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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것은 하느님의 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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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엄마닮은아기
댓글 28건 조회 1,587회 작성일 15-09-20 11:17

본문

부족한 이 죄인이 쓰는 글이 주님께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 위로가 되고
율리아님께 기쁨과 힘과 희망이 되게 해 주소서. 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요즘에 주님과 성모님께 받은 은총을 함께 나누고자 합니다.

은총 하나, 지난 번 말씀 드렸 분의 이야기입니다. 저를 싫어하는 것 
같다고 느꼈고, 은인이라 느껴 감사를 드렸던 그 분! 그 후로도 계속 
그분을 위해 기도하고, 미사할 때에도 봉헌하곤 했습니다. 

그러면서 잠깐 드는 생각이 '나중에 또 안좋게 대하면 어쩌지...' 
걱정이 되다가 '아니야! 결과에 대해 온전히 맡겨드리자.' 하고 
봉헌했는데 그 후로 저를 대하시는 말투나 행동이 부드러워졌고
변화됨을 확연히 느낄 수 있었습니다. 주님 찬미 받으소서. 아멘!

은총 둘, 님의 향기를 읽다가 제 모습에 대해 반성이 되었습니다.
율리아님께서 봉사자들을 위해 삭발하셨을 때 예수님께서는 
율리아님의 온전한 사랑에 오히려 기뻐하셨습니다. 

예수님 : “오,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나 항상 너와 함께 하면서 위로 받고 있으니 마음을 더욱 평안히 
가지거라. 지금 너의 마음이 바로 내 마음이기도 하단다. 나와 내 
어머니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내어놓으려 하는 
너의 그 불멸의 사랑과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몹시도 기쁘고 
흐뭇하여 내 입가에는 지금 세상을 향한 향기로운 미소가 퍼지고 있다.”

이 글을 읽으며 '내가 율리아님을 위해 했다는 봉헌과 사랑들은 
정말 미약한 것이었구나. 내가 율리아님처럼 큰 사랑으로, 온전히 삶이 
변화되었다면 율리아님께서 힘내시고 건강도, 마음도 온전히 기뻐지시고
회복되실 수 있었을텐데 내 힘도 미약했지만, 내 노력도, 사랑도 정말 
많이 부족했구나...내 자신을 다시 되돌아 볼 수 있었습니다.

은총 셋, 어떤 일을 하다가 주변 분들에게 칭찬을 듣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그 중에 높으신 분이 계셨는데 바로 그 후에 제가 똑같은 일을 
하다가 조금 실수를 하게 되었는데 그것을 찝어내며 비웃듯 막 
웃어댔습니다. 

처음에는 그 모습을 보고 '내가 칭찬받는게 그렇게 싫을까? 어른이라는 
사람이 어떻게 모두 앞에서 저런 모습을 하지...?' 싶었는데 '아, 이것도 
내가 더 겸손해지도록 겸손으로 이끌어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이구나.'
생각하고 율리아님의 일화를 생각하니 잘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이런 일들을 일상에서 겪으면서 왜 성모님께서, 주님께서 율리아님의 
삶을 전하라고 하시는지 조금 더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율리아님의 
삶이 어떤 삶이었는지, 어떻게 봉헌하시고 살아가셨는지를 알게 되니 
그런 상황에서 율리아님의 삶을 떠올리며 봉헌할 수 있게 됩니다. 

율리아님의 삶을, 어떻게 살아오셨는지를 나눠주신 그 사랑! 
얼마나 값지고 고귀한 것인지요!

은총 넷, 어떤 일을 하다가 같이 일하는 한 사람이 다른 사람으로 인해 
기분 나빠하며 과격하게 일을 하였습니다. 한 영혼이라도 구하고자 
하시는 율리아님을 생각하며 그 영혼이 마귀에게 벗어나 율리아님께 
고통을 드리지 않고 힘이 되어드리는 영혼이 되도록 지향을 두고, 

그 사람이 편하게 일 할 수 있게 저 혼자 무거운 것 들어다 날라주고 
작은 희생과 사랑을 실천하였습니다. 오직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만 
생각하며 저의 작은 희생으로 그가 어둠에서 해방될 수만 있다면...하고 
기쁘게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제가 한 이 희생은 정말 너무나 작은 것이라 생각되어 부끄럽기도 했지만
율리아님께서 바치시는 어마어마한 희생을 생각하니 제가 한 것은 
희생이라 생각되지 않고 기쁘게 봉헌할 수 있었습니다.

