 보이도록
놀라운 치유를 받았는데 기도회 내내 영혼과 모든 것에는
참으로 얼마나 많은 은총과 치유를 받았겠습니까!
율리아 자매님의 온전한 사랑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그 사랑만을 보시고 죄만드렸던 가장 비참한 죄인에게
참으로 거저 주신 주님 성모님의 크신 수많은 은총에
감사와 영광과 찬미를 드리나이다.
아 ~~~ 멘
아픔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희생으로 눈밭길에서의 맨발의 십자가,,,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을 통해 방광 치유받으심 축하드려요 !!!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알렐루야!!!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제 육신이 이토록 눈에 확연히 보이도록 놀라운
치유를 받았는데 기도회 내내 영혼과 모든 것에는
참으로 얼마나 많은 은총과 치유를 받았겠습니까!
아멘 아멘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은총의단비♬님의 댓글
은총의단비♬ 작성일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면서 방광의 문제가 심하게 온것이
완전히 치유 받은 것을 깨닫게 되었습니다. 아멘~!!!
다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예수님께서 친히 동행하여 주시는 십자가의 길 기도를 통해
다 치유받으시고 필요하신 분도 만나게 해 주시고
모든 것 주님 성모님께서 다 주관하여 주셨네요.
은총 가득히 받으심 다시 한 번 축하드려요~~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사랑의 작은 희생을 보시고
선물을 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찬미합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2월 첫토 순례의 나눔 감사해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눈이 많이 왔던 아름다운 성모님 동산에서
추운날씨에 맨발로 방광도 좋지 않으셨는데도
봉헌하시며 걸으셨던 십자가의 기도에서
치유해 달라지도 않았는데 치유해주시고
필요한 분을 만나게 해 주심들 ...
우리들의 맘안에 함께해 주시는
주님 성모님 사랑이 따뜻하게 느껴져
넘 감사힙니다.
치유해받으심 축하드려요. 넘 기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방광 치유받으심 추카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누군가의 어마어마한 댓가가 바쳐지지 않고서는 도저히 단
한가지도 가능할 수가 없는 참으로 기적의 순간으로만 이어져
있었기에 율리아 자매님께서 얼마나 온전한 사랑을 홀로 어마
어마하도록 다 바쳐주셨는가를 참으로 깊이깊이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멘!!!아멘!!!아멘!!!
놀라운은총으로 방관치유은총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은총의경로를 나누고자 긴글 올려 주셨군요 감사해요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려요 아멘!!!
율리아 자매님의 온전한 사랑에
너무나 감사드립니다 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힘드신데도 십자가의길을
아름답게 잘바치며 기도하신님의
방광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늘 저희위해 대속고통
봉헌해주시는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소중한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축하드립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방광을 치유받으심을
너무너무 축하드립니다.
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시간과 노력과 모든 어려움을 봉헌으로서 완전 치유은총!!!!
아멘아멘아멘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2월 첫 토요일의 모든 여정과 은총들을 다 생각하면
누군가의 어마어마한 댓가가 바쳐지지 않고서는
도저히 단 한가지도 가능할 수가 없는 참으로
기적의 순간으로만 이어져 있었기에
율리아 자매님께서 얼마나 온전한 사랑을
홀로 어마어마하도록 다 바쳐주셨는가를
참으로 깊이깊이 느낄 수 밖에 없었습니다. 아멘!!!
정말이에요..ㅠ.ㅠ
모든 것은 율리아 엄마 덕분에... >.<
은총 받으셔서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O^
- 이전글~구정 설인사~ 18.02.15
- 다음글사랑의 메시지 - 면포 (2001.2.28. 예수님) 18.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