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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적는 글자수만큼, 나주인준시기가 앞당겨지고,광주교구와 우리나라 주교,사제들께서 지금,세상에 일어나는 온갖,천재지변,이상기후,재앙,고통등,시대의 징표를 깨달으시어 나주인준에 마음을 활짝열어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자매님과 홈님여러분 ,아직,추위가 물러가지않고 무척,춥습니다,저같은 ,젊은영혼들은, 무더운 여름보다, 차라리 추운겨울을 더욱,좋아하기도합니다,

그러나,이,거룩한 홈피에는 남녀노소,인종을 가릴것없이,어린이,청소년,젊은이,연세가 지긋한 어르신등, 전세계적으로 수많은 영혼들이 나주홈피를 ,방문하는것으로 알고있읍니다,그만큼, 이,어둠이 적막한 현시대,이,거룩한 홈피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저희를 위하여 지상에 마련하신 천국의 낙원과도같은 곳입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께서 율리아자매님과 홈님들을 영적,육적인 강추위와 온갖,죄와 ,세상의 유혹으로부터도 방패가되어주시고,또한,도피처도되어주시며 두툼한 성령의 갑옷을 입혀주시길,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아멘.

어제,저희 제주나주기도모임은 주님과 성모님께서 함께하여주시고, 저희 작은영혼을 성서의 표현처럼 극진히 사랑하시고,또한 저의 작은영혼의 간절한 기도를 애타게 바라시는 심정을 조금이나마 느낄수있는 은총의 기도모임이 될수있었읍니다 아멘.

저는,몇주전부터,나주홈을 늘상 방문하고,세상의 온갖 돌아가는 이치와 뉴스와 매스컴을 접하면서 수많은 영혼들이 지금 겉으로는 화려하고 돈이면 무조건 행복도 돈으로 살수있고 쟁취할수있는듯이 착각하며,살고있는 모양새를 주님께서 깨달음과 은총을 허락하시어 느낄수있었던 몇주를 보낼수있었읍니다,곧,많은 사람들이 사랑과 행복에 목말라하고는있지만, 그 방법을 몰라서 연예인 아이돌같은 우상과 스타에 빠져살거나,술과 쾌락, 폭력 등에 빠져서 헤어나지못하는 그,안타까운 참상을 영적으로 깨닫고 느낄수가 있었읍니다.

지금,현대인은 저도 마찬가지이겠지만 옆에,마치,아무도없고,홀로 무인도에 떨어져사는 빈자처럼  빈자리와 사랑의 결핍과 사랑의 목마름이 느껴집니다,저,나름대로 나주의 영성과 생활의 기도를 실천하면서 살고는 있지만, 세상사람과 저를 비교하며 제나름대로 깊이,고뇌에 뺘져 깊이,묵상에 젖어보았던 몇주였읍니다, 저는 마음속으로 주님, 세상사람들과 저에게도 빈자리가 더욱 커지게 느껴지고 다가옵니다, 암흑에서 방황하고 진흙탕에 빠져 허우적대는 저희를 불상히 여겨주시어 크신,자비를 베풀어주세요,하고 수없이 많은 화살기도를 청했읍니다,

그런데,엊그제 금요일, 기도모임이 있기하루전, 그 흔한성가(?)마리아의 구원방주성가가 저,마음속에서 저의,의사와는 관계없이 끊임없이 되풀이되는 저를,발견할수있었읍니다,심지어는 길거리를 걸으면서도 계속, 반복되기에 저,자신도 내심 놀랬읍니다, 옆에 누구라도 들으면 정신이없는 사람처럼 보일까봐 얼마나 ,당황했었는지 모릅니다,

