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공동 구속자 Co-Redemptrix 이신 성모님 - 이분도 - 펌 ^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죤폴
댓글 26건 조회 2,147회 작성일 14-11-16 22:04

본문

  • 공동 구속자(Co-Redemptrix)이신 성모님


교회에서는 성모님께 많은 호칭들로써 공경을 드려왔다.  그 호칭들은 그냥 듣기 좋은 수식어가 아니라, 깊은 진리의 뜻을 담고 있으므로 우리의 영적 유익을 위하여 중요한 역할을 한다.



  • "하느님의 어머님," 즉 "천주의 모친"이라는 호칭만 해도 이를 받아들이기 어려워하는 이들이 많이 있다. 
  •  개신교 뿐만 아니라, 현대의 가톨릭 신자들 중에도 그런 경우들을 가끔 보게 된다.  즉,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이시며 인간이신데, 인간인 마리아가 하느님이신 예수님의 모친이 되실 수는 없고, 단지 인간이신 예수님의 어머니일 뿐이라고 주장한다.
  • 그러나, 그렇게 말하는 이들은 결국 진정한 천주 성자의 육화 즉 강생을 받아들이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예수님께서는 참 하느님이신 동시에 인성을 취하신 참 사람이시다.  그러나, 하느님이신 예수님과 인간이신 예수님이 분리되실 수 없으며, 단 한 분이신 예수님이 계실 뿐이다.  즉 그분의 위격은 천주 성자로서의 위격 한 분 뿐이시다.  예수님께서 "나"라고 말씀하실 때, "하느님의 아들인 나"와 "사람의 아들인 나"가 따로 계신 것이 아니다. 
  • 그분께서는 "하느님의 아들"이신 동시에 "사람의 아들"이신 것이다.  즉, 천주 성자의 위격을 가지신 그분께서 인간성을 취하심으로써 한 위격 안에 신성과 인성 두 본성을 함께 지니시게 된 것 이다.
  •   따라서 인성을 취하신 후에 하신 그분의 모든 생각과 말씀과 행위가 천주 성자께서 하신 것이 된다.  그리고, 성모님께로부터 인간의 육신을 받으시어 강생하신 그분께서 여전히 참 하느님이시니, 하느님이시오 사람이신 그분께서 성모님의 참 아드님이 되시는 것은 지극히 당연한 일이다. 
  • 예수님께서 성모님의 참 아드님이심, 다시 말해서 성모님께서 참 하느님이시오 참 인간이신 예수님의 참 어머님이 되심을 받아들이지 못한다면, 이는 천주 성자의 강생을 바로 이해하지 못하는 것이 될 것이다. 
  •  천주 성자께서 전에는 안 계셨는데, 성모님께로부터 잉태되어 태어나심으로서 비로소 존재하기 시작하셨다는 뜻에서 성모님께서 천주의 모친이라는 것이 아니다.  
  • 천주 성자께서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인간성을 취하시어 강생하신 후에도 여전히 천주 성자이시니 그분을 세상에서 낳으신 성모님께서 결과적으로 하느님의 어머님이 되신다는 뜻이다. 
  • 그리고, 예수님께서 인간성을 그냥 외투 입듯이 슬쩍 걸치고 계시는 것도 아니다.  그분의 천주성과 인성은 참으로 결합되어 계신다.  그래서, 참 하느님이신 예수님은 동시에 우리와 죄만 빼놓고는 똑 같으신 참 인간이시다. 
  •  그분은 우리가 살고 있는 이 인생의 희로애락을 우리와 꼭같이 겪으면서 살으셨다.  눈물이 있고, 감동이 있고, 웃음이 있고, 땀이 있고, 피로함이 있고, 고통이 있는 우리의 형제이셨다. 
  • 부족한 우리들도 우리의 부모님을 귀중하게 생각한다면, 무한한 사랑이신 예수님께서 얼마나 당신의 어머님을 귀중하게 생각하시고 사랑하시고 의지하셨을까 하는 것도 우리가 어렵지 않게 짐작할 수 있을 것이다.  
