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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4일 첫토요일 순례기-처음 데리고 온 형제님과 함께 부활을 맞이했습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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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빛나들이
댓글 30건 조회 2,493회 작성일 15-04-05 17:02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주님, 부족하고 모자라지만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 위로가 될수있도록

성령으로 인도하여 주시고

올리는 글자수만큼 성직자들이 나주성모님의 뜻을 받아들여 생활의기도화가 됨으로써

그들을 따르던 수많은 양무리와 함께 천국에 들어갈수 있도록 자비와 은총을

폭포수처럼 무한히 내려주시옵소서 아멘.

 

예수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알렐루야~!

홈님 여러분 안녕하세요

부활절과 겹친 이번 첫토요일에는 아내를 데리고 처음 가는 형제님 한분을

모시고 첫 토요일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10년간 나주성모님을 알렸지만 ...꿈쩍도 하지 않던 형제님이 이번에 마음이 움직여

같이 순례길에 오른 것입니다.

 

*작은 방해

형제님은 2주일전에 본당 11시 미사 봉사를 맡았다고 하시면서

다음기회로 순례를 미루시기에

'형제님~! 형제님이 순례가고픈 마음이 든 것은 성모님의 부르심이오니

계획하신대로 순례하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봉사할 자리는 다른 사람으로 대체를 하시면 되구요 '라고 말씀을 드리니

형제님은 흔쾌히 따라와 주셔서 이번 순례길에 같이 갈수가 있었답니다.

 

토요일 오전 8시에 순례버스를 타고 가다보니 양재역에서

미국에 사시는 고모님도 3년만에 순례버스에 오르시어 재회의 기쁨을

함께 나누었습니다.

 

경당에 도착하여 성모님집에 들어가보니~!

오~! 이럴수가! 전기누전으로 화재가 난 성모님집은 참으로 ....

아무것도 없는 잿더미였습니다.

얼마나 가슴이 아픈지...눈물만이 나오고....어머니의 집을 지켜드리지 못한것이

너무나 죄송하고 또 죄송할뿐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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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당마당에 피어난 목련꽃)

주님,세상 모든 영혼들이 회개의 은총으로 영혼의 꽃을 활짝 피워 주님과 성모님의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해주소서 아멘.

 

경당은 화재로 소실이 되었지만

우리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순례자들은 일치 단결하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당을 새로 재건축하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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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당마당에 피어난 동백꽃)

 

우리 순례자들은 옆에 마련된 임시경당에 들려서 성모님께 인사를 드렸습니다.

'성모어머니~! 어머니의집을 지켜드리지 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성모님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사오니 부족한 이죄인을

이끌어주세요 '

 

성모님 동산에 올라보니 이미 성목요일 성금요일에 순례온 국내 순례자와 필리핀 순례자들이 비닐성전에 가득하였고 오후2시가되어 성혈조배실앞에 마련된 예수님 수난감실앞에 모두 모여 기도를 바치기 시작하였습니다.

 

저는 처음 온 형제님과 함께 기적수 샤워장에 데리고 들어가서 샤워하는 방법과 기도를

가르쳐드렸습니다.

성모님께서 ' 너희는 이곳에 와서 은총의 샘물을 먹고 마시고 씻어라 그리하면 영혼육신이

온전히 치유받게 될것이다' 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샤워를 마치고 나와서 기도에 임하는데

오후 세시가 되자 갑자기 폭우가 쏱아지기 시작하였습니다.

서둘러서 비닐성전으로 내려오는데 단 몇분만에 폭우로 아내도 저도 흠뻑 젖었습니다.

'주님, 내리는 폭우를 봉헌하오니 온 세상 자녀들의 추한 때를 깨끗히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곳을 뚫어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몸은 젖었어도 이 비가 자비의 물줄기라고 생각하니 하나도 불쾌하지 않고 은혜스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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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우로 인하여 중단되었던 기도를 비닐성전안에서 다시 바치기 시작하였고 이어서

묵주기도 10단을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바쳤습니다.

