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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에 동참하고 싶어요"하던 멜라니아 자매(님 향한 사랑의 길)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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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31건 조회 2,039회 작성일 14-07-09 07:43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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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4. "고통에 동참하고 싶어요"하던 멜라니아 자매
     (1989년 2월 15일)

 

나주 성모님 집에서 봉사했던 형제 자매들이 모두 K자매를 따라갔기 때문에 나를

도와 주는 사람이 한 사람도 없을 때 서울 성령쇄신 봉사회 회장님이시던 골롬바

자매님을 도와주던 멜라니아 자매가 순례를 왔다.


그 자매가 성모님 집에서 머물며 기도를 한 지 일주일쯤 지나서 경당에 모셔진

모님으로부터 자꾸만 "안집에 도와줄 사람이 없다. 네가 도와주어라" 하는 소

리가 들리더라고 했다.

 

그래서 '에이, 아니야. 잘못 들었겠지' 하며 아무리 무시하려고 해도  계속해서

은 말이 들려 오기에  "제가 봉사를 하려면 차라리 경당에서 하렵니다" 하고

말했니 또 우시는 성모님 상 쪽에서


"아니다, 내가 택한 딸이 지금 너무 고통이 심하다. 어서 도와 주어라" 하는 목소

가 계속 들렸다 한다.그래서 안집에서 봉사하기로 마음먹게 되었노라며 찾아

왔지만 나는 선뜻 받아들일 수가 없었다.

 

왜냐하면 내가 그렇게 사랑으로 도와주었건만 나는 둘째 치고라도 성모님까지 외

면하고, 아니 배반의 칼날을 들이대고 나간 사람들, 그리고 그들을 따라 나간 사람

들이 온갖 판단은 물론  거짓말까지 서슴없이 해대일들을  생각하니 사람이 두 

렵고 무섭기까지 했기 때문에 받아들이기가 쉽지 않았던 것이다.

내가 부서지고 짓밟히는 것은 아름답게 봉헌하면 되지만 우리 주님 성모님이 받

으시는 능욕은 두 번 다시는 보고 싶지 않았다.


멜라니아 자매는 "아니, 자원 봉사를 하겠다고 하는데도 받아들여 주지 않아요?

나는 골롬바 회장님의 대소변까지도 다 받아내었으니 무엇이든지 할 수 있습니

다" 하며 계속 재촉했지만 나는 응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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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율리아자매님 침소에 내려주신 황금향유

  사실 그 당시 나는 현실적으로 매우 어려운 때였다.

  집안 살림을 도와주시던 친정 어머니마저 심장부근의 갈비뼈가 부러져서  자리에

누워 계셨는데 어느 누구 하나 도와 줄 사람이 없어 고통 중에 있던 내가 기어다

니면서 혼자 살림을 하던 때였기에 도움의  손길이 절실하였으므로 도움을 받는

면 얼마나 좋았겠는가?


그러나 나는 극심한 고통 중에도 그를 받아들이지 않았다.

그러자 나중에는 그 자매가 "그럼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이라도 조금 덜어 드리

위하여 고통에 동참하겠습니다" 하여


"고통을 달라고 청하지 말고 주어진 삶에 충실하면서 생활 중에 고통스러운 일들

이 닥칠 때마다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세요" 라고 말해 주었는데도 굳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에 동참하겠습니다" 고 하기에 "그러면 어떠한 고통이 와도

주님을 원망하지 말고 잘 봉헌해야 됩니다" 했더니 "그럼요, 당연하죠" 하장담

했다.

 

그 뒤 보름쯤 지나서 "율리아 자매님, 나 기도 좀 해 주세요" 하여 왜 그러느냐

했더니 "율리아 자매님의 고통을 조금이라도 나누어주세요" 라고 청한 뒤 생

시작되었는데 지금까지도 그치지 않고 너무 많이 아파 못 견디겠으니 기도

주세요. 나 더 이상 고통을 주신다면 차라리 죽는 편이 나을 것 같아요" 하는 것이

었다.

