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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도타임스 中 - 사라져가는 孝 사상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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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lee비오
댓글 40건 조회 4,393회 작성일 19-01-17 00:12

본문

http://www.namdotimes.co.kr/news/article.html?no=1468

사라져가는 孝 사상


<나주의 효부(孝婦) 홍점순 할머니>



인간에게 "효"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가장 근본적인 덕목으로 여겨져 왔다. 그러나 오늘날 과학기술문명 발달과 함께 물질만능주의와 이기주의는 더욱 팽배해지고 높은 자살률, 급증하는 고독사와 우울증 환자, 가정해체 등 수많은 사회문제 등으로 현대인의 삶은 황폐해지고 있다.

 
우리나라는 OECD 국가 중 노인 자살률 빈곤율 1위라는 불명예를 안고 있다. 독거노인 수는 갈수록 증가하고, 자식이 있더라도 부모를 돌보지 않고 자식이 부모를 살해 하는 등 패륜적인 사건들을 뉴스를 통해 접하면서 예로부터 효 사상이 투철했던 한국이 점점 인간의 정체성마저 잃어가고 있음을 절감한다.

이렇듯 효 사상이 구시대의 유물로 퇴색되어가는 이 시대에,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될 나주의 효부 故홍점순 할머니(1924~2018)를 소개하고자 한다.
홍점순 할머니(천주교 세례명-마리아)는 1924년 5월 5일 나주군 봉황면 송길 부락의 풍산 홍씨 가문에서 태어나 열아홉 살에 무송 윤씨 문중으로 출가하여 시부모를 친부모보다 더 지극정성으로 모셨다.

1947년 3월 3일, 홍 할머니는 명망 있고 존경 받는 한학자로서 광주 서석초등학교 교사였던 윤세진 선생과의 사이에 딸(윤홍선)을 얻고 광주에서 행복하게 살다 민족상잔의 비극인6.25로 인해 온 가족이 봉황면 송현리 친정 부락에서 피난살이를 하게 된다.

평소 인정이 많은 윤세진 선생은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들을 모아 글과 한문을 가르치고, 마을 사람뿐만 아니라 지나가는 거지들까지 머리를 깎아 주었다. 1951년 3월 영산포 장날, 선생은 닳아버린 이발기구들을 사러 나갔다가 그 길로 행방불명이 되었다.
당시 산악지역은 반란군의 점령지였다. 시아버지는 위험을 무릅쓰고 아들의 행방을 찾아 3~4십리 길을 걸어 산중 고향마을로 갔는데 며칠이 지나도 오지 않았다. 홍 할머니는 시아버지를 찾기 위해 산을 헤마다 만난 반란군들이 총부리를 가슴에 대고 "안 내려가면 죽이겠다." 위협해도 '돌아가셨다면 시체라도 찾아야 된다.'는 일념으로 죽음을 무릅쓰고 여러 산을 헤맸다.

그러다 반란군이 된 남편의 제자를 통해 "시아버님이 총살되어 많은 시체와 함께 구덩이에 있다."는 말을 듣고 '내가 죽더라도 시신은 찾아야 한다'며 부패하여 냄새가 진동하는 시신들을 뒤져 기어코 시아버님 시신을찾아 장사를 지내 드렸다. 시체 썩는 고약한 냄새와 죽음의 공포가 온몸을 휘감는 깊은 산골에서 시아버지 시신 찾아 헤맬 며느리가 이 세상에 과연 몇명이나 있을까?

홍 할머니는 굶주림과 가난, 살 떨리는 멸시와 싸늘한 인심 속에 죽고 싶을 때가 많았다. 하지만 외동딸을 훌륭하게 키우기 위해 밤잠을 설치면서 물레를 돌리고 길쌈을 하여 천을 만들었다. 그렇게 만든 상품을 머리에 이고 장사를 나가면 물물 교환한 곡식을 머리에 잔뜩 이고 3~4일 만에 돌아와 또 그렇게 일하면서 먼저 간 남편과 조상을 지극히 섬겼다.


