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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여우신 율리아 엄마의 지극한 사랑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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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비천한죄인
댓글 39건 조회 1,690회 작성일 16-12-30 20:15

본문

주님 성모님,

부족한 죄인이 쓰는 이 글자수만큼 

율리아 엄마의 가장 아픈 곳부터 어루만져 주시어서 통 덜어주시고

키보드와 마우스 누르며 글 올리는 시간만큼

엄마의 두통과 어지럼증을 없애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비천한 죄인 오랜만에 인사드립니다. (_ㅇ_)

 

추운 겨울 지혜롭게 따뜻하게 잘 지내고 계신지요.

 

  

 

이제 올 한해도 어느덧 하루밖에 남지 않았는데

 

시간이 정말 빠른 거 같아요.

 

성모님 피눈물 흘리신 지도 30년이 훌쩍 넘었구요.

 

다가올 한 해를 기다리며

 

더욱 가까워진 나주성모님 인준과 성모성심의 승리를 고대합니다.

 

  

 

내일 있을 송년 신년 기도회에

 

율리아 엄마께서 참석하실 수 있으실지

 

기대도 되고 걱정도 됩니다만

 

그동안 기도회마다 엄마 뵙는 것을 너무도 당연하게 생각해 왔던 것이

 

정말 죄송스럽고 깊이 반성합니다.

 

  

 

얼마 전, 12월 8일 기도회 때 율리아 엄마께서는

 

극심한 고통으로 비록 못 나오셨지만

 

​약 9분 동안 전화로 사랑을 전해주셨습니다.

 

​그리고 마지막에 말씀하신 '사랑해요' 세 번은..

 

결코 잊을 수가 없습니다.

 

사랑한다는 말을 우시며 절규하듯이 말씀하셨는데

 

그런 사랑고백은 본 적도 들어본 적도 없어요.

 

어떻게 그렇게까지 사랑하실 수 있으신지... 놀랍기만 해요.

 

  

 

요즘 들어 율리아 엄마에 대해서 더욱 새롭게 느껴집니다.

 

아니, 어떻게 이럴 수가...

 

세상에 이런 분이 정말로 존재한다니...​

 

  

 

제가 받는 여러 가지 고통 여기 나오기 전에도

 

가슴에 숨을 쉴 수가 없었습니다.

 

제가 지난번 보다 5키로가 더 몸이 불었습니다.

 

옛날 제가 그렇게 날씬했을 때는 뚱뚱한 것이

 

그렇게 힘든지 몰랐는데 숨쉬기가 힘들고

 

정말 심장 때문에도 힘들고 허리 때문에 힘들고

 

모든 게 힘듭니다. 

 

  

 

어떤 분이 저를 만지면서 “전국적으로 모두가 병이군요.”

 

그랬는데 여러분! 여러분들이 전국적으로 앓고 있는 모든 병을

 

​오늘 제가 대신 앓아줄 테니까 다 치유받으시길 바랍니다.

 

오늘 심장도 치유될 것입니다. 여러분이 노력만 한다면

 

제가 이렇게 몸이 불었으니까 여러분은 빠지십시오.

 

  

 

​11월 첫토 엄마말씀 중에서...

 

  

 

 

​저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면

 

저희가 앓는 병을 대신 알아주신다고 하시고​

 

고통이 너무 극심하셔서 사경을 헤매시다가

 

이제 겨우 간신히 정신을 차리셨는데

 

엄마 자신을 돌보시기는커녕 저희부터 생각하시며 전화주시고​

 

또, 극심한 고통 때문이 아니라

 

저희와 함께 하지 못하셔서 우시는 엄마..

 

그 극심한 고통 중에도 저희를 보고 싶어하시는 엄마..

 

아니, 세상에 어떻게 그러실 수 있으신지...​

 

  

 

저는 자그마한 두통과 어지럼증에도 괴로워하며 자리에 누워

 

아무도 보고 싶지 않은데​..

 

엄마는 죽음보다 더한 고통 중에도 저희를 보고 싶어하시니

 

세상에 이런 분이 존재한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에요.

 

평소 기도회 때에도, 쓰러지시면서도 만남을 끝까지 다 해주셨는데

 

그런 엄마를 보며 안타까워하면서도

 

‘엄마시니까’ 라는 말로 엄마의 피나는 고통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그런 제 자신이 너무나 바보 같았고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

 

  

 

그동안은 머리로만 알고 있었던 거예요.

