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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8 주간 수요일 ( 성 갈리스토 1 세 교황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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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3건 조회 1,624회 작성일 15-10-14 09:12

본문

1014CALLISTUS%20I.jpg

 

축일: 10월14일

성 갈리스토 1세 교황 순교자

ST. CALLISTUS I

San Callisto I Papa

m. 222.(Papa dal 217 al 222)

 

갈리스토 성인에 대해 가장 믿을 만한 보고는 그의 적인 최초의 대립 교황이며 나중에는 교회를 위해 순교한 히폴리토 성인에 의한 것이다.

부정 원리가 여기에 이용된다. 만일에 어떤 나쁜 일이 있었다면 히폴리토가 그것을 분명히 언급했을 것이라는 점이다.

 

칼리스토는 본래 로마 황제 집안의 노예였다. 그는 주인이 은행에 대한 책임을 맡겼는데 예금된 돈을 잃어버려 도망갔다 붙잡혔다.

얼마 동안 유예 기간을 주고 돈을 갚을 수 있는 방법을 찾으라는 조건으로 석방되었다.

그는 지나친 열성을 보인 탓으로 유대인 회당에서 말다툼을 일으키고 체포되었다.

이번에는 사르데냐의 광산에서 중노동을 하도록 선고받았지만 황제 후궁의 배려로 석방되어 안치오(제2차 세계 대전 때 유명한 상륙 지점)에서 살았다.

 

그는 자유를 얻고 로마에 있는 그리스도인 지하 공동 묘지(아직도 성칼리스토의 지하 묘지라고 불린다.)의 총지배인이 되었다.

이 묘지는 아마도 교회가 소유한 최초의 땅일 것이다.

199 년경 교황은 그에게 부제품을 주어 자신의 친구이자 조언자로 삼았다.

217 년에 그는 로마의 성직자와 평신도들의 절대 다수에 의해 교황에 선출 되었고 그 후 교황 선거에서 떨어진 성 히폴리토의 심한 공격을 받았다.

교회역사 중 최초의 대립 교황인 성 히폴리토는 스스로 교황이라 지칭하였다.

이러한 분열은 약 18년간 계속되었다. 히폴리토는 성인으로 공경을 받는다.

그는 235년의 박해중에 추방되었으며 교회와 화해하였다. 그는 고통 속에 사르데냐에서 세상을 떠났다.

그는 교리와 규율이라는 두 가지 면에서 칼리스토를 공격했다.

 

히폴리토는 아마도 신학적 언어가 아직 다듬어지지 못했기 때문에 성부와 성자의 구별-거의 두 하느님을 만들 정도로-을 너무나 과장한 듯하다.

그는 또한 칼리스토가 너무 관대하다고 비난했다.

다음과 같은 면에서 우리는 칼리스토의 놀라운 점을 찾을 수 있다.

첫째, 살인과 간음, 간통에 대해 이미 공적 참회를 한 사람에게는 영성체를 허용한다.

둘째, 자유로운 여인과 노예 사이의 혼인을 인정한다. 하지만 이것은 로마법에 어긋나는 것이다.

셋째, 두 번이나 세 번 결혼한 사람들에게도 신품을 허락한다.

넷째, 대죄를 지었다는 사실만으로는 주교를 파면하는 데 충분한 이유가 되지 못한다.

다섯째, 박해중에 일시적이고 배교한 사람들에게 관용을 베푼다.

 

222년경, 갈리스토는 로마의 트라스테베레에서 지역적 반란이 일어났을 때 순교했으며

베드로를 제외하고는, 교회의 가장 오래된 순교록에서 순교자로 기념되는 첫 교황이다.

4 세기경부터 그는 순교자로 공경 받고있다.

우리가 칼리스토에 대해 아는 것은 별로 없을지라도 그가 가장 위대한 교황 중의 한 사람이었다는 의견에는 많은 사람들이 동의할 것이다.

