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즉시 그들을 버리고('최초로 불리운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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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8건 조회 1,521회 작성일 15-11-30 19:37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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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사람
: 피터신 <shk3264@hanmail.net> 15.11.30 06:04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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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낸날짜
: 2015년 11월 30일 월요일, 06시 04분 01초 +0900
보낸사람
: 피터신 <shk3264@hanmail.net> 15.11.30 06:04 주소추가 수신차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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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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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Mailer
: Daum Web Mailer 1.2
Date
: Mon, 30 Nov 2015 06:04:01 +0900 (K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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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수께서 "나를 따라 오너라." 하시자, 그들은 "곧바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20). 그들은 호숫가에서 그물질하고 있다가 부르심을 받자 누구와도 의논하지 않고 그 자리에서 결정을 내렸습니다.

    그들에게는 부모, 형제자매, 처자식이 있었는데도 예수님을 따라가기 시작하였습니다. 세상이 싫어서 다 버리고 예수님을 따라나서는 것이 아니라, 세상보다 그분이 더 좋아서 그분을 따랐습니다.

    거부할 수 없는 마음,거부해도 또 되돌아오는 마음은 틀림없이 주님의 부르심입니다. "질투하시는 하느님"(창세 34,14)께서 놓아주시지 않으면 따라갈 수 밖에 없습니다.

    그러나 그 부르심을 외면하고 세상에 집착한다면 '질투하시는 하느님'께서 어떤 방법을 써서라도 자신과 자신의 일을 접어두고 주님과 주님의 일에만 집중하게 하십니다.

    모든 성소는 하느님의 부르심과 인간의 자유로운 응답의 만남입니다. "모태에서 너를 빚기 전에 나는 너를 알았다 태중에서 나오기 전에 내가 너를 성별하였다. 민족들의 예언자로 내가 너를 세웠다."(예레 1, 4-5)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요한 15, 16) 분명히 하느님의 강한 의지, 즉 하느님의 끌어당기심이 있었고, 성소자는 그 부르심에 응답하여 따릅니다.

    이 응답은 한 번에 끝나는 것이 아닙니다. 날마다 다시 해야 하는 응답입니다. 혼인서약을 결혼식장에서만 하는 것이 아니라 날마다 다시 서약하기 위하여 "사랑합니다"를 되풀이하고 서로 받아들이듯이, 성직자 수도자들도 서품식이나 서원식을 한 것으로 끝난 것이 아니라 매일 주님의 부르심에 응답해야 합니다.

    마찬가지로 평신도들도 매사에 주님께서 하느님의 뜻을 받들다가 십자가를 지셨습니다. 매사를 주님께 맞추어 실행하는 습성을 들입시다. 성 안드레아 사도는 절대 진리이신 예수님을 만나 뵙고 생업인 그믈질을 포기한 채 그분을 따랐을  뿐 아니라

    여러 상황에서 여러 사람을 진리 자체이신 예수님께 인도하여 그들이 구원을 얻게 하였고, 예수님께서도 적절하게 당신 뜻을 계시하도록 하셨습니다. 이 축일에 우리가 해야 할 일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안드레아는 예수님과 함께 머물며 주님께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 후 이 보화를 자신안에 감추지 않고 급히 자기 형제에게로 달려가 자기가 배운 것을 그와 함께 나누었습니다."(성 요한 크리소스토모 주교) 우리도 그리스도의 신비체를 재건하기 위하여 신앙으로 물려받은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만남은 부르심입니다. 스승님의 소리 없는 부르심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인연이든' 소중히 해야 합니다. 인연을 통해 당신의 말씀을 전해 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좋은 만남은 분명 삶을 바꾸게 합니다. '좋아하고 존경하는 인연'이 있다는 것은 인생의 또 다른 복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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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예수께서 "나를 따라 오너라." 하시자,
그들은 "곧바로 모든 것을 버리고 예수님을 따랐습니다"
아멘!!!
주님 저도 이제부터 주님을 따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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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아멘!

위로의샘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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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만남은 부르심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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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율리아님과의 만남은
하느님께서 베풀어주신
사랑이요
자비이심을  크게 깨달아
더 회개 하기를 소망합니다
그 은혜 백만분의 일이나마
아버지께 감사드리고 싶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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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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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좋은 만남은 분명 삶을 바꾸게 합니다.
'좋아하고 존경하는 인연'이 있다는 것은
 인생의 또 다른 복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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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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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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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 샘님
주님이 부르시면 언제라도
"예"
 하고 따르렵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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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너희가 나를 뽑은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아멘~~!!*
주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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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푸라기님의 댓글

지푸라기 작성일

나주의 성모님 덕분에 좋은 인연 좋은 만남으로 인하여
외롭지않기에 항상 감사를 드립니다.

위로의샘님 -!
읽기 수월하게 글씨 조절 참 좋습니다.
세월이 흘러 나이가 들고보니 작은 배려에도 이렇듯
고마음을 느낍니다.
젊은날엔 상상도 못 했었기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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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늘 감사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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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우리도 그리스도의 신비체를 재건하기 위하여
신앙으로 물려받은 것을 다른 사람들과 나누어야 합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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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만남은 부르심입니다.
스승님의 소리 없는 부르심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인연이든'
소중히 해야 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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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희가 나를 뽑은 것이 아니라
내가 너희를 뽑아 세웠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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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형제에게로 달려가 자기가 배운 것을 그와 함께 나누었습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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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매사를 주님께 맞추어 실행하는 습성을 들입시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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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만남은 부르심입니다. 스승님의 소리 없는 부르심입니다.
그러므로 '어떤 인연이든' 소중히 해야 합니다. 인연을
 통해 당신의 말씀을 전해 주고 계시기 때문입니다.
좋은 만남은 분명 삶을 바꾸게 합니다. '좋아하고 존경
하는 인연'이 있다는 것은 인생의 또 다른 복입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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