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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 성시간 순례기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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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주님함께
댓글 23건 조회 2,250회 작성일 14-07-04 04:33

본문

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지난 월요일이 6월 30일 성모님이 눈물 흘리시며 한국 나주에 등장하신 날을

지낸지 얼마 되지도 않아, 다시 내일은 7월 첫토 철야기도회가 있는 날이왔습니다.

 

토요일은 성모님께서 아들을 잃고 죽음과 부활 사이를 통과하는시각에,

밤새워 통곡하시며 우리와 함께 기도하시기를 원하시는 날이고,

 

어제 목요성시간은, 예수님께서 사랑하시던 제자때문에 잡히시고 고통받는

날이시기에, 어제도 성모님께서는 예수님이 당하신 능욕을 조금이라고 갚기위하여

우리가 와서 기도해 주시기를 바라신 날 입니다.

 

 

어제 경당으로 목요성시간 하기위해 갔더니, 경상도에 있던 살바돌님이 와

있는것이 아닌가?

 

 

 

그는 키가 작고 빵빵한 분으로써 순수하고 착한  분이시라는 것을 여러분들도

잘 아실 것입니다.전에는 추운데도 빨간 성모님티셔츠 하나만 입고 다니던

사람입니다.그는 기도중에도 수시로 화장실에 가야하기에 엉거주춤한 자세로

열심히 기도합니다.

 

나는 고통 받으시는 율리아님이 당신의 방에서 영상을 보고 계실꺼라는 생각으로,

율리아님만 볼 수 있도록 손가락으로 `이 사람이 살바돌 입니다`라는 신호를

보냈습니다.

나는 율리아님에게 기도봉헌란에 그분을 위해 글을 올렸는데, 혹시 율리아님이

모르실지 모르기에 가르쳐 드리느라고 그런 것입니다.

 

"어디에서 묵을 껍니까?"

라고 묻자

"예성관에서 묵을 껍니다"

라고 합니다.

 

우리들은 미사 전에 묵주기도를 하였고,오늘은 또한 유명한 사도 토마 성인의

축일인데 토마 이름을 가지신 분들을 위해 기도하였습니다.

이곳 나주 성모님집에는 오래 전부터 봉하하시는 토마형제가 있습니다.

 

부인도 있으면서도 나주에 오신 성모님이 좋아 봉사를 열심히 하시는 분이신데

참으로 좋으신 분입니다.신부님이 축하해 주시려 토마형재를 찾으시는데

이미 그것을 아시고 살짝 어디 다른곳으로 피했는지 보이지 않습니다.

드러내기를 싫어서 그런가? 잘 모르겠습니다.

 

미사후에 다시 묵주기도가 시작되었습니다.

묵주 한알한알 넘기면서 포기로 엮어진 장미꽃다발을 성모님께 안겨드리려고

경당에 가득 오신 순레자들이 열심히 기도하십니다.

 

마지막으로 율리아님의 말씀이 시작되었습니다.

율리아님만 나오면 모두가 좋아 어쩔줄을 모릅니다.

우리뿐만 아니라 어느누구라도 한번 뵙기만하면, 그에게 빨려들어가지 않고는

배길 수 없는 아주 특별한 분이십니다.

 

지난 4월 18일의 성부 하느님의 메시지에서 율리아님이 어떤 분이신가를 직접

세상에 드러내셨습니다.

 

지난 6월 30일의 기념일에서도 율리아님은 이제까지 잘 하시지 않던 숨겨진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것은 예수님이 풀밭에 팔벼개하고 누워 계실때,

율리아님도 그 곁에 누웠던 이야기 입니다.

 

"내가 그렇게도 좋으냐?"

"아잉 잘 아시면서..."

 

지금 이 소리를 듣는 사람이라면 성직자나 나주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은

"어쿠 기가막혀 갈수록 태산이네!"

라고 기절할 것입니다.

 

이 닭살 돋는 이야기를 나주를 사랑하시는 분들은 모두 믿습니다.

왜냐하면 율리아님과 예수님 사이가 어떤지 이미 `님향한 사랑의 길`에서

드러났기 때문입니다.

 

나주에서는 이토록 상상도 못할 일들이 일어나고 있는데, 나주에 한번도 와

보지 않는 사람들은 나주의 진면목을 전혀 모를수밖에 없습니다.

 

율리아님의 연세가 지금 67살인데도 목소리가 너무 젊고 아름답습니다.

그 정감이 넘쳐 흐르는 목소리는 모든 사람들을 휘어잡습니다.

 

발음도 너무 좋아 한마디 한마디 우리가 알아듣지 못할 말은 하나도 없습니다.

그 말씀  한마디 한마디가 우리들의 폐부에 깊숙이 꽂힙니다.

