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6일 첫토요일 순례기-나주를 계속 순례해야만 하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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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미예수님~!
찬미성모님~!
사랑하는 홈님들 안녕하세요~!
홈님들 새해에도 주님 성모님의 은총과 축복을 가득히 받으시고
매 순간 오대 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시어 기쁨과 사랑과 평화 가득 하시길
진심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저희 부부는 지난 12월 첫토에 순례를 못갔습니다.
그때 제가 독감에 걸려서 못 갔는데 아프더라도 순례 갈걸~하는 아쉬움과 함께
힘들었지만 기침한번 할때마다 죄인 한명씩 구원해 주십사 주님께 기도를 드렸더니
모두 이겨낼수가 있었습니다.
그래도 다행히 16일 기도회 연총에는 참석을 했었지요
이제부터는 어떠한 일이 있어도 첫토 순례는 안 빠지고 다니겠노라
다짐을 해 봅니다.
이번 1월 첫토에 아내를 데리고 첫토 순례길에 올랐는데 준비하는 과정은 좀 힘들었지만
순례버스에 타고 나니 기쁘고 행복한 마음이 가득하였습니다.
고속도로를 달리며 차내에서 기도를 하면서 갔는데
앞 좌석에 앉은 아내를 바라보니 아내의 얼굴이 예쁘고 건강해 보였습니다.
아마 영적으로 잘 사니까 그렇게 보인거 같습니다.
휴게소에 들렀을 때 저는 화장실에 갔다가 호두과자를 사러 갔었습니다.
그런데 제가 막 지갑을 열어 돈을 꺼내는 순간 발 아래를 보니
땅바닥 위에 만원권 다섯장이 떨어져 있더군요
어??? 언제 내지갑에서 돈이 떨어졌지? 하면서 돈을 주워 지갑에 넣었는데
금방 떨어진 돈치고는 돈이 차가웠습니다.
근데 호두과자 살 때 바로 앞사람이 순례자였는데
혹시 그 자매님 돈이 아닐까? 하는 생각에
제 지갑의 돈을 계산해보았더니 어? .........지갑에 돈이 넘치네?
제 돈이 아닌겁니다.
마침 그 자매님이 순례버스 안 제 옆 칸에 앉아있길래 바라보았더니
자신의 지갑을 열어보면서 뭔가를 막~찾고 있더라구요
'자매님 혹시 돈 잃어버리지 않으셨어요? 하고 물으니
오늘 아침에 며느리가 준 5만원을 잃어버려서 지금 찾고 있는 중이래요
그래서 제가 호두과자점 앞에서 주운 돈이라면서 5만원을 건넸더니
자매님이 제 돈이 맞네요 하면서 막 기뻐하는 겁니다.ㅎㅎㅎ
저도 무지 기뻤습니다.^^
'주님,성모님 지옥불에 떨여져 잃어버릴 뻔 했던 죄인 5만 명이 회개하여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시고 구원해 주소서.'
곧 경당에 도착하여 성모님 집으로 가는데
경당이 얼만큼 지어졌는지 궁금했습니다.
경당은 진척도가 16퍼센트로 이미 지하시설은 콘크리트 작업이 마친 상태였고
이제부터는 지상 콘크리트 작업이 진행될 것 같았습니다.
어서 빨리 아름답고 예쁜 경당이 지어지고
눈물흘리신 성모님상이 33주년 전에 돌아오셔서 성대한 성모님 눈물 33주년행사가
치러졌으면 좋겠다는 생각으로 간절한 기도를 드렸습니다.
신광리마을에 도착하여
기적수를 길어 버스에 실어놓고 성모님동산에 올라가보니
동산 비닐성전 앞에 따스한 햇살이 비춰지고 포근한 느낌이 확~ 다가오는데
마치 어머니 고향집에 온 것 같아
'와 ~~! 여기서 살았으면 참 좋겠구나~! 하는 탄성의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그리고 곧 기적수 샤워장으로 갔는데
오늘 날씨가 제법 추워서 기적수 물이 매우 차가왔지만
냉담자들의 회개를 위해 봉헌하면서 기적수를 몸에 부었더니 무척 시원하고 좋았습니다.
.......
율리아님 말씀시간이 되어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그중 기억에 남는 부분들을 적어볼까 합니다.
남편은 아내를 아껴주고 아내는 남편을 사랑하고
공동체에 어떤 문제가 생길 때에 나서서 싸우려하지 말고
서로 한걸음씩 물러나면 싸울 일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오늘 미사는 신부님 두분이 더 오셔서
모두 다섯 분이 미사를 집전하셨습니다.
오늘도 이곳 하느님의 성지 거룩한 땅에 와서
기적수로 샤워하고 십자가의길 기도를 바치고 고해성사를 정성껏 보고
주옥같은 나주 성지 바르게 알기 특강을 듣고
율리아님의 은총의 말씀들을 들으니 참 좋았습니다.
