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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네 눈에서 들보를"(연중 제12주간 월요일 독서: 2열왕 17, 5-8. 13-15ㄱ. 18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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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1건 조회 2,022회 작성일 14-06-23 21:24

본문

    오늘 예수님은 남을 판단하지 말라고 말씀하셨지만 대부분의 사람이 이 말씀을 무시하면서 살고 있습니다. 이 세상에 사는 사람치고 남을 판단해 보지 않은 사람이 없습니다. 또한 다른 사람이 잘못 판단해 줌으로써 고통을 당해 본 적이 없는 사람도 거의 없을 것입니다. 왜 다른 사람을 판단해서는 안 되는가? 

    우리는 판단해도 될 만큼 어떤 사람 전체나 그 사건 전체에 대하여 절대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사실 사람은 누구나 나름대로 장점을 니지고 있기 때문에 외적인 결점만 보고 저주하거나 판단할 것이 아니라, 그 사람 안에 있는 장점도 찾아야 합니다. 이것이 바로 다른 사람이 나에게 해주기를 바라는 것이고 우리가 남에게 해야 할 일이기도 합니다.

    또한 어느 누구도 다른 사람에 대하여 철두철미하게 있는 그대로를 공평하게 판단할 수 없기 때문에 판단하면 안됩니다. 대부분의 경우에 우리는 감정이나 선입견, 또는 직감에 위해서 판단하게 됩니다. 그러므로 하느님만이 올바로 판단하실 수 있습니다.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 할 결정적 이유는 어는 누구도 남을 판단할 만큼 선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은 티와 들보의 이야기를 해주셨습니다. 대부분의 사람은 다른 사람의 잘못을 판단하는 데에는 열성적이지만 자기 발못은 결코 비판받으면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다른 사람을 판단할 만큼 훌륭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그러므로 남의 잘못을 찾아 고쳐 주려고 하기 이전에, 자기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고치는 것이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먼저 우리 눈에서 들보를 꺼냅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하느님께 맡겨 둡시다.

    나주의 영성에 의하면 현대인들이 제일 많이 짓는 죄가 음란죄와 판단죄 라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누차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판단죄에 대하여 우리는 깊이 성찰하고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멀리 있는 사람을 우리는 탓하지 않습니다. 매일 부딪치는 사람을 탓합니다. 모르는 사람을 심판하지 않습니다. 잘 아는 사람을 심판합니다. 서먹한 사람을 공격하지 않습니다. 친한 사람을 몰아붙입니다. 그러기에 주님께서 말씀하셨습니다.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냐?" 사랑하는 이의 허물을 덮어 주어야 사랑이 완성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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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사랑하는 이의 허물을 덮어 주어야
사랑이 완성됩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내 마음이 은총과 사랑으로 가득차 있을땐
남의 허물도 판단이 아닌 사랑으로 보여져서
허물도 감싸주고 사랑으로 기도해 주게 되는데
내 마음이 은총과 사랑이 없을땐 판단하게 되니
모두가 내 탓임을 깨닫게 됩니다~

늘 깨어 내안에 사랑만이 가득하기를 기도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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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는 판단해도 될 만큼
어떤 사람 전체나 그 사건 전체에 대하여
절대로 모르기 때문입니다... 아멘.

먼저 우리 눈에서 들보를 꺼냅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하느님께 맡겨 둡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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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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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사랑하는 이의 허물을 덮어
주어야 사랑이 완성됩니다...아멘...^^

위로의샘님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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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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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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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그 사람 안에 있는 장점도 찾아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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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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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기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고치는 것이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먼저 우리 눈에서 들보를 꺼냅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하느님께 맡겨 둡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위로의샘님! 좋은 말씀 항상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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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너는 어찌하여 형제의 눈 속에 있는 티는 보면서
네 눈 속에 있는 들보는 깨닫지 못하는냐?"
사랑하는 이의 허물을 덮어 주어야
 사랑이 완성됩니다
!!!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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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선입견이나 판단 등 참으로 잘못되어진다면
주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맘 아파하실까 생각해보게되어요.
판단할 만큼 완전하게 살지 못했으면서 자기의 생각들과

다름에 저엮시 자유롭다고 할 수 없겠지요.
그러나 지금은 부족하지만 노력하려합니다.
사랑은 허물도 덮어주고, 진정 잘못했다면 사랑으로 예쁘게
충고할 수 있는 맘도 필요함에 위로의 샘님의 좋은 말씀들로 오늘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감사해요.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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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가 다른 사람을 판단하지 말아야 할 결정적 이유는
어는 누구도 남을 판단할 만큼 선하지 않다는 점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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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다른 사람을 판단할 만큼 훌륭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먼저 우리 눈에서 들보를 꺼냅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하느님께 맡겨 둡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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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자기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고치는 것이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먼저 우리 눈에서 들보를 꺼냅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하느님께 맡겨 둡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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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다른 사람을 판단할 만큼 훌륭한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먼저 우리 눈에서 들보를 꺼냅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하느님께 맡겨 둡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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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요즘은 고백성사를 그어느때보다도

자주보아요~~

판단죄가  너무크고..예수님.성모님 마음을 아프게 하신다는것을
알았으니
다시는 이웃을 판단 하는것에 대에서 멀어지려고요.

나주성모님
너무감사드립니다,

어디가서 이런 귀한 이야기를 저희가 듣고 알겠어요..

오로지 나주 뿐이어요..

아멘.

위로의 샘님.
고마운글  감사드리며
6월 30일에 뵈어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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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자기의 잘못을 솔직히 인정하고
고치는 것이 우리가 먼저 해야 할 일입니다.
먼저 우리 눈에서 들보를 꺼냅시다. 그리고
다른 사람의 잘못을 하느님께 맡겨 둡시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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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의 영성에 의하면 현대인들이 제일 많이 짓는 죄가
음란죄와 판단죄 라고 율리아 자매님께서 누차 말씀하
셨습니다.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 말씀하시는 판단
죄에 대하여 우리는 깊이 성찰하고 반성해야 할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좋은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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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판단죄 무서운 교만이며
영혼에 암적인 익습임에도
깨어있지 않으면 어느사이
제자신도 모르게
마귀와 합세하여 죄를 저지르고 말아요
생활의기도로 매순간 깨어
판단죄를 짓지않도록 노력해야겠습니다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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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한느 위로의샘님
판단하지 말라는 말씀 잘 마음 속에 색여둡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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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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