 

이글을 보시는 아직 나주에 한번도 와 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내일 ,

나주 성모님동산으로 오십시오, 상상도 못할 많은 은총을 받고 돌아갈 것입니다.

 

율리아님은 또 아름다운 영가도 불러주셨습니다.

그 형용할 수 없는 영가의 소리는 우리들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는 사랑의 기도

입니다.

 

벌서 미사에 갈 시간이 다가왔네요.

내일 성모님과 함께 만나요 감사합니다.

아멘.

 

www.najumary.or.kr

마리아의 구원방주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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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율리아님은 또 아름다운 영가도 불러
주셨습니다.그 형용할 수 없는 영가의
소리는 우리들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는
사랑의 기도입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 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주님함께
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주님함께님... 목요성시간 순례기와
은총소식 감사합니다 소식만 들어도 행복해
지는데 성시간 기도회에 함께하신분들은~
참으로 은총이고 축복이십니다. 드디어 내일은
순례가는날~모두들 아름다운 성모님 동산에서
뵈어요. 아멘 이은총의글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영욕간에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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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시간에
그리고 기념일
 
함께 올려주셔서
그 시간속으로 함께함을 느끼니
왠지 기분이 좋아지네요.

정말 아름답고 고운 목소리
발음 하나 하나가 정확하여 뇌리속에
꽃히는 바로 그 분을 뵙기만하면

와! 넘 좋아서
님말씀처럼 빨려들어가고 그냥 좋아요.
아무 생각이 없이 마냥좋은 그분이 저희와
함께함에 오늘도 감사를 드립니다.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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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율리아님은 또 아름다운 영가도 불러주셨습니다.
그 형용할 수 없는 영가의 소리는 우리들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는 사랑의 기도 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목요성시간소식 감사합니다,
저도 어제 성시간 기도중에, 저장해놓은 율리아님의
영가를 들었습니다. 정말 너무 좋습니다. *^^*

내일, 율리아님의 아름답고 은혜로운 영가, 많이
듣고 싶네요, 내일 또 나주에 간다고 생각하니,
벌써 마음이 설레이고 행복해집니다. 내일도
은총 가득 받으셔요,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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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의 영가는 천상의 소리이죠
 영가소리는 잠자는 영혼까지도 깨우십니다
마음이 정화되고 빨려들어가는 영가의 소리는 꼭 한분
율리아님 만이 낼수있는  천상의 노래입니다
사랑합니다 모두모두
율리아님의 첫번째 말씀
이 목숨 다받쳐 사랑합니다 이지요
그 누가 조건없이 어찌 모든 사람들을 사랑할수있습니까?
하지만 율리아님께서 말씀하십니다
그 사랑을 본받아 사랑으로  사랑으로 나아가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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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이글을 보시는 아직 나주에 한번도 와 보시지 않으신 분들은 내일 ,
나주 성모님동산으로 오십시오, 상상도 못할 많은 은총을 받고 돌아갈 것입니다.

아멘!!!
진정... 조금의 과장도 없는 진실된 말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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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꽃님의 댓글

사랑의꽃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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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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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주님함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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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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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율리아님을 볼수 있게  해주신

하느님 아버지 찬미 찬양 받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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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3님의 댓글

믿음3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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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형용할 수 없는 영가의 소리는
우리들의 마음을 정화시켜 주시는
사랑의 기도 입니다. 아멘!

율리아님의 치유기도 시간
정말 치유 되는 시간이랍니다...성령을 부르시며 오소서! 하시면 성령께서 오신답니다...내 영혼의 기쁨~^^

주님함께님,
낼 나주성지에서 은총 중에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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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지난 6월 30일의 기념일에서도 율리아님은 이제까지 잘 하시지 않던 숨겨진

이야기를 하셨는데, 그것은 예수님이 풀밭에 팔벼개하고 누워 계실때,

율리아님도 그 곁에 누웠던 이야기 입니다.

 

"내가 그렇게도 좋으냐?"

"아잉 잘 아시면서..."

 

지금 이 소리를 듣는 사람이라면 성직자나 나주를 전혀 모르시는 분들은

"어쿠 기가막혀 갈수록 태산이네!"

라고 기절할 것입니다.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
좋은 숨겨진 말씀 올려 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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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 영육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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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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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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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피아님의 댓글

소피아 작성일

아멘

살바돌님은 율리아님 기도로 대장암 말기 죽을 만큼 통증이 없어졌고 요즘 얼굴 좋습디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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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주님함께님 좋은말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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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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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내가 그렇게도 좋으냐?"

"아잉 잘 아시면서..."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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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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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주님함께님!감사합니다.
주님과성모님의 사랑안에서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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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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