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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째의 나주 순례에서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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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30건 조회 2,164회 작성일 13-04-24 02:57

본문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2004년 1월 7일

우리들은 아이들도 돌아왔고, 내일은 나주에 가는 날이기에 차를 타고 태백시에 갔습니

다.우리들은 차를 자동차 정비소에 맡기고 아내는 아이들에게 맛있는것을 사 주었습니

다.내일 1000리가 넘는 나주에 가기 위하여 자동차 검진을 꼭 해야 합니다.

 

태백에서 집으로 오는 동안 아직 눈이 많이 쌓여 있는데 중앙선이 잘 보이지 않아 내일

아내가 힘들어 할지 몰라 벌써부터 걱정이 됩니다.

 

2004년 1월 8일

우리는 새벽 5시 30분에 일어나 기도했습니다.

"자비로우신 하느님, 저희들 나주에 갑니다. 언제나 저희들을 보호하여 주셨듯이 이번

에도 무사히 도착할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우리들은 산새와 산짐승들이 잠을 깰까 조용히 미끌어지듯 덕풍계곡을 나왔습니다.

아내가 이제 속도를 내기 시작합니다.

아이들은 담요를 뒤집어쓰고 모자란 잠을 잡니다.

 

"사랑하오신 주님 ! 저의 아들들이 차 멀미를 합니다.그리고 차만 타면 답답하다고 창

문을 자꾸 열어놓는데, 그런 일이 없도록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아내가 아주 조심스럽게 운전을 합니다. 태백을 지나  등치 큰 태백을 완전히 지날 때까

지 눈위를 조심스럽게 지나야 했습니다.

 

봉화에 이르자 이제 눈이 없는 시원하게 뚫린 길을 달리게 되었고 영주에 이르자 잠든

아이들도 잠을 깼습니다.아내가 바로 중앙고속도로로 올라가는데 이제 두번째 입니다.

"엄마, 저 차 따라 잡아요"

아이가 그러자 아내가 속도를 내고 앞서가는 차를 따라잡자 아이들이 신이납니다.

"우리 뭐 바쁠것도 없잖아?"

라고 내가 말 하자 아내가 정상속도를 냅니다.

 

우리는 군위 휴게소에서 내려 늦은 아침을 먹었습니다.

"너희들 대단하더구나"

"뭐가요?"

"여기까지 오는 동안 차 멀미도 안하고,창문을 열지도 않았고, 덕택에 우리가 얼마나 편

하게 왔는지 모른단다."

 

"맞아요, 우리 아들들 최고예요"

라고 아내가 맞장구를 치며 아이들을 대견스러워 합니다.

아내는 아이들이 원하는 모든 것들을 사주었는데, 아이스크림 쥬스 쵸컬릿 과자등등 한

보따리를 사주자 아이들 입이 함지박처럼 벌어집니다.

 

우리는 식사를 끝내고 밖으로 나왔습니다.

하늘은 맑고 기분 좋은 날입니다.

나는 한껏 기분이 좋아 차에 올라타면서

"자 이제 나주를 향하여 출발 !"

 

그런데 아내가 시동을 걸지 못하는 것입니다.

아무리 해도 시동이 되지 않자 다른사람들을 시켜서 해 봤지만 그 누구도 시동을 걸지

못합니다.

 

우리는 하는 수 없이 견인차를 불렀고, 난생 처음으로 견인차의 뒷꽁무니에 매달린채,

어딘지도 모를 시골길을 한참 달리다가 어느 정비소에 도착을 하였습니다.

 

정비사들이 차를 고치는 동안 나는 가족들을 모아놓고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이런 일이 일어난 것은 우리 때문이 아니지 않느냐?"

"................"

 

"알다시피 우리는 어제 자동차 정비소에 가서 건강검진을 받았잖으냐? 그러니까 우리

가 짜증을 내거나 기분 언짢아할 필요가 없는 것이란다."

 

"자 이럴경우 나주에서 배운 기도를 하자꾸나, 자비로우신 하느님 ! 왜 갑자기 이런 일

이 일어났는지 저희들은 모릅니다. 이 불편하고 고장난 차를 저희와 죄인들을 위해 봉

헌하오니 저희의 기도를 들어주소서 아멘."

 

우리는 1시간을 기다리고 2시간을 기다리는데도 신경질 한번 부리지 않았습니다.만일

나주를 모를 때 이런일이 생겼다면 ,성질급한 나는 짜증을 부리고 차를 내버리고 집으

로 돌아왔을 지도 모릅니다.