 

1014Callistus.jpg

 

이 성인의 생애는 교회 역사의 과정은 진정한 사랑의 과정처럼 결코 순탄하지 않았다는 것을 다시 한번 되새겨 준다.

교회는 적어도 오류를 분명히 막아 줄 만한 언어로 신앙의 신비를 선언하는 데 있어서 괴로운 투쟁을 해야 했으며 아직도 해야 한다.

규율 면에서 볼 때 교회는 완전한 회개와 자제라는 복음적 이상을 견지하면서도 엄격주의에 맞서는 그리스도의 자비를 보존해야 하는 것이다.

참으로 그리스도교의 모든 교황들은 ’합리적인’관용과 ’합리적인’엄격주의 사이에 있는 어려운 오솔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이다.

 

"이 세대를 무엇에 비길 수 있으라? 마치 장터에서 아이들이 편갈라 앉아 서로 소리지르며

’우리가 피리를 불어도 너희는 춤추지 않았고 우리가 곡을 하여도 가슴을 치지 않았다.’하며 노는 것과 같구나.

요한이 나타나서 먹지도 않고 마시지도 않으니까 ’저 사람은 미쳤다.’고 하더니 사람의 아들이 와서 먹기도 하고 마시기도 하니까

’보아라, 저 사람은 즐겨 먹고 마시며 세리와 죄인하고만 어울리는구나.’하고 말한다." (마태 11,16-19)

 

성바오로출판사.『매일의 성인』에서

 

1014San%20Callisto%20I%20Papa.jpg

 

성 치쁘리아노 주교 순교자가 포르투나투스에게 보낸 글에서

(Cap.13: CSEL 3,346-347)

 

평화 시에 선한 생활을 하는 이는 월계관을 받습니다.

 

“장차 우리에게 나타날 영광에 비추어 보면 지금 우리가 겪고 있는 고통은 아무것도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느님의 벗이 되게 하고 그리스도와 함께 기쁨을 누리는 자 되게 하며 지상에서의 고초와 형벌을 거친 후

하느님의 상급을 얻는 자가 되게 하는 그 찬란한 광휘에 다다르고자 누군들 최선의 노력을 하지 않겠습니까?

이 지상의 군인들이 원수를 무찌른 후 개선 중에 본국에 돌아가는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면,

마귀를 무찌른 후 개선 중에 천국으로 돌아가는 사람의 영광은 더욱 크고 고귀한 영광이 되지 않겠습니까!

그들은 속이는 자를 쳐부수고 죄인인 아담이 쫓겨 나온 그같은 곳으로 승리의 상패를 가지고 가며,

가장 주님의 마음에 드는 선물로서 흠 없는 신앙과 영혼의 견고한 덕행과 신심의 빛나는 찬미를 바쳐 드립니다.

 

그들은 또 주께서 원수들을 복수하시게 될 때 주님과 함께할 것이고, 주께서 심판하시러 좌정하실 때 그분 곁에서 보좌할 것이며,

그리스도의 동료 상속자, 천사들과 같은 동급자가 될 것이고, 성조들, 사도들 그리고 예언자들과 함께 하늘 나라의 소유를 향유하게 될 것입니다.

어떤 박해가 닥쳐온다 한들, 그것이 우리에게서 이러한 확신을 빼앗을 수 있겠습니까!

어떤 고초가 밀려온다 한들, 그것이 우리 안에서 이 희망을 짓누를 수 있겠습니까!

 

이런 진리들을 깊이 묵상하여 거기에다 기반을 두는 영혼은 튼튼하고 흔들림이 없는 영혼입니다.

그리고 장차 올 것에 대한 확실하고도 견고한 신앙으로 굳건해져 마귀가 불어 넣어 주는 온갖 공포심과 이 세상이 주는 위협 앞에서 확고히 서 있게 됩니다.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세상의 문들은 닫혀지지만 하늘의 문들은 열립니다. 그리스도의 적이 위협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보호해 주십니다.

