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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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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8건 조회 1,400회 작성일 16-12-30 10: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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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콘]데에시스(Deesis) -열(列)의 불태울 수 없는 가시숲의 성모

중앙러시아. 1800년경,49.5 x 42.5cm. 저화면(低畵面)

 

 

가난한 자와 환자들을 위한 기도를 주제(主題)로 한 그림들이 데에시스-그룹에 속한다.

윗줄의 중앙 화면에는 이 세상의 심판자인 그리스도가, 왼편에는 카잔(Kasan)의 성모가,

오른편에는 세례 요한이 보인다.

 

그 아래 커다란 4각의 별이 이중으로 포개어져 8각을 이루는 별속에는

불태울 수 없는 가시 숲의 성모가 묘사되었으며,

별은 또한 활짝 핀 장미와도 같은 둥근 원속에 들어 있다.

 

별의 뾰죽한 모서리와 여러개의 장미꽃잎 위에는 천사들과

아카티스토스(Akathistos) -성가의 상징적인 동물들이 보인다.

큰 화면의 4 가장자리중, 왼쪽 윗 부분에 모세와 비잔틴 풍의 가시숲을

오른쪽에 이사야와 임마누엘의 환영(幻影)을,

왼쪽 아랫부분에 닫혀진 성문 앞에 무릎꿇고 앉아있는 에제키엘을

오른쪽에 야곱의 환영(幻影)을 그린 땅에서 하늘로 이르는 사다리를 제시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중앙 화면의 바깥쪽에 있는 화면들 안에는 다음과 같은 성자들을 표사하였다. (위에서 아래로) :

-왼쪽 첫화면에 성 파이시, 신학자였던 성 요한과 수호천사,

-왼쪽 둘째화면에 성 바실리와 성 스테판,

-오른쪽 위 화면에 성 우스티니아. 성 알렉세이와 성 이반. 그 아래 화면에 성 풀로러스와 로우러스.

 

이 그림은 주제 (主題)가 흥미 있고 희귀한 성화이다.

(유럽 聖畵(ICON)集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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측일:12월30일

성 루제노 주교

San Ruggero di Canne Vescovo

Canne (Bari), seconda meta dell’XI secolo - Canne, 30 dicembre 1129

 

1230San%20Ruggero%20di%20Canne%20Vescovo%201.jpg

 

루제로 주교는 안니발레 사람들과 로마인과의 전쟁이 잦은 칸느 교구 주교였다.

주교는 특히 가난한 이들에게 가엾은 마음이 남달리 커서 주교관을 빈민 숙박소로 개조했다.

 

칸느는 그후 노르만족의 노벨토 구이스카르도의 침략으로 1083년 칸느 온 도시가 파괴되었다.

그러나 루제로 주교는 자신이 세상을 떠나기 전에 1128년

빈민 숙박소를 다시 재건하여 불쌍한 사람들, 방랑객들을 수용하여 따뜻하게 살게 했다.

(성바오로딸수도회홈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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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은 나자렛의 성가정을 기억하며 이를 본받고자 하는 축일이다. 1921년 이 축일이 처음 정해질 때에는 ‘주님 공현 대축일’ 다음 첫 주일이었으나, 1969년 전례력을 개정하면서 ‘성탄 팔일 축제’ 내 주일로 옮겼다 (팔일 축제 안에 주일이 없으면 12월 30일). 또한 우리나라에서는 2001년부터 해마다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부터 한 주간을 ‘가정 성화 주간’으로 지내고 있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가정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운데 진정한 사랑이 넘치는 보금자리로 가꾸어 나가게 하려는 것이다.
말씀의 초대
  • 집회서의 저자는 부모를 공경하라며, 효행은 잊히지 않으리니, 네 죄를 상쇄할 여지를 마련해 주리라고 한다(제1독서). 이집트로 피신했던 요셉은 헤로데가 죽었다는 천사의 말을 듣고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로 돌아와 나자렛이라고 하는 고을로 가서 자리를 잡는다(복음).
제1독서
  •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아버지를 공경한다.>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3,2-6.12-14<또는 콜로 3,12-21> 2 주님께서 자녀들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시고, 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권리를 보장하셨다. 3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죄를 용서받는다. 4 제 어머니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보물을 쌓는 이와 같다. 5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자녀들에게서 기쁨을 얻고, 그가 기도하는 날 받아들여진다. 6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장수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이는 제 어머니를 편안하게 한다. 12 얘야, 네 아버지가 나이 들었을 때 잘 보살피고,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슬프게 하지 마라. 13 그가 지각을 잃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그를 업신여기지 않도록 네 힘을 다하여라. 14 아버지에 대한 효행은 잊히지 않으니, 네 죄를 상쇄할 여지를 마련해 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2,13-15.19-23 13 박사들이 돌아간 뒤, 꿈에 주님의 천사가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피신하여, 내가 너에게 일러 줄 때까지 거기에 있어라. 헤로데가 아기를 찾아 없애 버리려고 한다.” 14 요셉은 일어나 밤에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집트로 가서, 15 헤로데가 죽을 때까지 거기에 있었다. 주님께서 예언자를 통하여, “내가 내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지려고 그리된 것이다. 19 헤로데가 죽자, 꿈에 주님의 천사가 이집트에 있는 요셉에게 나타나서 말하였다. 20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가거라. 아기의 목숨을 노리던 자들이 죽었다.” 21 요셉은 일어나 아기와 그 어머니를 데리고 이스라엘 땅으로 들어갔다. 22 그러나 아르켈라오스가 아버지 헤로데를 이어 유다를 다스린다는 말을 듣고, 그곳으로 가기를 두려워하였다. 그러다가 꿈에 지시를 받고 갈릴래아 지방으로 떠나, 23 나자렛이라고 하는 고을로 가서 자리를 잡았다. 이로써 예언자들을 통하여 “그는 나자렛 사람이라고 불릴 것이다.” 하신 말씀이 이루어졌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을 보면 요셉과 마리아는 헤로데의 보복을 피해 아기 예수님과 이집트로 피난을 갑니다. 갓 출산한 마리아에게는 너무나 큰 시련과 고통의 길이었을 것입니다. 하지만 주님께서는 어려운 고비마다 천사를 보내시어 성가정을 지켜 주셨습니다. 오늘날 많은 가정이 흔들리고 있습니다. 가족 간의 대화와 신뢰마저 점점 무너집니다. 어쩌면 상대방에 대한 지나친 기대감도 그 원인이 아니겠습니까? 그러다 보니 상대방의 부족함부터 눈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누구나 처음 가정을 꾸밀 때는 꿈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바쁘게 지내다 보니 이상은 사라지고, 다른 사람들의 뒤만 허겁지겁 쫓아가는 것 같습니다. 내가 꿈꾸었던 이상적인 가정을 실현하려면 가족에 대한 고정 관념을 버려야 합니다. 오늘날 사회의 급속한 변화와 함께 가족의 역할이 많이 달라졌기 때문입니다. 또한, 가족 누구에게나 자신의 삶을 힘들게 하는 가시가 있습니다. 건강이나 과중한 직장 업무, 동료와의 관계일 수도 있습니다. 과중한 학업이나 취업난도 큰 가시입니다. 그런 가족의 아픔을 배려해야 합니다. 가족에 대한 지나친 욕심과 집착에서도 벗어나야 하기에 많은 대화가 필요합니다. 가족 모두가 주님을 바라보며 한 방향으로 나아가도록 함께 기도해야 하겠습니다. 그럴 때 주님께서도 이집트 피난길에서 나자렛의 성가정을 지켜 주셨듯이 우리 가정을 모든 위험에서 지켜 주실 것입니다. (김준철 토마스 아퀴나스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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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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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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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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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은
나자렛의 성가정을 기억하며
이를 본받고자 하는 축일이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가정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운데
진정한 사랑이 넘치는 보금자리로 가꾸어 나가게 하려는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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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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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한생명나무님의 댓글