 

3시간이 지나자 정비사 하나가 우리차의 바퀴를 발로 걷어차는데 멀리서 나와 눈이 마

주쳤습니다.내가 고개를 젖자 미안해 하며 다시 차를 살펴 봅니다. 그동안 정비사들은

마치 차를 분해하듯이 여기저기를 뜯어봤지만 어디가 고장인지 전혀 밝혀내지 못했던

것입니다.

 

3시간 30분이 되자 차가 시동이 걸립니다.

"어데가 고장이었나요?"

라고 내가 묻자

"저희도 몰라요 그냥 시동이 걸린거예요 이런 차는 처음봐요"

라는게 아닌가,

 

"동네 한바퀴 돌다 올께요"

라고 하며 차를 끌고 나갑니다. 얼마후에 차가 왔고 정비사는

"자 됐습니다. 이제는 걱정이 없을 것입니다."

 

우리는 차를 타고 대구를 지나 88고속도로로 진입하였습니다.

우리는 광주에 도착할때까지 묵주기도를 계속 하였습니다.

드디어 광주에 도착하자 이미 날이 어두워 졌습니다.

 

그런데 우리 차가 표를 받는 창구를 3m를 남기고 시동이 꺼져버린 것입니다.

그리고 아무리 해도 시동이 걸리지 않아 사람들이 우리차를 밀며 길 가에 세워두었습니

다. 아내가 힘이든지 핸들에 머리를 묻습니다.

 

나는 도로공사 사무실로 들어가 또 견인차를 불렀습니다.

우리는 또 견인차의 뒷꽁무니에 매달린 채 어디인지도 모를 광주시내의 정비소로 끌려

갔습니다.

 

그런데 참으로 이상한것은 여기에서도 1시간이 지나고 2시간이 지나도 제1급 정비사들

은 우리차가 어데가 고장인지를 알아내지 못하는 것입니다.

 

우리는 식당에 들어가 늦은 저녁을 먹었는데 나는 식구들에게 이렇게 말을 하였습니다.

"이것은 분명히 마귀의 방해다, 우리는 어제 태백에 가서 자동차 검진을 받았는데도 차

가 고장이 났고, 더 놀라운 것은 정비사들이 어데가 고장인지를 모른다는 사실이 바로

마귀의 짓이라는 증거란다,

 

그러니 우리는 신경질을 부릴 이유가 없다, 자 우리 기도하자, 자비로우신 하느님 ! 감

사합니다. 우리가 마귀에게 질 수는 없습니다. 우리가 짜증내지 않고 원망스럽거나 불

편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자비를 배풀어 주소서, 주님, 이번에도 이 불편함과 잘못된 일

들을 저희와 죄인들을 위하여 봉헌 하오니 저희의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들어 허락 하

소서 아멘."

 

참 묘한 것은 여기에서도 아까처럼 3시간 30분이 지나서야 시동이 걸렸고 정비사들이

어떻게 시동이 걸린것도 모른다는 사실 입니다.

 

우리는 차를 타고 광주를 지나 나주로 향하였습니다.

 

 

나주 성모님집에 이르니 정각 밤9시 입니다.

기도회가 시작된지 이미 1시간이 지났던 것입니다.

 

우리가 문을 열고 들어가는데,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발이 들어가지 않아 간신히 비

집고 맨 뒤로 가서 앉았습니다.

 

나는 앉자마자 엎드려 눈물을 펑펑 쏟았습니다.

`자비로우신 주님, 사랑하오신 성모님 ! 저희들 마귀로부터 승리하고 왔어요,우리 두

아들을 성모님께 봉헌해 드리고 싶어서 왔사오니 우리 두 아들을 받아주소서, 제가 아

들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외엔 더 바랄께 없습

니다. 저의 아이들을 받아주소서,`

 

나는 목요성시간을 처음 참석해 보면서 어쩌면 경당을 꽉 메운 신자들이 미동도 하지

않고 그렇게 경건하게 기도를 하는가 놀란 것입니다.

 

그뿐아니라 이곳에서 불려지는 성가는 나의 귀에 익은 가톨릭 성가집의 성가가 아닙니

다. 나는 음악을 공부하느라고 화성학, 대위법, 작곡법, 화성분석법등을 공부한 사람이

기에 무슨 음악을 들으면 그것이 어느 장르이며 화음의 구성까지 환하게 아는데,여기에

서 불려지는 곡은 자유스럽게 작곡된 것이며, 무엇보다 가사와 곡이 혼연일체를 이루어

호소력이 짙다는 것입니다.

