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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첫토 감사합니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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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생활의기도화
댓글 25건 조회 1,517회 작성일 16-09-09 22:41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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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될 수 있도록 사랑의 꽃을 피워

성령의 열매 맺게 해 주소서.아멘

9월 첫토 율리아님께서는

말씀을 못하십니다. 숨도 힘들게 쉬는 것 같아 보였습니다.

그러니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얼마나 기가 막히도록 슬프셨을까요.

얼마나 사람이 무서웠을까요.

사랑만 했는데, 목숨내어 사랑만 했는데...


지옥가는 영혼들을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하여 수없이 받으신

보속고통들로 온 몸 내어 놓으시며 사경을 헤매신지 오래전

이제는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너덜너덜 찢기워진 만신창이의 모습이 되었건만

무엇을 해 드렸을까요?

지독히 말을 안들어서 여자에게는 생명과 같은 머리를

삭발로, 때론 머리를 한 사람씩 자르게 해서 들쑥 날쑥했던 머리모습

그 머리카락을 자르며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살리라 다짐했어도

얼마나 무엇이 달라졌던가요


주님 성심을 헤집고, 쑤셔버린 행동들,

교만과 악습들이 송두리째 쇠붙이 달린

회초리를 만들이 후려치고 짓밟아버린 죄들이

온 몸 갈기갈기 찢기워져 피는 홍수되어

땅에 쏟아져 내리건만

무엇을 잘했는지 합리화만, 변명만 시기 질투만 했던가요?


이 모습이 모두가 제 모습입니다.

그러니 얼마나 율리아님 맘이 아프셨을까요?

그날 말씀도 잘 못하시고

울먹이시며 찬미 1곡 하라 하셨지요.

 

엄마가 좋은걸 어떻합니까?...

노래가 나오지 않습니다.

말만 엄마가 좋다하고 행동은 싫어하는 행동만 하면서

그래서 고개숙여 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


정말 엄마가 좋으면 이렇게 살지 않을텐데

엄마가 원하시는데로 살아야 함에도

그동안 5대영성안에 엄마말씀안에 메시지말씀안에

얼마나 잘 살려고 했던가요?

그리도 많은 중언부언의 말씀을 하시고

잘못을 지적할 때에도 한번도 이곳 사람은 아니고

저기 어느 사람이라며 돌려서 말씀해 주시고

언제나 힘주시며 용기주시고 사랑주셨지만

돌아오는것은 잘못살아 모진 아픔만 드렸답니다.

 육신의 두벌주검의 고통들, 생살점을 떼어내는 고통들

모두 견딜 수 있지만 영혼이 지옥가는 것은

보고만 계실 수 없으시기에 바라보는 그 아픔은 그리도

힘들고 고통스럽게 하였지요.


시간은 없는데 깨어있지 못하여 안타깝고 맘은 아파

 호소하시며 말씀하시는 9월의 첫토!


안타까운 절규의 목소리는

하느님도 노하시고 주님께서 호령하시는듯

 저희들의 잘못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


그리도 저희들을 사랑하셔서 잘못될 때마다 너무나 많은 고통으로

정신까지 혼미해지고 호흡도 멈추시길 여러번 하셨지만

이제는 여러번 할 수가 없답니다.

주사바늘도 수차례 찔러 손을 도저히 쓸 수도 없는 지경에 왔어도

위급하고 위험한 이 세상에 잠자고 있는 자녀들이 안타까워

한자 한자 칠 때마다 아픔을 저희들을 위해 봉헌해주시며

올려주셨던 너덜너덜한 님의 성심은

바로 엄마의 맘 그리고 주님 성모님 성심이시기에

더욱 맘이 아팠습니다.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시작하는 나주영성안에서

부족했던 모습들 마귀와 합세하지 않아야 했던

하루 하루의 삶들을 깨닫게 되었고

이제는  더욱 깨어 새로 시작하길 다짐해보며

너무나 죄송하고 미안해서 글 올리기도 용기가

나지 않았어요.

정말 죄송했고 죄송한 만큼 더욱 더 노력하렵니다.

아픈몸 더 아프게 해드렸지만 9월 순교의 달에 더 노력하렵니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힘내셔요.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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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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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님의 댓글

light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참으로 글을 읽고 또다시 9월첫토 율리아 엄마
말씀하셨을때 하나하나 기억이 떠오릅니다. 우리모두 이 글처럼 진심으로
회개하였을것으로 저와 모두가 변화된 모습으로 바뀌었음을 믿습니다.
또한 율리아 엄마께서도 너덜너덜하게 찢긴 마음이였을것을 느꼈습니다.
그래서 율리아엄마께도 위로드리기 위해서 바로 정신바짝 차리고
마음을 다해 진정으로 회개 하여 변화된 모습은 하루의
시간 시간들을 생활의기도화가 무장되어 가고 사랑의메시지
 말씀도 정독하며 무장하여서 열처녀 중 기름을 채우는 5처녀로
바뀌어가도록  삶안에서 노력하고 또노력하여
주님과성모님의 찢긴성심을 기워드리는
우리모두가 되어가는것을 믿습니다. 그래서 율리아 엄마에게 힘을
더해드리고 그크신 대속고통에서도 기쁨이 되실것입니다. 아멘.