죽음이 초래되지만 불사 불멸이 뒤따릅니다. 이 세상을 즐거이 떠나고 고뇌와 시련 가운데로부터 영광스러이 나아가,

사람과 세상을 보는 이 눈을 잠시 감아 버렸다가 곧 다시 떠서 하느님과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참으로 위대하고도 기쁜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 기쁜 전이는 눈 깜짝 할 사이에 이루어집니다. 별안간 지상에서 끌려 나와 곧장 하늘 나라에서 안식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마음속으로 밤낮 숙고하고 묵상해야 합니다.

박해가 올 때 하느님의 군사가 훌륭한 준비를 갖추고 있다면, 그를 짓누를 세력이 없을 것입니다.

또는 그 이전에 하느님께서 우리를 불러 주신다면 순교의 채비가 갖추어진 신앙은 상급을 받음이 없이 남아 있지 않을 것입니다.

현세에서 박해를 당하지 않는다 해도 심판자이신 주님은 상급을 주실 것입니다.

박해 시에 투쟁하는 이와 평화 시에 선한 생활을 하는 이는 똑같이 월계관을 받습니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누구도 다른 사람을 심판할 수 없다고 강조한다. 그 사람도 같은 잘못을 저지르고 있기 때문이다. 누구도 하느님의 심판을 피할 수 없다는 것은, 모든 사람이 구원을 필요로 한다는 뜻이다. 하느님의 구원 없이는 아무도 스스로 의롭다고 말할 수 없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바리사이들이 불행하다고 선언하신다. 그들이 율법의 아주 작은 계명들도 준수하고 겉으로 보기에는 의로운 사람처럼 행동하지만 그들 마음에는 정의와 사랑이 없기 때문이다(복음).
제1독서
  • <하느님께서는 먼저 유다인에게 그리고 그리스인에게까지 모든 이에게 그 행실대로 갚으실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로마서 말씀입니다. 2,1-11 아, 남을 심판하는 사람이여, 그대가 누구든 변명의 여지가 없습니다. 남을 심판하면서 똑같은 짓을 저지르고 있으니, 남을 심판하는 바로 그것으로 자신을 단죄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그러한 짓을 저지르는 자들에게 내리는 하느님의 심판이 진리에 따른 것임을 알고 있습니다. 아, 그러한 짓을 저지르는 자들을 심판하면서도 스스로 같은 짓을 하는 사람이여, 그대는 하느님의 심판을 모면할 수 있으리라고 생각합니까? 아니면, 하느님의 그 큰 호의와 관용과 인내를 업신여기는 것입니까? 그분의 호의가 그대를 회개로 이끌려 한다는 것을 모릅니까? 그대는 회개할 줄 모르는 완고한 마음으로, 하느님의 의로운 재판이 이루어지는 진노와 계시의 날에 그대에게 쏟아질 진노를 쌓고 있습니다. 하느님께서는 각자에게 그 행실대로 갚으실 것입니다. 꾸준히 선행을 하면서 영광과 명예와 불멸을 추구하는 이들에게는 영원한 생명을 주십니다. 그러나 이기심에 사로잡혀 진리를 거스르고 불의를 따르는 자들에게는 진노와 격분이 쏟아집니다. 먼저 유다인이 그리고 그리스인까지, 악을 저지르는 자는 누구나 환난과 고통을 겪을 것입니다. 먼저 유다인에게 그리고 그리스인에게까지, 선을 행하는 모든 이에게는 영광과 명예와 평화가 내릴 것입니다. 