 

엄마의 그 한없는 사랑을요.

 

그 사랑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몰랐어요.

 

이번에 엄마의 '사랑해요'를 듣고서

 

그 깊이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는데

 

알면 알수록 형언할 수가 없어요.​

 

놀랍고 또 놀라워요.

 

사람이 어떻게 그 정도까지 사랑할 수 있는지...​

 

  

 

​정말.. 엄마를 보면서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은 얼마나 더 크실지..

 

상상조차 못하겠어요.​

 

  

 

엄마의 하루는 1년, 10년..

 

아니, 더 오래 느껴지실지도 모르겠어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엄마께서는 하루가 보통 사람의 하루와는 달라서

 

시계를 차면,

시계가 빨리 돌아가기도 하고 멈추기도 하고 거꾸로 간다고도 하셨죠.

 

최근에는 고통이 엄청나게 심해지신만큼

시간이 더 길게 느껴지실 거라고 생각 되요.

 

  

 

​기도회 때 언젠가, 두통이 심할 땐 망치로 때리는 것 같다고 하셨었는데

 

최근에는 더 나아가

 

머리를 태우는 고통과 함께 화산이 폭발하는 듯한 고통을 받으셨다고 하셨어요.

 

그때의 고통이 너무나 극심해서

 

머리에 바르려고 엄마 신약을 가져오는 5분 10분이

 

수시간, 수십 시간 같이 느껴지셨다고 말씀하셨던 것이 기억나요.

 

머리를 태운다는 것만으로도 이미 지옥의 불로 활활 태우는 것과 같을 텐데

 

화산이 폭발하는 느낌이라면 대체 어느 정도일지...

 

그런 고통이니까 십자가의 수난과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기꺼이 바치고 있다고

 

성모님께서 말씀하신 것을 잘 아실 거예요.

 

  

 

그런데, 12월 17일 연차총회 때 말씀하시길

 

“오늘은 머리가 화산이 폭발하는 것처럼 전에 검은 물체가 나왔던 것처럼

 

그렇게 차라리 터져버리는 것처럼 아프면 훨씬 낫겠는데

 

터져버릴 것처럼 완전히 팽창되어 가지고 터지지도 않고

죽는 거 같았습니다.” 하셨습니다.

 

  

 

대체 그 누가..

 

엄마의 고통이 지옥의 고통보다 못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 와중에, 저희들이 보고 싶어 목메어 사랑한다고 우시는 엄마!​

 

세상에 이런 분이 정말로 존재한다는 것이 놀랍고 또 놀라워요.

 

진정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연차총회 때에는 전화로 영가도 불러주시고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셨는데

 

그때는 정말 감미롭고 부드럽게 사랑한다고 말씀해주셨어요.

 

그 극심한 고통 중에 어떻게 그렇게 온유하고 부드럽게

사랑을 속삭여 주실 수 있으신지...  

 

크리스마스 때에는 신부님 위해서 노래까지 해주셨죠.

 

  

 

  

 

사랑하는 엄마!!!

 

내일 있을 송년 신년 기도회에

 

엄마를 뵈어도 감사, 못 뵈어도 감사할 뿐이에요.

 

엄마를 뵈면 정말 좋겠지만

 

엄마께서 가르쳐주신 ‘셈치고’가 있는 걸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며

 

살아 계셔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천국도 마다하고 세상에 다시 오셨는걸요.

 

그동안 기도회 때마다 얼마나 큰 고통을 봉헌하시며

 

저희들과 함께 해주셨는지..

 

머리로만 알았던 제가 너무 죄송할 따름이에요.

 

기도회 때마다 엄마를 뵐 수 있는 것을

 

​당연하게만 생각했던 이 바보 천치를 부디 용서해주세요, 엄마 (_ㅇ_)

 

엄마의 사랑을, 받을 자격조차 없는 부족한 이 죄인..

 

엄마 위해서 비록 피눈물 나는 노력까지는 못하더라도

 

피나는 노력을 해볼게요. >.<

 

그동안 피나는 노력을 과연 얼마나 했는지.. 거의 못한 거 같아요.