은총 다섯, 위가 좋지 않아 트름을 많이 하는데 딸꾹질도 많이 합니다. 
그래서 트름하거나 딸꾹질을 할 때 식구들이 '아멘!'하기도 하고 소리가 
웃기다며 막 웃기도 합니다. 그런데 제가 겸손하지 못하고 깨어있지 
못할 때에는 기분 나쁘기도 하고 창피해지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것을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봉헌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내가 배출함으로 인해 상대방이 기도할 수 있게 되었다면 나는 다른 
사람이 기도할 수 있도록 해 준 것이니 내게도 생명나무의 열매가 
열리지 않겠는가! 이렇게 긍정적으로 생각하니 하나도 기분나쁘지 않게 
되었습니다.

이 모든 은총을 받을 수 있던 것은 율리아님 덕분입니다...♡

그리고 또 하나의 은총,
이 글을 올리려고 몇일 전부터 준비를 하였는데 마귀가 가까운 사람을 
통해 저를 쓰러뜨리려고 기승을 부렸습니다.

그래서 첫 번째는 넘어져 이 글을 올리지 못했습니다.
내가 이런 상태에서 은총글을 어떻게 올리겠는가...라는 생각때문이었죠.
그리고 오늘, 다시 새롭게 시작하려 은총글 올릴 결심을 했는데 
또 똑같은 사람을 통해 이 글을 쓰지 못하도록 넘어뜨리려 하였습니다. 

그러나 오늘 든 생각은 '아, 하느님이 나를 진짜 많이 사랑하시는구나.
이것은 하느님이 나를 많이 사랑하시기 때문에 은총글 올리지 못하도록 
하는 마귀의 수작일 수도 있고, 내가 열심히 살고자 하니 나를 시험
하시기 위한 하느님의 시험일 수도 있다. 

그러나 어쨌든, 이 모든 것은 하느님이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생긴 일이다. 모든 것이 하느님의 사랑이다.' 라고 생각하고 이 글은 
꼭 올려야겠다! 마음을 먹고 올리게 되었습니다.

가까운 사람과의 일을 통해 제 자아를 온전히 죽이지 못하고 넘어졌었지만,
내가 죽고 율리아님을 살려야한다! 는 일념하나로 다른 사람의 잘못은 
보지 않고 온전히 제 잘못만 보고 온전히 제 탓으로 받아들이려 
제 딴에는 엄청나게 노력하고 또 노력했으나 자꾸만 쓰러뜨리려는 
마귀의 공략에 또 휘청거리고 말았습니다. 

사실 지금도 그 일로 인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지만
나는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 절대로 나 때문에 율리아님을 더 이상 
아프게 해 드릴 수 없다!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예수님, 가족들하고 불일치가 이루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서로가 
자아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자아를 죽여주시고 가족들의 
자아도 죽여주시고 우리 모두가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 하나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암 덩어리 까지도 다 깨끗이 치유해주십시오. 
6월 6일 첫 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중..."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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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지금도 그 일로 인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지만
나는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 절대로 나 때문에 율리아님을 더 이상
아프게 해 드릴 수 없다!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아멘!!!
나약한  우리들이기에 잘못하여  쓰러질지라도  회개하고 다시
시작하면 된다고 하신 율리아님의  말씀을 깊이새기면서 다시시작합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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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내가 더 겸손해지도록 겸손으로 이끌어 주시는 하느님의 사랑이구나."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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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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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사실 지금도 그 일로 인해 속상하고 마음이 아프지만
나는 절대로 쓰러지지 않는다! 절대로 나 때문에 율리아님을 더 이상
아프게 해 드릴 수 없다!는 마음으로, 새롭게 시작하고자 이 글을 씁니다.

아픈 마음을 잘 봉헌하시며 은총 글 올리시는 님의 마음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이쁘게 받아주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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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율리아 엄마의 삶을 본받아 주님께로

나아가는 자녀들이 되도록 노력 합시다. -아멘-

주님 성모님 그리고 율리아 엄마~!!

무지 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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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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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힘든일인데 넘어지지않으려 애쓰시는
그모습, 아름답고 눈물겹습니다
귀중한 체험 나눠주셔서 정말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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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매순간 율리아님의 가르침속에 사시고자
노력하시는 님의 모습이
넘 아름다워요~

은총글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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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모든 것이 하느님의 사랑이다"

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은총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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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의 삶이 어떤 삶이었는지,
어떻게 봉헌하시고 살아가셨는지를 알게 되니
그런 상황에서 율리아님의 삶을 떠올리며 봉헌할 수 있게 됩니다. 아멘!

