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느님의 아들'
페이지 정보
본문
예수님의 소문을 듣고 많은 지방에서 수많은 군중이 몰려왔습니다. 많은 병자들을 고쳐 주실 때에 더러운 악령들은 사람보다 더 영특하여 예수님의 정체가 무엇인지 알아보면서 "당신은 하느님의 아들이십니다" 하고 소리질렀습니다.
그러나 예수께서는 수난과 죽으실 때까지 당신읫 신원이 밝혀지는 것을 원하지 않으셨기 때문에 당신을 나에게 알리지 말라고 엄하게 명령하셨습니다. 악령들은 예수님을 보고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소리질렀습니다.
구약 성서에서는 천사, 임금, 이스라엘 백성, 착한 이들을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불렀습니다. 사실 마르코 복음 사가는 예수님과 하느님이 특별한 혈연 관계, 곧 아들과 아버지의 부자 관계를 맺고 계심을 입증하려고 하였습니다.
이 사실은 예수님의 세례 장면(1, 10-11), 예수님의 변모(9, 2-8), 포도밭에 관한 비유(12장)에서도 발견됩니다. 예수님은 말씀을 통하여 하느님 나라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선포하였고 하느님 나라와 사탄의 나라 사이의 선택과 결단을 촉구하십니다. 이렇게 위대한 구세주를 보내주신 하느님께 깊이 감사드립시다,
오늘 예수님의 함구령은 우리에게도 해당될 수 있습니다. 인간적인 기대나 호기심으로부터 벗어나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우리가 추구해야 할 분은 본당 신부도, 수녀도, 사목위원도 아니고 또 직책이나 재력, 신분도 아닌 오로지 하느님 한 분뿐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댓글목록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오로지 하느님 한 분뿐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아멘!
주님! 당신께 마음을 두고 천상것을 바라고
성모님을 통하여 당신께 가오리이다.
십자가를 잘 지고 갈 수 있도록 힘과 지혜와
용기를 주옵소서. 아멘.
주여 주여 나의 죄를 위하여~
주여 주여 십자가를 지셨네~
주님가신 그길을 나도 따라야하네~
주님가신 그길을 저도 따르렵니다~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우리가 추구해야 할 분은 본당 신부도, 수녀도, 사목위원도
아니고 또 직책이나 재력, 신분도 아닌 오로지 하느님 한 분
뿐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좋은글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기도의힘 모아드리며~
악령들은 예수님을 보고 '하느님의 아들'이라고
소리질렀습니다.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우리가 추구해야 할 분은 본당 신부도, 수녀도, 사목위원도 아니고 또 직책이나 재력,
신분도 아닌 오로지 하느님 한 분뿐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하느님의 아드님! 예수그리스도님!!!
감사찬미영광을 영원히 받으소서!!
아멘아멘아멘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귀중한 말씀 감사합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우리의 마음이 온전히
하느님께로만 향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구세주를 보내주신 하느님께 깊이 감사드립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하느님의 사랑!
주님 성모님 현존하시는 곳
나주 성지 선택해 주심과
그곳에서 기도할 수 있음에
깊은 감사드려요.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예수님은 말씀을 통하여 하느님 나라가 이미 시작되었음을 선포하였고
하느님 나라와 사탄의 나라 사이의 선택과 결단을 촉구하십니다.
이렇게 위대한 구세주를 보내주신 하느님께 깊이 감사드립시다,
아 ~~~ 멘 !!!
위로의샘님 감사드려요 !!!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오로지 하느님 한 분뿐임을 명심해야 하겠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하느님만이 흠숭받으셔야 하고
찬미받으실 분이십니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아멘~*♡*
- 이전글메시지(말씀사탕)200 18.01.18
- 다음글성모님께서 주신 사랑의 징표, 기적수의 위력 18.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