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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녕 나는 버려진 한 떨기 꽃 이련가 <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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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애인여기
댓글 32건 조회 1,797회 작성일 13-06-13 23:12

본문

 

정녕 나는 버려진 한 떨기 꽃 이련가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그런 일이 있고난 후 얼마 지나서의 일이다.

 

주인언니가 “B 다방에서 전화가 와 너를 급히 찾으니

빨리 좀 가봐라” 하였다.

 

B다방에 도착하니 평소에 알고 지내던 언니가

방에서 기다린다고 하여 나는

‘그 언니   신변에 무슨 일이 일어났거나 아니면 갑자기 병이 났나?’

 

생각하며 급히 문을 열고 들어가니 아무도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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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그 언니 어디 계시느냐고 묻기 위해 나오려고 하는 순간

누군가가 내 팔을 억세게 잡아채 방바닥에 눕히고

내 위로 올라타는 것이 아닌가.

 

그는 덩치가 얼마나 크던지 레스링 선수

김일씨를 연상케 하는 그런 큰 사람이었다.

 

내가 깜짝 놀라 빠져 나오기 위해 몸부림치자

그는 내 두 어깨를 꼭 잡아

꼼짝 못하게 한 후 강제로 입맞춤을 하려고 하였기에

 

나는 그의 입술을 사정없이 물어뜯었다.

 

IMG_1409_2.jpg

 

 

그의 위아래 입술에서 선혈이 낭자하게 흘러내리자

그도 놀라 자신의 입술에서 흐르는 피를 닦기 위해

내 어깨를 잡고 있던 두 손을 놓았다.

 

그 즉시 나는 올가미에서 풀려난 사슴처럼

방에서 뛰쳐나왔더니

방 밖에는 많은 사람들이 모여 있었다.

 

그런 일들은 바로 얌전하다고 소문난 나를 겁탈하여

웃음거리가 되어 꼼짝 못하게 하기 위해

여러 사람들이 작당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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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곳에서 가장 힘이 세고 덩치가 큰 폭력배를

대기시켜 놓은 것이다.

 

그들은 내가 어떻게 당하나 구경하려고 몰려 있다가

그냥  뛰쳐나온 나를 보고 모두

“어?” 하고 놀라워했다.

 

이 어찌된 일인가.

내가 어떻게 하란 말인가.

내가 쉴 곳이 어디며 누구랑 대화를 나눌 수 있단 말인가.

 

정녕 나는 외로운 한 떨기 버려진 꽃이런가.

 

단 한분인 내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는

효성 지극한 딸이 되고 싶었고

 

IMG_5916_2.jpg 

 2007년6월2일 첫토 기도회때  묵주기도 끝난후 구름 뚫고 나온  달이 M 자 모양 

 

예쁜 싹을 틔워서 예쁘게 자라나

예쁜 꽃을 피우고 열매 맺어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열매를 따  먹이며 위로 자가 되고 싶었던 내 의지...

 

그 굳센 의지마저도 상실한 채 울고 있을 때

주인 언니로부터 또 호되게 야단을 맞았다.

 

울고 싶어도 울지도 못하는 설움 속에서

야박한 세상을 원망하기엔 너무나 초라한 나,

6. 25가 가져다준 크나큰 시련은 언제나 끝이 나려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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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나 나는 마냥 슬퍼할 순 없다.

 

‘이런 일들이 없었던 셈치고

부지런히 노력하여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다하고

돈이 모아지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잘 모셔야지’ 생각하며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

 

mamajulia.png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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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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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백합님의 댓글

맑은백합 작성일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

이토록 극한에 이르는
상황에서 얼마나 슬프셨을까요
하지만 봉헌의 삶으로 거듭나신
율리아님, 정말 놀랍습니다

그 용기 본받아, 더욱 굳세게 살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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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봐도 봐도 대단하시고 또 대단하신...
저도 더욱더 본받고싶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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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그러나 나는 마냥 슬퍼할 순 없다.

 

‘이런 일들이 없었던 셈치고

부지런히 노력하여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다하고

돈이 모아지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잘 모셔야지’ 생각하며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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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이런 일들이 없었던 셈치고
부지런히 노력하여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다하고...아멘.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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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에가리님의 댓글

천국에가리 작성일

+++
너무도 짠하기만한
율리아님...

그리도
주위의 생각들은
모질고 악한지...

홍마리아할머니
고생하신
지난날들
효도하며 잘모시고 싶으신
마음이

어떠한 시련에도
오뚜기처럼
다시 일어나
어머니위해서
셈치고
힘을 내야 하시는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
수고와정성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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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율리아님이 우리가 당할 수 있는 모든 어려움을 다 당하시고
후예 훌륭한 지도자가 되십니다. 지도자는 그냥 만들어지는 것이 아니지요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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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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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치아님의 댓글

루치아 작성일

하늘의 모든 천사들과 모든 순교 성인 성녀님들과 지극히 거룩하신 보배로우신 성혈이시여!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없었던 일 셈치고 모든 물적 영적 육적 모든 감사 승리하는 승리하는 승리하는 셈치고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아멘.아멘.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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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 !~~

사람들의 악함이여

천만금을 준다하여도  어찌 그런 못된일을 할수가 있을까?

어찌 !!!!~~~

하느님  율리아님의ㅡ 일생이 인간들이 격어야 할  모든 고통들을
하나도 빠트리지 않고 다 당하게 하셨습니다

속속들이 다  약한자의 억울함과  고통 까지도

예비하신 주님의  도구가 되기 위해  주신 단련의 불  너무  가혹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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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나는 마냥 슬퍼할 순 없다.
"이런 일들이 없었던 셈치고 부지런히 노력하여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다하고
 돈이 모아지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잘 모셔야지" 생각하며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

 아 - 멘..감사합니다.
 (이 못된 놈?의 시끼들을..그냥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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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여운아기님의 댓글

귀여운아기 작성일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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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께서 다양하게 쓰시기 위하여
여러가지 어려움과 고난들을 겪으셔야만 했던 율리아님
이렇게 살아계신 성녀가 되시기까지 주님의 예비하심이었구나." 느껴봅니다.