 

아니, 피나는 노력을 한 적은 있는지.. 깊이 반성해요, 엄마..ㅠ.ㅠ

 

  

 

새해에는 먼저, '생활의 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세상의 죄악이 너무나 심해져 그렇게까지 극심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엄청난 고통을 홀로 봉헌하고 계시는 정말 가여우신 율리아 엄마..

 

더욱 마지막 때가 가까웠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뜻대로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드시 엄마께 힘이 되어 드릴게요!!! 아멘!!! 사랑해요~!!! >.<♥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_O_)

 

  

 

모든 영광 율리아 엄마를 통해서

 

주님 성모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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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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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순례자님의 댓글

나주순례자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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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손님의 댓글

자비의손 작성일

아멘  ! ! !
  저희들에게  가  없는  사랑을  주시지만
  제대로  희생이나  생활의  기도도 
  잘  봉헌  못하지만  좀더  많이  노력하겠습니다 .
  아멘  ! ! !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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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을 향한 사랑이 가득 느껴지는
진솔한 고백의 은총글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려요!

우리가 보고 느끼는 율리아님의 고통도 상상을 못할 정도인데
이것은 빙산의 일각이라고 하셨지요...ㅠ_ㅠ...

그런데 그 고통보다 예수님 성모님께서 받으시는
고통이 훨씬 더 극심하다 하신 말씀은... 정말
예수님 성모님께서는 얼마만큼 아파하고 계신 것인지...
얼마만큼 고통을 받고 계신 것인지 ㅠ_ㅠ...

부족한 이 죄인의 머리로는 도저히 상상을 할 수가 없네요 ㅠ_ㅠ...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얼마나 극심한 고통을 받고 계시는지
가장 잘 알고 계신 율리아님이시기에 인간으로써 받기 힘든
고통들도 기꺼이 받고 계시는 것이겠지요...

저희는 그런 율리아님의 고통 ... 아주 조금일지라도
보고, 듣고, 느꼈으니 이제 율리아님을 위해...
율리아님처럼은 못할지라도 삶의 모든 것들을
더 기쁘게, 아름답게 봉헌하며 새롭게 시작해야 할 때라는 것...
많은 홈님들의 글을 통해서도 느끼고 있답니다.

모두가 율리아님 위해 잘 살아보자,
새롭게 시작하자할 때 얼마나 힘이되고 기쁜지 몰라요.
부족하고 나약한 사람이라 또 넘어지겠지만

율리아님이 가장 힘드실 이 시각에 우리 모두가
한 마음 한 뜻이 되어 율리아님을 위해 노력한다는 것이
얼마나 기쁘고 감사한지요!

모든 홈님들께도 감사드리며,
율리아님의 고통을, 사랑을 다시 새기고
느낄 수 있도록 은총글 나눠주신 비천한죄인님께도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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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대체 그 누가..
엄마의 고통이 지옥의 고통보다 못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 와중에, 저희들이 보고 싶어 목메어 사랑한다고 우시는 엄마!​
세상에 이런 분이 정말로 존재한다는 것이 놀랍고 또 놀라워요.
진정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 ~~~ 멘 !!!
비천한죄인님의 은총글 보면서 다시금
우리 죄인을 한없이 사랑하는 엄마의 깊은 사랑을
느낄수 있습니다. 그리고 우리에게 이시대에
엄마께서 얼마나 소중하신지요 ,,,
엄마의 빠른쾌유와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지도록
더 간절히 기도하며 엄마께서 원하시는 삶을 살도록
피나는 노력을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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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엄마께서는 얼마나 큰 두통
곧 화산이 폭발할것 같은 두통들을
봉헌하신 크신 사랑을 보면서

저도 얼마전 두통이 심해서 괴로웠지만
엄마처럼 아름답게 진심으로 봉헌이 안
되었습니다.

그러니 엄마의 사랑이 얼마나 크신지
우주보다 더 넓은 성모님 사랑 그대로
였기에 그분의 사랑 그분의 고통 그분의

끝없는 봉헌들 모두가 호흡할 수 있는
삶안에서 폭포수처럼 내려주신 엄청난
축복임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부족했던

저도 힘이되어드리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니 피나눈 노력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비천한죄인님 감사해요.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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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처럼님의 댓글

천사처럼 작성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며
 
살아 계셔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아멘 ㅠㅠ
엄마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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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세상의 죄악이 너무나 심해져 그렇게까지 극심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엄청난 고통을 홀로 봉헌하고 계시는 정말 가여우신 율리아 엄마..
 
