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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7.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 보니 (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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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5건 조회 1,326회 작성일 16-12-29 22:57

본문

 

 

 

 

 DSC09586.jpg

 

 

 

 

 

 

167. 혼수 상태에서 깨어나 보니 (1988년 5월 20일)

 

 파 신부님께서 오신다고 하여 안집 거실에 놓여져 있던 종합 운동기구를 치우느라고 힘센 두 자매가 양쪽에서 들어 올렸다.

먼저 위에 있는 무거운 역기를 내린 뒤 들었어야 하는데 미처 생각을 못한 채 그것까지 올려져 있는 상태에서 힘껏 들어 올리다가 옆에서 거들던 내 머리위로 그 역기가 떨어지는 바람에 나는 그 역기에 머리를 맞고 그대로 쓰러지고 말았다. 얼마나 지났을까?

 

 

온 몸이 벌벌 떨리는 심한 오한을 느끼며 정신이 돌아왔다.

그 운동기구를 들던 두 자매들은 경직된 채 서서 눈물을 흘리며 나를 바라보고 있다가 내가 깨어나자

 

"언니! 언니! 괜찮아?" 하며 그제야 나에게 가까이 다가왔다.

내가 쓰러진지 30분쯤 지났다한다.

나는 머리가 너무 아파 윗머리 부분을 만져 보았더니 축축하게 젖어 있었기에 내가 누워 있는 자리를 더듬어 보았더니 흥건히 적셔져 있는 것이 아닌가. 그래서 부축을 받아 일어나서 보았더니 거실 바닥에 많은 피가 흘려져 있었다.

 

그때 또 다시 쓰러진 나를 사람들이 119 구급차에 태우고 광주 남광병원에 갔는데 그곳에서 머리를 일곱 바늘을 꿰매었다.

 

병원에서 말하기를 "위험한 급소를 살짝 비켜갔습니다. 하마터면 큰일날뻔 했는데 높으신 분이 완전히 받아 주셨나 보네요" 라고 했다.

나는 한시간 가량 누워 있다가 퇴원을 하겠다고 했더니 한사코 더 입원해 있어야 한다고 하였다.

  

Still0328_00019.jpg

십자가의 길 3처에서 예수님께서 당하셨던  수난 고통에 동참하며 쓰러지시는 율리아 자매님

 

병원에서는 피를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에 움직이면 안 된다고 했지만 집에 파신부님께서 와 계셨고, 또 전주에서 오신 수녀님과의 약속도 있었기 때문에 나는 모든 것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링겔만 맞은 뒤 곧 나주로 내려와 파 신부님을 만났다.

 

나와 만나기로 했던 전주에서 오신 수녀님은 내가 병원에 실려 가는 바람에 나를 만나지 못 하여 암담해 하다가 성모님 앞에서 기도하던 중 장미 향기가 무릎을 관통하였고 그 수녀님은 그 즉시 고질병이었던 무릎이 치유되어 전주로 떠나셨다.

 

 

집에 돌아오긴 했지만 너무 많은 피를 흘렸기에 자리에 누워야 했다.

 

 

   "오, 나의 사랑 나의 구원자,

나의 생명의 주관자이시며 나의 전부이신 나의 님이시여!

어찌 이 놀랍고도 크신 사랑을 제게 베푸시나이까.


저 비록 죄인이오나 구원의 십자가를 지신 당신처럼 이웃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자 하오니 오늘 제가 흘린 피가 단 한 방울도 버려짐 없이 필요한 영혼에게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해 주시어요.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부디 샘물처럼 솟아나는 당신 구원의 샘에서 많은 이들이 영생의 물을 마시고 생기 돋아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IMG_3470_2.jpg

십자가의 길 제 9처, 예수님께서 세번째 넘어지심을
묵상하실 때 예수님이 당하신 편태 고통을 받으시어 심하게 쓰러지심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네 주님, 그러고 말고요. 당신을 따르는 길이 비록 비좁고 험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무엇을 두려워 하리이까.

이 몸이 다 으스러진다 하여도 동산에 뿌린 씨가 움터나듯 새싹이 돋아나는 여린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하여 이 몸 온전히 바치렵니다.

