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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기 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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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기
댓글 33건 조회 2,016회 작성일 13-04-23 15:18

본문

+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

 

아이를 키우는 아빠 이다 보니 아이들 이야기를 또 들고 홈에 나왔습니다 ㅎ

 

어제 아침 이상하리만치 너무 피곤해서 늦잠을 자서 부랴 부랴 출근 준비를 하는데

저보다 먼저 집에서 나가 학교에 간 둘째 세라피나 가 집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할머니, 나 집에서 일기장 않가져 왔어. 아빠 출근하는 길에 가져다줘~"

 

이노므 짜슥~전날에 잘 좀 챙기지 ㅋ

저는 일기장을 챙겨 학교 앞에서 세라피나 를 만나서 일기장을 건네주었습니다

 

하루 일과를 마치고 잠자리 에 누워서 세라피나 에게

"일기장 어제 챙겨 놓지, 깜빡 했어?" 라고 물어보니

 

"가방에 넣은것 같아서 그냥 학교 에 갔는데, 학교 가서 보니까 없었어

 그래도 오늘 스카폴라 차고 가서 일기장 않가져 온거 생각 난거야"

 라고 말하는게 아니겠어요 ^^

 

아이고, 비록 제 딸 이지만 일기장 않가져 간거 생각 난 이유가

스카폴라 착용하고 가서 성모님께서 해 주신것이라 받아들이고

고백하는 아이 가 얼마나 이쁘고 귀엽던지 머리를 많이 쓰다듬어 주었어요 ㅋ

 

그리고, 지난주 부터는 아침에 스카폴라 착용하면서 바치는 봉헌기도 도 해요

(매일 하는 지는 모르지만요 ㅎ)

 

성모님께서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통해서 스카폴라 에 친구하며

아침봉헌 기도를 하면 한대사를 주시고 성모님 사랑을 베풀어 주신다는것을

세라피나 에게 이야기 해 주었더니 혼자서 아침에 스카폴라 차면서 했었나 봐요 ^^

(2006년 1월 29일, 성모님 메시지 참조)

 

이 이야기를 하면서 우리가 지은 죄 에 대한 보속을 해야 되는데

스카폴라 차면서 아침봉헌기도 하면 한가지 벌은 않받을수 있도록

성모님 께서 도와 주신다고 이야기 해 주었더니 더 열심히 하는것 같아요

 

이렇게 나주 성모님 말씀을 단순하게 잘 받아들이는 세라피나 가

지금의 마음 변치 않고 순수하게 잘 자라나서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에 티끌 이나마 도움이 되는

작은 영혼이 되었으면 아빠 로서 더 없는 큰 기쁨이 될것 같아요

 

성모님, 성모님께서 친히 세라피나 를 양육해 주시고 계심을 저는 믿습니다

 

언제나 어머니 망토 안에 세라피나 를 감싸 주시고 보호해 주시어

세상의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마귀 의 어떤 공격도 이겨내어

어머니의 작은 도구 되게 해 주소서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영광이 성부와 성자와 성령께 처음과 같이 이제와 항상 영원히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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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세라피나의 순수하고 예쁜믿음이 사랑스러워요~
예쁘게 예쁘게 양육되어 성모님의 사랑의 도구되게 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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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아이~넘 귀엽고 기특해서 꼭 안아주고 싶네요!

그 순수한 어린아이 같은 마음이 저에게도 전해짐을 느껴요!

예수님 성모님! 저도 순수한 세라피나 처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말씀해주신 그 말씀 그대로~

율리아님을 통해서 양육하고 기르시는 그 가르침 그대로~

따라가는 어린아이가 되고 싶어요, 그대로 이루어 주소서! 아멘!

따님을 예쁘게 키우고 계신  아기님

날마다 새싹에 물주고 거름 주듯 따님에게 귀한 가르침으로 기르고 계신 아기님,

너무 흐뭇하며 보기 좋습니다~~앞으로도 늘 행복하세요! 사랑의 기도 팍팍 쏘아드려요! 화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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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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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아멘~~~넘순수하고 예쁜세라피나
너무좋으시겠어요!!
감사합니다 아기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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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이구 이쁜 세라피나 ~ 세라피나야 ~
성모님께서 친히 양육해주시는 세라피나
주님 성모님 영광 빛내는 참도구가 되길 ~
세라피나 이야기를 들으니
제 영혼도 깨끗해져 주님과 성모님께 찬미드리니
감사드립니다 ~
아기님 세라피나 잘~ 부탁드려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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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시기에 세라피나가
얼마나 사랑스럽고 이쁠까요..^^

아기님의 글을 읽다보니 제 마음까지
순수해지는 것 같아요.
가족분들까지 모두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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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아멘!!!
세라피나의 순수하고 예쁜믿음이 사랑스러워요~
예쁘게 예쁘게 양육되어
성모님의 사랑의 도구되게 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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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가방에 넣은것 같아서 그냥 학교 에 갔는데, 학교 가서 보니까 없었어

 그래도 오늘 스카폴라 차고 가서 일기장 않가져 온거 생각 난거야"

 라고 말하는게 아니겠어요 ^^

아멘 아멘 아멘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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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세라피나 넘 예뻐요~영적으로 이쁘게 자라서
주님과 성모님 마음에 쏙 드는 딸이 되리라 믿어요.