 

우리는 나머지 1시간의 목요성시간을 열심히 마쳤습니다.기도회가 끝나고 사회자 베드

로님이 순례자들에게 서울서 온 사람 충청도에서 온 사람 강원도 경상도등에서 온 사람

들을 소개 하는데 우리도 일어나 화답을 하였습니다.

 

우리는 봉사자가 안내하는 방으로 들어가서 그만 깊은 잠속에 빠져 들었습니다.

 

 

 

다음날 우리들은 늦은 아침을 먹고 성모님께 기도한 후 성모님동산으로 향하였습니다.

나는 우리 두 아들에게 성모님동산의 여기저기를 설명해 주었습니다.그리고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데 왜 또 그렇게 눈물이 쏟아지는지 걷잡을 수가 없습니다.

 

"아빠 장미향기가 나요"

라고 아들이 말 합니다.

"그치? 산 전체에서 나는구나"

 

우리는 또 영혼의 목욕탕에 들어가 목욕을 하였습니다.

그리고 물을 한통 받아 차에 싣고 다시 성모님 집으로 왔습니다.

 

한 봉사자가 이렇게 말을 합니다.

"산에서 율리아님 만나셨어요?"

"아니요"

"어? 길이 어긋났나보네, 다시 가 보셔요"

"우리는 율리아님을 만나러 온게 아니고 기도하러 왔는데요"

"그러시겠지요, 그러나 모처럼 먼 곳에서 왔는데 율리아님을 한번 만나보는 것도 괜찮

을 것입니다."

 

봉사자가 하도 율리아님을 만나보라고 하는 바람에 우리는 마음이 내키지 않았지만, 순

명하는 마음으로 다시 성모님동산으로 갔습니다.

 

오전 보다 오후가 되니 사람들이 꽤 있습니다.

율리아님은 아직 한번도 뵌적이 없지만 그분은 너무 특출하신 분이시기에 금방 티가 납

니다. 저쪽에서 봉사자들과 많은 사람들 속에서 율리아님이 눈에 띕니다.율리아님은 검

은 옷을 입으셨고 어깨에 검은 망또를 두르고 계셨습니다.

 

내가 율리아님에게로 다가가자 율리아님도 나를 발견하고는 다가오시는게 아닌가.

우리는 서로 옷깃이 맞닿을 정도로 가까이 섰습니다.우리는 서로 얼굴을 바라보았습니

다.

 

율리아님에 대한 첫 인상은, 그녀가 상당한 미녀라는 생각이 들었고,육적인 아름다움에

영적인 아름다움이 더해져 그야말로 성녀같은 모습이었습니다. 그러나 고통중이어서

그런지 무척 힘들어 하시며 얼굴이 좀 부석부석해 보입니다.

 

"안녕하세요?"

라고 내가 인사드리자 율리아님도

"안녕하세요?"

라고 말 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또 서로 얼굴만 바라봅니다.

 

이때 율리아님은 더 참을 수 없다는 듯이 나를 와락 껴 안는 것입니다.

그런데 그 순간 율리아님의 품이 무척 넓고 포근하며 마치 성모님의 품을 연상하게 하

여 무척 안전하고 따뜻합니다.

 

그리고 율리아님은 도무지 팔을 풀려고 하지 않습니다.

"Deo gratias !"

라고 나도모르게 내가 라틴어로 말 하자

"네?"

라고 합니다.

"하느님께 감사합니다."

"네"

 

하시며 내 아내와 두 아들도 그렇게 껴 안아주십니다.그러시더니 어깨에 두른 망또를

벗으시고 내 어깨에 둘러주시는게 아닌가?

처음에는 그것이 바로 성모님의 망또라는 의미가 담겨져 있는 줄 알지 못하고, 오히려

부끄러워 했습니다.

 

#여기에서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것은,율리아님이 보통 사람이 아니란 점 입니다. 주

님과 성모님께서 늘상 말씀하신대로 `하늘의 별수와 바다의 모래알처럼 특별히 간택하

신 분이라는 사실 입니다.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한 능력을 주셨는데 그것은 상

상도 못할 주님의 권위이며 능력인 것입니다. 후에 그런 망또를 걸친분은 주교님들인데

자기가 왜 망또를 두르느냐고 핀잔을 주기에 율리아님은 망또를 벗었다고 알려져 있습

니다.#

 

율리아님의 입술이 파리해진 것을 보고 나는 망또를 벗어 다시 율리아님의 어깨에 입혀

드렸습니다.

