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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심전력
댓글 31건 조회 2,236회 작성일 14-11-07 08:14

본문

찬미 예수님 찬미 성모님

 

님 향한 사랑의 길에서 모든 것을 내 탓으로 돌린다면 그것은 큰 은총이예요.”라고 말씀 하셨어요.

그리고 천국과 지옥은 하늘과 땅 만큼 큰 차이지만 백지장 한 장의 차이라고도 말씀해 주시면서

우리가 어떻게 생각하느냐

이에 따라 천국도 될 수 있고 지옥도 될 수 있다고 말씀해 주셨어요.

주님과 성모님은 바로 우리 옆에 손으로 닿을 수 있는 거리에 계시는 데도 일상생활 중에 이 사실을 잊어버릴 때가 많았어요.

그런 저를 성모님께서 또 일깨워 주시려고 가르쳐 주셨어요.

나무를 벌목하려고 체인 톱을 가지고 물이 조금 흐르는 산기슭에 내려가 큰 나무와 작은 나무 몇 그룹을 벌목하였습니다.

큰 나무는 제 마음 안에 있는 큰 자아를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작은 나무는 악습들을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벌목했어요.

큰 나무가 쓰려져 옆에 있는 나무들 가지에 걸치는 바람에 45도 기울려 멈 쳤어요.

나무가 바닥에 까지 누워야 체인 톱으로 자르기가 쉬운데 기울려 서 있으면

나무를 자를 때 끝부분에 가서 나무의 무게에 찡겨져 톱날이 안 빠지고 작업하기가 힘들어요.

톱날이 나무에 찡기지 않게 반반씩 밑에서 위로 자르고 위에서 밑으로 자르고 요령 것 톱질을 하였습니다.

점점 작아지는 나무를 보고 주님 제 자아도 이렇게 잘라내 겸손하고 낮은 자되게 해주셔요.

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일을 했어요.

나무를 밑에서부터 3분의 1쯤 잘랐는데 기울려 있던 나무가 쓰려져 밑 부분 쪽이 저를 밀어 냈습니다.

약하게 밀어내지만 큰 나무라서 무게에 못 이겨 뒤로 밀쳐져 넘어졌는데 나무가 저한테 오다가

넘어진 저를 살짝 밀치고 멈추었어요.

작은 나무를 자를 때에도 예상하고 일을 했지만

발이 돌 사이에 걸려 피하지 못하고 있었는데

나무가 팍 튀겨 나와 제 가슴 앞에서 멈추었어요.

둘 다 큰 사고는 아니었지만 타박상이나 부상으로 며칠 푹 쉬었을 것예요.

그러나 주님은 저를 하나도 안 다치게 해주셨어요.

다칠 상황이었는데도 주님께서는 그때마다 안전하게 막아주신 것을 체험할 수 있어 일을 하는 동안 내내 기뻤습니다.

나무들이 많은 숲 속안에서 큰 나무 베기가 쉽지 않는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일을 하니 일도 착착 잘 진행되고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돌에 발이 걸려 넘어져 있을 때 봉헌하지 못하고 궁시렁 거렸다면 쌓아놓은 공로가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릴 수도 있었는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니까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어 다칠 위험에서 막아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일도 빨리 끝냈어요.

주님께서는 성모님을 통하여 달려드는 자녀들을 일 거수 일 투족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일을 하는 내내 느낄 수 있어서 기뻐했습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니 제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을 느껴요.

그러기에 언제나 부족한 죄인으로써 주님께 나아가고 있어요.

율리아 엄마는 주님과 성모님께 가는 지름길만을 가르쳐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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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 나 항상 나와 내 어머니를 위하여
희생하고 보속하며 일하는 너희의 일거수일투족을
지켜주고 보호하여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조수불급
할지라도, 안전하게 구해내어 다치지 않게 하리라..
-2011. 3. 10.  예수님말씀 -

사랑하는 전심전력님, 은총이 가득한 글,  감사합니다.
어떻게 생각하느냐...에 따라, 천국도 되고 지옥도 되고
항상 내탓으로 돌리면서, 사랑실천하기
안좋은일도 생활의기도로 아름답게 봉헌하기
자아를 버리고, 악습을 잘라내기,
항상 긍정적으로 살아가기.
저희와 늘 함께 하시는 주님.성모님 잊지말기.
아멘. 아멘. 아멘.