아기님, 사랑스런 딸이 있어서 참 좋겠어요~ㅋ
주님께서 저는 큰 아들만 키우래요 ㅎ

이쁜 세라피나야! 사랑해~
아기님, 행복한 밤 되세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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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뽀뽀뽀 ~♥~세라피나 넘
예뻐서 꼭 껴안아 주고
싶네요. 

어쩜  그리도 아빠가 온유하게
교육한 그대로 실천을
잘하는지 ~**~너무 기특 하네요

세라피나의 순수한 믿음을
보며 제영혼도 순수해 지고
행복 해집니다.

아빠의 기도 지향대로 그대로
이루어 지길 바라며~~~

가족모두 늘 주님성모님 사랑속에서
은총가득한 삶 되세요...알~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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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도 세라피나 되고 싶당~ㅎ

사랑하는 아기님~아빠가 엄마같애요~~ㅎ
부성애가 대단하십니다. 믿음도 예쁘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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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신뢰심을 갖고 스카풀라 봉헌 기도하는 따님의 모습이 넘 예쁘네요...^^
율리아님의 사랑의 봉헌을 통하여 저희에게 베풀어주신
모든 은총과 사랑에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영광 받으시고 성모님 찬미 받으시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소서. 아멘.

아기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은총 듬뿍 받으시고 흐뭇한 행복 누리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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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가정님의 댓글

천상가정 작성일

언제나 어머니 망토 안에 세라피나 를 감싸 주시고 보호해 주시어

세상의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마귀 의 어떤 공격도 이겨내어

어머니의 작은 도구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이말씀이 그대로 이뤄지길 빕니다.

상상만 해도 너무 예쁜 세라피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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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모님의 품속같은 스카폴라를 통하여
은총을 느끼는 세라피나 참 예뻐요.

아빠로서
더욱더 예쁘고 사랑스러겠습니다.

저두요. 넘 예쁜데...

님의 기도지향들이 그대로 이루어지길
빌며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빌며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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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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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모님께서 친히 세라피나 를 양육해 주시고 계심을 저는 믿습니다."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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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스카플라기도도 잘하고 마음이 넘 예쁜 세라피나
제가 봐도 넘 예뻐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속에서 잘 양육되어짐이
느껴져서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감사한 마음입니다

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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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난 딸냄이가 없어 하나 훔치고 싶답니다. 하하하 주님과 성모님께서
님의 가정에 많은 은총 내려 주시도록 기도 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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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예쁜 세라피나!! 주님성모님 말씀 잘 듣고 따르는 아름다운 모습! 감사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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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렇게 나주 성모님 말씀을 단순하게 잘 받아들이는 세라피나 가
지금의 마음 변치 않고 순수하게 잘 자라나서 성모님께서 하시는
일에 티끌 이나마 도움이 되는 작은 영혼이 되었으면 아빠 로서 더
없는 큰 기쁨이 될것 같아요 성모님, 성모님께서 친히 세라피나 를
양육해 주시고 계심을 저는 믿습니다아멘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아기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아기님...성모님의 사랑안에서 두따님키우는 재미 솔솔하지요?
글 읽는 저희도 흐뭇합니다 님의 바램대로 꼭 이루어지고 있으니 그대로
믿고 ~아멘입니다 늘 은총과  축복속에서 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하기를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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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침마다 생활기도 성혈기도 스카폴라기도 아침기도 함께 하다가 또 생활 리듬이 바뀌어서 새벽미사가고
 요즈음은  안하고 있는데  이글을 읽다보니 새로 시작해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
예쁜 세라피나 저희들이 본 받아야겠습니다
글 잘읽었어요 감사합니다  아기님의 가정에 주님 성모님의 은총 가득히 항상 함께 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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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기님 예쁜 성가정 이루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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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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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사도님의 댓글

사랑의사도 작성일

성모님, 성모님께서 친히 세라피나 를 양육해 주시고 계심을 저는 믿습니다

 

언제나 어머니 망토 안에 세라피나 를 감싸 주시고 보호해 주시어

세상의 모든 유혹을 물리치고 마귀 의 어떤 공격도 이겨내어

어머니의 작은 도구 되게 해 주소서

 

티없이 깨끗하신 성모성심을 통하여

부활하신 우리주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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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사랑스런 세라피나와
아기님의 가정을 위해 기도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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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넘 예쁜 세라피나
주님 성모님의 양육을 받고 있어서
그런지 참 남다르고 예쁘다 느껴집니다
아기님의 기도지향대로
 모두 이루어 지시길 저두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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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순수한 기도에
귀기울여
주시는 천상의어머니...
세라피나 곁에 함께하심을
믿나이다.
 
아기님!
나주성모님향한 일치된사랑...기도
축하드리며 은총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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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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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세라피나의 순수하고
예쁜 믿음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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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기자님의 댓글

은총기자 작성일

예수님, 성모님!

예쁜 세라피나 잘 키워주시고

또 아기님과 그 가정에 풍성한 축복 내려주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아멘! 아기님~! 언제나 화이팅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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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기님~
힘내시고 주님 성모님 손꼭잡으시고~
힘차게 살아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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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아기님과 세라피나따님과 그 가정에
주님의 사랑과 은총이 가득 하시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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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 아기님 가정에 주님성모님의 사랑기쁨  평화 가득하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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