 

그래서 내가 "그것 봐요 자매님, 온전히 봉헌하지 못할 고통은 청하지 말라고 했

아요. 아예 청하지 않았다면 주님께서 자매님으로부터 원망의  소리를 듣지 않

을 것입니다. 잘 봉헌하지 못하는 자매님의 그  마음 안에 우리 주님 얼마나

마음이 아프셨겠어요" 하고 말한 뒤 기도해 주었다.

 

그 이튿날 그 자매님은 "기도해 주셔서 감사해요. 곧바로 하혈이 멈추었어요. 정

로 날아갈 것 같아요. 이제 다시는 고통을 달라고 하지 않을 거예요.

제가 막상 아프고 보니 가장 큰  십자가를 내게 지워 주신 것 같았으며 나중에는

음의 고통에까지 이르는 것 같았는데 율리아 자매님은 어떻게 매일 같이 그런

통을 받으면서도 마치 아무렇지도 않은 듯이 그렇게 살수가 있어요?" 하는 것

었다.                              

첨부이미지

                    _MG_0647.jpg

 "오! 내 주님, 나의 사랑이시어!

부족한 이 죄녀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

어 많은 영혼들에게 따 먹히우는 자 되오리니 부디 이 부족한 죄녀를 통하여 주님

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위로를 받으소서."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위로다.

많은 영혼들이 십자가에 매달린 나의 고통에 동참하겠다고 쉽게 말하면서도 정작

아주 작은 십자가라도 만나게 되면 그들은 즉시 십자가를 내려놓거나 던져 버리

고 편안하게 지내려고 한다.

어디 그뿐이냐! 자신들이 마땅히 져야 하는 작은 십자가조차도 지기를 꺼려하니 

그들은 바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내 성심을 열어 자비의 빛을 내린다."

 

"오 오, 나의 사랑, 내 님이시어!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영적으로 눈을 떠서 당신의 고귀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인간의 존재를 풍요롭게 하는 모든 은총 속에서 하나 되어 매순간 부활의 삶을

아가게 하소서. 아멘."

julia.gif

     님 향한 사랑의 길 중에서
    www.najumary.or.kr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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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꽃님의 댓글

사랑의꽃 작성일

"부족한 이 죄녀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어~~"

아멘~~~

율리아님의 감사드립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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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많은 영혼들이 십자가에 매달린 나의 고통에 동참하겠다고 쉽게 말하면서도 정작
아주 작은 십자가라도 만나게 되면 그들은 즉시 십자가를 내려놓거나 던져 버리
고 편안하게 지내려고 한다.

어디 그뿐이냐! 자신들이 마땅히 져야 하는 작은 십자가조차도 지기를 꺼려하니
그들은 바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내 성심을 열어 자비의 빛을 내린다."
아멘!!!

예수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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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 내 주님, 나의 사랑이시어!

부족한 이 죄녀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어
많은 영혼들에게 따 먹히우는 자 되오리니
부디 이 부족한 죄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위로를 받으소서."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위로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자가 되시며
빛나는 샛별이신 율리아님
사랑해요~그리고 늘 감사드려요~^^

생활의기도화님,
오늘도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으로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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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고통을 달라고 청하지 말고 주어진 삶에
충실하면서 생활 중에 고통스러운 일들이 닥칠때마다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세요"  아멘~~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내 성심을
열어 자비의 빛을 내린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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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영적으로 눈을 떠서 당신의 고귀한 사랑을 받아들이고인간의 존재를 풍요롭게 하는 모든 은총 속에서 하나 되어 매순간 부활의 삶을살아가게 하소서.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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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영적으로 눈을 떠서
당신의 고귀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인간의 존재를 풍요롭게 하는
모든 은총 속에서 하나 되어
매순간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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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오! 내 주님, 나의 사랑이시어!
부족한 이 죄녀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어
많은 영혼들에게 따 먹히우는 자 되오리니 부디 이 부족한 죄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위로를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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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영적으로 눈을 떠서 당신의 고귀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인간의 존재를 풍요롭게 하는 모든 은총 속에서 하나 되어 매순간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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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내 성심을 열어 자비의 빛을 내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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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그러기에 율리아님은 고통을 함부로 청하지 말라고 하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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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돌아님의 댓글

돌아돌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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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손수건님의 댓글

사랑의손수건 작성일

너는 나의 위로다.

