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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향기> 너에게 알려준 메시지 안에서 깊이 침잠한다면 (1991. 12. 28)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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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예쁜그릇
댓글 32건 조회 1,516회 작성일 18-12-20 00:0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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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님의향기 *

1991년 12월 28일

전에 오 신부님께서 「성모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라는 책을 주시면서 읽어보라셨고, 1990년도부터 파 신부님도 반드시 읽어야 한다는 단서와 함께 작은 영혼들에게 주는 사랑의 메시지와 성녀 소화 데레사의 자서전과 그에 관한 여러 가지 책들과 '성모님께서 가장 사랑하시는 아들 사제들에게'란 책 등을 보내오셨다. 나는 순명하기 위해 아무리 읽으려고 애를 써도 도저히 읽을 수 없었다. 반드시 읽으라고 강조하셨기에 내겐 무거운 십자가가 되어 날 억누르며 압박하는 고통이었다.

그래서 파 신부님을 도와주시는 박 아녜스 자매님께 이 사실에 대해 말씀을 드렸더니 "오, 율리아 자매님! 주님과 성모님께서는 순수하게 메시지를 받으실 수 있도록 다른 책 읽는 것을 허락지 않으셨군요. 신부님께 솔직히 말씀드리세요." 겨우 용기를 내 파 신부님께 읽을 수가 없다고 말씀드렸더니 "이해가 가지 않는다."시며 또 작은 영혼들에게 주시는 사랑의 메시지 책을 반드시 읽으라고 명령하셨다.

파 신부님의 명령에 순명하기 위해 또 다시 읽어보려고 무진 애를 써 보았지만 역시 단 한 줄도 읽을 수가 없었기에 나중에는 인간적으로 너무 슬퍼졌다. 성모님께서 "윗사람부터 아랫사람 모두에게 순명하여라." 하셨기에 파 신부님의 명령에 순명하기 위해 책을 읽어보려고 무진 애를 썼지만 눈만 더 아프고 침침해 도저히 볼 수가 없으니 어찌된 일인지요. 박 아녜스 자매님의 말씀이 맞는지요? 저는 순명해야 하는데 아무리 애를 써도 도저히 되지 않으니 어쩌면 좋아요. 네?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네가 단순한 어린 아기와 같이 언제나 나를 따라 순수한 사랑과 희생으로 불타오르는 것을 볼 때마다 잠시라도 세상 죄악과 모든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오른단다. 그래서 나는 네 영혼에 오직 나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타오르는 사랑만을 접목시켜 나와 내 어머니가 준 메시지를 순수하게 받을 수 있도록 다른 책을 읽지 못하게 한 것이란다.

아무리 많은 책을 읽는다 한들 영적으로 교만해진다면 그것은 바로 웅덩이에 고여 있는 썩은 물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나와 내 어머니가 너에게 알려준 메시지 안에서 깊이 침잠한다면 수많은 책을 읽은 것보다도 훨씬 더 유익할 것이니 세상 사람들이 설사 너를 이해하지 못하여 비난이 난무한다 할지라도 그런 것들조차도 아름답게 봉헌하며 내 원의에 그대로 따라주시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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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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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얼마나 힘드셨을지..ㅜ
신부님 조차도 이해해 주시지 못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해 노력하시고, 예수님의 원의만을 따르기 위해
그 고통마저 아름답게 봉헌하셨을 엄마..
엄마의 영성을 오늘도 또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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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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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세상 사람들이 설사 너를 이해하지
 못하여 비난이 난무한다 할지라도
 그런 것들조차도 아름답게 봉헌하며
 내 원의에 그대로 따라주시 바란다...아멘

사랑의메시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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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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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메시지안에 침잠~~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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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기님의 댓글

사랑하기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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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감사드리며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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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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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네 영혼에 오직 나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타오르는 사랑만을 접목시켜 나와 내 어머니가

준 메시지를 순수하게 받을 수 있도록 다른 책을

읽지 못하게 한 것이란다.아무리 많은 책을 읽는다

한들 영적으로 교만해진다면 그것은 바로 웅덩이에

고여 있는 썩은 물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예쁜그릇님...<님의향기> 너에게 알려준 메시지

안에서 깊이 침잠한다면  아멘입니다아멘!!! 님의 수고

감사드리며 이아침 많은 도움 받고 갑니다 이리도 귀한

말씀글들 ~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님의 향기 만방에

공유하며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뜻하신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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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메시지 안에서 깊이 침잠 ~<+>
          은총 많이 받으세요~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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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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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나는 네가 단순한 어린 아기와 같이 언제나 나를 따라 순수한 사랑과 희생으로
불타오르는 것을 볼 때마다 잠시라도 세상 죄악과 모든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오른단다.”
예쁜그릇님 은총의 사랑의 님의 향기 올려주심에 너무나도 감사드려요~
예쁜그릇님과 그 가정에 축복이 가득하시고 항상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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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곡중의알곡님의 댓글