 

그런데 율리아님은 또 내 아내의 어깨에 망또를 입혀주시는게 아닌가.

 

나는 그때 처음으로 베드로님과 인사를 했고, 루비노 회장님 알비노님등등 모두 인사를

 드렸습니다.그리고 기념 사진도 찍었습니다.

 

율리아님이 알비노 형제에게 즉석 카메라를 달라고 하시더니 태양을 향하여 조준을 하

시는 것입니다.

`태양이 찍이나?`

라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미 벌써 찍었는지 카메라 밑으로 `차르르` 하며 사진이 나옵

니다.

 

그러자 율리아님이 나에게 줍니다.

나는 사진을 바라보자 새까맣습니다.

그런데 좀 있자니까 점점 그림이 나타나는데 거기에는 태양이 없습니다.

그대신 하얀 반달 두개의 문이  양쪽으로  열렸고, 그 가운데는 눈부신 빛으로 가득찬

방이 보이는 것입니다.

 

"율리아님 이게 뭔가요?"

"천국의 문이 열린거예요"

"헉 !"

내가 얼마나 놀라고 기가찼는지 모릅니다. 천국의 문이라니 !

율리아님이 또 하나의 사진을 주시는데 그것도 같은 모양 입니다.

아멘.

(계속)                                            ^)*

 

 

 

게시판 152번에 위하여 님이 올려주신 "천국의 문" 이 있어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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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천국의문을 보여주신 예수님!
감사합니다.

우리들에게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알려주시고 우리들의 대속고통들 모두 엄청나게 받아내시며
아름답게 봉헌하신 율리아님!

모두들 그렇게도 사랑을 해주시니  감사 또 감사드리게 됩니다.
주님함께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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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제가 아들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외엔
더 바랄께 없습니다. 저의 아이들을 받아주소서..아멘.

자비로우신 하느님 ! 감사합니다.
우리가 마귀에게 질 수는 없습니다. 우
리가 짜증내지 않고 원망스럽거나 불편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자비를 배풀어 주소서,
주님, 이번에도 이 불편함과 잘못된 일
들을 저희와 죄인들을 위하여 봉헌 하오니
저희의 기도가 헛되지 않도록 들어 허락 하소서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의 아름다운 기도~
저에게도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아멘!!

성모님동산에서 율리아님을 만나시고,
천국의문을 사진을 통해 체험하신 주님함께님의 증언은
들어도 들어도 놀랍고 신비합니다.

엄마 손잡고 엄마 가르침대로 잘 따라가면, 바로
천국의문이 활짝 열려있는곳이...바로 나주,성모님동산
성모님사랑을 찬미하며 감사하며 기뻐하며 사랑하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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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 제가 아들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외엔 더 바랄께 없습니다 . 저의 아이들을 받아주소서 "  아멘 ...!      +

+      " 자비로우신 하느님 ! 감사합니다 . 우리가 짜증내지 않고 원망스럽거나 불편한 생각이 들지 않도록 자비를  베풀아 주소서 "  아멘 ...!      +

이젠 경당에 나가실 수 있지예 ?  냇가라 바람이 차갑지요 ?  이제 열흘만 지나면 그립고 그리운 성모님동산 ! 생각만해도 맘이 맴이 룰루랄라 ~! ^^*

何氾濫之浮雲兮    표癰蔽此明月        :        뭉게 뭉게 뜬구름 회오리바람에 밝은 달을 가리네 ...  표 :  犬 + 犬 + 犬  : 회오리바람 표
하범람지부운혜    표옹폐차명월                                                                                                              : 개 달아날 표
卒癰蔽此浮雲兮    下暗漠而無光        :        끝내 뜬구름에 가리어져 세상은 캄캄하여 빛을 잃었네 ... ㅠ
종옹폐차부운혜    하암막이무광

짖지도 못하는 개 !  애완용인가 ?  도적이 와도 주인이 와도 꼬리만 살살 ...개는 냄새를 기통차게 구별한다드만 ...쩝 !  마약인지 ? 밀가루인지를 ...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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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주님 함께님! 어디에서도 듣지 못하던 귀한 말씀과 "천국의 문" 사진에 대한 사연을 알게되어 감사드립니다~ 계속 다음편이 기대가 되는군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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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그대신 하얀 반달 두개의 문이
  양쪽으로  열렸고, 그 가운데는
 눈부신 빛으로 가득찬방이 보이는

 것입니다. "율리아님 이게 뭔가요?"
"천국의 문이 열린거예요""헉 !"내가
얼마나 놀라고 기가찼는지 모릅니다.

