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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병환자 치유(연중 제6주일 복음: 마르 1, 40-45)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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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20건 조회 1,886회 작성일 15-02-15 19:09

본문

    1) 예수님 시대 나병은 하느님과 건강한 사람들에게서 격리되는 천벌로 간주되었습니다. 하느님과 이웃을 저버리고 미워하는 사람은 영적인 뜻으로 나병에 걸렸다고 여길 수 있겠습니다. 이런 뜻으로 나는 나병환자가 아닐까요? 

    2) 예수님은 나병환자를 구원하여 하느님과 건강한 사람들과 관계를 회복시켜 주셨습니다. 예수님은 감염의 위험을 무릅쓰고 나병환자의 몸에 손을 댈 정도로 그를 자비롭게 여겨 깨끗하게 해주셨습니다.

    "자비로운 한 가지 생각은 가히 천지간의 온화한 기운을 빚어낼 수 있고, 한 치 결백한 마음은 가히 맑고 향기로운 이름을 백대(百代)에 밝게 드리울 것이다"(채근담 180). 예수님은 우리도 깨끗하게 해주십니다.

    나병보다 더 더럽고 악한 우리 마음속의 죄를 용서하여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 수 있게 해주십니다. 이러한 기적적인 치유를 체험해본 경우를 살펴봅시다.

    3) 나병은 전 인류가 아담의 범죄 때문에 하느님의 저주를 받은 인간성을 가지고 있음을 극명하게 드러냅니다. 나병환자는 하느님과 관계를 맺지 못하고 사회에서 강제로 격리 수용되며 스스로 대인 기피증에 걸리기도 합니다.

    예수님은 나병환자를 기적적으로 치유하심으로써 전인적인 차원에서 깨끗하게 하고 하느님과 이웃과 인격관계를 맺게 해주고 온전한 인간성을 회복시켜 주십니다. 위의 기적은 하느님을 멀리하고 인간관계에 금이 간 우리에게도 영적인 뜻으로 적용될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당신을 믿고 따르는 우리를 하느님과 일치시키고 이웃과 관계를 회복하게 하여 깨끗한 사람으로 만들고 영원한 생명을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고통과 질병과 죽음은, 사람의 범죄로 말미암아 실패작이 되고 만 하느님의 옛 창조(아담의 창조)에서 비롯된 것입니다.

    그리스도께서는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시고 부활하심으로써 새로운 창조를 이루고 고통과 병마와 죽음을 구원받기 위한 방법으로 만드셨습니다. 하느님은 그리스도의 고난과 죽음에서 영원한 생명을 창조하셨기 때문입니다.

    4) 하느님은 서로 대화해야 살 수 있도록 우리를 지어내셨습니다. 말을 하고 서로 말을 들음으로써 상대방의 내면 안으로 들어가서 마음과 마음으로 만나게 됩니다. 생명과 기쁨과 행복은 소유에 있지 않고 하느님과 이웃과 맺는 대화 관계에서 비롯됩니다.

    이러한 대화는 실망 가운데 희망을, 미움 가운데 사랑을 창조합니다. 그러나 내 말을 들어줄 사람이 없거나 내가 말할 상대방이 없으면 나는 병들고 나의 생명은 고갈되고 맙니다. 대부분의 질병은 대화결여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열이 바쳐서 병이 납니다.

    그리스도께서는 귀가 먹고 언어장애를 겪는 이를 고쳐주어 하느님의 구원을 찬양하고 가족들과 이웃과 대화할 수 있게 해주셨습니다. 예수님은 하느님의 말씀을 듣고 그분을 사람들에게 증언하라고 우리의 닫힌 귀와 입을 열어주십니다.

    말씀은 신앙을 창조하고, 신앙은 이 말씀에 대한 순종입니다. 하느님과 대화하는 사람은 사람들과도 대화할 수 있는 힘을 받습니다. 나아가서, 이웃의 말을 듣고 그를 이해할할 수 있는 방법은 그를 사랑하여 마음의 가교를 만드는 것입니다.

    그러나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지 않고 서로 대화하지 않는 사람은 사랑할 힘을 잃어버립니다. 하느님이 참으로 좋은신 분임을 잊어버리고 이웃의 약점만 보게 됩니다. 가족들의 하루 생활이 서로 잔소리하는 것으로 시작되지 않고 날마다 대화를 통해 화목하고

    행복이 넘치는 가정으로 만들기 위해서는 텔레비전이나 컴퓨터를 끄고 묵상시간을 늘리고 책을 읽는 것이 큰 도움이 됩니다. 텔레비전이나 컴퓨터에 빠지면 언어장애뿐 아니라 사고력 감퇴라는 병을 앓고 인간성이 황폐해지며 삶의 기쁨과 행복을 잃어버리고 이웃을 불행하게 만듭니다.