  • 나주에서의 메시지에서도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천상 어머니," "하늘과 땅을 잇는 끈," "보속의 협조자," "이 세상을 구원하는 주님의 협력자," "교회의 어머니," "하늘의 여왕," "우주의 여왕," "은총의 중재자," "공동 구속자" 등의 호칭으로 불리우셨다. 
  •  나주의 메시지들에서의 이러한 성모님의 호칭들을 통하여 교회 안의 진리들이 요약적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   그 호칭들 중에서도 특히 "공동 구속자"라는 호칭은 현대에 와서 망각되고 희석되어 있는 지극히 중요한 크리스챤 진리를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며, 그 진리가 다시금 확실하고 깊게 이해될 때 전체 교회의 쇄신을 위한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본다. 
  • 그 진리는 주님께서 "누구든지 나를 따르려는 자는 자신을 끊고 자신의 십자가를 지고서 나를 따라야 한다,"(마르꼬 8:34)라고 하신 말씀에 담겨져 있다. 
  • 이는 바로 주님께서 성취하시고 이끌어 나가시는 인류 구원 사업에 우리들도 협력자로서 참여하라는 말씀이시며 초대이시다. 
  •  주님께서는 당신의 수난을 통하여 이 세상의 모든 죄를 다 사하고도 남을 충분한 구원의 은총을 얻어 놓으셨지만, 주님을 따르는 이들이 선교하지도 않고, 기도하지도 않고, 보속하지도 않고, 애덕을 행하지도 않는다면, 주님의 나라가 퍼져나갈 수가 없는 것이다.  
  • 주님께서 혼자서 다 하실 수가 없으셔서가 아니라,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당신의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그 구원 사업이 완성되도록 하는 것이 당신의 뜻이시다.
  •   인간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하느님의 섭리이시다.  따라서 우리가 협력해드리지 않으면, 주님의 구원 사업은 완성될 수 없는 것이다.
  •   성 바오로 사도도 이렇게 말했다: "이제 나는 여러분을 위하여 고난받음을 기뻐하며, 내 육신으로 그리스도의 몸인 교회를 위하여 그 수난의 부족한 것을 마저 채웁니다" (골로사이 1:24).  이는 주님의 수난 공로가 부족하다는 뜻이 아니라 교회의 지체들인 우리들이 해야 할 몫이 있다는 뜻이다.  
  • 따라서 주님께서는 우리 모두가 작은 공동 구속자들(co-redeemers and co-redemptrices)이 되기를 원하신다.
  •   구원받아야 할 입장에 있는 불쌍한 죄인들인 우리들로서는 이 얼마나 과분한 처사이시며 영광스런 일인지 모른다. 
  •  우리가 감히 공동 구속자, 즉 주님의 협력자가 될 수 있다니!  그러나, 주님께서는 우리를 종으로 생각하지 않으시고, 친구요 형제요 협력자로서 대해 주시려는 것이다. 
  • 그리고, 천국 시민과 하느님의 자녀로서의 신분으로 초대하고 계시는 것이다.  
  • 나주에서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들과 징표들을 보면, 끊임없이 우리를 공동 구속자로서의 역할에로 부르고 계심을 알 수 있다.
  •   죄인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와 보속을 바칠 것을 줄기차게 호소하고 계신다. 