더욱 마지막 때가 가까웠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뜻대로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드시 엄마께 힘이 되어 드릴게요!!! 아멘!!! 사랑해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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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셈을 해 보는 시기
나의 생명나무 열매는 얼마나?
율리아엄마의 대속고통을 통해
새 생명을 얻고 사는 죄인으로서
엄마의 사랑에 감사하는 마음으로
생명나무 열매가 주렁 주렁
사랑으로 보답드리고 싶었는데...
어쩌죠???
나 때문에 엄마가 이렇게 까지 고통을 
아직도 받고 계심에 ...
낙담은 안돼.

다시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새해에는 더욱, '생활의 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할게요.아멘
주님. 성모님.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리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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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마들렌님의 댓글

마리마들렌 작성일

저는 자그마한 두통과 어지럼증에도 괴로워하며 자리에 누워
아무도 보고 싶지 않은데​..

엄마는 죽음보다 더한 고통 중에도 저희를 보고 싶어하시니
세상에 이런 분이 존재한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에요.

그동안은 머리로만 알고 있었던 거예요.
엄마의 그 한없는 사랑을요.
그 사랑의 깊이가 어느 정도인지 잘 몰랐어요.

이번에 엄마의 '사랑해요'를 듣고서
그 깊이를 조금이나마 알게 되었는데
알면 알수록 형언할 수가 없어요.​
놀랍고 또 놀라워요.
사람이 어떻게 그 정도까지 사랑할 수 있는지...​
 
​정말.. 엄마를 보면서
예수님 성모님의 사랑은 얼마나 더 크실지..
상상조차 못하겠어요.​

아멘~~!!!

사랑하는 율리아 엄마, 무지 무지 사랑해요~~
깊이 넘 감사드릴 뿐이에요. 주님과 성모님께서 간택하신 율리아 엄마
이토록 넓고 깊고 심오한 성심의 사랑을 보여주시는 엄마, 넘 보고 싶어요...♡♡♡♡♡ ;;;
엄마께서 영, 육간에 건강하시길 간절히 기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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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비천한죄인님
은총글 감사
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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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대체 그 누가..
엄마의 고통이 지옥의 고통보다 못하다고 말할 수 있을까요!
그 와중에, 저희들이 보고 싶어 목메어 사랑한다고 우시는 엄마!​
세상에 이런 분이 정말로 존재한다는 것이 놀랍고 또 놀라워요.
진정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율리아 엄마같은 분은 전에도 없었고
앞으로도 없을 것입니다.

죽음보다 더한 고통을 봉헌하시며
늘 당신 자신보다 이웃을 위해
한평생을 살아오신 엄마-!

주님과 성모님을 닮은 사랑으로
저희를 양육해주시는데
얼마나 큰 영광이고 복된 영혼들인지요!

살아계신 성녀이신 엄마곁에서 함께 할 수 있음에
주님 성모님께 무한 감사를 올립니다.

엄마께서는 날이갈수록 고통이 점점 가중되고
극심해져가는데 제발 그 고통이 경감되도록
저부터 깨어서 5대 영성으로 무장할게요!!

비천한죄인님~
엄마에 대한 사랑을 마음속 깊이 느낄 수 있는
은총글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예수님과 성모님의 은총 억만배로 받으셔요^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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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기도회 때 언젠가,
두통이 심할 땐 망치로
때리는 것 같다고 하셨었는데
 
최근에는 더 나아가
 머리를 태우는 고통과 함께
화산이 폭발하는 듯한 고통을
받으셨다고 하셨어요."

아멘!!!
율리아님~살아계셔 주셔서
감사합니다~~고맙습니다~~~♡♡♡
더!더! 노력하며 살도록 노력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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겸손의도구님의 댓글

겸손의도구 작성일

사랑하는 엄마!!
엄마를 뵈어도 감사, 못 뵈어도 감사할 뿐이에요.
엄마를 뵈면 정말 좋겠지만
엄마께서 가르쳐주신 ‘셈치고’가 있는 걸요.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며
살아 계셔주시는 것만으로도 감사해요.
천국도 마다하고 세상에 다시 오셨는걸요.