    "마음이 너그럽고 후한 삶은 봄바람이 따뜻하게 길러주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살아나고, 마음이 모질고 각박한 사람은 차가운 눈보라가 음산하게 얼어붙게 하는 것과 같아서 만물이 그를 만나면 죽게 된다"(채근담 163).

  이론과 논리보다는 믿음과 신뢰로 자신을 온전히 맡길 때(1995년 7월 5일: 성모님말씀)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주님의 찢어진 성심과 이 어머니의 찢긴 성심을 더 깊이 묵상하며 그 고통을 바쳐라. 내가 직접 너를 도와주고 일으켜 세울 수도 있지만 너의 피나는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기에 고통을 허락한 것이다.

           " 사랑하는 내 자녀들아!

    주님의 사랑의 빛이 너희의 생명 안에 그리고 영혼과 마음과 존재에 관통하고 있다는 것을 알고 낙담과 실의에 빠지는 일이 없도록 하여라. 지금은 매우 중요한 때이기에 너희에게 따라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 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 것이며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산다면 너희의 정성된 기도의 손길을 통하여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의 고통이 순간순간 가벼워지게 될 것이다.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멈추는 일이 없이 주춤하지도 말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전진하여라.

    하느님께서는 인간에게 자유의지를 허락하셨기에 하느님의 뜻을 따르지 않는다면 어쩔 수 없지만 그러나 단말마의 고통을 겪는 내 딸과 나를 위하여 일하는 불림 받은 사제들과 나의 부름에 응답한 몇몇 자녀들을 오늘 순결한 성심의 제단 위에서 하느님께 봉헌하였다.

    그러니 너희는 이 봉헌을 잊지 말고 자아포기로써 모든 것을 버리고 더욱더 작아져 겸손하게 나를 따라오너라. 그러면 어두움을 물리치는 빛이 될 것이다. 이렇게 너희를 이 천상의 꽃밭에 불렀으니 이론과 논리보다는 믿음과 신뢰와 신의로써 온전히 자신을 맡기고 아멘으로 응답하여 일치를 이룰 때 아무도 너희를

    이곳에서 빼내지 못할 것이니 나의 위로와 기쁨이 되어 다오. 그리고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하나가 되어라. 너희 작은 영혼들이 일치하여 정정껏 바치는 기도를 통하여 나의 불타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

            믿고 신뢰하며 나를 따를 때(1995년 11월 2일: 성모님 말씀)

         "사랑하는 나의 딸아!

    자녀들을 사랑하는 모성애의 폭이 얼마나 넓은지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을 통하여 이 어머니의 가호를 교회에 알리고 싶다. 어서 서둘러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예루살렘 다락방에서 사도들이 나와 함께 모여 기도하면서 성령강림을 준비하였듯이 너희도 내 티 없는 성심 안에서 이 마지막 시대의 사도들이 되어 나와 함께 기도하자꾸나.

    이 정화의 시기에 나의 원수인 마귀들은 거짓으로 속임수를 총동원하여 초자연적인 표지까지 보여주며 많은 기적 같은 것까지도 행하면서 선하고 착한 영혼들뿐 아니라 성직자 수도자들까지도 호기심을 자극하여 현혹되게 하고 믿도록 함으로써 혼란을 가져다 준다.

    그러니 내가 양성하고 기른 교회의 맏아들인 교황과 일치 안에서 찬상의 어머니인 나의 지도를 받아 지옥으로 향해 가는 수많은 영혼들을 세상 구원을 위하여 피 흘리신 주님께로 데려오너라.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며 나를 따를 때 내가 놀라운 방법으로 너희 곁에서 나의 계획을 관철시켜 줄 것이며 나의 아들인 성자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영광의 나라를 이룩할 것이고 그로 인하여 이 세상은 부활과 새로운 성령강림이 있을 것이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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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나의 아들인 성자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영광의 나라를 이룩할 것이고 그로 인하여 이 세상은 부활과 새로운 성령강림이 있을 것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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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지금은 매우 중요한 때이기에
너희에게 따라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 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 것이며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산다면 너희의 정성된 기도의 손길을 통하여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의 고통이 순간순간 가벼워지게 될 것이다.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멈추는 일이 없이
주춤하지도 말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전진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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빛나들이님의 댓글

빛나들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
은총 더욱 많이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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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예수님은 당신을 믿고 따르는 우리를 하느님과 일치시키고
이웃과 관계를 회복하게 하여 깨끗한 사람으로 만들고 영원한
생명을 베푸신다는 것입니다.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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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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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나의 아들인 성자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영광의
나라를 이룩할 것이고 그로 인하여

