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똥칠해 버린 내 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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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글자 수만큼 자만과 고집으로 똘똘 뭉친 저희의 자아를 깎아내 주시어
항상 초심을 가지고 주님께서 마련하신 대체할수 없는 각자의 자리에서
묵묵히 5대영성을 실천하며 33주년 기념 미사를 준비하며
모두가 일치할 수 있도록 해 주시고
율리아 엄마의 자율신경도 온전히 회복하여 주십시오.
이 모든 것 성모님을 통하여 예수님께 영광 돌려 드립니다.아멘.
똥칠해 버린 내 옷
가장 어려운 것은 내 옷에 똥칠해 버린 것이었다.
옷을 놔둘 데가 없기 때문에
농 바깥 틈 사이에 넣어 두었다가
아침이면 학교에 갈 때 입고 가는데,
외숙모가 자꾸 언니와 동생에게 칠칠맞다고 하며
너희들도 홍선이처럼 옷을 깨끗하게 입으라고
자꾸만 꾸중을 하니 심술이 난 아이들이 가끔
똥칠이나 다른 오물들을 내 옷에 묻혀 놓아
난처할 때가 한두 번이 아니었다.
학교에 갔다가 집에 오면 소처럼 일을 해야 하니까
집에서는 헌옷을 입어야 되는데
단벌의 옷을 그렇게 해 놓으면
나는 할 수 없이 일복을 입고
부끄럽게 학교에 가야 했다.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호기심을 가지고 결과에 대하여 인간적으로 계산하지 말아라.
주님의 방법은 너희들의 방법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사물을 인간의 눈으로 보지 말고
인간적으로 생각하지도 말며
오로지 주님의 법을 열심히 지키고 따르라.
대폭풍이 닥치기 전 세계 어디서나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성시간을 잘 지키는 모든 영혼들에게
새로운 은총의 빛이 내릴 것이고
기쁨에 찬 부활과 성령강림이 너희 모두 위에 내려질 것이다.
-1993년 2월 18일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지극히 사랑하는 나의 자녀들아!
호기심을 가지고 결과에 대하여 인간적으로 계산하지 말아라.
주님의 방법은 너희들의 방법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
모든 사물을 인간의 눈으로 보지 말고
인간적으로 생각하지도 말며
오로지 주님의 법을 열심히 지키고 따르라.
대폭풍이 닥치기 전 세계 어디서나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성시간을 잘 지키는 모든 영혼들에게
새로운 은총의 빛이 내릴 것이고
기쁨에 찬 부활과 성령강림이 너희 모두 위에 내려질 것이다.
-1993년 2월 18일 나주 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아멘!!!
사랑하는 온유와 겸손님!
성모님 메시지 말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시기 질투 미움으로
한벌의 옷을 똥칠해 버려
얼마나 얼마나 슬프고 암담했을까요?
부끄럼 잘타고 얌전하고 예쁜 어린 소녀에게
너무나도 힘들게 했던 지난날들
한번도 왜 그럴까? 생각치 않으심들
그 깊은 사랑이 저희들에게 양육되어지는
놀라운 사랑에 오늘도 감사의 맘 가득해
집니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수고해주신 온유와겸손님 감사드려요.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아멘 ~!! 아멘~ 아멘 ~!!!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성시간을 잘 지키는 모든 영혼들에게
새로운 은총의 빛이 내릴 것이고
기쁨에 찬 부활과 성령강림이 너희 모두 위에 내려질 것이다아멘
주님의ㅡ 방법은 우리들의 방법과는 전혀 다르다는것을
기억하며 인간적인 생각을 버리고
오로지 주님의 법을 열심히 지키고 따라야 함을
다시 기억하고 되새기겠습니다
글 감사드려요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엄마의사랑넘치는삶.시기질투도
없는 지고한 사랑.엄마사랑해요.저도시기질투 없는
오직사랑넘치는사랑으로 살아갈수있도록 기도하면
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엄마의 순수한사랑. 시기질투를 모른는 삶
오직 남 화평하기를 바라는 순수한 사랑을....지금도 시기 질투가 내안에 꿈틀거리는
이죄인 부끄러뭐요. 제죄때문에 엄마고통을가중되게 하고있는것같아 가슴이메여져요.
잘살아보겠어요. 더욱5대영성 으로 새롭게 거듭나겠어요.엄마사랑해요.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온유와겸손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이 얼마나 부러웠으면...
그런 엄청난 사고를...
난 그런 사람이 되기 싫어~ㅎ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율리아님의 어릴때 아픈 마음을 봉헌합니다!
그렇게 힘들지 않았던 저의 어린 시절도 봉헌합니다!
주님 성모님 받아주소서! 적우침주의 생각으로 작은 것도 봉헌!
아멘아멘아멘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부잣집 아들 딸들은 사지 , 비로드 등으로 떼바리를 내고 光을 내었지만 가난한 사람들이야 워디 옷 이라고 있었능교 . 그저 광목쪼가리 , 구멍이 숭숭난 무명바지 정도 ! 그저 죽이나 먹고 학교에 다닐라니 맨날 허기가 .. 분유가루를 나눠 주다가 학교에서 끓인 우유을 한컵씩 ! 넘 배고파 탈지분유가루를 한입 입으로 넣었다가 숨 막 혀 죽는줄...! ㅠ ㅠ ㅠ .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모든 사물을 인간의 눈으로 보지 말고
인간적으로 생각하지도 말며
오로지 주님의 법을 열심히 지키고 따르라.
대폭풍이 닥치기 전 세계 어디서나
주님의 이름으로 기도하며 성시간을 잘 지키는 모든 영혼들에게
새로운 은총의 빛이 내릴 것이고
기쁨에 찬 부활과 성령강림이 너희 모두 위에 내려질 것이다.