천국의 문이라니 !율리아님이 또 하나의
 사진을 주시는데 그것도
같은 모양 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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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 이게 뭔가요?"
"천국의 문이 열린거예요" 아멘.

천국의 문을 떠올리며...평일미사 있어서..성당으로 고~고 ^^

주님함께님, 은혜로운 날 되세요
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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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여기에서 우리가 분명히 알아야 할것은,율리아님이 보통 사람이 아니란 점 입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늘상 말씀하신대로 `하늘의 별수와 바다의 모래알처럼 많은 사람 중에서
특별히 간택하신 분이라는 사실입니다.
그리고 주님과 성모님께서 특별한 능력을 주셨는데
그것은 상상도 못할 주님의 권위이며 능력인 것입니다.
후에, 그런 망또를 걸친 분은 주교님들인데 자기가 왜 망또를 두르느냐고 핀잔을 주기에
율리아님은 망또를 벗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아멘.

주님한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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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 이게 뭔가요?""천국의 문이 열린거예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은총글  감사합니다
걸치는 망또까지도 토를 다는 모습들 ~어서
빨리 진실히 밝혀지기를 바라며~가족과 함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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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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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소피아니 !
아름다운 글 잘 읽었습니다.특별한 은총을 받으셨네요,
그러나 한편으로는 교만하지 않도록 또 어려움을 주시네요,
주님의 은총이니 감사히 받으시고 의탁하시기 바랍니다.
님의 기도와 저의 기도가 조금은 힘이 되겠지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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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천국의 문이 열렸지요!! 나주성모님 동산에서! 율리아님이 계실 때!!! 축하드려요! 축복의 현장에 함께 있었음을!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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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제가 아들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외엔
 더 바랄께 없습니다.
 저의 아이들을 받아주소서."

 아 - 멘.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건강하셔야됨을 잊지말아 주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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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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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글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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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이들을 봉헌하시는 모습이 세상사람들과는
다르다 생각이 듭니다.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이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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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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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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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그네모세님의 댓글

나그네모세 작성일

주님함께님 글은 읽어도읽어도 새롭고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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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천국의 문이 열린거예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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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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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함께님의 가족분들이 나주에 와서 율리아님을 만나게
되기까지 방해가 많았지만 끝까지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주로 인도해 주시고
율리아님을 만나시게 되셨네요~

율리아님의 지극한 사랑으로 천국문이 열리고
주님께로 나아갈수 있음에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함께님!글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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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난처님의 댓글

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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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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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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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제가 아들에게 바라는 것은 오직 하느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는 것 외엔 더 바랄께 없습니다.
저의 아이들을 받아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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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하늘은 맑고 기분 좋은 날입니다.
나는 한껏 기분이 좋아 차에 올라타면서
"자 이제 나주를 향하여 출발 !"

"천국의 문이 열린거예요"

아멘!

오늘같이 기쁜날 오늘같이 좋은날
마음 모아서 감사드려요
뜻깊은 이날에 행복을 나누며
사랑 담아서 찬미드려요
하늘 열리고 하느님 음성
이는 내아들 내 사랑이다
오늘같이 기쁜날 오늘같이 좋은 날
감사드려요 찬미드려요. 아멘.^^

주님함께님!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은총 듬뿍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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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주님성모님께의탁하며
온가족이 일치로 봉헌함으로써
지치지않고 짜증내지않고
기도회에 도착하셨으니 승리 하셨습니다.

율리아님 만나뵙고
품에안아주신 성모님사랑...

주님함께님!
은총가득한 글...
나누어주셔서 감사합니다.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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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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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그대신 하얀 반달 두개의 문이  양쪽으로  열렸고, 그 가운데는 눈부신 빛으로 가득찬

방이 보이는 것입니다

천국의 문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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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존경하올 주님함께님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님을 통하여 보여주신 천국의 문

을 보셧으니  참 복되십니다

감히 부러워도 못하겠습니다
그런 특은은  아무나 받을수 없는것이지요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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