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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 다 알고 계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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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Deogratias
댓글 27건 조회 2,207회 작성일 12-12-31 13:37

본문

 

모든 것 다 알고계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진하게 체험하여 홈님들과 함께 나누고자 왔습니다.^^

며칠 전 칼로 작업을 하다가 손을 베었습니다. 순식간에 일어난 일이었으나 손을 베었다는 사실을 곧바로 인지하지 못했습니다. 느낌이 이상해서 손가락과 칼을 보니 칼에 살점이 붙어있었지만 손가락은 피 한방울 나지 않았습니다.

단지, 약간 붉은살만이 보이며 많이 아프지도 않았습니다. 사실 깨어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칼질을 하지도 못하고 있었는데도 이 부족한 죄인을 많이 사랑해 주신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치지 않도록 구해주셨습니다. 아멘!

그리고 은총 한 가지 더! 있습니다.

제가 속해 있는 곳의 한 분과 오해가 생겨 서로 상처를 주고받게 되어 멀리하게 되었고 영혼은 점점 아파졌습니다.

이대론 안 되겠다 싶었습니다. 성모님 집에 갈 수 있는 상황이 되어 직접 살아계시며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 대전 앞에 가서 인사를 드리고 편지를 썼습니다. 성모님께 봉헌하는 편지도 쓰고, 그 분께도 진심을 담아 편지를 썼습니다.

편지를 다 쓰고 나니 전달할 일이 걱정이 되어 ‘아. 성모님, 이제 이 편지를 어떻게 전달하죠? 어떻게 하면 좋을까요?.. 전 모르겠어요. 성모님께서 마련해주세요.’ 하며 기도를 드렸습니다.

 

그 다음날 성모님께서는 직접 이끌어 주셨습니다. 그분이 먼저 다가와 이야기를 하자고 하였습니다. 그래서 제가 쓴 편지를 드렸고, 서로에게 용서를 청하며 사랑을 회복하게 되었습니다.

저보다 저를 더 잘 아시는 주님과 성모님, 그리고 언제나 좋은 것만 주시는 사랑 가득하신 주님과 성모님. 특히나 강한 현존으로 진한 사랑을 피부로 느낄 수 있도록 이끌어주시는 나주의 주님과 성모님! 너무나 너무나 감사합니다.

사실, 나주 성모님을 알기 전에는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를 사랑하고 계시다는 것. 전혀 알지 못했습니다. 우리 집은 왜 이럴까. 나는 왜 이럴까. 왜 이렇게 살아야만 할까. 하느님은 정말 계신 것일까. 아, 이런 세상에서, 이런 가정에서 살고싶지 않다. 온갖 부정적인 생각 뿐이었습니다. 제가 성당을 다니던 이유는 친구들 만나는 재미있는 곳이었기 때문이었지, 주님과 성모님을 만나는 곳이 아니었습니다. 만날 수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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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이곳 나주에서는 만날 수 있습니다.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만질 수 있습니다. 그 사랑과 은총을! 직접 발현하시고 현존하시어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시는 나의 사랑하는 주님과 성모님! 그 사랑에 저는 살아갈 힘을 얻고, 사랑할 힘을 얻습니다.

나주 성모님을 알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이렇듯 많은 체험을 하게 되고,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끼며 살아갑니다.

이런곳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정말 너무나 감사하고, 신비합니다. 한국에 이런 곳이 있다는 사실이. 예전엔 그 사실을 몰랐다는 것이. 제가 한국 사람인 것이, 성모님께서 한국에 발현하신 것이, 율리아님께서 한국 사람이신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

더 많은 사람들이 진실을 알고, 정말 주님과 성모님의 이 사랑을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죽어가던 영혼이 살아나고, 같은 상황속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영성을 쌓을 수 있으며 구원의 길로 가는 지름길인 이곳 나주!

나주에서 성모님께서, 예수님께서 기다리고 계십니다. 온갖 사랑을 퍼 부어주시기 위해 모든 죄인들의 죄를 씻어주시기 위해 애타게 기다리고 계십니다. 정말그 사랑을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을 함께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주 성모님을 알려하지 않고, 알지 못하는 불쌍한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족하고 다른 이들보다 죄 많은 결점투성이 고슴도치 저를 불러주시어 사랑해 주시고 구원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예수님 진정으로 감사드리며, 그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님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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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Deogratias님의 마음
넘나 이뿌셔요

우리는 누구나
주님과 성모님께서 보실 때 이뻐야 하는데..
나보다 나를 더 잘 아시는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언제나 진실한 자의 편에 서 주시는 것 같아요.

어려운 일을 만났을 땐
이웃을 위해 희생하고 보속하며
예쁘게 살도록 함께 노력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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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감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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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아맨!!!아멘!!!아맨!!!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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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죽어가던 영혼이 살아나고,
같은 상황속에서도 행복하게
살아갈 수 있는 영성을 쌓을 수 있으며
구원의 길로 가는 지름길인 이곳 나주!"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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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그런데 이곳 나주에서는 만날 수 있습니다. 볼 수 있고

, 느낄 수 있고, 만질 수 있습니다. 그 사랑과 은총을!

