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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31 주간 금요일 , 성 윌리브로드 기념일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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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0건 조회 1,983회 작성일 14-11-07 10:26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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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11월 7일

성 윌리브로드

ST. WILLIBRORD

San Villibrordo Vescovo

Northumbria.England. 658 -

Echternach (Lussemburgo), 7 novembre 739

son of St. Hilgis,Apostle of the Frisians

 

1458.1107San%20Villibrordo%20Vescovo%201.jpg

 

잉글랜드의 노스움브리아 출신인 성 윌리브로드는

일곱 살 때에 로폰 수도원으로 보내져서 성 윌프리드의 지도를 받았고,

12세 때에는 성 에그버트와 성 위그버트와 더불어 공부하였다.

 

그는 30세 때에 사제가 되었고, 11명의 잉글랜드 사제들과 함께 프리스랜드의 선교사로 파견되었다.

그는 교황 세르지오 1세로부터 프리스랜드 설교권을 얻었으며, 페핀 대왕으로부터 큰 격려와 지원을 받았다.

 

695년, 그는 프리시안인들의 주교로 축성되어 그의 주교좌를 우트렉트에 세웠다.

또한 그는 룩셈부르그에 엑테르나크 수도원을 세움으로써 이 수도원 운동이 덴마크까지 파급되게 하였다.

 

또 그는 찰스 마르텔의 아들 페핀을 개종시킴으로써, 그의 선교사업은 날로 번창하였다.

그는 "프리시아인들의 사도"로 공경받는다.



말씀의 초대
  • 바오로 사도는 필리피 교회의 신자들에게 자신을 본받으라고 권고하며 그들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는 불행에서 벗어나 하늘의 시민으로 살아가기를 눈물로 호소한다. 바오로는 교우들이 자신의 기쁨이자 화관이라고 고백하며 그들이 굳건히 서 있기를 바란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약은 집사의 비유를 드신다. 자리에서 쫓겨나게 된 집사가 집주인에게 빚진 이들에 대한 호의로 뒷날의 일을 생각하듯, 우리는 화해와 용서를 통해 이웃과 좋은 관계를 맺도록 최선을 다해야 한다(복음).
제1독서
  • <우리는 구세주를 고대합니다. 그분께서는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 사도 바오로의 필리피서 말씀입니다. 3,17ㅡ4,1 형제 여러분, 다 함께 나를 본받는 사람이 되십시오. 여러분이 우리를 본보기로 삼는 것처럼, 그렇게 살아가는 다른 이들도 눈여겨보십시오. 내가 이미 여러분에게 자주 말하였고, 지금도 눈물을 흘리며 말하는데, 많은 사람이 그리스도의 십자가의 원수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그들의 끝은 멸망입니다. 그들은 자기네 배를 하느님으로, 자기네 수치를 영광으로 삼으며 이 세상 것만 생각합니다. 그러나 우리는 하늘의 시민입니다. 그리고 그곳에서 구세주로 오실 주 예수 그리스도를 고대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만물을 당신께 복종시키실 수도 있는 그 권능으로, 우리의 비천한 몸을 당신의 영광스러운 몸과 같은 모습으로 변화시켜 주실 것입니다. 그러므로 내가 사랑하고 그리워하는 형제 여러분, 나의 기쁨이며 화관인 여러분, 이렇게 주님 안에 굳건히 서 있으십시오, 사랑하는 여러분!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6,1-8 그때에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말씀하셨다. “어떤 부자가 집사를 두었는데, 이 집사가 자기의 재산을 낭비한다는 말을 듣고, 그를 불러 말하였다. ‘자네 소문이 들리는데 무슨 소린가? 집사 일을 청산하게. 자네는 더 이상 집사 노릇을 할 수 없네.’ 그러자 집사는 속으로 말하였다. ‘주인이 내게서 집사 자리를 빼앗으려고 하니 어떻게 하지? 땅을 파자니 힘에 부치고 빌어먹자니 창피한 노릇이다. 옳지, 이렇게 하자. 내가 집사 자리에서 밀려나면 사람들이 나를 저희 집으로 맞아들이게 해야지.’ 그래서 그는 주인에게 빚진 사람들을 하나씩 불러 첫 사람에게 물었다. ‘내 주인에게 얼마를 빚졌소?’그가 ‘기름 백 항아리요.’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으시오. 그리고 얼른 앉아 쉰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이어서 다른 사람에게 ‘당신은 얼마를 빚졌소?’ 하고 물었다. 그가 ‘밀 백 섬이오.’ 하자, 집사가 그에게 ‘당신의 빚 문서를 받아 여든이라고 적으시오.’ 하고 말하였다. 주인은 그 불의한 집사를 칭찬하였다. 그가 영리하게 대처하였기 때문이다. 사실 이 세상의 자녀들이 저희끼리 거래하는 데에는 빛의 자녀들보다 영리하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위령 성월인 11월이 깊어 가고 있습니다. 차가운 날씨와 앙상한 나무들은 우리의 마음을 쓸쓸하게 만들기도 합니다. 우리의 생각도 자주 무거운 주제들에 빠져듭니다. 죽음과 상실, 시간과 ‘끝’, 인생과 세상의 궁극적 의미 등, 바쁜 일상 속에서 잊고 있던 의문들이 늦가을의 적막함과 함께 예고 없이 다가옵니다. “사유는 우리를 슬프게 만든다.”는 한 문학 평론가의 말처럼 이러한 상념은 우리를 우울하게 이끌기도 합니다. 그러나 이러한 무거운 사색의 정서는 분주하고 흩어져 버린 마음의 중심을 발견하게 하는 계기가 될 수도 있을 것입니다. 이 위령 성월에 깨어 있는 마음으로 “죽음을 기억하라.”는 오래된 격언을 떠올립니다. ‘죽음’이라는 말은 하나의 봉인과도 같아서 죽음에 대한 생각을 피해 가지 않을 때 인생에서 가렸던 진실들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이러한 진실은 어쩌면 여전히 너무 버거운 것으로 느껴질지도 모릅니다. 인생의 무거운 짐이나 허무함만 확인하게 될지도 모릅니다. 그러나 그리스도인이 죽음을 성찰하는 것은 어두운 굴 끝에 보이는 빛이 희망의 실재임을 확인하는 여정입니다. 그래서 무겁고 쓸쓸한 마음이 아니라 더욱 순수하고 가벼운 마음으로 걸어갈 힘을 얻는 귀한 체험입니다. 그 이유를 프란치스코 교황님의 다음 말씀이 참으로 잘 일깨워 줍니다. 사색과 묵상의 이 계절에 가장 무거운 인생의 진실을 이 말씀과 함께 깊고 투명하게 바라보고자 마음먹어 봅니다. “인간적인 눈으로 보면 인간의 여정은 삶에서 죽음으로 옮겨 간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략) 예수님은 이 시각을 뒤집으셔서 우리의 여정이 죽음에서 삶으로 가는 것이라고 선포하셨습니다. (중략) 그러니까 죽음은 우리 앞에 있는 것이 아니라 뒤에 있는 것입니다. 우리 앞에는 살아 계신 하느님, 계약의 하느님, 내 이름과 우리의 이름을 지닌 하느님이 계십니다”(『우리 곁의 교황 파파 프란치스코』에서).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

