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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마태 9, 9-13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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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0건 조회 2,621회 작성일 14-07-04 16:24

본문

    "너희는 가서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 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하신 말씀이 무슨 뜻인지 배워라. 사실 나는 의인이 아니라 죄인을 부르러 왔다."(13) 하고 선언 하십니다. 예수께서는 자신의 행동을 변명하지 않고, 오히려 정결법이 얼마나 위선적이며 구원받을 기회를 차단하는지를 말씀하십니다.

    하느님의 아드님께서 사람이 되어 세상에 오신 것은 세상 사람을 구원하시기 위함입니다. 구원을 위하여 낮은 데로 내려오셨습니다. 그리고 죄인들에게 다가가십니다.

    의사가 환자를 구하기 위해서는 병자에게 다가가서 진찰을 하고 치료를 해주어야만 환자를 살릴 수 있습니다. 더럽고 전염된다고 해서 가까이 가기를 싫어한다면 어떻게 치료할 수 있겠습니까!

    그러나 우리는 자기 마음에 들지 않는 사람을 멀리하며 나쁜 사람, 미친 사람, 욕심쟁이 들로 치부해버립니다. 예수께서는 교회를 위하여 당신 몸을 바치셨는데, "교회를 티나 주름 같은 것  없이 아름다운 모습으로 당신 앞에 서게 하시며, 거룩하고 흠 없게 하시려는 것이었습니다(에페 5,27).

    우리도 예수님처럼 사람들을 거룩하고 아름답게 만들기 위해서 그들에게 가까이 다가갈 수 있어야 하겠습니다.

    그만큼 자비는 좋은 행동입니다. 하느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타고난 자비심은 없습니다. 자비 역시 노력과 희생의 결과입니다. 참을 줄을 알아야 자비를 베풀 수 있습니다. 결단코 멍청한 행동이 아닙니다. 비웃음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참된 자비심에 닿을 수 없습니다. 

    우리는 너무 참지 못합니다. 조금 가졌다고 크소리 칩니다. 조금 안다고 거들먹거립니다. 조금 높은 자리에 있다고 사람들을 우습게 여깁니다. 어찌 자비심을 깨달을 수 있을 는지요?

    세리는 조국을 배반하고 착취하는 로마를 위해 세금을 거두어들일 뿐만 아니라 자기 몫을 몇 배로 챙기기 때문에, 사람들이 죄인으로 취급하고 불결하게 여겼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마태오(알페오의 아들 레위)를 제자로 부르셨습니다. 그도 기꺼이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공공연하게 죄인 취급을 받는 세리를 제자로 삼다니, 이것은 보통 사건이 아닙니다. 세리의 집에서 음식을 먹으면 불결해진다는데 예수님은 주위의 시선을 상관하지 않고 세리들과 어울리십니다.

     바리사이들은 그를 가소롭게 여겼습니다. 그런 사람과 어울리는 예수님 역시 별로라고 생각했습니다. 세상에 별로인 사람은 없습니다. 내가 남을 별로라고 여기면 그 역시 나를 별로라고 여깁니다.

    자리가 사람을 빛나게 한다지만 그렇지 않습니다. 어울리지 않는 자리에 앉으면 '아니 앉음만'만 못합니다. 들썩 앉았다가 자신도 망가지고 공동체도 멍들게 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요? 부족한 사람을 '챙겨 줄 줄 아는 이'가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챙겨 주는 이가 진정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성인 성녀들이나 바로 율리아 자매님 같은 분이십니다. 그런 사람이 하느님을 움직입니다. 바리사이는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자비심 없이 어찌 그분을 이해할 수 있을는지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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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부족한 사람을 '챙겨 줄 줄 아는 이'가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챙겨 주는 이가 진정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성인 성녀들이나 바로 율리아 자매님 같은 분이십니다.
그런 사람이 하느님을 움직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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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내가 바라는 것은 희생제물이 아니라 자비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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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나무열매M님의 댓글

생명나무열매M 작성일

아무도 모르게 챙겨 주는 이가 진정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성인 성녀들이나 바로 율리아 자매님 같은 분이십니다.
그런 사람이 하느님을 움직입니다. 바리사이는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자비심 없이 어찌 그분을 이해할 수 있을는지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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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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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무도 모르게 챙겨 주는 이가 진정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성인 성녀들이나 바로 율리아 자매님 같은 분이십니다.
그런 사람이 하느님을 움직입니다. 바리사이는 예수님을 이해하지 못했습니다.
자비심 없이 어찌 그분을 이해할 수 있을는지요? 아멘!!!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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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무도 모르게 챙겨 주는 이가
진정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성인 성녀들이나
바로 율리아 자매님 같은 분이십니다.
그런 사람이 하느님을 움직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낼도 은총 중에 나주성지에서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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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위로의샘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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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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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부족한 사람을 '챙겨 줄 줄 아는 이'가
자비로운 사람입니다.아무도 모르게

챙겨 주는 이가 진정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성인 성녀들이나
바로 율리아 자매님 같은
 분이십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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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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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만큼 자비는 좋은 행동입니다. 하느님의 마음을
움직일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타고난 자비심은 없습니다.
자비 역시 노력과 희생의 결과입니다. 참을 줄을 알아야
자비를 베풀 수 있습니다. 결단코 멍청한 행동이 아닙니다.
 비웃음을 극복하지 않고서는 참된 자비심에 닿을 수
없습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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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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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우리가 아무리 열심한 체 해도
진정한 주님과 이웃에 대한 사랑 없이는 다 허구입니다.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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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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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부족한 사람을 '챙겨 줄 줄 아는 이'가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아무도 모르게 챙겨 주는 이가 진정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성인 성녀들이나 바로 율리아 자매님 같은 분이십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을 많이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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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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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자비 역시 노력과 희생의 결과입니다. 참을 줄을 알아야 자비를 베풀 수 있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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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모님좋은걸님의 댓글

성모님좋은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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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무도 모르게 챙겨 주는 이가 진정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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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부족한 사람을 '챙겨 줄 줄 아는 이'가 자비로운 사람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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