삶의 보범이 되시는 율리아님을 따라
우리도 함께 계속 열심히 달려가요.
엄마닮은아기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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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예수님 : “오, 내 사랑하는 작은 영혼아!
나 항상 너와 함께 하면서 위로 받고 있으니 마음을 더욱 평안히
가지거라. 지금 너의 마음이 바로 내 마음이기도 하단다. 나와 내
어머니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해서라면 목숨까지도 내어놓으려 하는
너의 그 불멸의 사랑과 온전한 신뢰 때문에 나는 몹시도 기쁘고
흐뭇하여 내 입가에는 지금 세상을 향한 향기로운 미소가 퍼지고 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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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심님의 댓글

무심 작성일

가까운  사람들 안에서도  자아를  죽이지

못하고    마귀에게  기쁨을  주지  안도록  끈임없이


노력할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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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엄마닮은아기님
정말 너무너무 감동적인 은총글입니다ㅜ

율리아님의 삶을 본받아 일상생활에서
실천하시려고 노력하시는 모습 정말 너무너무
아름다워 감탄이 절로 나옵니다.

이 아름다운 희생과 봉헌을 보시고 주님성모님께서
얼마나 기뻐하실까요^^
은총글을 보며 제 마음 또한 너무 기쁘고
나도 꼭 저렇게 실천해보아야겠다. 하는 마음이
샘솟습니다!!!

고귀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마지막 율리아님 말씀도 너무 와닿습니다.
감사드립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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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노력하시는 아름다운 모습들
감사드려요.

또한 율리아님의 말씀올려주셔서 고마워요.
예수님, 가족들하고 불일치가 이루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서로가 자아가 살아있기 때문
입니다.

그러나 그 자아를 죽여주시고 가족들의
자아도 죽여주시고 우리 모두가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 하나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암 덩어리 까지도 다 깨끗이 치유해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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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자의삶님의 댓글

순교자의삶 작성일

그 자아를 죽여주시고 가족들의
자아도 죽여주시고 우리 모두가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 하나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암 덩어리 까지도 다 깨끗이 치유해주십시오.

아멘~!!! 은총들을 하나하나 간직하고 감사하며 사시는 모습
너무 아름다워요^_^!!! 나눠주시어 감사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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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렐루야님의 댓글

알렐루야 작성일

예수님, 가족들하고 불일치가 이루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서로가
자아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자아를 죽여주시고 가족들의
자아도 죽여주시고 우리 모두가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 하나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암 덩어리 까지도 다 깨끗이 치유해주십시오.

모든말씀에 아멘아멘아멘
엄마닮은아기님 정말 감사드립니다.
솔직해서 너무나 와닿고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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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에구... 아픈 마음을 봉헌하며 올려주신
은총의 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엄마닮은아기님께 주님과 성모님의 평화와 위로가
함께 하시길 간절히 기도합니다. 아멘!
힘내세요.^^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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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런 일들을 일상에서 겪으면서 왜 성모님께서, 주님께서
율리아님의 삶을 전하라고 하시는지 조금 더 알 수 있을 것
같았습니다. 율리아님의 삶이 어떤 삶이었는지, 어떻게 봉헌
하시고 살아가셨는지를 알게 되니 그런 상황에서 율리아님의
삶을 떠올리며 봉헌할 수 있게 됩니다.율리아님의 삶을, 어떻게
 살아오셨는지를 나눠주신 그 사랑!  얼마나 값지고 고귀한
것인지요아멘!!!아멘!!!아멘!!! 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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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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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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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자아를 죽여주시고 가족들의 자아도 죽여주시고
우리 모두가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 하나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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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예수님, 가족들하고 불일치가 이루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서로가 자아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자아를 죽여주시고 우리 모두가 주님 성모님
사랑안에 하나되게 하여 주십시오
암 덩어리 까지도 다 깨끗이 치유해 주십시오

아멘 아멘 아멘!!!
너무 예쁜 마음 닮고 싶어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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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예수님, 가족들하고 불일치가 이루어질 때가 많습니다. 그것은 서로가
자아가 살아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그 자아를 죽여주시고 가족들의
자아도 죽여주시고 우리 모두가 주님 성모님 사랑 안에 하나 되게 하여
주십시오. 암 덩어리 까지도 다 깨끗이 치유해주십시오.
6월 6일 첫 토요일 율리아님 말씀 중..."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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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마리님의 댓글

러브마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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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이 모든것은 하느님께서 나를 사랑하시기
때문에 생긴일이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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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우아 ~ 저도 기분이 살짝 나빠지려할 때
그렇게 저의 은인으로 생각하고 봉헌하겠습니다 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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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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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자아를 죽이며 나주의 5대 영성 실천으로 천국을 누리는 자녀됩시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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