  •  만일 우리가 믿음만으로 구원받을 수 있다든지, 교회의 멤버가 됨으로써 충분하지 않은가 등의 단순한 생각에 젖어 있었다면, 나주에서 주시는 메시지들은 하나의 큰 충격으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 그러나, 그것이 진리이다.  현대에 와서 많이 잊혀진 복음의 메시지의 진수이다.  바로 그것을 나주에서 다시 우리에게 일깨워 주시는 것이다. 
  •  그리고, 예수님께서는 "만일 어떤 사제가 교회 안에서 나의 (성체 안에서의) 이 위격적인 현존을 믿지 않는다면 결코 공동 구속자가 될 자격이 없는 것이다,"라고 말씀하셨다 (1995년 6월 30일, 나주). 
  •  사제들이야말로 주님께 협력해드리기 위하여 모든 것을 버린 분들이시니 참으로 "공동 구속자들"이 되시며, "작은 예수님들"이 되신다.  이는 사제직의 고귀함을 다시 한 번 우리에게 일깨워 주심이 아니고 무엇이겠는가! 
  • 이처럼 주님의 구원 사업이 교회의 모든 구성원들의 협력에 의존되어 있다는 진리를 우리 모두가 깨닫는다면 교회의 참된 쇄신과 신앙의 활성화가 크게 진전될 수 있을 것이다. 
  •  우리 각자가 주님과 성모님의 협력자라고 하는 긍지를 가지고, 또 막중한 책임감을 가지고 나아가야 할 것이다. 
  • 이러한 진리를 우리가 묵상한다면 성모님께서 공동 구속자(the Co-Redemptrix)가 되심을 어렵지 않게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   이는 성모님께서 예수님과 동등한 구속자라는 뜻도 아니며, 따라서 동등한 구속자가 두 분 계신다는 뜻도 아니다. 주님께서 우리를 당신 사업에의 참여와 협력에로 부르고 계신다는 맥락에서의 공동 구속자일 뿐이다
  •  우리가 주님께 협력해드릴 수 있는 것은 주님께서 당신의 수난을 통하여 무한한 공로를 세우셨고, 무한한 은총을 마련해 놓으셨기 때문이다.
  •   우리는 자신만으로서의 초자연적 공로를 세울 수 없으며, "주님을 떠나서는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사람들"이다. 
  • 그리고, 우리 모두가 주님의 협력자요 공동 구속자가 될 수 있지만, 우리 모두 중에서도 성모님의 역할은 지극히 출중하시다.  성모님은 천주 성자께서 인간으로 태어나시기 위하여 당신의 어머니로 택해지신 분이시다
  •  강제로 택하신 것이 아니라, 가브리엘 대천사를 보내시어 물어보신 후 마리아께서 사랑과 겸손에 찬 "Fiat mihi!," 즉 "그대로 나에게 이루어지소서,"라고 동의하신 후에 비로소 천주 성령께서 임하시어 구세주가 잉태되셨다.  
  • 그리하여 태어나신 예수님은 마리아께로부터만 육신을 받으셨으며, 마리아의 참 아드님이 되신 것이다. 
  • 그리고, 일평생 동안, 특히 주님께서 십자가에 달리셨을 때 마리아께서는 사랑과 순명으로 아드님의 희생과 당신의 희생을 함께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천주 성부께 바치셨다. 
  •  우리가 성모송을 바칠 때마다 "은총이 가득하신 분"이라고 말씀드리듯이, 마리아께서는 하느님의 은총으로 충만하신 분이시며, 따라서 그분께서 하시는 모든 것이 지극히 높은 초성적 가치를 띠는 것이었다. 
  •  다시 말하면, 그분의 생애와 존재 전체가 티없고 초자연적인 사랑에 가득찬 것이라는 뜻이다.  
  • 성모님의 특별한 역할과 지위를 이해하기 위해서는 에덴 동산에서 아담이 원죄를 지었을 때, 혼자서가 아니라 여인과 함께 한 것임을 기억하는 것이 좋을 것이다. 
