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그래도 들리지 않는 왼쪽 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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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글자수만큼 저희의 많은 탐욕,음란,판단,교만을 끊어버리게 해 주시고,
저를 포함한 많은 죄인들의 회개와 연옥영혼들의 구원을 위하여 기도드립니다.
율리아엄마의 자율신경도 회복시켜 주시고
33주년 기념미사를 준비하는 모든 이가 인간적인 판단을 거두고
예수님, 성모님과 함께 자신의 자리에서 묵묵히 일하는
작은 영혼들이 되게 해 주소서.
이 모든것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 아멘.
그래도 들리지 않는 왼쪽 귀
왼쪽에서 말을 하면 못 알아듣고
오른쪽에서 말을 하면 들을 수 있었다는 것을
뒤늦게 알게 되었는데
나는 그 동안 영문도 모르고 많이 당해왔다.
‘들리지 않는 왼쪽 귀 때문에 알아듣다가도
또 어떤 때는 못 알아들을 때도 있었으니
그것을 모르는 외갓집 식구들은
내가 듣고도 못들은 척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구나.’
생각하며 어린 나의 귀뺨을 때려
왼쪽 귀가 들리지 않도록 했던
외숙을 생각하면서 안타까워했다.
나도 아버지가 계셨더라면 이런 슬픈 일은 없었을 텐데···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들리기는 하지만
바람만 스쳐도 왼쪽 귀는 여전히 아프며
심할 때는 심한 두통까지 동반하기도 한다.
고갈되어버린 땅이라도 너희가 일치하여 나의 말을 그대로 따라서 행할 때
나의 해면은 맹렬한 조수가 될 것이다.
어떠한 일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신뢰로써 의탁할 때
영혼의 은밀한 곳에 내가 항상 함께 있겠다.
분만은 항상 고통스러울지라도 언제나 큰 기쁨의 전조이다.
나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라 행한다면 암흑의 그림자조차 없는
하느님 나라 정원에서 기쁨을 노래하게 될 것이다.
-1995년 5월9일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어떠한 일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신뢰로써 의탁할 때
영혼의 은밀한 곳에 내가 항상 함께 있겠다.
분만은 항상 고통스러울지라도 언제나 큰 기쁨의 전조이다.
나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라 행한다면 암흑의 그림자조차 없는
하느님 나라 정원에서 기쁨을 노래하게 될 것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라 행한다면
암흑의 그림자조차 없는
하느님 나라 정원에서
기쁨을 노래하게 될 것이다.
감사합니다!
고통이 은총임을 자주 생각하며
매순간 생활의기도봉헌하는 자녀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나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라 행한다면 암흑의 그림자조차 없는
하느님 나라 정원에서 기쁨을 노래하게 될 것이다. 아멘아멘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드려요^0^ 엄마 사랑합니다~♡♡♡♡♡♡♡
견인불발님의 댓글
견인불발 작성일
아멘!!!!
성모님 엄마 왼쪽 귀 완전히 치유해 주세요...!!!
어떠한 일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신뢰로써 의탁할 때
영혼의 은밀한 곳에 내가 항상 함께 있겠다.
아멘!!! 사랑합니다 성모님 ♡♡♡♡♡
온유와겸손님 감사합니다 ♡♡♡♡♡
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부족한 저희들과
영적으로 언제나 함께 해주시며,
지금도 명재조석의 극심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기도해주고 계실 엄마~!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5대 영성으로 더욱 무장된 삶을 살아
엄마께 위로와 기쁨, 힘을 드리는 자녀 되도록
분투 노력하고 또 노력하겠습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지극한 사랑때문에 힘을얻고
사랑을 받고 살아가는 우리들입니다..
얼마나 극심한 고통을 받고 계실지...
감사 또 감사 드립니다..
사랑합니다..엄마~~
아멘~~!!*
감사합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나의 해면은 맹렬한
조수가 될 것이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고갈되어버린 땅이라도 너희가 일치하여 나의 말을 그대로 따라서 행할 때
나의 해면은 맹렬한 조수가 될 것이다.
어떠한 일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신뢰로써 의탁할 때
영혼의 은밀한 곳에 내가 항상 함께 있겠다.
분만은 항상 고통스러울지라도 언제나 큰 기쁨의 전조이다.
아멘아멘아멘
감당하기 힘든 .. 아무리 생각해봐도 너무 버겁고 감당키 힘든 일들을
그 어린 나이부터 끌어안고 오신 엄마 -!!!
모든이를 끌어안을 엄마이시기에 그렇게 많은 시련의 용광로 속에서 단련되셔야 했는 엄마...!
그 삶과 모범이 헛되지 않도록 이 죄인도 노력하여 따라가겠나이다 ..!
사랑합니다 ^^*
순수한사랑님의 댓글
순수한사랑 작성일
그것을 모르는 외갓집 식구들은
내가 듣고도 못들은 척 했다고 생각할 수도 있었겠구나.’
생각하며 어린 나의 귀뺨을 때려
왼쪽 귀가 들리지 않도록 했던
외숙을 생각하면서 안타까워했다.
