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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4 주간 목요일 (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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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15건 조회 2,159회 작성일 14-07-10 11:28

본문

1266.0710Santa%20Rufina%20Martire.jpg

 

Santa Rufina Martire

 

축일:7월 10일

성녀 루피나 와 세쿤다

Santa Rufina Martire di Roma
Santa Seconda Martire di Roma
† Roma, 260 ca.
Rufina = fulva, rossiccia, dal latino
Seconda = figlia secondogenita, dal latino

 

 

이 두 성녀는 로마 원로원 아스테리우스의 딸들로서 자매간이다.

이들은 아르멘타리오와 베리노란 그리스도교인과 각각 결혼하기로 약속하였는데,

발레리안 황제의 그리스도교 박해가 시작되자 두 남자가 모두 배교하였다.

 

그러나 이들 자매들은 그들과 같이 되는 것을 거부하고,

그들 몰래 로마를 빠져나와 도망하였지만 이내 그 도시에서 멀지 않은 곳에서 발각되고 말았다.

그들은 집정관 유니우스 도나투스 앞에 끌려갔다.

갖은 형벌과 위협을 다 받았지만 조금도 흔들리지 않자, 먼저 루피나에게 모진 매를 때리도록 명하였다.

 

이때 세꾼다는 이렇게 항의하였다 :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시라고 고백했는데, 왜 언니만 때리느냐?"

이리하여 그들은 각기 다른 형태의 고문을 받은 후, 참수치명하였다.

 

플라우띨라라는 어느 외교인이 그들의 시체를 거두어

로마에서 11마일 떨어진 비아 아울레리아나에 안장하였다.

 

이곳은 그들이 안장되기 전까지는 실바 니그라 즉 검은 숲이라 불렀는데

그후에는 실바 깐디다 곧 흰숲이라 부른다.

그후 이 순교 성인들의 유해는 1154년에 라떼란 대성당으로 안장되었다.

 

 

1266.0710Martyrdom%20of%20Sts%20Seconda%20and%20Rufina.MORAZZONE.1620-25.Oil%20on%20canvas,%20194%20x%20193%20cm.Pinacoteca%20di%20Brera,%20Milan.jpg

 

Martyrdom of Sts Seconda and Rufina-MORAZZONE.

1620-25.Oil on canvas, 194 x 193 cm.Pinacoteca di Brera, Milan.


