팝업레이어 알림

팝업레이어 알림이 없습니다.

자유게시판

 

운영진글

율리아님말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기도봉헌란

영광의자비의예수님

 

사랑의메시지

나주성지바로알기

나주의진실

나주 동영상

은총증언

 

 

 

 

남편은 직장 충신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2건 조회 2,071회 작성일 14-07-13 19:06

본문

 

DSC00386.jpg

개신교에 나가게 되다

1333DF434D4D3B49259F4D

친정어머님은 농사일 때문에 나의 병간호만을 위하여

우리 집에 계속 머물러 계실 수만은 없었다.

 

그래서 셋째 아이만 데리고 친정으로 가셨는데

내가 거동을 하지 못하자, 농사일을 남에게 맡기시고

죽어 가는 딸을 위하여 다시 집으로 오셨다.

 

시간이 지나면 병이 조금이라도 더 나아야 될 텐데

더욱 심해져만 가니 이웃에서도 너무들 놀라 걱정하면서

 

“의학으로는 낫기 어려운 병인가보다. 마귀병인지도 몰라.”

하며 그들은 교회에 다니는 사람들에게 말하여

교회에서 방문하도록 하였다.

 

DSC00381.jpg

 

거의 아무것도 먹지 못하고 누워 있는 나에게

 장로교에서 목사님과 여러분들이 오셔서 

교회에 나오도록 권유하였으므로

 

나는 “몸을 움직이기도 힘이 드는데 어떻게 교회를 나갈 수가 있겠어요?”

했더니 “걱정하지 마십시오. 우리가 모시러 오겠습니다.” 하였다.

 

그 후로 나는 교회에 나가게 되었는데

개신교 신자들은 주일마다 자가용으로 교회에 데리고 가고,

끝나면 언제나 데려다 주었으며

 

집으로 여러분들이 방문하여 기도도 많이 해주었다. 

 

육신은 고통스러웠지만

그분들의 정성은 아주 대단하여

이웃 형제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었다.

IMG_3848_2.jpg 

남편은 직장 충신

112C153E4D4D3B822D7758


내가 고통에 심하게 시달리고 있을 때

남편은 직장에서 많은 일을 했다.

 

그 당시 영암 군지도소에 네 가지 특수 작물이 들어와

지소에서 하나씩 맡아서 해야 되는데

 

11개 지소의 지소장들이 하나도 하기 어려워

모두가 핑계를 대고 안 맡으려고 하자 그이는 자청해서

세 가지 특수 작물을 혼자 맡아 하겠다고 했으니 얼마나 바빴겠는가.

 

DSC00470.jpg

갈바리아 십자가 예수님상 아래 돌위에 내려주신 향유

 

밤이면 배우지 못한 청소년들을 가르치기 위하여

집에 들어오지 않았고, 낮에는 그들과 함께

특수 작물을 하기 위하여 심혈을 기울였으니

 

집에는 밥이나 먹고 옷이나 갈아입으러 들어오는 직장 충신이었다.

 

그런 남편이 아내가 고통스러워 얼마나 몸부림치는가를

어찌 알 수 있었겠는가만

사회인으로 봐서는 정말 훌륭한 일꾼이었다.

 

직장인 모두가 그이처럼 헌신한다면

국가는 발전하며 사회 또한 번영하게 될 것이다.

53-2.jp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댓글목록

profile_image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앗~! 실수^^
답글 달아주신 분들께 죄송합니다^^
순서가 바껴서, 내리고 다시 올렸어요~

profile_image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너무나 빠쁘신 율리오 회장님께서는
식사하시러나 옷을 갈아 입으러 오셨으니
율리아님의 고통이 얼마나 크셨으며 그 고통으로

몸부림치셨는가를 알리가 없으셨지만
불평이나 원망없이 모두다 받으셨던 그 고귀하온 사랑들
고개숙여집니다. 그 사랑 모두가 저희들 영적으로 먹고
자라나니 감사합니다.

수고해주신 애인여기님 감사드려요. 묵상할 수 있도록
해 주신 정성 모두 고맙고 사랑해요.

profile_image

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사회인으로 봐서는 정말 훌륭한 일꾼이었다.

