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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사람은 누구란 말인가? (루카 9, 7-9)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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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3건 조회 1,855회 작성일 13-09-27 00:54

본문

예수의 소문은 자꾸 퍼져 갔습니다. 이제는 그 제자들도 기적의 능력을 가지고 활동하고 있습니다. 엘리야가 나타났다. 혹은 죽은 세례자 요한이 살아났다, 혹은 옛 예언자 중 한 사람이 살아났다고 합니다. 헤로데도 예수님의 명성을 듣고 "이 사람은 누구인가?"(9) 하면서 한번 만나보고 싶어하였습니다.

   정치인들은 예수님을 자기 이익을 위하여 정치적으로 이용하였습니다. 빌라도는 책임회피로 예수를 헤로데에게 보냈고, 헤로데는 예수를 죽이고 싶었으나(13, 31-33 참고) 빌라도의 체면을 생각하여 빌라도가 보내준 예수를 죽이지 않고 다시 살려보넵니다. 예수를 주고받으면서 빌라도와 헤로데의 관계가 좋아졌습니다(23, 6-12 참고). 정치인들은 자기들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기 때문에, 예수님을 만나보았으나 알아보지 못하였고 결국 죽이고 말았습니다.

   우리는 그분이 누구라고 생각합니까? 봉사가 코끼리를 알고 있는 수준이면서 그리스도 알기를 게을리하고 있지는 않은지요? 자기 편의에 따라 주님의 뜻을 내세우지는 않는지요? 성경을 자기 주관대로 해석하려고 고집부리지는 않는지요?

   그분은 단 3년 동안 활동하셨는데, 그분의 말씀에는 거역할 수 없는 위엄이 서려 있습니다. 어떤 때는 그 말씀이 허무맹랑한 말처럼 들리지만, 그분의 행동과 기적은 사람들을 굴복시키는 위엄이 있습니다. 더구나 그분의 제자들은 그분을 증언하기 위하여 모두 죽어갔습니다. 제자들만 죽은 것이 아니라 그분은 믿는 사람들이 도처에서 수많이 죽었습니다.

   우리의 나날이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는지, 자기 목숨에 손해가 와도 예수님을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봅시다. 루카 복음 23장에 따르면 헤로데가 예수님께 기적을 요구하였으나 예수님께서 불응하시자 본능과 흑심을 드러내어 예수님을 모욕하고 침 뱉고 조롱한 후에 다시 빌라도에게 돌려보냈습니다. 그런데 성경에서 보면 예수님을 만난 사람에게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분을 믿을 때 생명을, 그분을 믿지 않았을 때에는 죽음이 기다라고 있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도 그분을 만났습니다. 전자인가? 후자인가?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를 일으켜 생명을 얻느냐, 아니면 예수님을 만나고도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여 죽음을 맞느냐는 반드시 자신에게 예수님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나주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주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뵙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 하는 문제와 오늘의 복음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문제가 똑 같다고 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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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위로의샘!  좋은글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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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의 나날이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는지,
자기 목숨에 손해가 와도 예수님을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봅시다..

예수님을 만난 사람에게는 변화가 있었습니다.
그분을 믿을 때 생명을, 그분을 믿지 않았을
때에는 죽음이 기다라고 있었습니다...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늘 좋은글 함께 해주심에
많이 많이 감사드립니다~ 행복한 하루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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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의 나날이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는지.................
 자기 목숨에 손해가 와도 예수님을 선택할 것인지......"

 주님이라 부를 자격도 없는 죄인이지만
 오로지 당신의 뜻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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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사랑해요님의 댓글

주님사랑해요 작성일

아멘~~~

위로의 샘님,
너무 지당하신 말씀 감사드리고
늘 건강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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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뵙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 하는 문제와 오늘의 복음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문제가 똑 같다고 봅니다.

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위로의샘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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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위로릐 샘님!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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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자기 목숨에 손해가 와도 예수님을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봅시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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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나주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뵙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 하는 문제와
오늘의 복음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문제가 똑 같다고 봅니다.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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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의 나날이 예수님을 증언하고 있는지,
자기 목숨에 손해가 와도
예수님을 선택할 것인지 생각해봅시다. 아멘!

주님의 기쁨이 되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위로의샘님, 수고하셨습니다...알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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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를 일으켜 생명을 얻느냐,
아니면 예수님을 만나고도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여 죽음을 맞느냐는
반드시 자신에게 예수님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나주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주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뵙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 하는 문제와
오늘의 복음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문제가 똑 같다고 봅니다.

그렇습니다!!
오직 세속에서 사는 몸과 마음을 하늘나라 생각하는 영혼과 육신으로 변화!!
나주에서만 가능하지요!!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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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멘 !~

율리아님도  사람들이 제대로 알아 볼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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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주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주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뵙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 하는 문제와 오늘의 복음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문제가 똑 같다고 봅니다.아~멘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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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주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뵙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 하는 문제와 오늘의 복음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문제가 똑
같다고 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너무나 영혼이
풍성해 지는글 감사합니다
  사  랑 합 니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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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님의 댓글

무지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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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같이님의 댓글

다같이 작성일

위로에샘님  예나 현재나 변한것은 없지요 저희 나라 정치도 그러하니까요
대부분 사람은 편가름에 관심도 없는데 소수가 절대인양 여론을 호도 하면
사람들을 선동 하면 자신들에 이익에 마추어 편가루길을 하고 있는것이 말입니다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이 거기에 편승하여 부하뇌동하여 더욱 부채칠 하고
있고요  저희 나주 성모님 사랑하는 사람들은 절대 그들과 편승 하여 합세
하지 말아야 하겠지요 하느님께서 두 주인을 섬기면 마음이 갈라진다 하였습니다
오직 저희들의 희망이신 나주 성모님안에서 세상에 시기 질투 불을 지피지
말고 서로 사랑할수 없을지라도 서로 있는 그대로 존경예로 갖추면 서로
협력 하여 나주 성모님을 세상에 전하는것이 저히들에게 하느님께서 부여하신
책무로 받아들이고 성모님 사랑을 세상에 전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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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주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주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뵙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 하는 문제와
오늘의 복음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문제가 똑 같다고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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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부디 반석위에 집을 짓는 굳은 믿음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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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감사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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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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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우리가 예수님을 만나서 변화를 일으켜 생명을 얻느냐, 아니면 예수님을 만나고도 예수님을 믿지 아니하여 죽음을 맞느냐는 반드시 자신에게 예수님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에 달려 있습니다. 나주의 문제도 마찬가지입니다. 나주에 오신 예수님을 만나뵙고 예수님을 받아들이느냐 받아들이지 않느냐 하는 문제와 오늘의 복음이 우리에게 제시하는 문제가 똑 같다고 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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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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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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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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