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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은 아픔인가요 (율리아님의 묵상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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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와함께
댓글 30건 조회 2,032회 작성일 14-06-21 17:46

본문

 

사랑은 아픔인가요/ 윤 율리아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지고 가신 십자가의 무게는

얼마나 되시었나이까.

 

그것도 평탄한 길이 아닌

높은 산으로 가야 하셨기에

님의 십자가의 길은

거칠고 험한 길이 아니었습니까.

 

성부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택하신 길일지라도 

당신의 아픔은

 말할 수 없이 크셨지요.

 

      

저 또한 숱한 고통들이

밀물처럼 밀려올 때면

사뭇 견디기 어려울 때도 있사오나

 

그러나 님이시여!

당신이 저를 필요로 하실 때

 

언제고 "네." 하며 따르리니

저를 가지소서.

 

당신이 받으셨던 십자가의 일부를

저에게도 달라고 애원했으면서도

거부했던 시간들을

다시 당신께 바쳐 드리오니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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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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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예수눈물님의 댓글

아기예수눈물 작성일

당신이 받으셨던 십자가의 일부를
저에게도 달라고 애원했으면서도
거부했던 시간들을
다시 당신께 바쳐 드리오니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 아멘... 아멘///
열매맺는 복된 삶으로 초대 하신 나주 성모님...
늘 함께 해 주시니 감사합니다.

++++++++++
웃는거야 웃는거야...

아멘 아멘!  ㅎㅎㅎㅎㅎㅎㅎㅎㅎ

율리아님의아름다운 묵상시  정성으로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행복한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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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아멘!

율리아님, 감사드려요~^^
쓰라린 아픔도 있지만...
열매를 보시고 부디 힘내소서...많이 많이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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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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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희망이 있기에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아멘~"

썩는 밀알이 되게하소서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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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아멘

엄마와함께님 늘 고맙고 감사해요.
나주의 어머니 사랑 가득받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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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당신이 저를 필요로 하실 때
언제고 "네." 하며 따르리니
저를 가지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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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당신이 받으셨던 십자가의 일부를
저에게도 달라고 애원했으면서도
거부했던 시간들을
다시 당신께 바쳐 드리오니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아멘!

자유의지까지도 주님께 예속하심으로써
온 인류와 우리의 죄를 대신하여 고통받으심을
기쁘게 받아들이시는 율리아님!

율리아님의 희망있는 고통을 통하여
우리 행복을 누리고 있어요. 아멘 알렐루야.
진정 감사해요...

엄마와함께님! 쌩스 쏘 머취~
알러뷰 쏘 머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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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저 또한 숱한 고통들이밀물처럼 밀려올 때면사뭇 견디기 어려울 때도 있사오나  그러나 님이시여!당신이 저를 필요로 하실 때  언제고 "네." 하며 따르리니
저를 가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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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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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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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와함께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우리곁에 이런 분이 계심을 어찌 그냥 보아넘길 수 있는가?
깨어있는 우리만이라도 그의 힘이 되어드려야 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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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당신이 받으셨던 십자가의 일부를
저에게도 달라고 애원했으면서도
거부했던 시간들을 다시 당신께 바쳐

 드리오니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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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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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님이시여!
 당신이 저를 필요로 하실 때
 언제고 "네." 하며 따르리니
 저를 가지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당신께서 부르시고 인도하시는 길에서
 얼마나 많이 그리고 자주 벗어나는지요....
 부디 이 죄인에게 자비를 베풀어 주시길 청하나이다. 아 - 멘..

 엄마와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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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아멘~!

엄마와 함께님~!
감사합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오늘도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한 주일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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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아멘!!!
엄마와 함께님~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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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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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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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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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은 아픔인가요/ 윤 율리아

 
님이여!

사랑하는 나의 님이시여!

지고 가신 십자가의 무게는

얼마나 되시었나이까.

그것도 평탄한 길이 아닌

높은 산으로 가야 하셨기에

님의 십자가의 길은

거칠고 험한 길이 아니었습니까.

성부의 뜻을 따르기 위하여

택하신 길일지라도

당신의 아픔은

말할 수 없이 크셨지요.

저 또한 숱한 고통들이

밀물처럼 밀려올 때면

사뭇 견디기 어려울 때도 있사오나

그러나 님이시여!

당신이 저를 필요로 하실 때

언제고 "네." 하며 따르리니

저를 가지소서.

당신이 받으셨던 십자가의 일부를

저에게도 달라고 애원했으면서도

거부했던 시간들을

다시 당신께 바쳐 드리오니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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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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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사랑은 고통도 따른다는 말씀을

이해가 안되어

늘 마음에 간직했었는데..

요즘 그말씀이 자꾸생각이나요...

고통속의 사랑...

내힘과...마음과....눈물과....인내와...함께하는사랑

고통속에서  변함없는  타오르는사랑으로  승리한다면

이제는  사랑이 필요한모든일에 어려움이없어질것 이라는것을

느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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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율리아님의 기도 한말씀 한말씀이

모두 세상에 회개의 은총 의 단비가 되어 내려주시옵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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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당신이 받으셨던 십자가의 일부를
저에게도 달라고 애원했으면서도
거부했던 시간들을 다시 당신께 바쳐 드리오니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아멘!아~멘! 아멘!
엄마와함께님! 감사합니다.주님의 은총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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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당신이 받으셨던 십자가의 일부를
저에게도 달라고 애원했으면서도
거부했던 시간들을
다시 당신께 바쳐 드리오니
저를 가지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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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아멘!!!
사랑하는 엄마와 함께님 율리아님의 묵상시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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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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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저 또한 숱한 고통들이
밀물처럼 밀려올 때면
사뭇 견디기 어려울 때도 있사오나

그러나 님이시여!
당신이 저를 필요로 하실 때

언제고 "네." 하며 따르리니
저를 가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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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기까지
쓰라린 아픔이 있을지라도
많은 열매를 맺을 수 있다는 희망이 있기에
그 아픔이 행복으로 바뀌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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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엄마와함께님
수고에 감사
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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