말씀의 초대
  • 하느님의 사랑을 이스라엘이 어떻게 배신했는지 호세아 예언자가 전해 준다. 주님께서는 이스라엘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셨으나 그들은 우상 숭배에 빠졌다. 그러나 주님께서는 그들에 대한 사랑을 거두지 않으실 것이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두 사도를 파견하시어 하늘 나라를 선포하고 그 표징을 보이게 하신다. 주님께서는 사도들에게 전대에 돈도,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말라고 이르신다(복음).
제1독서
  • <내 마음이 미어진다.> ▥ 호세아 예언서의 말씀입니다. 11,1-4.8ㅁ-9 주님께서 이렇게 말씀하신다. “이스라엘이 아이였을 때에 나는 그를 사랑하여, 나의 그 아들을 이집트에서 불러내었다. 그러나 내가 부를수록 그들은 나에게서 멀어져 갔다. 그들은 바알들에게 희생 제물을 바치고, 우상들에게 향을 피워 올렸다. 내가 에프라임에게 걸음마를 가르쳐 주고, 내 팔로 안아 주었지만, 그들은 내가 자기들의 병을 고쳐 준 줄을 알지 못하였다. 나는 인정의 끈으로, 사랑의 줄로 그들을 끌어당겼으며, 젖먹이처럼 들어 올려 볼을 비비고, 몸을 굽혀 먹여 주었다. 내 마음이 미어지고, 연민이 북받쳐 오른다. 나는 타오르는 내 분노대로 행동하지 않고, 에프라임을 다시는 멸망시키지 않으리라. 나는 사람이 아니라 하느님이다. 나는 네 가운데에 있는 ‘거룩한 이’, 분노를 터뜨리며 너에게 다가가지 않으리라.”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 마태오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0,7-15 그때에 예수님께서 사도들에게 말씀하셨다.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앓는 이들을 고쳐 주고 죽은 이들을 일으켜 주어라. 나병 환자들을 깨끗하게 해 주고 마귀들을 쫓아내어라. 너희가 거저 받았으니 거저 주어라. 전대에 금도 은도 구리 돈도 지니지 마라.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신발도 지팡이도 지니지 마라. 일꾼이 자기 먹을 것을 받는 것은 당연하다. 어떤 고을이나 마을에 들어가거든, 그곳에서 마땅한 사람을 찾아내어 떠날 때까지 거기에 머물러라. 집에 들어가면 그 집에 평화를 빈다고 인사하여라. 그 집이 평화를 누리기에 마땅하면 너희의 평화가 그 집에 내리고, 마땅하지 않으면 그 평화가 너희에게 돌아올 것이다. 누구든지 너희를 받아들이지 않고 너희 말도 듣지 않거든, 그 집이나 그 고을을 떠날 때에 너희 발의 먼지를 털어 버려라. 내가 진실로 너희에게 말한다. 심판 날에는 소돔과 고모라 땅이 그 고을보다 견디기 쉬울 것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오늘 복음에서 예수님께서는 사도들에게 돈도, 여행 보따리도, 여벌 옷도 지니지 말고 사람들에게 가서 하늘 나라를 선포하라고 명하십니다. 우리에게 이러한 예수님의 엄격함과 복음 선포의 급박성은 무척 낯설게 느껴집니다. 그 까닭은 복음이 전하는 예수님의 모습을 제대로 바라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우리 그리스도인이 오히려 예수님의 철저함을 외면하고자 할 위험이 더 크다는 사실을 성찰하며, 20세기에 제작된 종교 영화 가운데 문제작의 하나로 꼽히는 ‘마태오 복음’을 떠올립니다. 이 영화의 감독은 이탈리아의 피에르 파올로 파솔리니입니다. 무신론자이자 가톨릭의 가르침과 달리 산 그가 예수님에 관한 이 영화를 만들게 된 것은 우연한 계기 때문이었습니다. 그가 아시시에 머물 때 요한 23세 교황의 방문으로 말미암아 한참 동안이나 호텔 밖으로 나오지 못한 채 갇혀 있다시피 하였습니다. 무료한 시간을 달래던 그가 무심코 호텔 방에 비치된 성경의 ‘마태오 복음’을 읽은 것이 이 영화를 만들게 하였습니다. 이 영화는 대단한 찬탄을 받기도 했으나, 많은 그리스도인이 영화가 묘사한 예수님 상을 비판하였습니다. 20세기의 대표적 영성가 토마스 머튼 신부는 이 영화에 나타난 예수님의 모습을 이렇게 요약합니다. “이 영화의 그리스도는 젊고 놀랍도록 초연하며 진지하여, 지난 19세기 교회 예술에 묘사되었던 친절하고 너그러운 예수는 분명 아니었다. 그는 부드럽지 않고 단호하였다. 어느 면에서는 무자비하다고 느낄 정도였다.” 머튼은 우리가 정말 놀라야 할 것은 많은 신자가 이러한 예수님 상에 충격을 받았다는 사실이라고 말합니다. 왜냐하면 이 영화의 감독이 그린 그리스도의 모습은, 복음을 있는 그대로 읽은 것이 반영되었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머튼은 이렇게 반문합니다. “사랑이란 엄격하게 요구한다는 것을 우리는 잊었는가? 특히 사랑이 다른 사람들의 고통에 대한 무관심이나 남을 속이고 착취하려는 경향과 부딪칠 때는 어떠한가?” 우리는 그리스도인으로서 예수님의 모습을 잘 알고 있다고 생각하지만, 어느 순간 내가 보고자 하는, 나에게 편안한 예수님의 모습만으로 변질시킬 수 있습니다. 때로 도전이 되는 예수님의 말씀과 태도도 늘 새롭게 만나려는 준비된 마음이야말로 그분의 제자로서 갖추어야 할 가장 중요한 자세일 것입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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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는 이구동성으로
그리스도는 하느님이시라고 고백했는데,
" 왜 언니만 때리느냐? "
이리하여 그들은 각기 다른 형태의
고문을 받은 후, 참수치명하였다..

+내 마음이 미어지고, 연민이 북받쳐 오른다.

+ 가서 하늘 나라가 가까이 왔다.
    하고 선포하여라... 아멘!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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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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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과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와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젊은이들의 캠프피정의 성공을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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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시여!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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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루피나~~
세쿤다~~
축일이시네요~

모두축하드려요.
죽음앞에서 굴하지않고  갖은형벌도 마다하지않은 성녀의 굳은믿음을
청해봅니다.

하루 하루 일어나는 모든 크고 작은 일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는 은총을 청해봅니다,

아멘.
고마워요 .. 늘 수고해주셔서 저희는 도움이많이되어요..
첫토때  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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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축일맞으신 분 축하드려요.아멘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시길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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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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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미덕님의 댓글

순교의미덕 작성일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교황님 한국방문때 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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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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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 시여!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 시여! 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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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이시여!

@ 저를 포함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세계평화와 일치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꼭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감사해요.
축복해요...주님의 이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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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여 !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율리아님의 기도지향과 건강, 안전
우리 모두가 율리아님과 일치해서 사랑으로 승리하도록
빌어주세요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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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죄인들의 회개와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기도하시는
모든 지향이 이루어 지시길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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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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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녀 루피나와 세쿤다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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