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 사랑의 기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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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족한 글을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드려요.
이른 새벽 2시 반
오늘도 남편은
잠자는 저를 조용히 깨웁니다
한잠 중에
일어나는 것이
제게는 참으로 큰 희생이지만
낮밤을 가리지않고
고통중에 계실
나주 엄마를 생각하며...
시간이 얼마 남지 않음을
얘타게 호소하시는 예수님 말씀
생각하며...
일어나 옷을 주섬 주섬 챙겨
입어봅니다.
남편과 함께
가까운 성당 안
성전이 환히 보이는 유아실로 들어가
장궤를 하며
두손을 모아봅니다
남편을 따라
새벽 기도 한지
저는 한 달이 되었지만
저의 남편은
4년이 넘었네요.
그렇게도
나주순례를 하는 저를
못마땅해하고
반대를 하고
미워하던 남편은
몇 년 전
저랑 같이 나주를 한번 순례오더니
이제는 저보다 더
나주성모님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틈만 나면 나주를 혼자서도 잘갑니다.
성모님이 좋아
예수님이 좋아
새벽이면
어김없이 일어나
기도하는 남편.
얼마 전
예수님께서
엄마께
시간이 없다고
세 번씩 연거푸 2번 반복하신 그 말씀.
그 말씀 듣는 순간
저도
마음이 다급해졌기에
남편을 따라
기도를 쫌 가게 되었어요
이른 새벽
저희 부부 조금 하는 기도지만
하루를 바짝
마음도
정신도
긴장하게 만들어 줍니다.
엄마가
살아계시어
저희 곁에 계시니
이 또한 얼마나 감사한지요.
그런 엄마의 사랑은
잠자고 싶은 저의 욕심을
살포시 누르고
이른 새벽이면
어김없이
저를 깨워줍니다.
비록 아주 작은 희생이지만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강한 힘이
마음에 주어짐을
소리없이 느껴집니다.
하늘같은 엄마의 사랑.
그 사랑 앞에
오늘도 순간 순간 감사드리며
엄마가 보고파
보채는 아기처럼
오늘도 아기가 되어
엄마를 그려봅니다.
예수님 감사드리며
작은 마음
주님께 영광 올려드려요,,,
댓글목록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런 엄마의 사랑은
잠자고 싶은 저의 욕심을
살포시 누르고
이른 새벽이면
어김없이
저를 깨워줍니다.
비록 아주 작은 희생이지만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강한 힘이
마음에 주어짐을
소리없이 느껴집니다.
아멘!!!
사랑하는 아침이슬님!
작은 사랑의 기도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대단한 남편 두셨네요!
축하드립니다.
남편분과 함께
주님, 성모님,율리아님 많이 많이 사랑하시고
은총 많이 많이 받으세요.
감사합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두 분 함께 사랑의 기도를 하는 모습
아름다워요.
눈뜨기 어렵고 힘든 시간 새벽 2시
깨어 기도하시고 돌아오면 새 힘을
주시고 하늘같은 엄마사랑 순간순간
감사드림이 얼마나 값진 선물인가요.
감사드려요. 축하드려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한 편의 아름다운 시를
읽는 듯 해요.
와, 정말 새벽에 일어나셔서
하시는 기도..ㅠ 정말 대단하셔요.
남편분과 다정하게 기도하시는
모습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실 때
얼마나 기쁘고 흐뭇하실까요.
그 은총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억억만 배로 받으세요~!!!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께서 기뻐하시고, 위로 받으시고,
율리아 엄마께도 큰 힘이 될 것 같아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하늘같은 엄마의 사랑.
그사랑 앞에
오늘도 순간 순간 감사드리며~아멘
아름다운 은총의글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대단하신 희생을 봉헌하시고계시네요
이끌어주시는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성령닝께
감사와 찬미 드리면서
은총글 감사합니다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아멘
단순하고 순수한 아기되어
시간이 없다 하신 말씀을 깊이 묵상하며
부부가 함께 새벽을 성체조배로 봉헌하시는
그 사랑의 모습에 감동의 눈물이 흐릅니다
감사드려요
저도 그 정성 닮게 하소서 아멘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름다운 가정에
하느님 사랑 가득하시길
기도드립니다ㅡ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탱주님의 댓글
탱주 작성일
그렇게도 나주순례를 하는 저를
못마땅해하고 반대를 하고
미워하던 남편은
몇 년 전 저랑 같이 나주를 한번 순례오더니
이제는 저보다 더 나주성모님을
시도 때도 가리지 않고
틈만 나면 나주를 혼자서도 잘갑니다.