율리아님 늘 힘내세요 ~무지무지 사랑해요~^^
늘 애써 주시는 애인여기님, 감사해요~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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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스카의신비님의 댓글

빠스카의신비 작성일

그러나 나는 마냥 슬퍼할 순 없다.

 ‘이런 일들이 없었던 셈치고
부지런히 노력하여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다하고
돈이 모아지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잘 모셔야지’ 생각하며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
.
.
아멘!!!
정말 읽을수록 너무나 놀라운 마음가짐에
신비함 경이로움을 느낍니다!!!
어떤 인간이 이토록 짓밝힘을 당하면서
불행의 연속 속에서도
한결같은 청순함을 지킬 수 있을까요...!???!
정말 너무나 닮고프고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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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연님의 댓글

주연 작성일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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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내가 쉴 곳이 어디며
누구랑 대화를 나눌 수 있단 말인가.
ㅠㅠㅠ

어디도 쉴 곳이 없으시며
어느 누구도 믿을 자가 없으니
얼마나 외롭고 고단하셨나이까?
겪으신 모든 아픔들을 통감하며
예비하신 삶임을 더욱 새롭게 깨닫습니다.

애인여기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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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예쁜 싹을 틔워서 예쁘게 자라나 예쁜 꽃을 피우고 열매 맺어 많은
사람들에게 많은 열매를 따  먹이며 위로 자가 되고 싶었던 내 의지...
그 뜻이 그대로 이루어지기를 봉헌합니다 아멘!!!율리아님 힘내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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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그러나 나는 마냥 슬퍼할 순 없다.

 

‘이런 일들이 없었던 셈치고

부지런히 노력하여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다하고

돈이 모아지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잘 모셔야지’ 생각하며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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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aulus바오로님의 댓글

Paulus바오로 작성일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 아멘!

죄인들의 회개와 성직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봉헌하고 계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봉헌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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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 아멘!

엄마따라 주님과 성모님만 바라보며
똑바로 살도록 노력할께요~!!!
주님, 성모님 도와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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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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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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밝은햇살님의 댓글

밝은햇살 작성일

율릴아님의 영육간에 건강을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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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로메나님의 댓글

필로메나 작성일

이 어찌된 일인가.
내가 어떻게 하란 말인가.
내가 쉴 곳이 어디며 누구랑 대화를 나눌 수 있단 말인가.
정녕 나는 외로운 한 떨기 버려진 꽃이런가.

 ‘이런 일들이 없었던 셈치고
부지런히 노력하여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다하고
돈이 모아지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잘 모셔야지’ 생각하며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

율리아님 긍정적인 사고방식을 저도 닮고 싶어요 아멘!
율리아님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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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저도 매사에 율리아님의
삶을  본받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애인여기님 감사해요...알~랴~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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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이런 일들이 없었던 셈치고
부지런히 노력하여 맡겨진 임무를 충실히 다하고
돈이 모아지면 하루빨리 집으로 돌아가
어머니를 잘 모셔야지’ 생각하며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율리아님의 고통을 통해 아름답게 성장해 가시면서
셈치고의 삶을 알게 해주시고 나주의 영성을 저희에게
알게 해주심을 느끼며 더욱 힘든삶속에서도
율리아님께서 보여 주신 모범을 실천하려 노력하겠습니다

사랑하는 애인여기님~!정성을 다해 수고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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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이 어찌된 일인가. 내가 어떻게 하란 말인가.
내가 쉴 곳이 어디며 누구랑 대화를 나눌 수 있단 말인가.
정녕 나는 외로운 한 떨기 버려진 꽃이런가.
.......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끝없는 공격들!
바로보고 구경하려는 사람들의 맘!

하지만 어머님을 잘 모셔야지 생각하시며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고 마음을 굳게 다짐하신
그 날들!

다시 보지만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사랑하는 애인여기님 님의 사랑과 정성 모두
감사드려요. 고마워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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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 ... 정녕 나는 외로운 한 떨기 버려진 꽃이런가.
      단 한분인 내 어머니를 지극 정성으로 모시는 효성 지극한 딸이 되고 싶었고 ... ] 

 모진 고통을 이겨낸 덕분에 엄마 곁에 우리가 있습니다.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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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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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분리한사랑님의 댓글

불가분리한사랑 작성일

슬픔을 기쁨으로 승화시키며

마음을 넓히기로 굳게 다짐했다.

아멘!!!

어려움 가운데서도 항상 긍정적으로 생각하고

셈치시면서 아름답게 봉헌할 수 있는 힘을 길어올리도록 우리를 도와주시는 우리 율리아님!

그래서 우리는 지상에서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며 지상천국을 살수 있으니

얼마나 감사한지요^^

묵상할 수 있게 해주신 사랑하올 애인여기님, 감사합니다^^

* 가운데 M자 보이는 사진은 무엇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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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사랑하는 불가분리한사랑님, 사랑의 답글 감사드려요^^
2007년6월2일 첫토 기도회때
묵주 기도후 구름 뚫고 나온  달이 M 자 모양으로 변화한 모습입니다~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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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세상에!! 사람들이 정말 너무하네요! 사람의 형상을 하면서 동물보다 못한 악하기만 한 그 모습에!! 사람의 속에서 나오는 것이 온갖악!!이라고! 누굴 믿고 누구와 의지하나!! 오직 주님과 성모님뿐!!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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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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