세상의 죄악이 너무나 심해져 그렇게까지
극심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엄청난 고통을 홀로 봉헌하고 계시는
정말 가여우신 율리아 엄마..
 
더욱 마지막 때가 가까웠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뜻대로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드시 엄마께 힘이 되어 드릴게요!!! 아멘!!!

아멘아멘아멘!!!
구구절절... 엄마의 사랑,
엄마의 고통...많은 것을 느끼고 묵상하게 해주신
넘넘 예쁜글 감사드려요...!

흑흑흑 넘 감동입니다.
엄마께 향한 사랑의 마음이 넘 예쁘셔요.

엄마께서 받으셔야하는 무서운 고통들...
죽음의 시각,  저만이라도, 우리만이라도 깨어서
엄마의 그 힘겨운 숨 함께 호흡하면서
모든 희생과 사랑 엄마께 바쳐드릴 수 있도록

너무나 크신 십자가를 지셔야만 하는
엄마께서... 외로우시지 않도록-
제 존재다해서 엄마위해 바쳐드리고 싶어요.

정말 너무나 부족하지만
끝없이 노력할래요.
엄마를 위한 것...! 그 이유하나만으로
충분합니다. 영광이옵고 엄마덕분에
너무나 행복합니다!

그리고 엄마와 사랑으로 모두 일치하여
동심동덕으로 엄마위해 우리 모두 힘을 합쳐
바쳐드릴 생각하니 정말 힘이납니다!

혼자는 할 수 없어요
적우침주의 단순한 진리를 생각하면서
새해에 더욱! 엄마를 위해 우리 모든것을
쏟아드려요! 아멘!!!

비천한 죄인님
너무너무 은총입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시옵고
엄마께 힘과 영혼 육신 치유제로
흘러들어가게 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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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은총글 감사드려요
엄마에 대한 지극한 사랑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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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일치안에서 엄마께 사랑을 드릴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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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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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앗님의 댓글

피앗 작성일

우와 정말 축하드립니다
율리아 엄마 안계시면 우린 어떻게 살수있었을까요 ㅜㅜ
율리아 엄마를 저희에게 보내주신 하느님 찬미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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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전국적으로 모두가 병이군요 " 작년엔 만주벌판까지 병 ,지금은 전세계가 병 .그병이 우주를 오염시킬 정도 ! 죄 많은 ,회개 않는 인간들 때문이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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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비천한 죄인님 좋은글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의 그 고통,우리는 상상할수조차 없지요.
정말 눈물이 나는데 주님 성모님 마음은 얼마나 아프실지 감히 짐작조차 할수
없습니다.좋은글 감사합니다.율리아님 힘내세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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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쁨과평화님의 댓글

기쁨과평화 작성일

비천한죄인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에 대한 사랑의 마음 제마음도 모아 함께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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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ㅡ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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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떤 분이 저를 만지면서 “전국적으로 모두가 병이군요.”
그랬는데 여러분! 여러분들이 전국적으로 앓고 있는 모든 병을
오늘 제가 대신 앓아줄 테니까 다 치유받으시길 바랍니다. 아멘!

ㅠㅠㅠ..감사의 눈물이..ㅠㅠ
율리아님! 사랑해요~건강하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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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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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엄마께서 살아계셔만 주셔도
정말 우리 모두에게
얼마나 큰 은총인지 모릅니다.
엄마께서 주님의 뜻을 온전히
이루실 수 있도록
우리 모두 영혼이 깨어나도록
더욱 기도하고 희생하고
보속해야 겠습니다!

비천한 죄인님 반갑네요~!
엄마 사랑이 느껴지는 은총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저도 내년에는 꼬옥
피나는 노력을 해 볼께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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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세상의 죄악이 너무나 심해져 그렇게까지 극심하지 않으면 안될 정도로
엄청난 고통을 홀로 봉헌하고 계시는 정말 가여우신 율리아 엄마..
더욱 마지막 때가 가까웠다는 것을 깨닫고
주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뜻대로만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반드시 엄마께 힘이 되어 드릴게요!!! 아멘!!! 사랑해요~!!! >.<♥
 