후대에 길이 귀감이 될 홍 할머니의 행적을 접한 대한노인회는 1986년 9월 16일 효부상을 수여했고, 나주 남평 향교도 1992년 3월 효부상을 표창하면서 홍 할머니의 그동안 행적을 기록하여 성균관에 효열부 표창을 상신했다. 이를 검토한 성균관에서는 그 꿋꿋한 절개와 기상을 높이 평가하여 대한민국의 모든 이에게 귀감이 될 수 있도록 1992년 4월 22일 효열부로 승인하고 표창했다.


 
2012년 6월 16일, 사위 김만복 씨는 한평생 수절하며 조상을 섬기고, 모든 역경을 이겨내며 딸을 훌륭하게 기르신 장모님의 그 노고와 크신 뜻을 기리고자 신광리 매방골에 효열비를 세웠다.
이날 제막식에는 강인규 나주시장과 나주시의회 의장과 의원, 남평 향교 서상백 전교와 나주 향교 임원들, 풍산 홍씨와 무송윤씨 문중 대표들, 성직자, 수도자 등 많은 분들이 참석했다.



이런 훌륭한 어머니의 정성과 한숨과 눈물로 길러진 딸이 바로 나주 성모 발현의 시현자로 전 세계에 잘 알려진 윤홍선 율리아(72)이다.



윤씨는 모친보다 더 큰 희생과 사랑으로 시부모와 시외조부모까지 극진히 모시고 시댁을 일으켜 세웠다. 윤씨는 온몸에 암세포가 퍼져 죽어가면서도 시어머니가 원하는 것을 다 들어주었다. 또한 시동생들을 뒷바라지를 해 법관을 만들기도 했지만 자기가 한 일들을 남편에게조차 말하지 않았다.



또한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밥을 거지들에게 먹이고 모친이 장사에서 돌아올 때까지 사흘을 굶어가면서도 '배부르게 먹은 셈' 치면서 기뻐한 윤씨는 성당에 나가면서 더 큰 사랑을 실천했다. 그리고 95년 8월, 주 다시면 신광리에 무료양로원인 '사랑의 집'을 지어 자식이 있어 도움을 못 받는 할머니들을 모셔 지금까지 친 어머니처럼 돌봐 드리고 있다.

 
효행은 말로써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다. 인류학자 아놀드 토인비는 "장차 한국이 인류에 기여할 것이 있다면 그것은 바로 효 사상일 것이다. 만약 지구가 멸망하고 인류가 새로운 별로 이주해야 한다면 지구에서 꼭 가져가야 할 제일의 문화는 한국의 효 문화다."라며 "부디 서양에도 이 효 정신을 가르쳐달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다.
 
 
효는 인류에게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덕목이다. 토인비의 바람대로 새해에는 한국 나주의 자랑스러운 효부, 홍점순 할머니의 이야기가 만방에 알려져 도덕적 가치관이 상실되고 가정이 파괴되고 있는 이 시대에 표본이 되길 바라본다.



<홍점순 할머니 회고영상>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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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윗물이 맑아야 아랫물이 맑다 !  근디이 지금은 ? 윗물도 꾸중물 , 아랫물은 ? 뭐하라 물어보넹 ...얼지도 안해요 . 저에겐 나주가 있기에 숨 쉬고 , 살아 갈 맛이 남니다 . 정기적으로 순례다니는 그 재미 참 쏠쏠허고 삽상하지요 . " 산 위에서 부는 바람 " 이지요 .  산 위에서 부 는 바람 씨ㅡ원ㅡ한 바ㅡ람 그 바람은 좋은 바람 고마운 바람 !  ♪ ㅡ♬  여름에 나뭇꾼이 나무를 할 때...  (*ㅡ*)/

(피 ,엣쑤 ) 사람은 물을 닮아야 ..항상 아래로 흐러지요 . 자기 몸을 더럽히면서 더러운 곳을 말끔이 닦아주고 ,씻어주고, 모든 생명체를 살리고.. 증발하여 안개 ,비,구름이 되고 ..사람이 얼음처럼 차가우면 즉 얼어버리면 ?  ( 얼음은? 죄 많아 지옥으로 가면 ? 氷은 증발이 안 되지요 . 그래서 지옥엘 가면 연옥도 갈 수 음꼬 ,천국은 꿈도 못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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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또한 어렸을 때부터 자신의 밥을 거지들에게