영원한생명나무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유익한 정보들 통해 늘 도움 받고 있음에
감사드리고요...
애쓰시고 사랑 베푸시는 만큼 하느님의 크신
도움을 늘 받으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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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예수,마리아,요셉의 성가정 축일은
나자렛의 성가정을 기억하며
이를 본받고자 하는 축일이다.....

아멘~~!!*
성체사랑님 좋은정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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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은
나자렛의 성가정을 기억하며
이를 본받고자 하는 축일이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가정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운데
진정한 사랑이 넘치는 보금자리로 가꾸어 나가게 하려는 것이다.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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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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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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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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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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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손님의 댓글

자비의손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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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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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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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예수, 마리아, 요셉의 성가정 축일’은
나자렛의 성가정을 기억하며
이를 본받고자 하는 축일이다.
가족 구성원 모두가 가정 공동체의 소중함을 되새기는 가운데
진정한 사랑이 넘치는 보금자리로 가꾸어 나가게 하려는 것이다.
아 ~~~ 멘 !!!
성가정축일을 맞이하여 특별히 청하오니
병든가정들의 회복과 그리고 모든 가정의 성화를 위해서
나주성모님의 전구를 통해서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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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마리아,요셉의 성가정 축일은
나자렛의 성가정을 기억하며
이를 본받고자 하는 축일이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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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주님을 경외하는 이는 아버지를 공경한다.>
▥ 집회서의 말씀입니다. 3,2-6.12-14<또는 콜로 3,12-21>
 
2 주님께서 자녀들로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시고,
아들에 대한 어머니의 권리를 보장하셨다.
3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죄를 용서받는다.
4 제 어머니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보물을 쌓는 이와 같다.
5 아버지를 공경하는 이는 자녀들에게서 기쁨을 얻고,
그가 기도하는 날 받아들여진다.
6 아버지를 영광스럽게 하는 이는 장수하고,
주님의 말씀에 귀 기울이는 이는 제 어머니를 편안하게 한다.

12 얘야, 네 아버지가 나이 들었을 때 잘 보살피고,
그가 살아 있는 동안 슬프게 하지 마라.
13 그가 지각을 잃더라도 인내심을 가지고,
그를 업신여기지 않도록 네 힘을 다하여라.
14 아버지에 대한 효행은 잊히지 않으니,
네 죄를 상쇄할 여지를 마련해 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저를.두고 하시는.말씀.같네요
아버지에게 못하고 있는데

잘 해드려야 겠네요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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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성체사랑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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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예수, 마리아, 요셉이시여!!
이 세상 모든 가정들이
성가정을 이룰수 있도록
자비를 베푸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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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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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귀한자료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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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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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예수 마리아 성 요셉!
저희 가정을 구하시고 모든 악에서 저희를 보호하소서. 아멘.
세상의 모든 가정들이 반석위에 집을 지을 수 있도록 친히
임하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 하소서.
그래서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찬미가 되고
저희 모두는 감사가 마르지 않게 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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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예수,마리아,요셉의 성가정 축일은
나자렛의 성가정을 기억하며 이를 본받고자 하는 축일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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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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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가정을 이루신 예수마리아요셉님!!!
우리모두의 가정을 보호하여 주소서!!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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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예수 마리아 성 요셉이시여!

제가 지향하는 가정이 새롭게 시작할 수 있는 자비와 은총을 허락하여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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