나도 아버지가 계셨더라면 이런 슬픈 일은 없었을 텐데···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들리기는 하지만
바람만 스쳐도 왼쪽 귀는 여전히 아프며
심할 때는 심한 두통까지 동반하기도 한다.
ㅠㅠ 구절 구절 너무나 마음아픈 엄마의 삶...
글로도 다 담지 못했다고 하셨지요.
적혀있는 내용만도 어마어마한데...
그 여린 마음으로 어떻게 이 혹독한 풍파들을
겪어내셨는지ㅜㅜ
정말 눈물이 모여 바다를 이루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엄마의 한 생애!
그럼에도 미움과 원망이 아닌
이웃 화평을 바라는 마음, 오직 사랑으로 예쁘게 피어나신 엄마!
저도 엄마처럼 셈치고 살아볼래요,
제게 허락해주신 시간안에서 더욱 엄마를 닮아가도록-
모든 것에 감사하면서 5대 영성으로
노력해나가겠나이다! 그래서 꼭 엄마께
기쁨 드리겠나이다! 아멘!!!
세상에서 가장 소중하올 우리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무지무지 사랑하옵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떠한 일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신뢰로써 의탁할 때
영혼의 은밀한 곳에 내가 항상 함께 있겠다. 아멘!
온유와겸손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용~~~^^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나도 아버지가 계셨더라면 이런 슬픈 일은 없었을 텐데···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들리기는 하지만
바람만 스쳐도 왼쪽 귀는 여전히 아프며
심할 때는 심한 두통까지 동반하기도 한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엄마의 삶, 가슴이 아파요.
엄마의 아픈귀, 치유해 주시길 기도드립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어떠한 일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신뢰로써 의탁할 때
영혼의 은밀한 곳에 내가 항상 함께 있겠다.
분만은 항상 고통스러울지라도 언제나 큰 기쁨의 전조이다.
나의 말을 그대로 믿고 따라 행한다면 암흑의 그림자조차 없는
하느님 나라 정원에서 기쁨을 노래하게 될 것이다
아멘
아버지가 안계시니 당하는 설움에
얼마나 서글프고 맘이 아프셨을런지요
엄마의 희생으로 저희가 살아가고있음을
늘 감사드립니다
온유와 겸손님!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들리기는 하지만
바람만 스쳐도 왼쪽 귀는 여전히 아프며
심할 때는 심한 두통까지 동반하기도 한다.ㅠㅠ
그 예쁜 소녀를 그 아가같은 순수함들
보기도 아까운 그 모습들,
너무나 귀해서 숨겨놓고 보고픈 모습
이신데...
얼마나 심하게 맞으셨으면 귀가 들리지
않으셨으니 ...
맘이, 가슴이 아파옵니다.
그 큰 고통들 받아오시며 아빠를
그리워하셨던 소녀의 모습
그 서러움, 배고픔, ...
훗날 모두 저희들 위한 사랑의 시간들이였기에
너무나 죄송하고 미안하고 고맙고
감사함이 크게 다가옵니다. 빠른회복 되시길
너무나 부족하지만 기도드립니다.
온유와겸손님 수고하신 사랑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 시간에도 들리기는 하지만
바람만 스쳐도 왼쪽 귀는 여전히 아프며
심할 때는 심한 두통까지 동반하기도 한다.
아멘!!!
사랑하는 온유와 겸손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분만은 항상 고통스러울지라도 언제나 큰 기쁨의 전조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들리지 않는 왼쪽 귀 때문에
얼마나 많은 고통을 받으셨는지요...
지금도 귀가 아프시다고 말씀해 주신 것을
기억합니다.
두 귀로 들을 수 있어도 잘 듣지 못하는
영적 귀머거리인 당신의 자녀들을 위해
숱한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해 주시는 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온유와 겸손님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봉헌의 삶!
금은 불속에서 정련이 되듯이 우리 영혼도 고통을 통하여
정련되어 더욱 강하게 된다하셨던 말씀 기억하면서...
나의 삶의 모든것을 주님과 성모님께 봉헌하오니
인도하여 주시고 주관하여 주시고 안배하여 주소서.
아멘. ♡♡♡♡♡♡♡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정말 끊임없이 이어지는 고통의 연속이지만
포기하지 않으시고 매 순간 예수님과 성모님의 찟긴 성심에
발삼향액이 되어드리는 엄마께 깊은 감사와 존경을 드립니다♡♡♡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고통 속에서도 원망하지 않고 더욱 강해지는 율리아 엄마,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너희가 일치하여 나의 말을 그대로 따라서 행할 때
나의 해면은 맹렬한 조수가 될 것이다.어떠한 일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신뢰로써 의탁할 때
영혼의 은밀한 곳에 내가 항상 함께 있겠다.
분만은 항상 고통스러울지라도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어떠한 일에도 두려워하지 말고 온전히 신뢰로써 의탁할 때
영혼의 은밀한 곳에 내가 항상 함께 있겠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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