기도를 마치고 저녁을 먹고 올라오니 신부님 두분이 고해성사를 주셨습니다.

저는 함께 온 형제님한테 고해성사를 같이 볼것을 권하니까... 봐야 한다면서

본인은 본당에서 봉사활동을 하지만 4년동안 고해성사를 안봤고 ....그러나 성체는

계속해서 모셔왔다고 말씀하시어 깜짝 놀랐습니다.

 

4년만에 고해성사를 보다니~!

그동안 본인은 얼마나 영적으로 힘이 들었을것이며

우리 주님 성모님 얼마나 ~ 슬프셨을까 생각하니

오늘 형제님이 오랜만에 회개하여 고해성사를 봄으로써

주님 성모님께서 많이 기뻐하셨으리라 믿습니다.

 

오후7시가 되어서 성모님 입장식이 다가왔습니다.

눈물흘리신 성모님상은 아니지만

새 성모님상을 모시고 율리아님이 입장하시려는데

벌써부터 성모님상 가슴에서부터 아주 진한 황금색 향유를 줄줄 흘려주셨고

장미향기도 엄청 진동하였습니다.

오~! 성모님은 언제나 사랑과 현존과 우정으로 우리와 함께 계시는구나

 

저는 또 처음 온 형제님한테 성모님 향유흘리심을 알려드렸고

나중에 한가한 틈을 이용하여

직접 가까이 가서 성모님 향유를 보여드렸습니다. 

 

성모님입장식이 끝나고 바로 이어 생활의기도회 입회식이 이어졌는데

국내 순례자 자매님1명 외국인 순례자 자매님1명 이렇게 자매님 두분이 입회를 하여

모두들 뜨거운 사랑의 박수를 보내드렸습니다.

외국인 입회자는 자매님으로서는 처음입니다.

 

그리고 곧이어서 율리아님 말씀시간이 되어

율리아님이 나오셨는데 이번 성삼일은 너무 너무 고통이 극심하시어

성금요일 십자가의 길기도에도 나오지 못하시어 기도만 바치셨다고 안타까워 하셧습니다.성금요일에 십자가의 길 기도 못바치기는 처음이라고 하셨지요

 

율리아님은 서 있기조차 힘든 몸으로 보조망을 붙드시고 선채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ㅡ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을수도 있었지만

죽음없이는 부활이 없기에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어 우리곁에 계십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새로와 져야 합니다.

육을 가진 인간이기에 잘못할수도 있어요

그러나 매순간 회개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우리는 자아를 꼭 죽여야 하는데

자아는 죽이고 또 죽여도 자꾸 살아납니다.

자아를 죽이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습니다.

 

내가 너희안에 들어가 생활하고 싶으나

너희가 마음의 문을 열어주지 않아서 너희안에 들어가 살수가 없단다

그러니 마음의 문을 활짝 열어다오

그래야 내가 너희 안에 들어가 살수 있지 않겠느냐?

등등 좋은 영적인 말씀들을 우렁찬 목소리로

또 아름다운 영가로 우리에게 감동과 회개의 눈물을 자아내게 하셨습니다.

 

순례를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는

몸이 무겁고 다리도 피곤하였으나

밤중에 일어나는 죄악들을 보상하기 위하여 피곤함을 생활의기도로 봉헌하니

부활한듯 마음이 기쁘고 평화로왔습니다.

그리고 함께 온 형제님도 4년만에 고해성사를 보고 얼굴이 활짝  피어나 미소가 가득해져서

보기가 참 좋았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홈님 여러분 부족한 순례기 읽어주시어 감사합니다.

매번 느끼는 것이지만

아내를 업고 순레할수 있는 힘은 주님 성모님께서 주시는 은총입니다.