그런데,신기한것은 ,성가가 더욱,크게,저의 심령에서 밖으로 울러퍼질때는 그렇게 기쁠수가없었읍니다,웃을일도없는데, 스마일이 저절로 나오며 저의 얼굴과 눈가에 웃음으로 인하여 주름이 잡히는 것을 목격할수있을정도였답니다 아멘. 마치, 오랫동안 도인이 산속에서 도를닦아 깨우침을 얻은것처럼 저도,그,동안의 작은 번뇌와 고독에서 이제 깨달았다는듯이 기쁨이 새록새록 올라왔읍니다,

제가 처음 나주에 순례갔었을때도 복음성가 "내게 있는 향유옥합"성가가 계속 저의 심령에서 되풀이되어 울러퍼져서 무슨 뜻일까 곰곰히 생각한적이있었는데, 그것은 다름이아닌 나주순례가서 성모님동산에서 향유와 참젖을내려주셔서,그 은총을 내려주실것을 미리,암시한 징표와 예언이었음을 뒤늦게 깨달을수있었읍니다 아멘.

이번에도,마찬가지로, 그것은 다른것이 아니라,주님께서 저의 심령 깊은곳에서 저를,만지시고,손짓하시며,사랑하는 아들아 너의 아비이며 친구가되기도 하는 내가 너를 극진히 사랑하기에 나주로 불러주었고,또한,나주에세 듬뿍 은총을 받고 자라고 있지않는냐!

너는, 나를알고 나주를 받아드려,은총을 받고 보호를 받고있기에 이정도이지만 ,세상사람들은 내가 이시대의,심각성과 위험성을 알기에 나주에 발현하며 온갖 징표와 은총등을 퍼부어주며 나주에 발현한 나와 너의 엄마 성모께 의탁하며 살기를 목이 터지라 외치고 있지만 나의부름에 응답하는이는 극소수에 불과하단다 ,심지어는,네가 눈에 넣어도 아프질않은 귀염둥이인 사제들도 나주에 발현한 나에게 당연히 찾아와 ,경배를 드려야하것만 ,사탄의 속임수와 거짓말에 넘어가 나를 외면하고 있으니 너무  가슴이 미어지고 아프단다하시듯한 음성과 말씀을 들을수있었읍니다.곧,세상의 쓸데없는 걱정과 근심에 신경쓰지말고 나주에 발현한 나의 영성에 머물러라 그것으로 충분하다는 말씀으로 들렸읍니다,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을 끊임없이 세상에 알리고 외치라는 말씀으로 생각되어집니다 아멘.

요 몇칠사이 고달픈 세상사의 하루를 아름답게 인내와 기도로 봉헌하지못하고 견디지못해 자살의 심각한 유혹과 죄를 자각하지못하고,스스로 목숨을 끊은 현상을 새해벽두부터 매스컴을통하여 전달되어 참으로 안타까울수없읍니다,특히,이번에 운명을 달리한 유명스포츠인은 초상화밑에 가톨릭신자 세례명명패를 보고는 깜짝놀랐읍니다,

물론,가톨릭신자라고해서 죽지않는다고 말할수는없지만,그래도,하느님과 성모님의 사랑을,듬뿍받고 가장완벽한 종교인,가톨릭 세례를받은 이가,운명을 달리한다는것은 참으로 안타깝고 개탄스러운일입니다,지금, 나주홈을 방문하기전 인터넷을 통하여 세계적으로 유명한 천재컴퓨터전문가 26살 꽃다운 나이에 스스로 생을 마감한 소식을접하고 마치,무슨 자살이 유행병이라도 되기라도 하는듯한  현상을보며,소름이 끼칩니다,나주사랑의 메세지 말씀처럼,지금,세상이 죄악으로 포화상태이고,사탄이 미친듯이 ,날뛴다는 말씀이 그,어느때보다 가까이 느껴져옵니다.

그러하기에,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성모님의 애타는 심정을  누구보다 잘알고있는 저희들 만이라도 더욱,깨어있고,더욱,자부심과 사명감을갖고 사도바오로성인처럼, 앞으로 용맹정진하여야함을 깊이,자각하며 또한,마음으로 다시,다짐해봅니다 아멘.