저의 장부와 똑같네요~ㅎ
직장충신인 남편덕분에 저는 홀로서기를 잘도
배웠습니다.  이제 돌이켜 보니, 모두 주님의
사랑이었음을..율리아님을 통해 알게 되었답니다.

주님만 바라보고 따라오라는 주님, 감사합니다~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해요~~*

profile_image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내가 고통에 심하게 시달리고 있을 때

남편은 직장에서 많은 일을 했다.

아멘!!!

profile_image

장미향님의 댓글

장미향 작성일

누구도 알아 주지 않는 그 마음...
그러나 언제나 묵묵히 인내로 사랑을 드렸던 율리아님!
저도 그 사랑을 본받고 싶어요...아멘...!

profile_image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무리 이해하려해도  배우려해도 어려운 율리아님 의헌신적이고
온전한 사랑앞에...
저는 부끄럽고...컴퓨터 앞에서 울때도 많았어요..
모든이에게 배푸는 그사랑이 너무고마워...그냥  하염없이 울었어요..

지난날
그어린 나이에..사랑을 먹고...받고...할저에게 찿아오는것은 아버지의 노여움...
집에 안계시는 엄마... 보고싶은 마음...
저에겐  율리아님은  엄마 같기도하고
성모님 같기도하고...

그레서 그런 분이    보고싶을 때 달려가서 볼수있도록 가까이 계신다는것이
너무..너무좋았어요....
꿈에서도 자주뵙는 율리아님..
장부에게 저도요즘
율리아님 의  희생적인 사랑을 배운대로 실천하고 있답니다.

고맙습니다.
그사랑....이제사 저도 흉내  내어 봅니다.

그리고  항상 고마운 애인여기님~~~~

profile_image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profile_image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사회인으로 봐서는 정말 훌륭한 일꾼이었다.
직장인 모두가 그이처럼 헌신한다면 국가는
발전하며 사회 또한 번영하게 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애인여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애인여기님...님의 수고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위하여 만방에 공유합니다
영육간에 건강 하소서 아멘!!!

profile_image

아기예수눈물님의 댓글

아기예수눈물 작성일

참젖과 향유사진 보기만 해도 마음이 뭉클합니다..

이 죄인이 시링으로 성장하도록 영적인 참젖을 마시고 또 마시고 싶나이다..


율리아님의 나날들 예나지금이나 이라저리 가시밭길,

직장충신 시절의 남편으로 정말 어려운 시절 힘겨운 홀로의싸움을 하시고..

삶의 모든 페이지들이 고난 가시밭입니다.

오늘 하루 무난하고 건강하고 기뿐 하루 되소서..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오늘도 은총 많이 받으세염~~^^*

profile_image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직장인 모두가 그이처럼 헌신한다면

국가는 발전하며 사회 또한 번영하게 될 것이다. 아멘.

주님, 오늘 하루 제게 주어진 맡은 소임을 다하고
주님과 성모님 품 안에서 사는 착한 자녀 되도록 저의 영혼육신 이끌어 주시옵기를 기도드립니다.아멘.

profile_image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가장 고통스러운 병마와의 치열하고 위험한 싸움속에서

홀로  그 고통들을 견디어 내신 율리아님

정말이지  갖가지 인생들의 고통들을 대신 다 격어

내시느라  만약에  범인이 그런 고통들을 일부분만이라도

격었다면  벌써 돌아가시고 안계실것입니다

주님께서  준비하시고 예비하신 삶이셨기에

그런 기적이 가능하였습니다

개신교인들도 그 사랑이 대견하군요

profile_image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

육신은 고통스러웠지만
그분들의 정성은 아주 대단하여
이웃 형제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었다.

