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셈치고」하나만 가지고도 천국갈 수 있습니다.-율리아님 말씀
페이지 정보
본문
주님! 제가 쓰고 있는 글자의 숫자만큼
죄인들을 봉헌하오니
모두가 회개의 은총을 얻어
부활의 삶을 살게 해 주소서. 아멘"
1. 셈치고 관련 "님 향한 사랑의 길"
♡ 상대방이 전적으로 잘못해 오토바이 사고가 났기에
장부가 보상을 받아야했다.
그러나 작은 영혼은
"내가 그 자리에 있었기에 상대방이 사고를 내게 된 것"
이라고 생각해 왔기에
장부의 오토바이 사고도
「네 탓」이 아닌 「내 탓」으로 받아들여
「불쌍한 사람 도와 준 셈치고」
그를 사랑으로 도와준 것이다.
- 35. 장부의 오토바이 사고 -
35. 장부의 오토바이 사고 (1982년 4월 26일)
장부가 직장에서 퇴근하여 집으로 돌아오는 길이었는데
술이 만취된 사람이 뒤에서 과속으로 달려오다가
앞에 가던 장부의 오토바이를 사정없이 들이받는 바람에
함께 넘어졌는데 그 사람은 헬멧도 쓰지 않아 많이 다쳤다.
그런데 아무런 잘못도 없는 우리에게 500만원을
내 놓으라는 것이었다.
알고 보니 그는 막노동 자였으므로 불쌍한 마음이 들어
100만원을 주었다.
보상은 응당 우리가 받아야함에도 불구하고 모든 것은
바로 내가 그 자리에 있음으로 인하여 상대방이
죄를 짓게 된 것이라 고 생각해 오던 나였기에
이 일도 장부가 그 자리에 있었기에 그 사람이
사고를 냈다고 생각하며 「네 탓」이 아닌 「내 탓」
으로 받아들이고 불쌍한 사람 도와주는 셈치고
도와준 것이다.
그런데 100만원을 받고 난 이후에도 며칠이 멀다하고
미용실로 찾아와 계속 도와 달라고 떼를 쓰는 것이었다.
그러더니 나중에는 손님들이 많은데서 "당신네들 아니면
내가 사고날 일이 뭐가 있었겠느냐?"며 소리까지
지르는 것이 아닌가.
인간적으로 어이없는 일이었지만 장부에게 말하지 않고
계속해서 사랑으로 그 사람을 도와주었다.
그러던 어느 날 불쌍한 그 사람들에게 쇠고기라도
좀 먹이고자 등심살 세 근을 사다가 냉동실에
넣어 놨다가 일이 거의 끝나갈 무렵
그 집에 다녀오기 위하여 쇠고기를 꺼내려
냉동실 문을 여는 순간 고기가 떨어져 바쁜 마음에
냉동실 문을 닫지 않은 채 고기를 주워 빨리 일어서다가
그만 열려있던 냉동실 문에 머리를 "꽝" 부딪쳐 쓰러지면서
정신을 잃고 말았다.
얼마 후 내가 정신을 차리고 일어나니 가족들과
미용사들은 「뇌진탕」이라며 울면서 병원에 가자고
하였다.
미용사들은 "언니, 언니가 무엇을 잘못했기에 그 사람에게
그렇게 쩔쩔매며 잘해 주려는 거야 응?
우린 아무 잘못도 없잖아 오히려 우리가 보상을 받아야
하는데…" 하여
나는 "얘들아! 우리는 먹고 살 수 있지 않니? 그러나
그 사람은 하루하루 벌어서 먹고사는데 지금 어려움을
겪고 있으니 우리가 도와주어야지.
우리가 그 자리에 있지 않았다면 그 사람은 사고가
나지 않았을거야."
"아이고, 참 언니는 못 말려.
누가 이렇게 착한 우리 언니를 이해해줄까?"
"이 세상 사람에게 인정받으면 뭐하니?"
했더니 신자가 아닌 미용사는 "하느님이 보이지도 않는데
그런 하느님이 뭘 인정해 주겠어?" "인정받기 위해서
하는 일이 아니야.
그저 불쌍해서 도와주는 것 뿐이야" 하고 나는 그대로
일어나 그 집을 찾아가서 쇠고기를 건네주고 왔다.
그 부인은 남편과는 달리 "매번 죄송하고 정말로
고맙습니다" 하며 연신 고마워 했다.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늘 부족하오나 저의 이 모든 고통들이
주님께 바쳐 드리는 향유가 되기를 바라나이다.
이 험난한 세파를 살아가는데 늘 부족하기만 한 이 죄녀,
당신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제 안에 남아 있는 악습들을
잘라내고 또 잘라내 주셨사오니 이 형제의 것까지도 잘라내
주시어 당신의 것으로 삼으소서."