어제,토요일아침,일찍,나주의 영성을 허리에 질근 동여매고 영맹정진하는 마음자세로 집을 나서며,한걸음,한걸음을,마치,묵주기도받치는것처럼,소중히 발걸음을 옮기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깃털처럼 가벼운마음으로 ,기도모임장소로 발길을 옮겼읍니다 아멘.

기도모임장소인,팀장님 가정에 어느새,다다르니 팀장께서 반갑게 반겨주었읍니다,오늘따라 웃음이 만개하기에 ,무슨 좋은일이 있으신지 여쭈어보니 그동안 회사일로 기도모임에 참석못했던 형제님과 시외에서 카타리나 자매님께서 오신다고 연락받으셨다는 소식을듣고 오늘은,그,어느때보다 기도에 집중하고 매진해야겠다고 마음으로 각오를 다져보았읍니다,주님과 성모님께서 이렇게 영적으로 풍성환 일꾼과 잔칫상을 ,마련해주셨기에 열심히 하는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됩니다.아멘.

평화방송에서,유명사제님께서 본인께서 내년에 파티마성지간다고 말씀하시며 신앙에 회의를 느끼거나 믿음과 영성이 약해질때 성지순례가면 가장좋다고 말씀하셨는데, 저는, 그,신부님도 멀리가시는것도 좋겠지만,그,경비면 나주로 수십번도 순례오시고도 남을 경비이기에 신부님을 나주로 속히,불러주시기를 간절히 화살기도를 바칠수있었읍니다,또한,세계3대성지(파티마,루르드,과테말라)외에,나주도,하루빨리 인준되어 ,세계4대성지에 나주도 그,이름이 오르고 우뚝설수있도록 간곡히 청할수있었읍니다,아멘.

많은 ,영혼들이 나주로 순례오시는것도 물론,매우,중요하지만 우리나라에 그,많은 사제와 수도자들께서도 ,나주로 속히,순례오시면 인준속도는 쾌속폐달을 밞으리아 믿어의심치않습니다 아멘.비록,날씨는 추웠지만,기도회원수가 늘어나고 기도에 충실히 임하여서 제주나주 기도모임에 훈훈한 열기가 감지됨을 느낄수있었던 은혜로운 기도모임이었읍니다 아멘.

홈님들께서도 ,방송으로 접하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나주를 지지하셨던,복자,요한바오로 2세교황말고,교황바오로 6세께서 ,복자품에 오르기위한 절차를 밞고있는데,홈님들도 아시듯이 복자나 성인품에 오르기위해서는 ,3가지 기적이 일어나야 복자나 성인품에 오르실수있읍니다,따라서,바오로6세께서는 2가지기적이 일어났고,나머지,1가지 기적만 일어나면 복자품에 오르신다고 하십니다 아멘.

교황,바오로6세께서 하루빨리 복자품고 성인품에 오르시어 나주인준을위하여 성모님을통하여 하느님께 ,간구해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이번,기도모임때 저가받은 말씀사탕쪽지말씀이 율리아자매님과 홈님들께도 풍성히 내려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며 이상,제주나주기도모임후기를끝마치겠읍니다 아멘."온전히 나를 따를때 사랑의 품으로 안아주어 천상의 기쁨을 누리게 하리라".(1990.6.10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지금,쭉정이는 ,잘라져나가고 알곡을고르는 매우,중요한 이시기에 ,위,귀한 말씀이 떨어져나간 영혼들을 성령의 자석과 ,접착제로 다시,나주로 이끌어주시며,나주에 발현하신 주님과 나주성모님께서 저희는 율리아님과 일치하여,더욱,주님과 성모님의 뜨거운 사랑과 포옹으로 꽉 ,끌어안아주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여러분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ㅎㅎㅎㅎㅎ"너는 내가 사랑하는 아들 내,마음에 드는 아들이다,"<루카:3장22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