알곡중의알곡 작성일

"세상 사람들이 설사 너를 이해하지 못하여 비난이 난무한다 할지라도
그런 것들조차도 아름답게 봉헌하며 내 원의에 그대로 따라주시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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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아멘 ...!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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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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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가 너에게 알려준 메시지 안에서
깊이 침잠한다면 수많은 책을 읽은것 보다도 훨씬 더
유익할 것이니 세상 사람들이 설사 너를 이해하지
못하여 비난이 난무한다 할지라도...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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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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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아무리 많은 책을 읽는다 한들 영적으로 교만해진다면
그것은 바로 웅덩이에 고여 있는 썩은 물이 아니고 무
엇이겠느냐?

나와 내 어머니가 너에게 알려준 메시지 안에서 깊이
침잠한다면 수많은 책을 읽은 것보다도 훨씬 더 유익할
것이니 세상 사람들이 설사 너를 이해하지 못하여 비난
이 난무한다 할지라도 그런 것들조차도아름답게 봉헌하며
내 원의에 그대로 따라주시 바란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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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예수님 : "사랑하는 내 작은 영혼아! 나는 네가 단순한 어린 아기와 같이
언제나 나를 따라 순수한 사랑과 희생으로 불타오르는 것을 볼 때마다
잠시라도 세상 죄악과 모든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오른단다.
그래서 나는 네 영혼에 오직 나에 대한 순수한 열정으로 타오르는 사랑만을 접목시켜
나와 내 어머니가 준 메시지를 순수하게 받을 수 있도록 다른 책을 읽지 못하게 한 것이란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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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나는 네가 단순한 어린 아기와 같이
 언제나 나를 따라 순수한 사랑과 희생으로 불타오르는 것을 볼 때마다
잠시라도 세상 죄악과 모든 고통을 잊고 기쁨에 차오른단다.
아멘! 아멘! 아멘!
예수님의 위로자이신 율리아님!
우리도 엄마 본받아 예수님께 위로드리는
자녀되게 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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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마을님의 댓글

은총마을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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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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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나와 내 어머니가 너에게 알려준 메시지 안에서 깊이 침잠한다면 수많은 책을 읽은 것보다도 훨씬 더 유익할 것이니 세상 사람들이 설사 너를 이해하지 못하여 비난이 난무한다 할지라도 그런 것들조차도 아름답게 봉헌하며 내 원의에 그대로 따라주시 바란다."​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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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안되는줄알면서
순명해야하기에 따르는것,

너무어려운 일이고
가슴이 아프실텐데요...

엄마를보며
순명의 소중함을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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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가 너에게 알려준 메시지 안에서 깊이 침잠한다면
 수많은 책을 읽은 것보다도 훨씬 더 유익할 것이니..."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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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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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가
너에게 알려준 메시지 안에서
깊이 침잠한다면
수많은 책을 읽은 것보다도
훨씬 더
유익할 것이니!!!!
감사합니다! 주님 사랑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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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뤄진다님의 댓글

다이뤄진다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가 너에게 알려준 메시지 안에서 깊이 침잠한다면 수많은 책을 읽은 것보다도 훨씬 더 유익할 것이니 세상 사람들이 설사 너를 이해하지 못하여 비난이 난무한다 할지라도 그런 것들조차도 아름답게 봉헌하며 내 원의에 그대로 따라주시 바란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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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나와 내 어머니가 너에게 알려준 메시지 안에서
깊이 침잠한다면
수많은 책을 읽은 것보다도
훨씬 더 유익할 것이니...

소중한 사랑의 메시지 말씀 정독해야 겠다는
새로운 다짐을 해봅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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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자가사랑님의 댓글

십자가사랑 작성일

아름답게 봉헌하며...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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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무리 많은 책을 읽는다 한들 영적으로 교만해진다면
그것은 바로 웅덩이에 고여 있는 썩은 물이 아니고 무엇이겠느냐?
나와 내 어머니가 너에게 알려준 메시지 안에서 깊이 침잠한다면
수많은 책을 읽은 것보다도 훨씬 더 유익할 것이니"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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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세상 사람들이 설사 너를 이해하지 못하여
비난이 난무한다 할지라도 그런 것들조차도 아름답게 봉헌하며
내 원의에 그대로 따라주시 바란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예쁜그릇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시고,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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