"사랑하는 나의 딸, 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영혼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그런 선물을 기뻐한다.
설사 그것이 변변치 않은 것일지라도 내게는
아주 귀중한 선물인데 너의 그 애타적 사랑이야말로
목마른 나의 갈증이 해소되는 흡족한 기쁨이란다."
댓글목록
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늘 부족하오나 저의 이 모든 고통들이
주님께 바쳐 드리는 향유가 되기를 바라나이다.
이 험난한 세파를 살아가는데 늘 부족하기만 한 이 죄녀,
당신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제 안에 남아 있는 악습들을 잘라내고
또 잘라내 주셨사오니 이 형제의 것까지도 잘라내 주시어
당신의 것으로 삼으소서."
"사랑하는 나의 딸, 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영혼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그런 선물을 기뻐한다.
설사 그것이 변변치 않은 것일지라도 내게는
아주 귀중한 선물인데, 너의 그 애타적 사랑이야말로
목마른 나의 갈증이 해소되는 흡족한 기쁨이란다."
아멘! 아멘! 아멘~!!!!!ㅠㅠ
귀염둥이님~
오늘도 셈 치고에 관한 글 올려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ㅇ^
님 향한 사랑의 길도 넘넘 좋네요...♡♡♡
주님, 성모님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저 안타까운 마음에
도와주려는 사람에게 협박까지!!
그래도 내가 그자리에 있었기에! 내탓으로 실천하시는 분을 보며!
우린 얼마나 내탓을 실천했는지 반성합니다!!
더 많이 내탓이요를 봉헌하도록 노력합니다!!
아멘아멘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나는 영혼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그런 선물을 기뻐한다.
아멘!
어떤 상황에서도 최선을 다하는,
부족해서 쓰러져도 포기하지 않고
노력하고, 또 노력하는 작은 영혼이 되겠습니다.
인도하여 주소서. 아멘!
귀염둥이님^^
고맙습니다.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셈치고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귀염둥이님, 셈 치고 영성에 대해
올려주셔서 감사드려요 !!!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정말 좋네요^^
귀염둥이님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셈치고의 영성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박하사탕님의 댓글
박하사탕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나주를 모르면 율리아엄마를 이해하기 힘들지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귀염둥이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늘 부족하오나 저의 이 모든 고통들이
주님께 바쳐 드리는 향유가 되기를 바라나이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예수님과 성모님은
우리 부모의 마음과
너무 같음을 느낍니다.
작은것이라도 부모를 위해
자녀가 선물했을때
부모의 마음은 자녀가 얼마나 기특하고
어여쁠까요...
한마디 말이라도
사랑스럽게 하는 자녀의 말은
부모의 근심과 고통이
남김없이 잊혀지지요...
변변치 않더라도
주님만 바라보는 영혼을
찾고계신주님.
부모의 마음 도 이와같은것 같아요...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나는 영혼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그런 선물을 기뻐한다.
설사 그것이 변변치 않은 것일지라도 내게는
아주 귀중한 선물인데 너의 그 애타적 사랑이야말로
목마른 나의 갈증이 해소되는 흡족한 기쁨이란다."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넘넘 좋은 말씀 감사드려요!
♡♡♡♡♡♡♡ 엄마 사랑합니다 ♡♡♡♡♡♡♡♡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도와주는 사람을 오히려 괴롭히는 사람을
내가 만난다면~~~
어이구 도와주지도 못하겠지만
짜증에 욕까지 하지 않았을까~~~"
엄마께 양육받는 자녀답게
이제는 셈치고 봉헌하는 영성들을
실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힘들게 하는 이들에게 애타적 사랑~♥
*~은총 많이 받으세요~*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오늘 한 사람에게라도 애긍심을 가져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내가 그 자리에 있었기에 상대방이 사고를 내게 된 것"
이라고 생각해 왔기에 ...아멘!
아~~~아름다운 영혼이어요.
나주의 5대 영성으로
무장하여 실천하도록
저도 노력할게요.~~~^^
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 + + + + +
"사랑하는 나의 딸, 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영혼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그런 선물을 기뻐한다.
설사 그것이 변변치 않은 것일지라도 내게는
아주 귀중한 선물인데 너의 그 애타적 사랑이야말로
목마른 나의 갈증이 해소되는 흡족한 기쁨이란다."
+ + + + + + +
아멘~! 아멘~!! 아멘~!!!
잘못하신 것도 없는데ㅜㅜ
사랑만을 베푸시는...
과거에도 그러하셨고,
지금도 극심한 고통 중에서도
당신 몸은 아랑곳하지 않고 그저 사랑만을 주시는
정말 못말리시는 율리아엄마...
감사하고 사랑합니다. 아멘~!!!
귀염둥이님... 감사합니다. ~^^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가득가득가득 받으세요. 아멘~!!!
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아멘 감사합니다.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오! 나의 사랑, 나의 님이시여!