  •  뿐아니라, 에와의 범죄가 아담의 죄를 선행하였다.  마찬가지로, 마리아의 "Fiat"가 예수님의 수난을 준비했던 것이다. 
  •  인간을 남녀로 창조하신 하느님께서는 인간이 남녀가 함께 죄를 지었던 것처럼, 구원의 성취에 있어서도 남녀의 협력에 의하도록 섭리하셨다.  
  • 그리고, 새로운 아담, 즉 예수님께서 모든 이들의 구세주가 되시듯이, 새로운 에와, 즉 성모님께서는 모든 이들의 어머니로서
  •  그들의 구원을 위하여 자상하게 이끄시고 안배하시고 도와주시며 구원의 은총을 분배하여 치유해 주시고 키워 주시는 역할을 하시는 것이다.  
  • 그리고, 어떤 이들이 성모님께서 천주 성령과 일치되신 분이라는 말에 대하여 반론을 제기했는데, 이는 그 개념을 오해한 데에서 초래된 것이라고 본다.
  •   성모님께서 천주 성령과 한 분이 되셨다는 뜻이 아니다.  한 인격체가 되셨다는 뜻이 아니라, 사랑과 거룩함으로 지극히 밀접해지셨다는 뜻으로의 일치를 말하는 것이다. 
  •  사실은 우리 모두가 죄를 피하고 기도와 사랑을 실천하여 주님과 일치된 삶에로 향해 가야 한다.  그리고, 인간들 사이에서도 용서와 도움으로써 일치를 이루어야 한다.  그렇다고 해서 우리들 모두가 한 사람으로 되는 것은 아니지 않은가?  
  • 그리고, 마리아께서 "Fiat!"를 말씀하심으로써 곧 천주 성령께서 임하셨고 그리스도께서 잉태되셨다.
  •   이런 뜻에서 마리아께서는 천주 성령의 정배가 되신다.  그리고, 천주 성령의 정배로서의 마리아께서는 천주 성령의 힘으로써, 그리고 당신의 중재로써 모든 인간들의 영혼 안에 그리스도께서 임하시도록 하는 역할을 계속하고 계신다.(성모님 발현)
  •   이것이 인류 구원을 위한 하느님의 계획의 신비가 펼쳐지는 구체적인 길이다.  
  • 또 어떤 이들은 성모 신심을 강조하는 이들을 일컬어 "사위일체"를 주장하는 이들이라고 비난하고 있다.  그러나, 성모님을 사랑하고 공경하는 이들은 성모님을 하느님이시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  성모님은 하느님께서 창조하신 분이시며, 그리스도의 구속 공로에 의해서 모든 죄로부터 면제되어 계시는 분이시며, 성모님께서 우리에게 주시는 모든 은총이 그리스도께로부터 오는 것이다. 
  •  동시에 주님께서는 당신의 어머님을 전체 교회와 그 모든 구성원들의 어머니로 삼아 주셨고, 천상의 여왕으로 올려 주셨다.  
  • 성모님께서는 하느님께의 전적인 순명과 사랑을 통하여 하느님과 지극히 결합되어 계시는 분이시며, 하느님께서 모든 피조물들 중에서 가장 사랑하시고 귀하게 여기시는 분이시다. 
  •  우리가 이를 잘 묵상하여, 성모님께 누가 되며 하느님을 거스리는 일이 없도록 해야 하겠다. 
  • 우리가 성체 안에 참으로 계시는 주님을 알아보고 흠숭하며, 우리의 구원을 위한 성모님의 중요한 역할을 깨닫고 그분께 의지하며,
  •  또 우리 모두가 주님의 구속 사업에 주님의 협력자로서, 성모님의 협력자로서 참여해야 한다는 이 세 가지의 진리를 깨닫는 것이야 말로 나주에서 주시는 메시지와 징표의 핵심이라고 보며, 또한 전체 교회의 참된 쇄신을 위한 관건이라고 믿는다. 
  • 끝으로, 성모님의 역할에 관한 역대 교황님들의 말씀들을 인용한다.
  • 비오 9세 (Ineffabilis Deus, 1854)
  • 마리아께서는 천주 성령의 모든 은총들의 거소(居所)가 되신 유일한 분이시다. 
  • 레오 13세 (Jucunda Semper, 1894)
  • 성전에서 마리아께서 당신 아드님과 함께 당신 자신을 하느님께 완전히 바치셨을 때, 그분께서는 이미 인류를 위한 고통의 보속에 아드님과 함께 참여하고 계셨다.  