아 ~~~ 멘 !!!
엄마 얼마나 난감 하셨을까요,,,
봉사자총회때 엄마 말씀중에서도 시기질투에 대해
말씀하셨는데 매순간 깨어 시기 질투가 아닌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똑 바로 엄마따라 주님성모님께 나아가도록 할께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모든 사물을 인간의 눈으로 보지말고
인간적으로 생각하지도 말며
오로지 주님의 법을 열심히 지키고 따르라..
아멘~~!!*
감사합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모든 사물을 인간의 눈으로 보지 말고
인간적으로 생각하지도 말며 오로지 주님의 법을 열심히 지키고 따르라.
아멘아멘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ㅠㅠㅠ 그렇게 못되게 구는데도 사랑으로 끝까지 선하게 대했던 엄마가
넘넘넘 신비롭단 생각이 들어요 -!!!
어떻게 그 못되게 밉게 구는 얘들 새끼까지 꼬아주고도 해주는 기쁨을 느끼실 수 있단 말인가..!
복수심과 앙심은 너무나 공식처럼 당연한 것인데 .
엄마의 그 선한 마음이 넘넘 좋아요!!! 정말정말 닮고싶고 닮을꺼에요 ^^*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주심에 감사드려요^^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함께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배고픔과 외로움과 고달픔에 온갖 시기질투로 인한
미움까지도 온갖 어려움을 다 겪으셨네요
ㅠ ㅠ ㅠ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얼마나 마음 아프셨을까요?ㅠㅠ
그럼에도 아름답게 봉헌하시는
엄마의 사랑 닮고파요!~
참오아시스♡님의 댓글
참오아시스♡ 작성일
온유와 겸손님
엄마의 일생은 감당할수 없는 시련의 연속이었네요. ㅠㅠ
다시 한번 묵상할수 있어서 넘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하세요.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한벌의 옷밖에없는 어린나이에
마음 아픔을
말못하고
숨어서 슬피울어버린 어린소녀의모습...
엄마알까보아서
얼마나 마음조이며
외로움마져 달랠길없이
그누가
슬픈마음 알아주는이없이
얼마나
돌아가신 아버지가
생각이 나셨을까요...
소녀는 울지않는 다는 ...
어린나이의 마음각오.
제마음도
저려옵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봉헌의 삶!
옷에 똥칠을 했어도 그것을 왜 그랬을까 생각하지 않으시고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역경을 잘 이겨나가신 율리아님!
저희에게 닥친 모든 곤경과 시련과 어려움도 주님과 성모님께
모두 맡겨 드리오며 따라 가나이다. 아멘.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호기심을 가지고 결과에 대하여 인간적으로 계산하지 말아라.
주님의 방법은 너희들의 방법과는 전혀 다르다는 것을 알아야
한다.모든 사물을 인간의 눈으로 보지 말고 인간적으로 생각하지도
말며 오로지 주님의 법을 열심히 지키고 따르라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엄마사랑해요
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주신 온유와겸손님!
주님과 성모님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ㅇ^
엄마께서 아주 어렸을 때부터
고통의 화덕 속에 단련시켜 예비하신 예수님,
끊임 없이 다가오는 고통들도
희망을 가지고 사랑으로 예쁘게 피어오르신 율리아 엄마!
끝없는 고통과 사랑으로 완성된 지고한 5대 영성을
전해주고 계시는 사랑하올 엄마가 계시기에, 제 하루 하루의 삶을
기쁘게 잘 봉헌하며 주님과 성모님께 더욱 더 가까이 나아갈 수가 있습니다.
고통 가득한 이 지상에서
저희들과 함께 하시며 기도해주고 계시는 율리아 엄마!
진심으로 감사드리오며, 사랑합니다!!!♡♡♡♡♡
엄마께 조금이라도 더 힘을 드리고자
오늘도 5대 영성으로 무장하며, 매일의 크고 작은 고통들도
헛되이 흘려버리지 않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합니다!!!^ㅇ^♡♡♡♡♡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엄마.. ㅠ.ㅠ
한결같이 선한 마음으로 살아오신
엄마 본받을래요-!!!
엄마 무지무지 사랑해요♡♡♡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모든 사물을 인간의 눈으로 보지 말고
인간적으로 생각하지도 말며
오로지 주님의 법을 열심히 지키고 따르라. 아멘!!!
어렸을 때 저런 일 당하면
평생 감당하기 어려울 법한 상처들을
숱하게 받고 자라신 엄마 정말 넘 가슴 아파요..ㅠ.ㅠ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그렇게 난처한 상황에서도
상대방을 욕하거나 미워하지 아니하고
숱한 고통과 아픔과 상처 속에서도
언제나 희망과 사랑을 꽃피워내신 엄마의 아름다운 삶...♡
저희는 엄마의 삶보다 턱없이 쉽고, 아프지 않은 삶인데도
왜 그리 불평과 불만이 먼저이고, 미움과 아픔이 가득한지...
엄마의 삶을 보며 제 부족함 반성하며 새롭게 시작합니다. 아멘!
엄마의 삶을 가슴 깊이 새기고 언제나 엄마 닮은 삶을 살아가도록
더 노력할게요. 아멘!
소중한 엄마의 삶 묵상하며 새롭게 나아갈 수 있도록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모든 사물을 인간의 눈으로 보지 말고
인간적으로 생각하지도 말며
오로지 주님의 법을 열심히 지키고 따르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말없이 일복을 입고 학교를 가신
율리아님께 존경의 박수를 보냅니다.
아멘!
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저도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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