점점 작아지는 나무를 보고 "주님 제 자아도 이렇게
잘라내 겸손하고 낮은자되게 해주셔요,"아멘~~~"

글읽어가면서, 함께 생활의기도로 저희가족들 봉헌
하며 기도하였습니다,  덕분에 은총가득 받고갑니다,
캄사합니다~~~행복한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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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 받으셨군요~!! *^.^*
5대영성으로 무장하여 오늘하루도 삼구 전쟁에
승리 합시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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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를 가르쳐주신
이 시대의 참 스승
엄마께 감사해요
진정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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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총님의 댓글

은총 작성일

맞아요. 율리아 자매님이 가르쳐주시는 것들은
모두 다 주님, 성모님께 바로 가는 지름길입니다.
축하드립니다. 저도 전신전력님처럼 그 말씀 그대로,
그 영성 그대로 따라가도록 노력하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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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생활의기도를 아름답게 봉헌하신 전심전력님
님께서 하신 그 모든 일들이 제게도 느껴졌어요.

십자가의 길에서
기도하기 좋게 잘라진 나무들이며
가지런하게 놓여있는 밧줄묶는 쇠바이프등

그 모습을 보면서
아름답게 봉헌하신 사랑이 느껴져
십자가의 길을 하면서 은총이 더해지는 것
같았습니다.

누군가가 정성으로 다듬어놓은 동산 주변의
전경들을 보면서 그 크신 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물씬 느껴져 참 고맙고 감사했어요.

생활속에서 느끼는 주님 성모님의 사랑과 체험들이
이렇게 은총되어 제게도 흘러들어 오게 해주시니
은총글 감사해요.전심전력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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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점점 작아지는 나무를 보고
 주님 제 자아도 이렇게 잘라내
 겸손하고 낮은 자되게 해주셔요."

 아 - 멘. 아 - 멘. 아 - 멘..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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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벌목작업 ! 노가다중에도 상노가다이지요 . ^^ 넘어지는 나무는 럭비공 ! 어디로 방향을 틀지모르니깐 긴장에 긴장을.. 예전에 강원남도 가곡면 덕풍리
주님함께님께서 아름드리 나무를 벌목하시다가 ...인도네시아에선 벌목한 나무를 실어나르는 대형차 기사분들이 마니도 목숨을 잃었다나요 . 잠시 기도 !
내리막길을 살살 내려오면 집채만한 구렁이가 길을 가로막고 있다나요 . 초보기사님들은 겁이나 갑자기 브레이크를 밣으면 운전석 뒤의 나무들이 운전석
쪽으로 밀린다나요 . 그라만 ... 경험 많은 기사님들은 조용히 기다리거나 서서이 & 천천히 구렁이를 타넘고 ... !  여름,가을엔 벌 조 심 ! 

여담임니다만 , 성모님동산의 그 나무 난로 !  불만 잘 지펴놓으면 그 온기가 오장육부 뒷동네까지 스며들드라고요 . 그속에 눌러붙어 있는 나쁜지방 !
말끔이 몸밖으로 밀어내삐고 ㅋ 가스나 ,석유, 전기 난로와는 비교가 안됨 . 저도 언젠가 ? 고향으로 돌아가 나무난로 설치한 곳에서 생활해봤으몬 ...^^
아침 밥 먹고 나무 한짐 .  점심 식사하고 또 나무 한 리어카 !  아무런 욕심도없는 樵夫 (초부 )가 되고시포라 . 짬나면 색소폰으루다 울어라열풍아 ~!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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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일을 하니
일도 착착 잘 진행되고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아멘!

전심전력님, 축하드려요~^^

저도 오늘하루
생활의기도로 무장하도록 힘써 노력할게요.
함께 파이팅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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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아멘..

은총글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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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생활의 기도를 통해서 받으신 풍성한 은총,
전심전력님~나누어 주셨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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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항상 주님과 성모님은 늘, 저희와 함께계시죠! 샬롬 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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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점점 작아지는 나무를 보고 주님 제 자아도 이렇게
잘라내 겸손하고 낮은 자되게 해주셔요.하면서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일을 했어요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전심전력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전심전력님...멋진생활의기도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니 제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을 느껴요.그러기에 언제나 부족한
죄인으로써 주님께 나아가고 있어요.아멘입니다 아멘!!!
좋은은총 나눔 감사드리며 만방에공유합니다 아멘!!!
주님과 성모님의 따뜻한 사랑안에서 늘 영육간애
건강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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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참 신기합니다

다칠 위험에서  하느님의 은총은
사물들과  자연의 법칙도 멈추게 하시고

보호하여 주십니다 그 크옵신 사랑과 개입앞에 입이 딱 벌어지네요

전심전력님 을 사랑하시는 나주에 오신 주님과 성모님

모든 자녀들에게서 사랑과 효성 가득 가득 받으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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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일을 하니 일도 착착 잘 진행되고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는 것을
체험하게 되어 너무 좋았습니다. 아멘!!!