하느님께서는 사람을 차별하지 않으시기 때문입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1,42-46 그때에 주님께서 말씀하셨다.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박하와 운향과 모든 채소는 십일조를 내면서, 의로움과 하느님 사랑은 아랑곳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러한 십일조도 소홀히 해서는 안 되지만, 바로 이러한 것들을 실천해야 한다. 불행하여라, 너희 바리사이들아! 너희가 회당에서는 윗자리를 좋아하고 장터에서는 인사받기를 좋아하기 때문이다. 너희는 불행하여라! 너희가 드러나지 않는 무덤과 같기 때문이다. 사람들이 그 위를 밟고 다니면서도 무덤인 줄을 알지 못한다.” 율법 교사 가운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스승님, 그렇게 말씀하시면 저희까지 모욕하시는 것입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자 예수님께서 이르셨다. “너희 율법 교사들도 불행하여라! 너희가 힘겨운 짐을 사람들에게 지워 놓고, 너희 자신들은 그 짐에 손가락 하나 대려고 하지 않기 때문이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주일에는 미사에 참례해야 하고, 주일 미사에 갈 수 있었는데 가지 않았다면 고해성사를 보아야 한다는 사실을 우리는 잘 알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점을 강조하다 보니, 적지 않은 신자들이 종교적으로 별다른 생각 없이 살다가 주일 미사에 빠지게 되면 고해소에 가서 이 내용만 가지고 성사를 보는 경우가 자주 있는 것 같습니다. 또한 주일 미사를 빠지지 않으면 판공성사 때까지 내내 성사를 보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마치 주일 미사에 빠지지 않았으면 달리 고백할 죄가 없고, 주일 미사 빠지는 것이 내가 범할 수 있는 유일한 죄인 듯이 ……. 말씀을 드리자면 오늘 복음에 등장하는 바리사이들도 주일 미사에 빠지지 않았으니까 나는 의인이라고 생각하는 이들이었던 것 같습니다. 회칠하여 드러나지 않는 무덤처럼, 그들의 죄는 감추어져 있습니다. 바오로 사도가 로마서에서 언급하는 “남을 심판하는 사람”도 이와 비슷합니다. 남을 심판하는 것은 그 사람에게서 어떤 잘못을 보면서도 자신의 죄는 보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예수님께서는 하느님은 겉과 속을 만드신 분, 곧 만물을 창조하신 분이시기 때문에 모든 것을 알고 계시니, 잔과 접시에 담긴 음식으로 자선을 베풀라고 훈계하십니다. 신앙과 수계 생활은 열심히 하지만, 삶이 그것을 뒤따르지 않는다면 바리사이적인 형식적 종교 생활에 불과할 것입니다. 겉과 안이 일치하는 삶, 정직하고 진솔한 삶은 존경의 대상입니다. 소수의 정직한 사람이 다수의 부패한 사회를 정화시키고 살려낼 수도 있는데, 그 사람이 바로 우리였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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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작은꽃님의 댓글