오늘 순례 와서 크게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나주성모님 성지를 꾸준히 계속해서 순례한다면
회개하여 치유도 받고 축복을 가득히 받아서 하는 일도 다 잘 되지만
어떤 이유로 순례를 중단하면
나았던 병도 재발하고 안 좋은 일도 많이 생긴다는 것을 .....
더군다나 구원의 길에서 멀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자주 많이 순례를 와야 겠구나~!하는 다짐과함께
매순간 오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며 더욱 영웅적으로
주님 성모님께 충성을 다하도록 사랑의 힘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모든 영광을 주님께 돌려 드립니다. 아멘.
자비로우신 주님,
제가 올린 글자 수만큼 은총을 잃어버리고 떠나갔던
죄인들이 회개하여 다시 돌아올 수 있도록
자비를 베풀어 주소서 아멘.
댓글목록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아멘! 좋은 일 하셨네요...^^
사랑의길로님의 댓글
사랑의길로 작성일
새해 첫 토요일
은총 가득한 거룩한 도성에서
주님과 성모님과 함께하신
순례기 감사 드립니다.
은총 관리 잘하세요! ^^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좋은일을 하셨네요~^^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어떤 이유로 순례를 중단하면 나았던 병도 재발하고
안 좋은 일도 많이 생긴다는 것을 .구원의 길에서 멀어
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빛나들이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빛나들이님 빛사랑님...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리며
받으신은총 축하드립니다 '주님,성모님 지옥불에 떨여져
잃어버릴 뻔 했던 죄인 5만 명이 회개하여 부활의 삶을 살게
해주시고 구원해 주소서아~멘 성모성심이 승리를 위하여
은총의 순례기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꾸준한 순례로 예수님 성모님 위로해 드리고 덤으로 은총도 받아요 ~~ ^^*
순수한사랑님의 댓글
순수한사랑 작성일
아멘!
하느님의 거룩한 도성으로의 순례기~^^
함께 나누어 주셔서
무지무지 감사드려요~^^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빛나들이님 순례기는 언제나 잼나요^^
순수한 마음과 나주를 사랑하는 그 맘이
고스란히 베어져있는 느낌~!!!!
힘든 여정을 늘 함께 사랑으로 생활의 기도로
승리하시는 모습에서 또한 그 열성을 높이 삽니다..
은총 가득한 성가정 행복한 나날 되시길 기도 드려요^^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어떤 이유로 순례를 중단하면 나았던 병도 재발하고
안 좋은 일도 많이 생긴다는 것을 .구원의 길에서 멀어
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어떤 이유로 순례를 중단하면
구원의 길에서 멀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아멘
이 얼마나 놀랍고 크신 주님 성모님 사랑인가요.
그래서 기를 쓰고 빠지지 않아야 됨을 느끼며
소중했던 엄마말씀과 함께 알콩달콩 올려주신
은총글 감사드려요.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아멘. 따뜻한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12월에 안보이셔서 이상하다 했는데(빠지실분이 아니셔서~)독감에 걸리셨군요! 완쾌되셔서 다행이십니다!
독감으로 고생하셨던 것 백배천배로 새해에는 기쁜일만 가득하시고
주님성모님 은총으로 충만하시길 기도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율리아님 말씀시간이 되어서
좋은 말씀들을 많이 해주셨는데
남편은 아내를 아껴주고 아내는 남편을 사랑하고
공동체에 어떤 문제가 생길 때에 나서서 싸우려하지 말고
서로 한걸음씩 물러나면 싸울 일이 없다고 말씀하셨습니다.
아 ~~~ 멘 !!!
어떤 이유로 순례를 중단하면
구원의 길에서 멀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아 ~~~ 멘 !!!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잘 읽고 깊이 공감합니다.