성모님이 좋아.
예수님이 좋아. 아멘! 아멘!
그런 엄마의 사랑은
잠자고 싶은 저의 욕심을 살포시 누르고
이른 새벽이면 어김없이 저를 깨워줍니다.
비록 아주 작은 희생이지만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강한 힘이
마음에 주어짐을 소리없이 느껴집니다.
아멘! 아맨!
무염시태2님의 댓글
무염시태2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두분가정주님 성모님 사랑 가득하시길기원하면
정말 아름다워요. 많은사랑안에 오늘도건강하시고 엄마위해 기도하심
감사드려요. 아름다운 성가정부러워요. 두분건강하시고 주님 사랑안에
축복에통로 되시길 진심으로기원합니다. 아멘....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아름다은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잠이 와서 좀 잘까 했는데 잠이 달아나고 있어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억만배로 받으셔요~^^ 사랑해요~♡♡♡♡♡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저도 그렇게 사랑을 베풀수 있도록..~~
감사해여~~!!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정말 남편분과 아름다운 희생을
봉헌하고 계시네요...!!!
그 마음을 보시고 예수님 성모님 엄마께서
기뻐하시고 위로 받으실거 같아요~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려요!!!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비록 아주 작은 희생이지만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강한 힘이
마음에 주어짐을
소리없이 느껴집니다.
아멘!!~
잠자는 시간까지 봉헌하며
바치는 희생의 기도!!!
더욱 큰 은총 받으시기를 바래요^^
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비록 아주 작은 희생이지만 하루를 살아갈 수 있는
강한 힘이 마음에 주어짐을 소리없이 느껴집니다. 아멘!
나주성모님과 율리아 엄마를 위하여 봉헌하시는 새벽기도!
정말 너무 예쁜 마음이시네요^^ 그 희생과 봉헌을 통해
은총까지 가득히 받으심 축하드려요^^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아멘!!!엄마 품에 안긴 사랑~♡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부럽네요..
새벽에 일어나서 기도 간다는것이 힘들고
큰 희생인데 실천으로 이어진다는게 대단
하심을 봅니다..
축하드립니다..행복한 가정의 모습이요^^
아멘~~!!*
감사합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그 희생을 통한 기도가
율리아엄마께 힘이 될것같네요^^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아침이슬님의 남편님이
불렵네요.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아침이슬님!나주 순례후 장부님의 변화와
한밤중에 희생을 봉헌하시며
기도하시는 그 모습이 넘 아름답네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원의를 채워드리기 위하여 자아포기로
엮어진 잔 꽃송이들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주고 계시는
두분의 사랑과 정성이 담긴 영적 꽃다발이 주님 성모님께
위로의 꽃이 되시고,
행하신 모든 공로가 하늘나라 보물창고에 가득 가득 쌓였을
것임을 믿습니다. 아멘. ♡♡♡♡♡♡♡♡♡♡♡♡♡♡♡
아침이슬님! 하나된 마음이 느껴져 너무 좋습니다...
감사합니다. 늘 은총 가득하시고 풍요로운 행복 누리소서~~~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조그만한 희생부터
하나하나 실천한다면
5대영성으로 성덕을 태동시켜
완덕에 나아가게 되겠죠.
우리 함께 희생을 통해 주님께
나아갑시다.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께 영광! 성모님께 찬미올립니다!!
이른새벽올리는 기도로서 찬미 받으소서!!아멘아멘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부부가 함께 기도하신다니 그것도 새벽에..
축하를 드립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아침이슬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정말 열심히 기도하심에
부족한 제 모습에 반성하며
저도 최선을 다해 기도를
바치도록 노력할께요~
작은 사랑의 기도에 감사합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와~ 엄청나네요!
두 시 반에 일어난다니..>.<
그러고서 하루 생활이 가능하신가요~.~
주님 성모님께서 정말 기뻐하시겠어요!
저도 본받아야겠어요~ 저는 네 시 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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