아멘!!!~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수고하셨습니다.
주님 은총 많이 받으세요.~

profile_image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아멘~!
애인여기님의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님의 사랑을 배우고 또 배워야할 저희들~
늘 감탄과 감사만 드릴 뿐입니다~!

profile_image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전에도 주님의 이끄심이 함께 하시는 율리아님!!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profile_image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픈것 몰라줄때가 가장 서러운데..
홀로 외롭게 그 극심한 고통과 싸우시면서도
화내거나 원망하지 않고
사회인으로써 훌륭한 일꾼이라 생각할 수 있다니
정말 율리아엄마의 삶은 언제 읽어도 놀랍기만 합니다...!
저희들 율리아엄마 발끝이라도 따라서 살수 있도록 인도해주세요 ㅠㅠ

율리아님을 저희에게 주신 하느님아버지 찬미영광 영원세세 받으시옵소서! 아멘!

profile_image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profile_image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육신은 고통스러웠지만
그분들의 정성은 아주 대단하여
이웃 형제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었다...아멘...^^

율리아님의 사랑을 저도 더
잘 실천할수 있는 은총을
주님성모님께 청합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은총가득 받으세요.

profile_image

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을빌어요
아멘

profile_image

마리엔젤님의 댓글

마리엔젤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profile_image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profile_image

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아멘!

profile_image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육신은 고통스러웠지만
그분들의 정성은 아주 대단하여
이웃 형제의 사랑을 체험하게 되었다. 아멘!

주님! 당신을 믿고 따르는 저희 모두에게
이웃사랑 실천하며 살게 하소서
언제까지나...♥♥♥

profile_image

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아유 그래도 직장도 직장이지만, 가정이 더 중요 합니다.
사랑하는 아내를 돌봐야지요,
개신교는 신자들관리는 잘 하지만
영적인 문제에서는 그리 깊지 못한 게 흠 입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잘 보고 갑니다. 감사

profile_image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ㅇ^

profile_image

littleflower님의 댓글

littleflower 작성일

아멘~!
저랑 너무 비교가 되어서 부끄러워지네요.^^
좋은 글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profile_image

아베마리아님의 댓글

아베마리아 작성일

아멘 ~!!!

아픔의 고통을 혼자서 지고 가셨으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좋은글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아멘 +

profile_image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사회인으로 봐서는 정말 훌륭한 일꾼이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맡은 바 소임을 다하시는 율리오 회장님
 주님과 성모님의 충실한 일꾼중의 일꾼되셨네...
 영육간의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애인여기님! 항상 감사해요.

profile_image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몸이 아프면 더 외롭고 서글퍼지고
쓸쓸한데 얼마나 힘들고 아프셨을런지...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이었기에
외로움속에 병마와 싸우실제
힘드셨겠지만 고비고비 주님께서 인도해 주셨으니
감사한 마음 말로다 할 수가 없네요~

죽을만큼 아파보지 않으면 어찌 그 심정을 알수가 있겠는가?

고통과 외로움속에서 살아 오시면서도
인내와 사랑의 삶을 살아 오셨기에
너무나 아름다우신 율리아님!

그 사랑 저희에게 주심에
무한히 감사드립니다~

저도 지난날 숨쉬는 것도 힘들고
밥 한술깔 떠 먹을 힘조차 없어서
밥 한숟깔 입에 넣고 누웠다가
한참만에 또 한숟깔 입에 넣고

숨이 막혀 숨을 쉴 수가 없고
몸이 싸늘하고 뻣뻣하게 굳어가서
양지바른 벽에 이불을 둘러싸고
벽에 기대어 간신히 목숨을 부지했던
무수히 많은 나날들이 떠오르네요~

안 아픈날보다 아픈날이 더 많아서
지금의 건강한 모습은 상상조차 못했는데...

율리아님의 저희위한 대속고통으로
그 사랑을 먹고 살아가기에 더없이 감사한 마음
가득합니다~


사랑하는애인여기님!님의 정성과 수고에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profile_image

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직장인 모두가 그이처럼 헌신한다면
국가는 발전하며 사회 또한 번영하게
될 것이다....ㅠㅠㅠ

이를어쩐대요
율리아님 혼자서
얼마나 힘드셨을지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하지만  지금은
율리아님곁에서
율리오 회장님 든든히
지켜주고 계시잖아요^^*

율리아님과 율리오회장님
가족들과항상 기쁨가득한
나날이 되시길 기도드립니다 아멘!!!

profile_image

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율리아님의 긍정적인 면을 닮게 해주세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profile_image

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마리아의구원방주

주소 : 전남 나주시 나주천 2길 12 (우.58258)
전화 : 061-334-5003 팩스 : 061-332-3372

접속자집계

오늘
5,872
어제
7,430
최대
8,248
전체
4,411,998
Copyright © http://www.najumary.or.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