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기까지 우릴 사랑하시는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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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쓰는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읽는 모두에게는 유익이
되게 하시고 엄마의 빠른 회복도 꼭 되게 해 주소서.아멘
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얼마전 감기가 걸려 병원에서는 독감
같다고 했고 약을 받아 먹어도 통 낫지가 않아
다른 병원에 가는데도 차도가 없었어요.
매일 매일 풀어대는 코는 얼마나 많이 나오고.
머리도 아프고 , 코도 막히고 헐어 숨을 입으로만
쉬어야 하니 입 전체가 말라 잠을 잘 못 잤어요.
그래서 약을 멈추고 기적수만 마셨어요.
계속되는 두통에 입맛도 없고 힘들지만 부족한 가운데
봉헌을 하면서
엄마께서는 어찌 그리 오랜 세월동안 고통을
받아 내셨는지를 생각하니
지금 감기에 걸려 아픈 제 두통은 엄마에 비하면
감히 비교하는 것 조차도 죄송할 따름이지만
엄살 정도의 아픔, 아니 간지러울 정도의 아픔이라는
생각을 하면서 엄마의 사랑이 더욱 크게 느껴졌어요.
12월 24일 아기예수님 거룩한 탄생 때 모든 미사와
기도 끝나고 엄마께서 떡을 하나 하나 먹여주실 때
떡에서 향기가 물씬났고
엄마께서 입김을 크게 불어 주셨을 때
거리상 가깝지 않았는데도
그 입김이 제 입속에 쏘옥 바람처럼 들어와
입 안에 향기가 함께하니 넘 기쁜 거예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 잠을 자니
화장지를 하루에 1개씩 사용할 정도로 코를
많이 푸는데 코도 멈추고 뚫려 호흡을 처음
으로 제대로 하여 입이 마르지 않아 잠을 푹
잘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신기했어요.
12월 31일 송년과 신년에는
성모성심의 승리의 하트가 빛을 발하며 내려와
쌓여있는 나무에 불이 붙어 크게 타 오를 때
구름이 가득 끼였던 하늘은 어느새 구름이 걷히고
별은 반짝 거려 기쁨이 더하고
달은 달무리로 가장자리가 동그랗게 보이는거예요.
또 자비의 눈꽃송이는 얼마나 아름답게 그리고 귀하게
하늘거리며 내려오는지 아! 이곳이 천국이구나...
정말 아름다웠어요
성혈이 성체로 변화된 기념일인 새해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거룩한 성지에서
십자가 예수님 발에 경배와 기도드리고
첫마음되어 다짐하며 다시 성전에 들어왔는데
엄마께서 묵주기도 때 쓰러지셨는데도
그 고통중에서도 결국 만남을 해 주시려 나오실 때
그 모습은 너무 너무 힘들어 보였습니다
저희를 그리도 사랑하셔서 제대까지 걸음이
고통중에 얼마나 멀게만 느껴졌을까? 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너무나 힘겹고 고통스러워 보였어요.
부축받으시며 걸으신 엄마께서는 죽음 앞에도
저희들이 은총받기를 바라시는 그 사랑이 느껴져
바로 하느님의 사랑,주님 성모님의 사랑이 가득
느껴졌습니다.
신부님 세분께서 안수와 기도해 주시고 엄마께서
한 사람 한 사람 다 속으로 기도와 만남을 해 주셨을
그 때 그 사랑은 생살점 다 떼 내어 우리들에게 주신
사랑임을 느꼈습니다.
다른 때와 달리 얼마나 주님 성모님께서 우릴 그토록
사랑하시는가를 신부님을 통하여 엄마의 모습을
통하여 느껴지니 그날 눈물이 나와 어쩔 줄 몰랐어요.
고맙고 감사한 엄마사랑에 저도 새로 태어나 5대영성
실천하도록 다짐했던 소중했던 시간들에 진심으로 모두
감사드렸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코맹맹이의 소리까지 다 나아 완전 감기가
나았습니다.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늘 부족하여 부끄럽지만 은총의 통로이신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리며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께 영광 돌려드립니다.
댓글목록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아멘
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다른때와 달리 얼마나 주님 성모님 께서
우릴 그토록 사랑하시는가를 신부님을 통하여
엄마의 모습을 통하여 느껴지니 그날 눈물이
나와 어쩔줄 몰랐어요
집에 돌아오니 코맹맹이의 소리 까지도 다
나아 완전 감기가 나았습니다 감사드려요.고맙습니다
아멘!!!
치유 받으심을 축하드려요
은총을 기쁘게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항상 은총속에서 건강하시길 기도드립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은총 글 감사합니다
정말이지 목숨을 다 바쳐
사랑한다고 하시는 말씀이
이제사 조금이나마
느끼게 된 기도회였지요
사랑의결정체님의 댓글
사랑의결정체 작성일
엄마께서 입김을 크게 불어주셨을 때
거리상 가깝지 않았는데도 그 입김이 제 입 속에
쏘옥 바람처럼 들어와 입 안에 향기가 함께하니 넘 기쁜 거예요.
그리고 집에 돌아와 잠을 자니
화장지를 하루에 1개씩 사용할 정도로 코를 많이 푸는데
코도 멈추고 뚫려 호흡을 처음으로 제대로 하여 입이 마르지 않아
잠을 푹 잘 수 있었어요. 너무 감사하고 신기했어요.