철부지였던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셨음과 같이 이 죄녀도 이제 모든 이를 달래주는 위로자가 되겠나이다."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서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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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 20분경 다시 발견한 나뭇가지에 방울져 있는 성혈

 

  2009년 6월 27일 오후 3시 20분경 수녀님과 생활의 기도 모임 지원자들과 광주의 김 헬레나 자매님 성모님 동산에서 십자가의 길 기도를 하는 도중 제 1처 보도블록에 막 흘리신 듯한 5방울의 성혈자국을 발견하고는 너무나 놀라 동산에 있는 사람들에게 알려 모두가 모여와서 목격했습니다. 그런데 한 젊은 형제님이 그 근처 나뭇가지에 맺혀있는 성혈을 발견하고는 주님의 측량할 길 없는 사랑에 찬미 영광과 감사를 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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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 20분경 다시 발견한 나뭇가지에 방울져 있는 성혈을 성수병에 채취하는 모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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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시 20분경 다시 발견한 성혈을 놀라워 하며 바라보고 있는 순례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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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모님 동산에서 두 차례에 걸쳐 내려주신 성혈을 성수병에 채취함

하느님께서 온 세상 자녀들을 다 구원하시고자 친히 마련해 주신 성모님의 성지에서 눈물 흘리신 기념일을 앞두고 이렇게 주님과 성모님께서 슬픔과 아픈 마음을 보여 주시며 전대미문의 기적을 내려주시는 것은 세상의 수많은 자녀들이 죄를 지을 때마다 주님과 성모님께 못을 박아드리고 가시관을 눌러 피를 흘리게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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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취한지 6시간과 4시간이 경과한 후에도 여전히 액화 상태인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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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취한지 이틀이 지난 후에도 액화 상태를 유지하고 있음 (2009. 6. 29)

2009년 6월 30일 성모님 눈물 흘리신 24주년 기념일 미사가 끝나고 성체 강복까지 마친 후 27일 십자가의 길 나뭇가지에 내려오신 성혈의 혈액형 검사를 하였습니다. 12년의 경험을 가진 베테랑 임상병리실장인 박 수산나 자매님이 모든 순례자가 보는 가운데 성혈에 시약을 떨어뜨려 실험한 결과 정말 사람의 피로 판명되었으며 혈액형은 AB형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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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6. 27 오후 5시 20분경에 내려주신 성혈의
혈액형 검사를 위해 준비한 세가지 시약과 주사기 (2009. 6.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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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사를 위해 3개의 슬라이드 위에 놓인 성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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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혈에 검사용 시약을 떨어뜨려 응집 반응을 보는 과정

IMG_0653_2.jpg

검사 결과  6월 27일 채취한 성혈은 모두 사람의 혈액인 RH+ AB형으로 판명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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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님과 율리아님의 사랑의 대화 중에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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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도구님의 댓글

겸손의도구 작성일

저 비록 죄인이오나 구원의 십자가를 지신 당신처럼
이웃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자 하오니
오늘 제가 흘린 피가 단 한 방울도 버려짐 없이
필요한 영혼에게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해 주시어요.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아름다운 기도...
제 영혼을 정화시켜주시는 것만 같아요.

엄마엄마...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랑해요!!!ㅠㅠ

생활의기도화님
정성껏 올려주신 글 감사드려요...^^
은총 축복 가득히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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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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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마들렌님의 댓글

마리마들렌 작성일

저 비록 죄인이오나 구원의 십자가를 지신 당신처럼 이웃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자 하오니 오늘 제가 흘린 피가 단 한 방울도 버려짐 없이 필요한 영혼에게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해 주시어요.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의 극심한 대속고통을 통하여 이 죄인은 새롭게 영적, 육적으로 태어날 수 있었어요
 " 제가 흘린 피가 단 한 방울도 버려짐 없이 필요한 영혼에게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해 주시어요."
엄마, 깊이 감사드리며 무지 무지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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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내려주신 고귀하온 성혈로
저희죄 모두 씻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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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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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아멘

제가 못본 귀한 자료까지 같이 올려주셔서
감사 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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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부디 샘물처럼 솟아나는 당신 구원의 샘에서
많은 이들이 영생의 물을 마시고 생기 돋아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귀한 성혈 사진 감사합니다
우리들을 위해 피땀을 흘리시는 예수님께
사랑의 손수건이 되고자 노력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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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아~~멘.
주님, 성모님
가장사랑하는 딸 율리아님에게 더욱더 영육간에 건강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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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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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오늘 제가 흘린 피가 단 한 방울도 버려짐 없이 필요한 영혼에게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해 주시어요.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
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부디 샘물처럼 솟아나는 당신 구원의 샘에서 많은 이들이 영생의 물을
마시고 생기 돋아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아멘

숭고한 사랑!
어느 누구도 할 수 없는 크시고도 크신 사랑들!
저희들에게 주신 넘치는 사랑과 축복들 감사드립니다.

부디 빠른회복 되시길 기도드리며 무한한 사랑의 주님 감사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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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구나.
아멘!!!