  • 레오 13세 (Adjutricem populi, 1895)
  • 인간의 구속에 있어서 공동 시행자(co-operatrix)가 되셨던 마리아께서는 마찬가지로 구속의 은총을 배부함에 있어서도 공동 시행자(co-operatrix)가 되신다. 
  • 성 비오 10세 (Ad diem illum, 1904)
  • 그리스도와 마리아 사이에 존재하는 수난과 목적의 일치로 인하여 마리아께서는 지극히 마땅히 타락된 세상을 복구하시는 분(the repatrix of the lost world)이 되셨다.  
  • 베네딕또 15세 (Inter Sodalicia, 1918)
  • 마리아께서 십자가에 못박혀 죽어가시는 당신의 아드님과 함께 계셨다는 사실은 하느님의 섭리에 의한 것이었다.
  •   마리아께서는 당신의 고통받으시고 죽어가시는 아드님과 함께 수난하시고 거의 죽으셨으며,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 하느님의 의노를 누그러뜨려 드리기 위하여 당신의 아드님께서 희생으로 죽으시게 내어놓으셨음으로 인하여 마리아께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인류를 구속하셨다라고 우리가 마땅히 말할 수 있다. 
  • 비오 11세 (L'Osservatore Romano, 1935년 4월 29-30일 자)
  • 오 사랑과 자비의 어머니시여, 당신의 지극히 사랑하시는 아드님께서 십자가의 제대 위해서 인류의 구속을 성취하셨을 때, 당신께서는 그분의 곁에 서 계시며,
  •  그분과 함께 공동구속자(Co-Redemptrix)로서 고통을 받으셨나이다.  마리아여, 당신께 비오니 우리 안에 그리스도의 보속의 고귀한 열매와 당신의 연민을 유지시켜 주시며 매일같이 증가시켜 주시기를 간절히 청하나이다. 
  • 비오 11세 (Miserentissimus Redemptor, 1928)
  • 마리아께서는 구속자이신 예수님을 잉태하여 낳으시고, 기르시고, 십자가 상에서 희생 제물로 바치셨다.  그분은 그리스도와의 숨겨진 일치와 그리스도로부터의 유일무이한 은총으로 말미암아 보속녀(補贖女, the Repatrix)가 되셨다.
  • 비오 11세 (L'Osservatore Romano, 1933년 12월 1일자)
  • 그리스도의 구속자로서의 사업의 성격으로 인하여 그리스도께서는 그분의 어머니와 그 사업에 있어서 결합되셔야만 하였다.
  •   이러한 이유로 인하여 우리는 마리아를 공동 구속자(the Co-Redemptrix)의 호칭으로 불러드린다. 
  •  그분께서는 우리에게 구세주를 주셨고, 구속 사업을 성취하기 위하여 십자가에까지 그분을 동행하셔서 인류의 구원을 위한 그분의 고뇌와 죽음에 참여하셨다.
  •   그리고, 구세주께서는 바로 그 십자가 밑에서 당신 생의 마지막 순간에 당신의 어머니를 우리의 어머니로, 전 우주의 어머니로 선언하셨다.
  • 비오 12세 (파티마에의 순례자들에게 하신 라디오 연설, 1946년 5월 13일)
  • 말로 다 표현할 수 없는 인류 구속 사업에 있어서 순교자들의 왕이신 분과 결합되어 계셨던 마리아께서는,
  •  어머니로서 그리고 공동시행자(Mother and cooperatrix)로서, 거의 무한한 힘으로써 그리스도의 구속으로부터 흘러오는 은총들의 분배에 있어서도 영원히 그리스도와 결합되어 계십니다. 
  •  요한 바오로 2세 (Redemptoris Mater, 1987) 성모님께서는 믿음을 통하여 당신 아드님의 죽으심, 보속을 위한 죽으심에 참여하신다.  
  1. 이 분도
  2. 2000년 7월 18