"지옥가는 영혼들을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하여 수없이 받으신
보속고통들로  온 몸 내어 놓으시며 사경을 헤매신지 오래전
이제는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너덜너덜 찢기워진 만신창이의 모습이 되었건만
 무엇을 해 드렸을까요?
지독히 말을 안들어서 여자에게는 생명과 같은 머리를
삭발로, 때론 머리를 한 사람씩 자르게 해서 들쑥 날쑥했던 머리모습
그 머리카락을 자르며
다시는 그런 일이 없도록 잘 살리라 다짐했어도
얼마나 무엇이 달라졌던가요
주님 성심을 헤집고, 쑤셔버린 행동들,
교만과 악습들이 송두리째 쇠붙이 달린
회초리를 만들이 후려치고 짓밟아버린 죄들이
온 몸 갈기갈기 찢기워져 피는 홍수되어
땅에 쏟아져  내리건만
무엇을 잘했는지 합리화만, 변명만 시기 질투만 했던가요?"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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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용기 내시어 새로운 다짐
올려주심에 감사드립니다.

율리아 엄마께서 말씀
잊지 않고 삶 안에서 실천하도록
부족하지만 노력하겠습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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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첫토 율리아님 말씀, 다시 떠올릴 수 있도록
올려주시니 너무 감사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은총 속에 축복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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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이제는  더욱 깨어 새로 시작하길 다짐해보며"

아멘!!!
저두요~새로 사작할게요~~~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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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가 좋은걸 어떻합니까?.노래가 나오지 않습니다.
말만 엄마가 좋다하고 행동은  싫어하는 행동만 하면서
그래서 고개숙여 울 수 밖에 없었습니다.정말 엄마가
 좋으면 이렇게 살지 않을텐데엄마가  원하시는데로
살아야 함에도 그동안 5대영성안에 엄마말씀안에
메시지말씀안에 얼마나 잘 살려고 했던가요?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생활의기도화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생활의기도화님...제자신이 부끄러 집니다
공감가는 글을 통하여 제자신을 반성하면서  만방에
공유하니 많은분들이  새롭게 시작하겠다고  다짐합니다
새롭게 시작할수있는  회개은총글  감사드리며~성모성심의
승리와 다가오는 피눈물 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공감가는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립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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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정말 죄송했고 죄송한 만큼 더욱 더 노력하렵니다.
아픈몸 더 아프게 해드렸지만 9월 순교의 달에 더
노력하렵니다.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
힘내셔요.엄마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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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미소님의 댓글

사랑의미소 작성일

아멘~ 올려주시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저도 반성하며 율리아 엄마의 소중함을 더욱 느낍니다.
주님, 성모님의 축복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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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샬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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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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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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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안타까운 절규의 목소리는
 하느님도 노하시고  주님께서
호령하시는듯
 저희들의 잘못을 깨닫게
해 주셨습니다...아멘~~~

저도 깨닫고 갑니다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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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자씨와누룩님의 댓글

겨자씨와누룩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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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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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그 힘든 절규의 호소가 생각나고 떠오르네요..
바로 저를 두고하신말씀 인것을 저는 압니다..
제가 잘못살아 주님의 성심이 너들너들 찟기는 아픔을
드린 대 죄인입니다..
엄마 죄송해요...그리고 감사해요..우리를 이끌어서
천국으로 가고자하는 그마음을 헤아려서 더욱 노력해
보겠습니다..

아멘~~!!*
생활의 기도화님 좋은글 올려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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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오뚝이처럼 다시 일어나 시작하는 나주영성안에서
부족했던 모습들  마귀와 합세하지 않아야 했던
하루 하루의 삶들을 깨닫게 되었고
​이제는  더욱 깨어 새로 시작하길 다짐해보며,

아멘!!!
저도 더욱 깨어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생활의 기도화님! 좋은글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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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지옥가는 영혼들을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하여 수없이 받으신
보속고통들로  온 몸 내어 놓으시며 사경을 헤매신지 오래전
이제는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너덜너덜 찢기워진 만신창이의 모습이 되었건만
무엇을 해 드렸을까요?

저부터 예쁘게 살도록 노력할게요.

생활의기도화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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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얼마나  고통스러웠을까요.
얼마나  기가 막히도록 슬프셨을까요.
얼마나 사람이 무서웠을까요.
사랑만 했는데, 목숨내어 사랑만 했는데...
지옥가는 영혼들을 천국으로 데려가기 위하여 수없이 받으신
보속고통들로  온 몸 내어 놓으시며 사경을 헤매신지 오래전
이제는 되돌릴 수 없을 정도로
너덜너덜 찢기워진 만신창이의 모습이 되었건만
무엇을 해 드렸을까요?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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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올려주신 글 정말 넘넘 감사해요 ♡
정말 율리아 엄마를
살려드려고야 말겠습니다 ㅜ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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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은총글 정말 여운이 오래 남을 듯 싶네요...ㅠㅠㅠ
감사합니다~~~
다시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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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순교하는 마음으로 모든 것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작은 희생을 주님과 성모님께
바쳐드리도록 합시다!
생활의 기도화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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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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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정말 죄송했고 죄송한 만큼 더욱 더 노력하렵니다.
아픈몸 더 아프게 해드렸지만 9월 순교의 달에 더 노력하렵니다.
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사랑합니다.힘내셔요.엄마!...
++++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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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바로 저 때문에 그토록 힘드셨던 엄마!
죄송합니다 용서해주세요.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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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엄마!!
힘네셔요 엄마!!
사랑해요 엄마!!
더욱 더욱 기쁨이 되고자합니다!엄마!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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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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