위로의작은꽃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성모님의 풍성한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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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갈리스토 1 세 교황 순교자 ~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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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대영성님의 댓글

5대영성 작성일

성 갈리스토 1 세 교황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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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사람과 세상을 보는 이 눈을 잠시 감아 버렸다가
곧 다시 떠서 하느님과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참으로 위대하고도 기쁜 일이 아니겠습니까!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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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갈리스토 1 세 교황 순교자이시여!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수고하셨습니다.
은총이 가득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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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갈리스토 1 세 교황 순교자 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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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갈리스토 1 세 교황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리 그대로
아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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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갈리스토 1 세 교황 순교자님!
한국 나주에 친히 오신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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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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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닮은아기님의 댓글

엄마닮은아기 작성일

성 갈리스토 1 세 교황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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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체사랑님...!!!  성 갈리스토 1새 교황 순교자의 글을 주시어 감사합니다.

"이런 진리들을 깊이 묵상하여 거기에다 기반을 두는 영혼은 튼튼하고 흔들림이 없는 영혼입니다.

그리고 장차 올 것에 대한 확실하고도 견고한 신앙으로 굳건해져 마귀가 불어 넣어 주는

온갖 공포심과 이 세상이 주는 위협 앞에서 확고히 서 있게 됩니다.

박해가 일어날 때에는 세상의 문들은 닫혀지지만 하늘의 문들은 열립니다.

그리스도의 적이 위협하지만 그리스도께서는 보호해 주십니다.

죽음이 초래되지만 불사 불멸이 뒤따릅니다. 이 세상을 즐거이 떠나고

고뇌와 시련 가운데로부터 영광스러이 나아가,

사람과 세상을 보는 이 눈을 잠시 감아 버렸다가 곧 다시 떠서

하느님과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참으로 위대하고도 기쁜 일이 아니겠습니까!"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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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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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박해 시에 투쟁하는 이와 평화 시에 선한 생활을 하는 이는 똑같이 월계관을 받습니다.
아멘!!!

성 갈리스토 1 세 교황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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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갈리스토 1 세 교황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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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이런 진리들을 깊이 묵상하여 거기에다 기반을 두는 영혼은
튼튼하고 흔들림이 없는 영혼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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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멸의사랑님의 댓글

불멸의사랑 작성일

성 갈리스토 1세 교황순교자시여.
율리아님의 건강을 돌보아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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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좋은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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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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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참으로 그리스도교의 모든 교황들은
’합리적인’관용과
’합리적인’엄격주의 사이에 있는
어려운 오솔길을 걸어가야 하는 것이다.'

아멘
교황님께서 노심초사하실 수 밖에 없는 수고가 느껴지는 대목입니다

우리들도 작게나마 고민해야할 때가 순간순간 있는 부분입니다

'사람과 세상을 보는 이 눈을 잠시 감아 버렸다가
곧 다시 떠서 하느님과 그리스도를 보는 것은
참으로 위대하고도 기쁜 일이 아니겠습니까!

이 기쁜 전이는 눈 깜짝 할 사이에 이루어집니다.
별안간 지상에서 끌려 나와
곧장 하늘 나라에서 안식을 얻게 됩니다.

우리는 이것을 마음속으로 밤낮 숙고하고 묵상해야 합니다.'

'박해 시에 투쟁하는 이와
평화 시에 선한 생활을 하는 이는
똑같이 월계관을 받습니다.'

아멘
묵상할 내용이 벅찰 정도로 많습니다~~^^;;
하지만 되짚어 봐야겠기에 ~~^^;;

감사합니다~~

로마 황제 집안의 노예에서
교황의 신분까지 오르신 성 갈리스토1세 교황 순교자이시여~~

노예에서 교황의 신분까지 오르실 정도면
얼마나 많은
합리적인 관용과
합리적인 엄격사이에서
번뇌를 하며
살아오셨을까하는 생각이 듭니다

더군다나 히폴리토의 심한 공격에
더욱 더 이런 번뇌가 많았었겠지요

그런 번뇌를 잘 하셨고 올바른 삶으로 이어지셨기에
그런 번뇌의 길을 가장 잘 걸으셔야하는 교황의 자리에까지 오르셨겠지요~~

성 갈리스토 1세 교황 순교자이시여~!

부족한 저희들에게도
합리적인 관용과
합리적인 엄격 사이의  번뇌를 잘 하여 올바른 삶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빌어 주소서~!

또한 평화시에 살고 있는 저희들 많은 선을 행할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그리고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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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갈리스토 1세 교황 순교자시어~~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건강회복이
하루빨리 이루어 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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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민혁님의 댓글

유민혁 작성일

성 갈리스토 1세 교황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하루빨리 이루어지도록
함께 하느님께 전구하여 주소서
저의 작은정성도 합하여 기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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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교회는 적어도 오류를 분명히 막아 줄 만한 언어로 신앙의 신비를
선언하는 데 있어서 괴로운 투쟁을 해야 했으며 아직도 해야 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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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갈리스토 1 세 교황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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