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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느님께 올바른 사람으로 인정받은 사람은 세리였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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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30건 조회 1,764회 작성일 16-03-05 16:26

본문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율법을 충실히 지키고 있음을 스스로 하느님께 자랑하려 합니다. 하느님께서 자기의 노고를 알아주셔야 하고, 따라서 마땅히 자기를 구원하셔야 한다는 사고방식을 갖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확신은 지금까지 철저히 살아온 자신에 대한 과신에서 옵니다. 따라서 율법을 잘 지키지 않는 사람들을 멸시합니다. 바리사이파 사람들은 자기가 하는 행위를 다른 사람을 평가하는 기준으로 삼습니다.

    바리사이파 사람의 기도는 자신의 선행을 나열하는 독선과 오만으로 차 있습니다. 하느님을 부르기는 하였지만, 하느님이 안중에 없습니다. 그들이 하느님께 기도하고 있다고 생각하였다면, 하느님 앞에 이렇게 독선과 오만에 젖은 기도를 하지 않았을 것입니다.

    한편 세리는 착한 사람들과 함께 살 자격이 없다고 여겨 멀찍이 서서 기도하였습니다. 그는 하느님께 감히 눈을 치켜들지도 못하였습니다. 죄인은 하느님의 눈길을 감당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그는 양심의 가책을 느끼고 양심의 자리인 가슴을 쳤습니다.

    그리고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13) 할 뿐이었습니다. 예수께서는 사람들의 판단과는 전혀 다른 결론을 내려, 세리의 손을 들어주셨습니다. 하느님께서는 의로운 사람의 온갖 장점과 자신감보다 죄인의 회개를 더 기뻐하십니다.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하느님의 은총입니다. 하느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언제든지 죄에 빠질 수 있습니다. 이것을 아는 사람은 죄인을 업신여기지 않습니다. 지금은 회개하는 시기입니다.

    자기 잣대로 이웃을 판단하지 맙시다. 그들을 이해하려 애쓰고 도와주려 애써야 합니다. 어떤 일보다도 자신을 거룩하게 만드는 일을 하느님과 이웃이 좋아합니다. 우리는 세리의 태도에서 하느님의 용서와 자비의 꽃이 피어남을 봅니다.

    우리는 주님의 용서와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은 기도의 본질입니다. 겸손한 사람의 기도, 주님께서는 그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왜냐하면 겸손한 사람을 통해서만이 하느님 당신의 자비와 용서, 그리고 사랑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세리처럼 겸손되이 기도하여 하느님의 마음과 뜻을 읽어내는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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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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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우리는 주님의 용서와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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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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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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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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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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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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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죄인으로써 주님께 나아 가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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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위일체님의 댓글

삼위일체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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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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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께서 도와주시지 않으면,
사람은 언제든지 죄에 빠질 수 있습니다. 아~~~멘!

오~하느님!
매순간 죄에 빠지지 않도록 도와 주세요~^^

위로의샘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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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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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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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세리처럼 겸손되이 기도하여 하느님의 마음과 뜻을 읽어내는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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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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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겸손은 기도의 본질입니다.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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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 용서하여 주옵소서...ㅠㅠㅠ

제가 얼마나 불쌍한 죄인임을 망각하고 살았나이다.
아니 통회하지 못하고 깨어나지 못했습니다.

이번 3월 첫 토 율리아님 말씀처럼 어려서부터 지금까지 온통 죄 투성이었어요.
죄인줄도 모르고 온갖 죄를 다 저지르고 살았나이다.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어찌 성직자들이라고만 단언할 수 있으리이까~

지난날 불쌍한 이 죄인이 율법에 얽매어 살았던 모든 행적과 행실들, 그리고 속죄(보속)하려 하지 않았던
이율 배반적 행위와 올바르지 못한 생각과 혀와 입으로 지은죄들 그렇게 무수한 죄를 열거해도 끝이 없습니다.

총 고백성사의 은총으로 다시 새롭게 태어나고자 하나이다~

저의 죄를 깨끗이 용서하여 주시고
새로운 은총으로 거듭 태어나 새로운 부활의 삶을
살아갈 수 있도록 무한히 축복하여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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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는 주님의 용서와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그러기에 우리는 겸손해야 합니다
겸손은 기도의 본질입니다
겸손한 사람의 기도, 주님께서는 그 사람의 기도를
들어 주십니다

아멘~~!!!
언제나 겸손한 사람이 되고자 힘써겠습니다
위로의샘님, 귀한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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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울파도님의 댓글

너울파도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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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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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세리의 겸손을 늘 생각하며 노력할께요..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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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오 하느님! 이 죄인을 불쌍히 여겨주십시오.

아멘~!

불쌍한 이 죄인도 용서해 주시고
당신 품에 받아주세요.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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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겸손한 사람의 기도, 주님께서는 그 사람의 기도를
들어주십니다. 왜냐하면 겸손한 사람을 통해서만이
하느님 당신의 자비와 용서, 그리고 사랑이 드러나기
때문입니다. 세리처럼 겸손되이 기도하여 하느님의
마음과 뜻을 읽어내는 하루가 되도록 합시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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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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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우리는 주님의
용서와 사랑 없이는 살 수 없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오늘도 주님과 성모님의
도우심으로 보내는 시간들속에
겸손을 청하면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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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좋은글 감사
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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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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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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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위로의샘님 말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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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자기 잣대로 이웃을 판단하지 맙시다.
그들을 이해하려 애쓰고 도와주려 애써야 합니다.
어떤 일보다도 자신을 거룩하게 만드는 일을 하느님과 이웃이 좋아합니다.
우리는 세리의 태도에서 하느님의 용서와 자비의 꽃이 피어남을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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