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나라가 갈라서면 그 나라는 버티어내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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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법학자들은 예수께서 마귀 두목 베엘제불과 소을 잡고 마귀들을 내쫓는다고 시비를 걸어왔습니다. 이것은 신성모독입니다.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하느님의 적인 마귀 두목과 친하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이고, 더구나 예수께서는 성령의 힘으로 마귀를 쫓으시는(마태 12,28 참조) 분이십니다.
율법학자들은 자기들이 할 수 없는 일을 예수께서 하셨다고 감탄하고 칭찬하기는커녕 엉뚱하게도 베엘제불의 힘이라고 우겼습니다. 이러한 고의적인 신성모독은 용서받지 못할 큰 죄악입니다.
예수께서 화가 많이 나셨나 봅니다. "성령을 모독하는 자는 영원히 용서받지 못하고 영원한 죄에 매이게 된다."(29)고 말씀하셨습니다. 아무리 큰 죄라도 하느님께서는 관대하게 용서해주시는 분이십니다.
그러나 거기에는 뉘우치고 하느님께로 돌아와서 용서를 청한다는 조건이 필요합니다. 오만하고 고집이 센 사람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습니다. 그들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지 못하니, 뉘우칠 수도 용서를 청할 수도 없습니다. 따라서 그들은 용서받을 수 없습니다.
남의 선함에 온갖 이유를 다 끌어와서 악한 것으로 만들려는 못된 마음은 자기보호를 위한 이기심에서 나옵니다. 자기의 무능력을 인정하고 자신의 못남을 시인하지 않는 사람은 자기를 속이는 사람입니다.
"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1요한 1,8) 뉘우친다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못남으로 하느님께 누를 끼친 것을 아파하며 다시는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뉘우치는 마음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용서하십니다. 저녁마다 하루의 양심성찰을 철저히 합시다.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 신앙인들의 첫 번째 의무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댓글목록
온유와겸손님의 댓글
온유와겸손 작성일
그리고 어떠한 경우에도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 신앙인들의 첫 번째 의무임을 잊지 말아야겠습니다.
아멘. 신앙인의 첫번째 의무!! 잘 지키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은총많이 받으세요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뉘우치는 마음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용서하십니다. 아멘
죄인을 부르러 오신 주님께 감사드리며
수고해주신 위로의샘님께도 감사드려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 ~!!! 아멘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하느님께서는 이렇게 뉘우치는 마음을
기쁘게 받아들이고 용서하십니다.
저녁마다 하루의 양심성찰을 철저히 합시다. 아멘!
주님! 매일매일 제 영혼 새로워지길 원해요.~~~^^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매일 저녁 양심성찰을 게을리 하지 않아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하루 양심성찰하면서 살아가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워디서 뭣이 온다고 조아서 조아서 춤을 추데예 ~에 . 워딘 ? 누운 소 타기 ! 우린 ? 야생마 길들이기 ! 애고먼니나 두동강 난 내 조국 coree의 꼬라지가 참말로 서글퍼요 . 사람은 사람을 잘 만나야 ,지도자를 잘 만나야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우리안에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율리아엄마 말씀대로
진정 죄인으로써 주님께
달아들어야 하겠어요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저녁마다 하루의 양심성찰을 철저히 합시다.
아멘!!!
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아멘!
늘 좋은 말씀 해주시는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늘 은총 가득하시길 기도합니다.
신앙인들의 첫번째 의무 꼭 기억 하겠습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좋으신 말씀
늘 마음에 새기겠습니다.
주님.성모님 사랑안에
늘 행복하세요...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예수님 사랑의 메시지 말씀을 상기하면서...아멘!
"모든 죄는 다 용서받을 수 있지만 성령을 모독하고 내 어머니
마리아를 모독하는 죄는 용서받을 수 없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1996년 3월 5일)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만일 우리가 죄 없다고 말한다면 우리는 자신을 속이는 것이고
우리 안에 진리가 없는 것입니다."(1요한 1,8) 뉘우친다는 것은
자신의 잘못을 인정하고 그 못남으로 하느님께 누를 끼친 것을
아파하며 다시는 그런 잘못을 저지르지 않기로 결심하는 것입니다.
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해요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긍정적인 말과 행동을 하는 것이
신앙인들의 첫 번째 의무임을..."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희망을 잃지 않고
긍정적인 말과 행동!!
아멘!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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