주님 성모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순례기 잘 보았습니다
감사합니다!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한번 장꾼은 영원한 장꾼 ! ㅋ . 집에서 마눌과 디립다 찌지고 뽁고 디치다가 훌훌 나주국제시장에 장보러 가는 그 맛 ! 기통차지요~오 ! 재넘어 꼼보네 이종사촌 씨불네 ( 계속해서 남의 흉을 보는 사람 , 남의 흉을 보는 거이 주특기 . 그분의 70대조상님이 공자님 아랫방에 살았기때문에 허물이라곤 한낫또없씀 ) 강건너 째보네 고종사촌의 6 촌 동생 허발네 ( 물건을 잘 잊어 먹음 , 이분 뒤만 쫄쫄 따라다니몬 장봤던 간칼치 , 고기뭉티기 , 새로 산 나일론 양말 ..e t c ) 냇건너 옹점이 ( 장터 옹기전에서 출생 . 아버지가 누군지도 모름 ) . 돌다리 건너 삼돌이 ( 박치기를 잘함 . 시라소니행님을 닳음 ) 대 여섯명이 소 몰고 행렬을 이뤄 장 보러 가는 그 재미 ! 소 값을 잘 봤으몬 국밥도 한그릇씩 짜공으로 돌리고 물론 막걸리도 ..ㅋ .. 가난한 서민들의 삶이 이만하면 댓길이지요 ! 댓길 ! 높은 자리에 올라 경쟁에 밀릴까시포 대가리 터지도록 사는 삶 보담 한결 윗길이지요 ! 5일마다 장에 가는 그 재미 참 쏠쏠하지요 ! ㅋ . 에또 그라니깐 담 장날은 2 월 3 일 이네예~에 . 담장날엔 삐약삐약 토종병아리를 서너마리 사와 촌집에서 키워야지 ! ( 비록 촌집이 누추하지만 나에겐 광활한 텍사스 농장에 세워진 아름다분 럭셔리맨션 ) 담 장 날 나주국제시장 국밥집 앞에서 보입시데이 ㅋ (^ㅡ^);;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주님 기침한번 할때마다 죄인 한명씩 구원해 주소서
아멘
저희 장부도 지금 독감으로 기침과 가래가 심해서
빛나들이님의 생활의 기도 함께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윤햇살님의 댓글
윤햇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순례기 감사합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첫토요일 순례기
감사합니다^^
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려요!^^;;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앞으로 더욱더 자주 많이 순례를 와야 겠구나~!하는 다짐과함께
매순간 오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며 더욱 영웅적으로
주님 성모님께 충성을 다하도록 사랑의 힘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좋으신 말씀
공감합니다.
사랑합니다.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매순간 오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며 더욱 영웅적으로
주님 성모님께 충성을 다하도록 사랑의 힘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매 순간 생활의 기도를 바치시는 모습이
너무나 너무나 아름답습니다^^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용^^♡
봉헌의삶님의 댓글
봉헌의삶 작성일
아멘 !
주옥같은 형제님의 은총의 순례기를 읽고 저도 다시 한번 더 풍성한 은총을 또 받습니다.
고맙습니다.
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순례를 통해 은총 받으시고
은총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와 ~~! 여기서 살았으면 참 좋겠구나~! 하는
탄성의 소리가 절로 나왔습니다
아멘!
미투~^♡^
그렇게 포근할 수 없어요... 나주 성모님 동산
특히나 갈바리아 언덕에 가면 왜케 좋은지~
온 세상이 암흑인데 성모님 동산만은 하늘과
땅이 연결되어 빛을 비추어주신다 하셨지요.
저 푸른 초원위에 그림같은 집을 짓고~
사랑하는 우리 주님 성모님 율리아님과~
한평생 살고싶어~아멘!!! ㅎㅎㅎ
빛나들이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새해 은총 많이 받으시고 풍요로운 행복
누리셔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그럼요그럼요~예수님 성모님이 현존해 계시고
엄마가 계시는 나주 성지가 지상 천국이지요~!!!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일편단심님의 댓글
일편단심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순례기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시작과 마침 모든 일정을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을 바른길로 인도하소서,아멘.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은총 가득 받으시었네요~
정말로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 ^O^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빛사랑님과 함께 오셔서
은총의 시간 갖으시고 행복한시간
갖으심 축하드립니다
나주에 가는것이 우리에게 얼마나
기쁘고 축복된일인지요
은총 가득받으세요
은총의 순례기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매순간 오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며
더욱 영웅적으로 주님 성모님께 충성을 다하도록
사랑의 힘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감사합니다.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독감에 걸려서 못 갔는데 아프더라도 순례 갈걸~하는 아쉬움
이 함께하는 순례가족들 맘 속에도 항상 남아 첫토를 빠지는일이 절대없기를 바래봅니다.
멋진 은총나눔글 감사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오늘 순례 와서 크게 깨달은 점이 있습니다.
나주성모님 성지를 꾸준히 계속해서 순례한다면
회개하여 치유도 받고 축복을 가득히 받아서 하는 일도 다 잘 되지만
어떤 이유로 순례를 중단하면
나았던 병도 재발하고 안 좋은 일도 많이 생긴다는 것을 .....
더군다나 구원의 길에서 멀어진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앞으로 더욱더 자주 많이 순례를 와야 겠구나~!하는 다짐과함께
매순간 오대영성으로 무장하고 실천하며 더욱 영웅적으로
주님 성모님께 충성을 다하도록 사랑의 힘을 발휘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멘!!!
사랑하는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빛나들이님!
은총의 순례기 감사히 읽고 가요.^^
- 이전글자녀와 얘기하다 더 중요한 증언을 들어 개인적인 것이 아니었기에 다시 글 올립니다 18.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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