                                         기쁨과 사랑과 평화를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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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선교사로서 프리시아인들의 사도로 불리신 것처럼

성 교회안의 만연한 오류와 어둠으로 뒤덮인 세상을 정화시키고자
예수성심의 사도, 성모성심의 사도요, 성체의 사도로서 파견되신
주님과 성모님의 참되고 작은 영혼이신 율리아님을 도구삼아
친히 현존하시고 발현하시며 전대미문의 징표롤 보여주고 계시는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통해 이 세상에 주님의 진노의 잔이 아닌
축복의 잔이 내려질 수 있도록 빌어 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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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아멘~~~"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사랑합니다~~~"
나주성모님의 승리와 인준을 위하여~~~
프란치스코 교황님께서,나주를 꼭 기억해주시길 청하며
나주성모님 눈물흘리신기념 30주년의 성공을 위하여
나주를 전파하는 모든분들과 전파의 활성화를 위하여,
율리아님의 건강회복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와 한국 교회 성직자 수도자들을 위하여
냉담자들, 잠자고 있는 영혼들, 모두 깨어주시기를 청하며
모든 가정, 자녀들의 성화와 보호를 위하여
나주를 반대하고 박해하는 이들의 회개를 위하여~
저희순례자들의 영적성화와 나주의5대영성 실천을 위하여
하느님 아버지께 간절히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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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 성모성심의 승리와 나주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기도지향마다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성직자 수도자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 성모님 눈물흘리신 30주년 기념일 행사가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죽음을 기억하라.”는 오래된 격언을 떠올립니다.
‘죽음’이라는 말은 하나의 봉인과도 같아서 죽음에 대한
생각을 피해 가지 않을 때 인생에서 가렸던 진실들이 눈앞에 나타납니다. 아멘!

미사 마치고
묘지에 방문하여 기도하고 왔어요.
연옥에 계시다면 천국에 오를 수 있도록...
천국에 계시다면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시길...청하면서...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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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성체사랑님.

언제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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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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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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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사랑님의 댓글

첫사랑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세상에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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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세상과 저희에게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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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30주년 눈물기념일 성공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빌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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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빠른 인준을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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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나주 성모님의빠른 인준을위해
세계평화와 인준을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성직자 수도자 들의 영적성화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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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리아님의 댓글

김리아 작성일

성체사랑님 늘 좋은 글 공부 감사드려요,
가정도 축복 가득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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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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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나도 성인 성녀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고
'하느님께서 원하시는 것이 무엇인가'를 묵상하며
주어진 일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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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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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기와힘님의 댓글

용기와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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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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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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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이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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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윌리브로드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성 윌리브로드 시여!율리아님의 영육간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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