댓글목록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나주에서의 메시지에서도 성모님께서는 우리의 "천상 어머니," "하늘과 땅을 잇는 끈," "보속의 협조자," "이 세상을 구원하는 주님의 협력자," "교회의 어머니," "하늘의 여왕," "우주의 여왕," "은총의 중재자," "공동 구속자" 등의 호칭으로 불리우셨다.

나주의 메시지들에서의 이러한 성모님의 호칭들을 통하여 교회 안의 진리들이 요약적으로 더욱 빛을 발하고 있는 것이다.

 그 호칭들 중에서도 특히 "공동 구속자"라는 호칭은 현대에 와서 망각되고 희석되어 있는 지극히 중요한 크리스챤 진리를 우리에게 상기시켜 주며, 그 진리가 다시금 확실하고 깊게 이해될 때 전체 교회의 쇄신을 위한 큰 진전이 있을 것으로 본다.

주님께서 혼자서 다 하실 수가 없으셔서가 아니라,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당신의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그 구원 사업이 완성되도록 하는 것이 당신의 뜻이시다.

인간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하느님의 섭리이시다.  따라서 우리가 협력해드리지 않으면, 주님의 구원 사업은 완성될 수 없는 것이다.

아멘!!!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하느님의 어머니"라는말을 처음 접했을때 참 의문이 많이 갔어요.
그러나
나주순례 하면서  성모님의 메세지와  성모님의 애타는 마음을 알면서

성모님은 "하느님의 어머니" 라는 말씀이 너무도 가슴깊이 와닿았고
하느님도 성모님을 너무도 사랑하신 나머지 우러러 보지않으실까? 하는 생각을
혼자 해보았답니다.

의문을 가지면 한없이 의문 스럽겠지만
성모님을 생각하면  하느님의 어머니심이 너무도당연하고 자연스럽게 생각이들어요.

어머니...우리의 어머니...
이세상 어떤 말로도 어머니를 대신하여  표현할말이  없어요.

너무도 죄인이지만
새롭게 시작하여 진정 어머니의 작은 영혼으로
최선을 다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이분도 형제님의 귀한말씀  너무 감사해요...
어머니를 찬미 하시는 말씀이 너무 좋아요...

감사합니다. 죤폴님~

profile_image

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잡곡밥님의 댓글

잡곡밥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감사합니다 . 죤폴님 !    ^^

profile_image

죤폴님의 댓글의 댓글

죤폴 작성일
profile_image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성모님께,하느님께서 내려주신 가장큰, 영적인 명예로운  상은 천주의 모친이지요! 샬롬 ㅎㅎㅎㅎㅎ.

profile_image

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사실 성부 창조주께선 성모 마리아님을 피조물 중 첫번째로 만드셨어요. 사람이 피조되고 선조가 사탄에 꾐에 빠질 것을 모두 아시는 성부님은 인간 구원 계획을 인간 창조 전부터 하시면서 성자의 모친으로 성모 마리아를 생각(영혼부터 만드심 )하셨습니다.
임마꿀라타 성모님은 이미 창조되시어 후 피조된 에와와 구별 되기도 하거니와 신이신 예수를 낳으신 깨끗하신 어머니입니다. 마리아 영혼이 모친 안나께로 잉태되어 인간 구원 계획으로 성자에 이어서 두번째 인물이시며 보통 사람과 구별되는 이유입니다.(참조,사람이시오 하느님이신 그리스토의 시)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서 혼자서 다 하실 수가 없으셔서가 아니라,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당신의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그 구원 사업이 완성되도록 하는 것이
당신의 뜻이시다.
감사합니다!!
우리의 공동구속자이신 성모님!!
찬미영광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인간들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신 하느님의 섭리이시다.
 따라서 우리가 협력해드리지 않으면,
 주님의 구원 사업은 완성될 수 없는 것이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마리아께서는 당신의 고통받으시고 죽어가시는 아드님과 함께 수난하시고
거의 죽으셨으며, 인류의 구원을 위하여, 하느님의 의노를 누그러뜨려 드리기
위하여 당신의 아드님께서 희생으로 죽으시게 내어놓으셨음으로 인하여
마리아께서는 그리스도와 함께 인류를 구속하셨다라고 우리가 마땅히 말할 수
있다. 아멘!!!

그 외에도 모든 말씀들에 아멘입니다.
죤폴님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끝없는감사님의 댓글

끝없는감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께서 혼자서 다 하실 수가 없으셔서가 아니라,
당신을 따르는 이들이 당신의 인류 구원 사업에 참여함으로써
그 구원 사업이 완성되도록 하는 것이 당신의 뜻이시다. 아멘!

죤폴님, 글 고마워요~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희에게 영적으로 유익에 될만한 자료를
올려주셔서
성모님이 어떤 분이신지 다시 한 번
떠올리게 됩니다.
공동구속자이신 성모님께서
하루빨리 세상 자녀들을 구원하실 수 있도록
오늘도 나주 성모님 인준이 앞당겨 지도록 두 손을 모읍니다.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아주 지당하신 말씀

성모님은 공동 구속자이십니다

아멘 ㅡ아멘

profile_image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7,485
어제
7,430
최대
8,248
전체
4,413,611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