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신은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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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는 중대한 일을 결정하시기 전에 혼자서 기도하셨습니다. 공동생활 시작 전에, 사도들을 뽑기 전에, 십자가를 지기 전에 기도하셨습니다. 오늘은 당신이 누구인지 밝히기 전에 기도하셨습니다.
지금까지는 예수께서 일방적으로 제자들에게 가르쳐주셨으나, 이제는 제자들이 예수님께 대한 신앙을 고백할 때입니다. 예수께서는 "너희는 나를 누구라고 하느냐?"는 질문을 하시고, "하느님의 그리스도이십니다."(20)라는 대답을 받으셨습니다.
'그리스도'란 기름 부어 축성하신 분이란 뜻입니다. 예언자나 왕이나 대사제를 기름으로 축성하였습니다. 그러니까 그리스도는 하느님께서 가리어 뽑아 하느님의 사람으로 만들어진 사람입니다.
예수께서는 나에게 기름을 부어 주시니 하느님의 영이 내 위에 내리셨다. 주님께서 나를 보내시어 가난한 이들에게 기쁜 소식을 전하라고이르셨다."(이사 61,1)는 예언을 당신 자신을 두고 하신 말씀이라고 확인하신 적이 있습니다(루카 4,21).
베드로의 신앙고백을 들으시고, 당신에 대해서 더 정확하게 가르치기 위해서 수난과 죽음을 말씀하십니다. 예수께서는 틀림없이 그리스도이시지만,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배척당한 그는 고통의 사람, 병고에 익숙한 이였습니다.
남들이 그를 보고 얼굴을 가릴 만큼 그는 멸시만 받았으며 우리도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이사 53,4)라는 이사야의 예언대로 하느님 아버지의 뜻을 따라 십자가의 길을 가시는 분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을 위엄과 권능과 영광에 계신 분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분은 먼저 우리의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살면서 우리 죄를 대신 지는 '주님의 종'(이사야42-55장)이 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나주의 영성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사도이신 율리아 자매님이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잘 보여 주는 십자가의 영성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댓글목록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주의 영성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사도이신 율리아 자매님이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잘 보여 주는 십자가의 영성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멘~~!!!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예수께서는 틀림없이 그리스도이시지만,
"사람들에게 멸시받고 배척당한 그는 고통의
사람, 병고에 익숙한 이였습니다. 아멘.
우리는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사랑하며 살아갑시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나주영성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또 성심의 사도이신
율리아님의 지극하신 사랑을 봅니다.
숱한 나날들 얼마나 혹독한 고통들 즉 인성에서 떼어낸 생살조각,
두벌주검의 고통들로 점철된 나날속에 십자가를 지신 주님의 그
고통들을 그대로 받아들이시고
인류구원을 위하여 호소하시는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그대로 실천
하시며 속으로 피흘리는 아픔의 지극하신 사랑이 큰 은총되어 저희들
회개하고 주님 성모님께 나아가도록 힘과 용기를 주시는 크신 사랑에
고개숙여 깊은 감사를드려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늘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나주의 영성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사도이신
율리아 자매님이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잘 보여 주는 십자가의 영성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멘~
오늘도 좋은 말씀 감사드립니다 ^^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아멘!!!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예수님을 본적은 없지만 ...만난적은 없지만
예수님이 참으로 보고싶고 그리울때가 있었어요.
왕중의 왕이시지만
율리아님에게는 늘 가난한 거지의 모습으로 오신 예수님.
가진것도 없고 배고파 하며 아픈병자로 오신 예수님.
그런 예수님이 시기에 더보고싶고 그리웠어요..
저도 가난하고 가진것 없이 멸시받고 자랐기에
저는 가난하게 저희곁에 계시는 예수님이 그립습니다.
가난하다고
부족하다고
모자라다고 나무라지않으시기에 예수님이 보고싶습니다.
나주성모님 동산에 현존하시는 예수님
그감사의 마음은 무어라 말로 다할수 없어요~~†
위로의 샘님.
추운날씨가 찿아오네요....건강하세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는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사랑
하며 살아갑시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안전을
기도 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의 작은 정성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립니다 아멘!!!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아멘
아멘
축복 가득 받으소서
감사합니다/
사랑의나눔님의 댓글
사랑의나눔 작성일
아멘~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의 모습으로
살아갑시다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아멘!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은
평생 십자가를 지셨으니
예수님
쌍동이 십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아멘!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는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아멘!!!
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남들이 그를 보고 얼굴을 가릴 만큼
그는 멸시만 받았으며
우리도 그를 대수롭지 않게 여겼다."(이사 53,4)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나주의 영성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사도이신 율리아 자매님이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잘 보여 주는
십자가의 영성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오늘도 영적인 양식이 될 만한 글을
묵상할 수 있도록 수고해 주셔사 감사드려요.
ㅇ。ㅇ。항。상。해。맑。은。웃。음。으。로。ㅇ。ㅇ
ㅇ。ㅇ。햇。살。처。럼。빛。나。길。바。래。요。ㅇ
겸손의아기님의 댓글
겸손의아기 작성일
아멘~!!! ^ㅇ^
은총글 감사합니다~ ^^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우리는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사랑하며 살아갑시다...아멘!!!
사항하는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은총 늘가득 받으시길
빕니다 아멘!!!.
블루천사님의 댓글
블루천사 작성일예수께서는 중대한 일을 결정하시기 전에 혼자서 기도하셨습니다. 공동생활 시작 전에, 사도들을 뽑기 전에, 십자가를 지기 전에 기도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도 기도 하시는데 우리 인간들은 더더욱 많은 기도를 드려야 할것입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나주의 영성은 예수님과 성모님의 성심의 사도이신 율리아자매님이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삽자가의 영성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드립니다
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우리는 예수님을 위엄과 권능과 영광에 계신 분으로 생각하기 쉽지만,
그분은 먼저 우리의 모습으로 우리와 함께 살면서
우리 죄를 대신 지는 '주님의 종'(이사야42-55장)이 되십니다.
그러니 우리는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
아멘아멘아멘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이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잘 보여 주는 십자가의
영성이라고도 볼 수 있습니다...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우리는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아멘~!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우리는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의
모습을 사랑하며 살아갑시다.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아멘!
공작새부인님의 댓글
공작새부인 작성일
*율리아님이 십자가를 지신 그리스도를 사랑하며
살아가는 모습을 잘 보여주는 십자가의 영성이라고도
볼수 있습니다. ^^^ 아멘 ^^^
"위로의삶님," 글 감사합니다.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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