이 세상은 부활과 새로운
성령강림이 있을 것이다."...아멘...^^

위로의샘님 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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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부와 성자와 성령이 하나인 것처럼 너희도
 하나가 되어라. 너희 작은 영혼들이 일치하여
 정정껏 바치는 기도를 통하여 나의 불타는
성심은 반드시 승리하게 될 것이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위로의샘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위로의샘님... 좋은말씀과 글 감사합니다
성모님눈물30주년기념기도회 성공을 위하여 만방에
공유하며 사랑의기도로서 우리다함께 기도의힘 모아
드려요 아멘!!! 영육간에 건강을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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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며 나를 따를 때 내가 놀라운 방법으로 너희 곁에서
나의 계획을 관철시켜 줄 것이며 나의 아들인 성자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영광의 나라를 이룩할 것이고 그로 인하여 이 세상은
부활과 새로운 성령강림이 있을 것이다."아멘!!!

감사드려요. 위로의 샘님 늘 좋은 말씀들 오늘도 맘에 묵상잘 하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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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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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한 치 결백한 마음은 가히 맑고 향기로운
이름을 백대(百代)에 밝게 드리울 것이다.

나병보다 더 더럽고 악한 우리 마음속의
죄를 용서하여 하느님과 이웃을 사랑하며
살 수 있게 해주십니다.

어서 서둘러 기도하고 또 기도하여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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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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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지금은 매우 중요한 때이기에 너희에게 따라오는 모든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여
 나를 따른다면 너희가 함께 하는 수고마다 주님의 보우가 상응하게 내릴 것이며
 너희가 겸손하게 나의 원의에 따라 산다면 너희의 정성된 기도의 손길을 통하여
 주님이 택하신 내 딸의 고통이 순간순간 가벼워지게 될 것이다.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멈추는 일이 없이 주춤하지도 말고 용기를 내어 앞으로 전진하여라."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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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며
 나를 따를 때
내가 놀라운 방법으로
너희 곁에서 나의 계획을
관철시켜 줄 것이며
나의 아들인 성자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영광의 나라를 이룩할 것이고
그로 인하여
이 세상은
부활과 새로운 성령강림이
있을 것이다."
감사합니다! 어머니!!!
사랑의 어머니!!!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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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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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믿고 신뢰하고 의탁하며 나를 따를 때 내가 놀라운 방법으로
너희 곁에서 나의 계획을 관철시켜 줄 것이며 나의 아들인 성자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영광의 나라를 이룩할 것이고
그로 인하여 이 세상은 부활과 새로운 성령강림이 있을 것이다."아멘! 아~멘!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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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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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롱이아빠님의 댓글

요롱이아빠 작성일

믿고 신뢰하며 나를 따를때 내가 놀라운 방법으로

너희 곁에서 나의 계획을 관철시켜 줄것이며 나의 아들인 성자는
 
너희를 통하여 사랑과 평화와 기쁨이 넘치는 영광의 나라를

이룩할것이고 그로인하여 이세상은

부활과 새로운 성령강림이 있을 것이다

지금은 매우 중요한 시기이기에 너희에게

따라오은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 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위로의 샘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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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타리나님의 댓글

카타리나 작성일

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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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정원님의 댓글

천상정원 작성일

이 나병 환자의 치유 말씀은
내 영혼에 많은 위로를 주었습니다.

하느님을 떠나 탕자되어 만신창이가 된줄도 모르고
무디고 찟기고 상처뿐인 아니
온 몸과 마음이 치유할 수 없는 중죄인이 된 것 조차
느끼지 못했던 자신을 깊이 돌아보며
"부정한 사람이요" 하며 격리되어 버림받았던 그 시대에
내가 살았다면
"어휴" 생각만 해도 아찔 합니다.

극악 무도한 죄인도 마다 않고,
 죄인이라고 찾아오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는

자비의 시대에
감히 용서를 청하며 회개합니다.
다시금 자신을 뒤돌아보며,
 다시는 죄 짓지 말라시는 예수님의 사랑과  율리아님의
죽음을 넘나드는 대속 고통이 나 때문임을깊이  깨닫고
부활의 삶을 살도록 노력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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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딸아, 사랑하는 나의 딸아!

주님의 찢어진 성심과 이 어머니의 찢긴 성심을
더 깊이 묵상하며 그 고통을 바쳐라.
내가 직접 너를 도와주고 일으켜 세울 수도 있지만
너의 피나는 노력과 희생이 필요하기에 고통을 허락한 것이다.

아멘.

위로의 샘님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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