율리아 엄마ㅠ
그 고통중에 신부님,수녀님
순례자분들 생각하며..퇴원하시고..ㅠ
그 고귀한 사랑..ㅠㅠ

생활의기도화님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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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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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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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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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저 비록 죄인이오나 구원의 십자가를 지신 당신처럼
이웃의 십자가를 함께 지고자 하오니 오늘 제가 흘린 피가
단 한 방울도 버려짐 없이 필요한 영혼에게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해 주시어요.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이토록  순결한 사랑을 나누시고 바치신 율리아엄마!!!
그 삶을 따라 살며 갚음으로 사랑을  드릴래요

아빠 아버지시여!!!
율리아 엄마를 회복시켜 주시어
주님과 성모님께서 더욱 큰 위로 받으시고
저희 모두에게 기쁨을 주옵소서!!!  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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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내가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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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지고지순한 사랑의 마음 안에 핀
작은 꽃이 되어 마귀로부터 승리하였구나.

세상을 구하고자 하는 나의 사랑과, 네가 흘린 피와 땀
그리고 눈물 한 방울도 헛되이 낭비하지 않고 온전히
바치는 너의 그 사랑이 합쳐져서 많은 영혼을 구하게
될 것이니 더욱 아름답게 봉헌하기 바란다."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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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늘 제가 흘린 피가 단 한 방울도 버려짐 없이 필요한 영혼에게
수혈되게 하시고 죄인들이 회개하게해 주시어요.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
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부디 샘물처럼 솟아나는 당신 구원의 샘에서 많은 이들이 영생의 물을
마시고 생기 돋아나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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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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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서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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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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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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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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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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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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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병원에서는 피를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에 움직이면 안 된다고 했지만
집에 파신부님께서 와 계셨고, 또 전주에서 오신 수녀님과의 약속도
있었기 때문에 나는 모든 것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링겔만 맞은 뒤
곧 나주로 내려와 파 신부님을 만났다.

아멘!!!
그 고통중에서도 약속을 지키기 위하여
신부님 수녀님 만나시고..♡

엄마의 삶을 본받을래요^^
무지무지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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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병원에서는 피를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에
움직이면 안 된다고 했지만 집에 파신부님께서
와 계셨고, 또 전주에서 오신 수녀님과의 약속도
있었기 때문에 나는 모든 것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링겔만 맞은 뒤 곧 나주로 내려와 파 신부님을 만났다.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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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병원에서는 피를 너무 많이 흘렸기 때문에
움직이면 안 된다고 했지만
집에 파신부님께서 와 계셨고,
또 전주에서 오신 수녀님과의 약속도 있었기 때문에
나는 모든 것을 주님께 온전히 맡기고
링겔만 맞은 뒤 곧 나주로 내려와 파 신부님을 만났다.

그 고통 중에도
율리아님은 언제나
쉴 시간이 없군요 ㅠ
불평은 커녕
주님께 온전히 맡기는 그
사랑과 온유와 믿음이
특히 가슴에 와 닿습니다

사랑합니다
새해에도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과 일치하여
화이팅 합시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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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네 주님, 그러고 말고요.
당신을 따르는 길이 비록 비좁고
험한 고난의 길일지라도 무엇을 두려워 하리이까.

이 몸이 다 으스러진다 하여도
동산에 뿌린 씨가 움터나듯 새싹이 돋아나는
여린 사랑으로 당신을 사랑하고 당신을 위하여 이 몸 온전히 바치렵니다.

철부지였던 이 죄녀를 그리도 많이 사랑하셨음과 같이
이 죄녀도 이제 모든 이를 달래주는 위로자가 되겠나이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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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 오, 나의 사랑 나의 전부이시어!
겸허하고 온유하게 더욱 낮아져서 완덕을 향한 겸손한 작은
영혼으로 성덕에 도달하도록 더욱 노력하겠나이다. 아멘."

아멘!

너무나 마음에 와 닿아요...
좋은 건 감출 수 없네욤~
율리아님의 기도지향 그대로 저희 모두에게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바랍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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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예쁘게 피어오른 내 작은 위로의 꽃이다. 철따라 예쁜 꽃으로 피어서 나에게 달아주는 향기 나는 꽃이로구나.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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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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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성혈로서 함께 하심을 보여주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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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든 영광을 나에게 돌리고 모든 고통도 나를 위하여 바치는 너는 바로
 내 사랑이니 언제나 내 안에서 생활하며 나와 같이 모든 이를 사랑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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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메마른 사막에서 애타게 물을 찾듯 당신의 사랑이 필요한
이 험난한 세파 속에 저 비록 힘이 들고 어렵고 고통스러울지라도,
이 죄녀 순교의 씨앗을 모아 당신께 바치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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