먹이고 모친이 장사에서 돌아올 때까지 사흘을

 굶어가면서도 '배부르게 먹은 셈' 치면서

기뻐한 윤씨는 성당에 나가면서 더 큰

사랑을 실천했다. 그리고 95년 8월, 나주

다시면 신광리에 무료양로원인 '사랑의 집'

을 지어 자식이 있어 도움을 못 받는 할머니

들을 모셔 지금까지 친 어머니처럼 돌봐

 드리고 있다.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lee비오님...소중한글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새해에는 한국 나주의 자랑스러운 효부, 홍점순

 할머니의 이야기가 만방에 알려져 도덕적 가치관이

 상실되고 가정이 파괴되고 있는 이 시대에 표본이

 되길 바래본다.이~멘그리되기를. 바라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귀한글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에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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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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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아멘
시민기자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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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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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효행은 말로써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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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정말 기쁜 소식이네요~<*> 나주성모님 은총을 효의 사랑으로
          몸소 실천하신 홍마리아님이  만천하에 알려진다면
          박해지들도 고개 숙이며 감동하겠어요.~*^^*알렐루야!
          남도일보에 감사드리며 힘차게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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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넘 넘 감사하고 수고가 많습니다~~♡
예수님.성모님 은총안에서 축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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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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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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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귀감이 되는 소중한 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0^
주님 성모님께 효성스러운 자녀가 될 수 있도록
전심전력을 다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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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가정의 가장중요한 덕목인
효가
사라져가는 이 시대에
홍마리아할머니의 효열받은
이 부분은 빛을 밝히는 등불과
같이 어두운 이 세상에 빛을 밝혀줍니다

참으로 많은이들의 귀감이
되고 있네요
나주성지의 자랑이고
나주시의 자랑입니다

효가 헌신짝처럼 되버린
이 시대에 홍 마리아할머니의
글이 많은이들의 경종을
울리는 계기가 되기를 바래봅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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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홍 마리아 할머니 뵙고 싶네요.
저희와 함께 천국에서 기도 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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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홍할머니와 율리아 님의 일생기를 읽을때면
이세상에서  하얀 눈으로 뒤덮인 산과 들이 .....
너무 깨끗하고 아름답고 황홀한 천국의 아름다움을 미리
맛보게 합니다

너무 아름다워  그렇지 못한 이세상과는 동떨어진
세상을  보고 천국을 연상하게 하는
두분께  감사가 절로 나옵니다
예비하신 두분의 삶 그리고 그 주위에 여러분들도
모두 인류를 구원하시고자 하시는

하느님 아버지의 지극하신 사랑과 자비에서 나온것이기에
하느님을 저절로  찬미 하고 흠숭드립니다
아버지의 뜻이 이세상과 저희에게 그대로 이루어 지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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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충갈력사랑하기님의 댓글

진충갈력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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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드려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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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눈물이 납니다.
이렇게 사셨던 홍할머니
자식을 두고 총뿌리를 겨누는

살벌한 썩은 냄새가 진동하는 시체를
찿아헤매이시며 죽을 수 있다는 생각에
딸 한번 더 보고 오지 못하셨던

그 맘! 그러나 시아버님을 찿으셔야된다는
일념으로 죽음을 내놓으신 그 충절
다시 또 읽어보아도 전율이 오는 감동입니다.