아멘!!!
비천환죄인님 은총의 글 감사합니다.
저도 부족하지만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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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이글을 읽으니
완전 와닿고 깨어나게 됩니다!
나눠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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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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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우리 모두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으로
살아 갑시다!!
느끼신 은총나눔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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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엄마에 대한 극진한 사랑의 마음과 배려가
부족하디 부족한 이 죄인을 울리네요ㅠㅠ

엄마의 사랑을 진정으로 느끼고
엄마를 위해 깨어 살려고 노력하는 은총글을
볼때마다 얼마나 마음에 힘과 용기가 불끈 솟고
주님과 성모님께 얼마나 감사한지 몰라요ㅠㅠ

엄마를 통해 양육받음을 기뻐하며
향기로운 작은 꽃으로 이쁘게 피어나려고
노력하는 작은 영혼들을 보시고
하느님께서 엄마의 생명을 연장시켜
주시길 건강도 회복시켜 주시길
간절히 간절히 매순간 기도합니다.

이번 송년신년 기도회때에는
주님과 성모님을 위로해 드리러 오시는 분들이
참으로 소중하게 느껴졌고 너무나 감사했답니다ㅠㅠ
좁디 좁은 마음을 가진 제가 느끼기에도 소중하신 분들인데
엄마, 주님, 성모님께는 측량할 수 없이 소중하시겠죠...

제 단 하나의 생명,
제 목숨을 억만번을 바쳐도
엄마께 받은 사랑을 다 갚을길이 없어요...

그 무엇과도 비교할수 없으리 만큼
가장 소중하고 소중한 엄마를 위해
가장 완악한 이 죄인 새롭게 다시
시작하여 엄마께서 죽음보다 더한
고통중에서도 외쳐주시는

5대영성으로 무장된 삶을 살도록
깨어 피눈물나게 노력하겠나이다!!!
엄마! 힘내세요!!! 억만번 넘어져도
억만 일번째 일어날께요!!!

소중한 은총글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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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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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사랑해요오~~~ 사랑합니다아아~~~'
율리아님의 애절한 목소리 그러나 절망과 비탄이 아닌
우리를 향한 우리를 위한 간절한 호소가 전해지는
육성(전화상)을 들으면서 얼마나 많이들 울었는지요...ㅠㅠㅠ

그 상황의 참담함까지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며 저희를 위하여
들려 주시고 전해 주시며 느껴지는 간절한 사랑의 염원과 탄원 기도!
아무리 심장이 차갑고 딱딱하게 굳어진 영혼일지라도 그 목메인
사랑의 절규와 외침을 듣고서야 어찌 마음의 문을 열지 않으리요...

율리아님!
반드시 빠른 시일에 건강하신 모습으로 다시 뵈올 수 있도록
저희 모두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용맹전진하겠습니다.
화이팅!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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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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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저는 자그마한 두통과 어지럼증에도 괴로워하며 자리에 누워
아무도 보고 싶지 않은데​..
엄마는 죽음보다 더한 고통 중에도 저희를 보고 싶어하시니
세상에 이런 분이 존재한다는 것이 신기할 따름이에요.
평소 기도회 때에도, 쓰러지시면서도 만남을 끝까지 다 해주셨는데
그런 엄마를 보며 안타까워하면서도
‘엄마시니까’ 라는 말로 엄마의 피나는 고통을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어요.
그런 제 자신이 너무나 바보 같았고 죄송하고 또 죄송해요.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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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지극한 사랑이 우리의 마음을 울리는
감동 그 자체입니다..
진정으로 사랑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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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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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모든 영광을 주님성모님께!!
율리아님의 고통봉헌과 함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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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가 되도록 노력할게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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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저희들을 얼마나 사랑하시면

저희가 앓는 병을 대신 알아주신다고 하시고​
고통이 너무 극심하셔서 사경을 헤매시다가

이제 겨우 간신히 정신을 차리셨는데
엄마 자신을 돌보시기는커녕 저희부터 생각하시며 전화주시고​

또, 극심한 고통 때문이 아니라
저희와 함께 하지 못하셔서 우시는 엄마..

그 극심한 고통 중에도 저희를 보고 싶어하시는 엄마..
아니, 세상에 어떻게 그러실 수 있으신지...​

ㅠㅠㅠㅠㅠ

엄마의 크신 사랑에 보답하는 길은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늘 봉헌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는 것~

엄마~
이제 생활의 기도화와 봉헌의 삶
열심히 살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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