'아내 몸무게 수만큼 죄인이 회개하고 성직자가 성화되게 하소서'라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

짜증도 불평도 안나오고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해짐을

체험합니다.

이 모든것이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며

죽음을 넘나드는 지고지순한 율리아님 대속 보속 고통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홈님들 다시한번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득한 부활시기 되시기 바랍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너희가 어떤 마음으로 여기에 왔던, 내가 사랑하여 불렀음을 기억하고 이제 내 목소리에 귀 기울여 아멘으로 응답하고, 너희에게 맡겨진 막중한 사명을 완수하기 위해 분투노력 하여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2015.1.1 성모님)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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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나주 성모님과 함께하신 부활을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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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모어머니~!
 어머니의집을 지켜드리지 못하여 정말 죄송합니다.
앞으로는 더욱더 성모님을 위하여 열심히 일하겠사오니
부족한 이죄인을이끌어주세요 '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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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자아를 죽이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습니다..

아멘.''

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동백꽃 너무 예뻐요,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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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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죤폴님의 댓글

죤폴 작성일

아멘.성 삼일 순례수기잘 읽었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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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우리는 매일 매일 새로와 져야 합니다.
육을 가진 인간이기에 잘못할수도 있어요
그러나 매순간 회개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우리는 자아를 꼭 죽여야 하는데
자아는 죽이고 또 죽여도 자꾸 살아납니다.
자아를 죽이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습니다.
아멘!!!

언제나 빛사랑님과 함께하시는 순례길
힘들고 때론 고달파도 언제나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시어 힘을 받으시는 놀라운 사랑들

모두 주님 성모님의 크신 사랑을 봅니다.
또한 함께 순례오시기 위해 긴 시간 공들이진
분 함께 순례오셨으니 그 감사와 기쁨들

이번 부활에 맘껏 받으셨을 모든 은총들에
행복함과 기쁨이 함께..... 아멘!!!
축하드려요. 빛사랑님과 함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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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우리는 자아를 꼭 죽여야 하는데

자아는 죽이고 또 죽여도 자꾸 살아납니다.

자아를 죽이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습니다.

아멘.

주님, 부활을 맞이한 저희 모두를 새롭게 다시 시작하는
자녀 되도록 저희 마음을 잡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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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당을
새로 재건축하리라고 믿습니다.
아멘.
은총 충만한 글 읽으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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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엔떼님의 댓글

니엔떼 작성일

부활절과 겹친 이번 첫토요일에는
아내를 데리고 처음 가는 형제님 한분을
모시고 첫 토요일 순례길에 올랐습니다.

10년간 나주성모님을 알렸지만 ...
꿈쩍도 하지 않던 형제님이
이번에 마음이 움직여
같이 순례길에 오른 것입니다.

빛나들이님을 통해 불러주신 한 형제님이
마음을 열고 여러 방해가 있었음에도
아멘으로 응답하여 오심에 정말 기쁘고 감사합니다.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이 함께 하시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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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뜻대로님의 댓글

주님뜻대로 작성일

이 모든것이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며
죽음을 넘나드는 지고지순한 율리아님 대속 보속 고통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멘!!!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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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우리는 매일 매일 새로와 져야 합니다.
 육을 가진 인간이기에 잘못할 수도 있어요.
 그러나 매순간 회개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빛나들이님! 부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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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부활축하드려요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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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빛나들이님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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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주님, 내리는 폭우를 봉헌하오니
 온 세상 자녀들의 추한 때를 깨끗히
씻어주시고 닦아주시고 막힌곳을 뚫어주시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하소서' 아멘.

생활의 기도를 봉헌하시는 모습,
저도 많이 배워야 할 것 같아요.

죽음에서 생명으로 부활하신 예수님께
감사드리는 삶은
매일매일 감사드리는 것이라 여기고
오늘도 새롭게 태어나도록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하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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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항상 어려움을 이겨내고 봉헌하시는 모습이
참 좋습니다~~!!