아멘! 아멘!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억만 배로 받으세요~!
엄마 사랑 안에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늘 영육 간에 건강하셔요~!!!^ㅇ^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엄마의 그 많은 사랑과 고통을 묵상하게 되는 은총글 감사합니다!
치유받으심도 넘 감사하고 기쁘고 축하드려요! ^^*
성심사랑님의 댓글
성심사랑 작성일
고맙고 감사한 엄마사랑에 저도 새로 태어나 5대영성
실천하도록 다짐했던 소중했던 시간들에 진심으로 모두
감사드렸습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은총의 글 감사드리며 놀라운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은총받고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생활의기도화님!감기로 고생하셨는데
엄마의 사랑을 받고 치유되심 축하드립니다
은총글 감사합니다
영육간에 건강하세요~~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화장지를 한 통씩 다 사용해야 할 정도로 극심한 코감기였는데
엄마의 입김 .. 만으로도 깨끗이 완치 되는 은총을 받으심을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은총의 통로가 되어주시는 율리아엄마께 무한 감사드립니다.
아 ~ 정말 우리는 너무도 ~~~~ 복이 많은 자녀들 입니다.
주님 성모님 감사와 찬미 받으소서 아멘 !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신부님 세분께서 안수와 기도해 주시고 엄마께서
한 사람 한 사람 다 속으로 기도와 만남을 해 주셨을
그 때 그 사랑은 생살점 다 떼 내어 우리들에게 주신
사랑임을 느꼈습니다.
다른 때와 달리 얼마나 주님 성모님께서 우릴 그토록
사랑하시는가를 신부님을 통하여 엄마의 모습을
통하여 느껴지니 그날 눈물이 나와 어쩔 줄 몰랐어요.
고맙고 감사한 엄마사랑에 저도 새로 태어나 5대영성
실천하도록 다짐했던 소중했던 시간들에 진심으로 모두
감사드렸습니다.
집에 돌아오니 코맹맹이의 소리까지 다 나아 완전 감기가
나았습니다.감사드려요. 고맙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생활의 기도화님!
독감 은총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아기천사님의 댓글
♥아기천사 작성일아멘!!!~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치유받으심 축하드립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아멘~♡
엄마를 통해 영적 육적으로 치유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립니다~♡
엄마 늘 감사드려용♡ 사랑해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죽기까지 우릴 사랑하시는 율리아엄마께 감사드립니다.
아멘!
엄마! 감사 감사 감사드립니다~~~
엄마가 계시어 엄마 덕분에 모두가 다 감사입니다.
율리아 엄마! 사랑합니다~~~♡♡♡♡♡♡♡
생활의기도화님! 은총 가득히 받으심을 축하드리며
영육간에 늘 건강하시고 해피하세요~~~♡♡♡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감기 치유받으심을 축하드립니다^^
정말 놀라워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엄마의 희생과 사랑으로 치유받으셨네요~~
축하드립니다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아멘!
감기치유 축하드려요.~~~
요즘 감기가 극성을 부린다네요.~~
울 남편도 코" 가 맹맹~가래가 생긴다네요..
율리아님의 입김 최고죠~~~^^
언제나 고마우신 율리아님 사랑합니다.~~~^^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생활의 기도화님 치유 되실려고 입까지 장미향기가~
엄마의 입김은 최고예요^^
치유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은총 만땅으로 받으세요~^^
하늘나라a님의 댓글
하늘나라a 작성일아멘!!!
나의피난처님의 댓글
나의피난처 작성일
아멘!!!
축하드립니다 .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축하축하!!
감기의 완전한 치유!!
축하드려요!
나눠주신 은총에 우리도 감기 뚝!
아멘아멘아멘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저도 엄마께서 성전 제대 앞으로
부축받으며 걸어나오시는 모습을 보면서
놀라지 않을 수 없었어요.
만남을 하시기 위해...
정말 우리를 사랑하심을 절실히 느낄 수 있었어요.
생활의 기도화님 소중한 은총글 전해 주심에 감사드려요.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작은병아리님의 댓글
작은병아리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아 ~~~ 멘 !!!
생활의기도화님, 엄마를 통해 영적 육적으로 치유받으심
축하와 함께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기가 많이 심하시더니 치유 받으셨군요~^^
추카~ 추카드립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은총글 나누어주심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멘.. 축하드립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아멘!!!
감기로 엄청 고생하셨네요..ㅠ.ㅠ
그런데, 엄마의 향기로 치유받으셨다니 정말로 축하드려요~
또, 예수님 성모님 엄마의 사랑을 느끼신 점도 무지 축하드려요~ ^O^
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저는 엄마랑 같은 시간대 같은 나라에 산다는게 너무 행복해요.
생활의기도화님께서 받은 사랑의 기적에 너무 기뻐요.
항상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안에 사시길 기도합니다. 아멘!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엄마께서 입김을 크게 불어 주셨을 때
거리상 가깝지 않았는데도
그 입김이 제 입속에 쏘옥 바람처럼 들어와
입 안에 향기가 함께하니 넘 기쁜 거예요.
아멘!
생활의기도화님^^
은총 나눔 감사히 받아갑니다.
사랑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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