늘 부족하오나 저의 이 모든 고통들이
주님께 바쳐 드리는 향유가 되기를 바라나이다.
이 험난한 세파를 살아가는데 늘 부족하기만 한 이 죄녀,
당신의 무한하신 사랑으로 제 안에 남아 있는 악습들을 잘라내고
또 잘라내 주셨사오니 이 형제의 것까지도 잘라내 주시어
당신의 것으로 삼으소서."
아멘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셈치고" 잘 실천하여
기쁨과 평화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함께 나눠 주셔서 감사 드려요.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불쌍한 이를 도와주고자하는
사랑의 마음으로
모든것을 내 탓으로 여기시고
셈치고 도와주신 엄마의 삶을
보면서 셈치고의
삶을 살도록
내안에도 더욱 사랑 가득하길
기도드립니다
엄마의 셈치고의삶
본받도록 노력할게요~~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부족하나마
헛된 것들을 다 잘라내고
던져 버렸습니다만
행여 버려지지 않은 것들이
아직 남아 있다면
그것까지 모두 없애 주시어
오직 님의 것으로 삼으소서."
아멘!!!
사랑하는 귀염둥인 자매님!
셈치고의 영성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딸, 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영혼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그런 선물을 기뻐한다.
설사 그것이 변변치 않은 것일지라도 내게는
아주 귀중한 선물인데, 너의 그 애타적 사랑이야말로
목마른 나의 갈증이 해소되는 흡족한 기쁨이란다."
아멘!!!
감사드려요. 셈치고의 영성 정말 저엉말 너무 좋아요.
부족하고 부족하지만 노력할께요.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주 귀중한 선물인데 너의 그 애타적 사랑이야말로
목마른 나의 갈증이 해소되는 흡족한 기쁨이란다."
아멘!
귀염둥이님 감사합니다.
셈치고 영성을 다시 한 번 묵상할 수 있게 됩니다.
작은 것이라도 꼭 실천할께요!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주 귀중한 선물인데 너의 그 애타적 사랑이야말로
목마른 나의 갈증이 해소되는 흡족한 기쁨이란다."
아멘!
귀염둥이님 감사합니다.
셈치고 영성을 다시 한 번 묵상할 수 있게 됩니다.
작은 것이라도 꼭 실천할께요!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주 귀중한 선물인데 너의 그 애타적 사랑이야말로
목마른 나의 갈증이 해소되는 흡족한 기쁨이란다."
아멘!
귀염둥이님 감사합니다.
셈치고 영성을 다시 한 번 묵상할 수 있게 됩니다.
작은 것이라도 꼭 실천할께요! 아멘!~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주 귀중한 선물인데 너의 그 애타적 사랑이야말로
목마른 나의 갈증이 해소되는 흡족한 기쁨이란다."
아멘!
셈치고 영성을 다시 한 번 묵상할 수 있게 됩니다.
작은 것이라도 꼭 실천할께요! 아멘~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나는 영혼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그런 선물을 기뻐한다. 설사 그것이 변변치
않은 것일지라도 내게는 아주 귀중한 선물인데 너의
그 애타적 사랑이야말로 목마른 나의 갈증이 해소되는
흡족한 기쁨이란다.아멘!!!아멘!!!아멘!!!
엄마를 통하여 셈치고의영성 참으로 놀랍고
감사합니다 부족하지만 셈치고의 영성을
실천해보고자 노력하는 우리들의 모습
참 보기좋아요 감사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함께 모아드립니다 아멘!!!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평화의노래님의 댓글
평화의노래 작성일
아멘~!!!
셈치고 기도 실천하니 너무 좋아요
엄마 늘 깨우쳐 주시니 너무너무 감사드려요.
정말 나주성모님과 엄마를 모르는 사람들이
참 안타까워요. 이 좋은 크신 은총을 !!!
감사드립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엄마의 사랑은 차고도 넘치는 사랑..
우리가 삶에서 본받고 또 노력하며
살아갈께요^^
아멘~~!!*
감사합니다..
용왕매진님의 댓글
용왕매진 작성일
"사랑하는 나의 딸, 내 작은 영혼아!
고맙구나,
나는 영혼들이 할 수 있는 데까지
사랑을 다해서 바치는 그런 선물을 기뻐한다.
설사 그것이 변변치 않은 것일지라도 내게는
아주 귀중한 선물인데 너의 그 애타적 사랑이야말로
목마른 나의 갈증이 해소되는 흡족한 기쁨이란다."
아멘~~~^^
꺄아 예수님 멋쟁이~
율리아 엄마 쨩 좋아~
- 이전글성직자 은총 체험록-전세계 모든 성모님의 발현지 완성 18.05.10
- 다음글우리는 가냘픈 양떼이오니 (님을 향한 사랑의 시) 18.05.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