아멘!!나약하고 보잘것없는 인간에게 무한한 사랑을 내려주시고
또 미묘한 모든것까지 사랑으로 이끌어주시는 주님 감사합니다.. 성모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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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사랑하는 Deogratias 님! 은총 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새해에도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의 한해가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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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urk님의 댓글

yurk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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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바라기님의 댓글

별바라기 작성일

축하드립니다.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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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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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이쁜 마음들 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새해에는 Deogratias 님 가정에 더 큰 사랑과 축복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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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제가 한국 사람인 것이, 성모님께서
한국에 발현하신 것이, 율리아님께서
한국 사람이신 것이 너무나
 감사합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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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축하드립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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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정말그 사랑을 측량할 수 없는
무한한 사랑을 함께 알고 싶습니다.
그래서 오늘도 나주 성모님을 알려하지 않고,
알지 못하는 불쌍한 이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부족하고 다른 이들보다 죄 많은 결점투성이
고슴도치 저를 불러주시어 사랑해 주시고
구원의 길로 이끌어주시는
나주의 성모님, 예수님 진정으로 감사드리며,
그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님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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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눔 감사드립니다 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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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 주시어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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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Deogratias님!주님께서는 사랑하는자에게 견책하신다고 하셨는데
고통과 어려움을 통하여 자신을 성찰하고 비워가고 다듬어가며
주님께 온전히 내어맡길수 있는 믿음이 성장되어가는것 같아요~

오해의 아픔과 살이 베이는 아픔속에서
영혼육신의 은총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께서 늘 깨어 기도하며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되도록
성령의 지혜와 성령의 분별력과 성령의 지혜를 주시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새해에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축복 가득히 받으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시고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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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사랑하올  Deogratias님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 받으시니 너무  부러워용 ㅎㅎ

진심 축하합니다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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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나주 성모님을 알고, 일상생활 속에서도
이렇듯 많은 체험을 하게 되고, 정말 주님과
성모님께 사랑받고 있구나. 하는 것을 많이
느끼며 살아갑니다.
이런곳이 또 어디에 있을까요?..

글을 읽으면서 눈물이 흐르네요..
저도 공감하며, 저 또한 너무 감사해서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주님을 찬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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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onica♥님의 댓글

Monica♥ 작성일

아멘! 축하드려요^^
나주성모님을 알고 있는 우리는 얼마나 복된자녀인지
다시금 깨닫게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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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주님과 성모님을 향한 달달한 사랑내음이 물씬 풍기는
은총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사소한 것 하나도 사랑으로 다 안배해 주셨는데
이 죄인 또 잊고 살다가
데오그라치아스님의 글을 읽고 다시금 깨달아
새로 태어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

오로지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서만 살도록 깨어 노력하며
사랑으로 사랑으로 일치하며 살아요 ^-^
데오그라치아스님, 온 마음 모아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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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불꽃도장님의 댓글

사랑의불꽃도장 작성일

성모님의 사랑의 양육안에 예쁘게 성장하는 모습이 팍팍 느껴져요...

새해에 영육간 건강하시고 더욱 사랑스럽고 예쁜 주님 성모님의 사도 되시길 기도해요...

사랑합니다~~^^* 홧팅!!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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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복의잔님의 댓글

축복의잔 작성일

그런데 이곳 나주에서는 만날 수 있습니다.
볼 수 있고, 느낄 수 있고, 만질 수 있습니다. 그 사랑과 은총을!
 
직접 발현하시고 현존하시어 사랑의 기적을 행해주시는
나의 사랑하는 주님과 성모님!
그 사랑에 저는 살아갈 힘을 얻고, 사랑할 힘을 얻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은총을 가득히 받으심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성모님께서 마련해주신 기회로 오해도 풀고 사랑도 회복하시고
무엇보다 나주에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이렇게 진하게 체험하고 있음을 느끼고 계시니 축하드립니다

진솔하고 마음을 담은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 더욱 가득 풍성히 받으세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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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뿌듯한 화해의 은총 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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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름답고 감사가 가득한
은총 나눔 글...
열린마음으로 주님성모님
만나
뵈옵는
맑은 영혼이심을 느낍니다...

한국에 나주에
현존하시는 주님성모님
사랑과은총 받고 나누는
우리 모두는
복된 이들입니다.

Deogratias님!
감사합니다
새해
주님 성모님 은총과 축복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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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 그 은총의 통로가되어주시는 율리아님께도

            무한한 감사를 드립니다.


      ^^^아멘^^^
      율리아님이 안 계셨다면 우리는 나주를 모르죠.
      그분의 헌신적인 희생으로 우리는 나주를알고,
    나주에 살아현존하시는 주님,성모님이 계셔서
    저희들은 얼마나 행복한 삶을살고있는지요?
    율리아님, 부듸건강하시길 기도합니다.
    주님,성모님 찬미와 영광, 세세에 영원히 받으십시요.

    deogratias 님, 글 감사합니다.
    나주는 반드시 인준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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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을 느끼는 곳!! 나주성모님 순례를 통하여 우린 양육되고 있지요!!! 축하!!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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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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