전심전력님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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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께서는 성모님을 통하여 달려드는 자녀들을 일 거수 일 투족
지켜주시고 보호해주신다는 것을 일을 하는 내내 느낄 수 있어서 기뻐했습니다.

아멘*
전심전력님 생활의 기도로 깨어기도하시니 함께
해주시며 많은것 느끼시니 축하드리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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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 체험!!
올려주시어 감사드려요ㅐ!
매 순간 순간 마다 생활의 기도로 봉헌할 때
주님 께서는 함께 하심을 알려주시었습니다ㅜ
감사감사!!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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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큰 나무는 제 마음 안에 있는 큰 자아를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고

작은 나무는 악습들을 생각하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면서 벌목했어요

아멘입니다.
글 넘 감사드리구요
축복 가득 받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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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사랑하는 전심전력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의 평화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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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일촉즉발의 위기에서 구해주셨네요ㅜ
성모님 감사합니다!!!
아름답게 생활의 기도 바치며 일하는 모습이
너무 예뻐요^^
저도 더 노력할게요!

받으신 풍성한 은총 함께 나눠주심에 감사드려요!
사랑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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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니까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어
다칠 위험에서 막아주신 것 같아요. 그리고 일도 빨리 끝냈어요.

아멘!!!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사랑하는 전심전력님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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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생활의 기도의 달인이 될 수 있겠어요.
많은 은총의 글 감사드리고
앞으로도 쭈~~욱!!! 부탁해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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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궁시렁궁시렁~  ㅋㅋ 빵~ 웃겼어요.

위촉즉발 ... 
휴~ 전 또 읽다가
다쳤다는 내용인 줄 알고 ... 
천만다행 입니다.  남들은  불행한
사건이 비켜가면 자신의 운이라고 치부
하겠지만 나주 분들은 다~ 주님과 성모님에 대한
감사로 돌리는 것 같습니다.  그런데 딱~ 제가 과거에
그랬었는데 오늘 부터 죽을 뻔한 사고들이 하나도 다치지 않고

건재했던 사실이 주님의 사랑이였다는 것을 느끼기 시작하면서 이렇게
변화된 생각이 대개 신기합니다.  더 많이 주님과 성모님 은혜를
깨달아야 하는데 남들 다~ 아는 사실을 저는 이제야
깨닫네요.  그래도 지금이라도 깨달은 부분에
대해 감사드리며 아~멘~ 아~멘
아멘. 해 봅니다.  (^.^~)
진짜 부끄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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확실한믿음님의 댓글

확실한믿음 작성일

하느님께서 함께 하시기에 가능한 일이라고 믿습니다.
귀한 경험을 올려주셔서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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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주님께서는 성모님을 통하여
달려드는 자녀들을 일 거수
일 투족 지켜주시고 보호해

주신다는 것을 일을 하는
내내 느낄 수 있어서
기뻐했습니다...아멘...~^^~

은총속에 사시는 전심전력님
감동은총글 감사합니다...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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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리의월계관님의 댓글

승리의월계관 작성일

율리아 엄마는 주님과 성모님께 가는 지름길만을 가르쳐주시니 너무너무 감사해요.

주님 성모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아멘!

큰 일하시면서 그토록 예쁘게 정성스레 생활의 기도 바치니 은총이 절로 느껴집니다.

갠적으로 화살기도와의 차이를 누기 물어본다면!
그 정성어린 간절한 언어와 차원이 다른 사랑!이 다르고 할래요. 
지름길 ! 정답입니다. 바로 함께 해 주시고 기뻐하시며 기꺼이 받으시는 생활의 기도!
주님과 하는 살아있는 생생한 기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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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ghthouseKeeper님의 댓글

LighthouseKeepe… 작성일

사랑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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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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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주님과 성모님을 생각하니 제 생각이 긍정적으로 변화되고 있는 것을 느껴요.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합니당^^ 사랑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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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의씨앗님의 댓글

순교의씨앗 작성일

아멘!!! 은총 나눠주심에 감사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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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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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돌에 발이 걸려 넘어져 있을 때 봉헌하지 못하고 궁시렁 거렸다면
쌓아놓은 공로가 한 순간에 무너져 버릴 수도 있었는데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니까 주님께서 함께 해주시어 다칠 위험에서
막아주신 것 같아요.ㅡ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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