주님함께님 ~!!
부활 축하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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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내가 너희를 무척 많이 사랑하여,
내가 선택한 딸을 도와 함께 일하도록 불렀으니,

불쌍한 내 딸에게 위로의 화관이 되어주기 바란다.
그것은 바로 나를 위로해 주는 것이며

나를 도와주는 것임을 명심하고,
추호의 의구심 없이

단순하게 내 딸에게 양육 받아
겸손한 성심의 사도가 되어
나를 도와다오. (2015.1.1 성모님)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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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자아를 죽이지 않으면 천국에 갈 수 없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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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
부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순례기 감사합니다.
새로 오신 분을 위해 기도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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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예수님의 부활을 축하드립니다
4년만에 성모님동산에서 고백성사
보시고 새롭게 부활을 맞이하신형제님
제 마음도 이리 기쁜데. 주님 성모님께서
빛나들이님과 형제님을 보시며 기뻐하셨을거에요
꾸준한 순례로 이어질수 있도록 그형제님을 통하여
그 가정과 이웃이 성화되기를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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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님의 댓글

엄마따라 작성일

율리아님은 서 있기조차 힘든 몸으로 보조망을 붙드시고 선채로 말씀을 전해주셨는데

ㅡ예수님은 십자가에 못박히지 않을수도 있었지만
죽음없이는 부활이 없기에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어 우리곁에 계십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새로와 져야 합니다.
육을 가진 인간이기에 잘못할수도 있어요
그러나 매순간 회개하고 노력하는 자세가 중요하다고...

우리는 자아를 꼭 죽여야 하는데

자아는 죽이고 또 죽여도 자꾸 살아납니다.

자아를 죽이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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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주성심님의 댓글

나주성심 작성일

아멘~

빛나들이님^^
은총의 글 감사해요
축복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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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자아를 죽이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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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 짜증도 불평도 안나오고
조금 힘들기는 하지만 기쁨과 사랑과 평화가 가득
해짐을 체험합니다.이 모든것이 주님 성모님의
은총이며 죽음을 넘나드는 지고지순한 율리아님
대속 보속 고통의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순례기 감사합니다
부활을 축하드리며~함께 오신형제님 은총을 한아름 안고
가셨으리라 믿어요 아멘!!!
경당은 화재로 소실이 되었지만 우리 나주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순례자들은 일치 단결하여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경당을 새로 재건축하리라고 믿습니다.
아멘입니다 아멘!!!꼭 그리되리라믿으며 성모성심의
승리와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우리함께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가족함께 영육간에 건강하시길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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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꽃님의 댓글

웃음꽃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0^
주님 성모님의 사랑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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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순례기 잘 읽었습니다.
찍으신 목련꽃과 동백꽃처럼 마음도 고우신 빛나들이님 항상 행복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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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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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새로오신 분과함께  나주 순례오셨네요?
아내와함께.
새로오신 분과함께.

얼마나 힘들었을 일이 기쁜 순례기가 되었으니
저도 감사.감사 해요.

새로오신 형제님이 다음에도 꼭. 다시오시길
간절히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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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죽음없이는 부활이 없기에
죽으셨다가 사흘만에 다시

살아나시어 우리곁에 계십니다.
우리는 매일 매일 새로와
져야 합니다...아멘...^^

빛나들이님 은총가득한
감동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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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는 자아를 꼭 죽여야 하는데
자아는 죽이고 또 죽여도 자꾸 살아납니다.
자아를 죽이지 않으면 천국에 갈수 없습니다.
아멘!!!

빛나들이님!
아름다운 목련과 동백꽃 사진과 함께 올려주신
은총 넘치는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갑니다.

처음 순례가셨던 그 형제님이 앞으로도 꾸준한
순례를 통하여 영적, 육적으로 치유받고
구원의 삶을 누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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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주성모님 순례기! 감사합니다!
은총 가득! 행복가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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