아멘!

저도 매순간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가 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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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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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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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리짓다님의 댓글

브리짓다 작성일

"오! 내 주님, 나의 사랑이시어!

부족한 이 죄녀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

어 많은 영혼들에게 따 먹히우는 자 되오리니 부디 이 부족한 죄녀를 통하여 주님

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위로를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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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부족한 이 죄녀 한 알의 썩는 밀알이 되어
 아름다운 사랑의 꽃을 피우고 열매 맺어
 많은 영혼들에게 따 먹히우는 자 되오리니
 부디 이 부족한 죄녀를 통하여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찬미와 위로를 받으소서."
 
 아 - 멘. 아 - 멘. 아 - 멘..
 엄마!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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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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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고통을 달라고 청하지 말고 주어진 삶에
충실하면서 생활 중에 고통스러운 일들이 닥칠때마다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세요"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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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위로다.

많은 영혼들이 십자가에 매달린 나의 고통에 동참하겠다고 쉽게 말하면서도 정작

아주 작은 십자가라도 만나게 되면 그들은 즉시 십자가를 내려놓거나 던져 버리

고 편안하게 지내려고 한다.

어디 그뿐이냐! 자신들이 마땅히 져야 하는 작은 십자가조차도 지기를 꺼려하니

그들은 바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내 성심을 열어 자비의 빛을 내린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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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고통을 달라고 청하지 말고 주어진 삶에 충실하면서
생활 중에 고통스러운 일들이 닥칠때마다
그 고통들을 아름답게 잘 봉헌하세요"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하셨어요^^*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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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정성으로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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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영적으로 눈을 떠서
당신의 고귀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인간의 존재를 풍요롭게 하는 모든 은총 속에서 하나 되어
매순간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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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그래,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너는 나의 위로다.

많은 영혼들이 십자가에 매달린
나의 고통에 동참하겠다고 쉽게 말하면서도 정작
아주 작은 십자가라도 만나게 되면
그들은 즉시 십자가를 내려놓거나 던져 버리고
 편안하게 지내려고 한다.

어디 그뿐이냐! 자신들이 마땅히 져야 하는
작은 십자가조차도 지기를 꺼려하니

그들은 바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

그러나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내 성심을 열어 자비의 빛을 내린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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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인간의 존재를 풍요롭게 하는
모든 은총 속에서 하나 되어
매순간 부활의 삶을살아
가게 하소서...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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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그들은 바로 열매를 맺지 못하는 나무와 다를 것이
무엇이겠느냐.그러나 나는 지금 이 순간에도 이 세상
모든 자녀들이 십자가를 통하여 구원받을 수 있도록
내 성심을 열어 자비의 빛을 내린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수고하셨습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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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생활안에서  주어진 일들을 봉헌하는것이
율리아님을 도와  고통에 동참하는것보다 소중함을 모르는 한자매님의
이야기가
저를 보는것 같아요...

주어진 십자가의 무게는 같을 지언데
더러는 봉헌하기가  힘든 십자가도있었어요...
그것은 바로
나의 약점을 교모하게  이용했던 일이었구요..

그렇게 힘든일도 잘 봉헌하며 성모님과 함께 했던 지나날의  십자가들이
모두 무너지는것 같았고

잘 봉헌하지 못한 십자가는
주님. 성모님 아픈마음을 더아프시게 해드린것 같기에
저의 마음도 너무 아파오네요...

일상생활 안에서 일어나는 크고 작은일들이
나를 성화시키는  생활의 기도이고

주어진 빛나는 십자가는
천국의 계단이 될것임을  이제 마음에 새겨
살아가야겠어요...

아주작은  일들의 소중함이  절실히 느껴져요~~~

고마운 생활의 기도화님..
잔잔한 모습에  많이 배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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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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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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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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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이 세상의 모든 자녀들이 영적으로 눈을 떠서
당신의 고귀한 사랑을 받아들이고
인간의 존재를 풍요롭게 하는 모든 은총 속에서
하나 되어 매순간 부활의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아멘!!!

사랑하는 생활의기도화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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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베드로님의 댓글

유베드로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수고하심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아멘 아멘
감사 감사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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