잊혀지고 고리타분하게 생각
하는 효 사상이 이 글로 인하여
많은 분들에게 전해지길 기도해봅니다.
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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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훌륭한 어머니의 정성과 한숨과 눈물로 길러진 딸이
바로 나주 성모 발현의 시현자로 전 세계에 잘 알려진 윤홍선 율리아(72)이다. 아멘!

lee비오님, 수고하셨습니다. 고맙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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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만약 지구가 멸망하고 인류가 새로운 별로 이주해야 한다면
지구에서 꼭 가져가야 할 제일의 문화는 한국의 효 문화다."라며
"부디 서양에도 이 효 정신을 가르쳐달라."며 눈물을 흘렸다 한다.”
lee비오님 은총의 글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2월 첫토 기도회에 꼭 뵈어요~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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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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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알곡이님의 댓글

작은알곡이 작성일

이 시대에서는  '효' 사상과 더불어 자신의 안위보다는 남을 먼저 생각하며
'희생'하며 살아가는 것을 보면 다들 답답하게 산다고들 많이 말합니다.
실제로 사회생활하다 보면 동료들이 이렇게 이야기 하지요.
'너무 착한 건 착한게 아니야~자기 먼저 챙겨야지~'
한때는 그렇게 생각한 적도 있었습니다만, 나주 성모님을 알고 율리아님의 삶을 따라 살려고 하면서 부터
그런 것들이 얼마나 잘못된것인지 깨닫게 되는 것 같습니다.
스스로가 생각하는 옳은 방식이 아니라
주님이 보시기에 합당한것, 주님 앞에 나아가는 옳은 길로 나아갈 수 있는 힘과 용기와 지혜를 청하고
그렇게 살아보리라 다짐하게 되는 감사한 기사여요.

기사 기고에 힘써주신 많은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영육간에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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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먹고살기에도 힘든그옛날

딸을홀로두고
장사를하며 살아야하는어려움속에
말못할일들은 또
얼마나 많았을까요...

할머니 는 이제 계시지않지만
할머니 가 남기신 교훈은
저희들 가슴에
오랜기억으로 남아있을겁니다.

천국에서 저희들을 보고계실할머니
보고싶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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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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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홍 할머니의 삶이 눈물 겹도록 짠해 옵니다..
휼륭한 할머니의 삶의 뒤안길에 엄마의 삶이
그대로 묻어나는 귀한 선물임을 믿습니다..
천국의 삶을 그대로 보여주고가신 홍 할머니의
인생을 다시금 보니 넘 좋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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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홍할머니의 효 가  모든이들에게
심금을 울리며  귀감이 되어
전해질수 있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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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이비오님 소중한 글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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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훌륭한    어머니와    율리아님 ~~
홓  할머님
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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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길님의 댓글

천상의길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시부모를 친부모보다 더 지극정성으로 모셨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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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홍마리아 할머니  효의 모범이 되시는 지극한 정성이 
마음을 울리며  또한 그런 할머니의 따님이신 엄마의 삶
저희에게 그리고 이 시대에 귀감이 되기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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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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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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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의향기님의 댓글

5대영성의향기 작성일

"효행은 말로써 하는 것이 아니라 실천하는 것이다.

효는 인류에게 가장 중요하고 근본적인 덕목이다. 토인비의 바람대로
새해에는 한국 나주의 자랑스러운 효부, 홍점순 할머니의 이야기가
만방에 알려져 도덕적 가치관이 상실되고 가정이 파괴되고 있는 이
시대에 표본이 되길 바라본다."

아멘♡

가정이 병들고 말살되어 가고 있는 이 시대,
"네 부모를 공경하여라."하신 십계명 말씀처럼
주님과 성모님을 우리 가정의 주보로 모시고
부모님을 공경하여 모실 수 있는 효의 덕목이
절실히 필요로 하는 때입니다.

나를 낳으시고 기르시는 어버이의 은혜
하늘과 같이 끝이 없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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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할머니 많이 그리워요 ..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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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ㅠ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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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이 시대 효의 사상의 귀본이 되신 홍 할머니
의 훌륭한 내용들을 알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찬미 영광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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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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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한국 나주의 자랑스러운 효부,
홍점순 할머니의 이야기가 만방에 알려져
도덕적 가치관이 상실되고 가정이 파괴되고 있는
이 시대에 표본이 되길 바라본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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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아멘~!!! lee비오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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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의 효사상이 어느샌가 치받는 일로 변화되어 버렸어요!
선생을 치받으며 이웃에 따지고 대들고 부모에게 받기만 하려고 하는 세대
교육을 바꾸어서 우리의 전통을 세워야 합니다!
주님 성모님! 봉헌하오니 받아주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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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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