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먹으려던 음식을 젓가락으로 쳐 버리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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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 제가 옮겨 적는 이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모든 죄인들이
회개하게 하여주시고 자유의지를 깎아내어 주소서.
율리아 엄마의 자율신경을 회복하여 주시고,
33주년 기념미사를 위한 모든 봉사자들이 한마음 한뜻을 이루어
성모님을 통하여 주님의 영광 드러내는 겸손하고 작은 도구 되게 하여주소서. 아멘.
먹으려던 음식을 젓가락으로 쳐 버리니
어느 날 나는 부뚜막에서 밥을 차리다가
얼마나 배가 고팠는지, ‘밥을 한 번 집어먹을까?’
하는 생각도 들었지만
‘아니야 모르게 먹으면 안 돼’ 라고 내 자신에게 타이르고
밥을 차려 한 밥상에서 온 식구가 함께 밥을 먹게 되었다.
침이 꿀꺽 꿀꺽 넘어 갔지만 참고
모두가 다 수저를 들고 먹기 시작할 때에야 나는 비로소
밥 한 숟가락을 입에 넣고 김치를 집으러 젓가락이 갔는데
김치줄기를 집었다고 외사촌 언니가 사정없이
젓가락을 쳐버리니 속으로 눈물 흘리며
나는 그 자리에서 즉시 일어나 밖으로 나왔다.
나는 고픈 배를 움켜쥐고 어머니 오시기를 기다려야 했다.
어머니가 오실 날이 아니면 매 맞을까봐 어김없이 일을 했지만
그날은 어머니가 오실 날이기에 즉시 밖으로 나와
어머니를 기다렸던 것이다.
아침인데도 그날따라 자존심이 상한 일곱 살의 철부지가
울며불며 동구 밖에서 기다렸는데
그날따라 어머니는 밤늦게야 무거운 짐을 머리에 이고 오셨다.
30리(12km)의 산중 고개를
그 무거운 곡식을 이고 오신 어머니도
주린 배를 움켜쥐고 기진맥진 하셨지만
내 집이 아니기에 밤에도 밥을 먹을 수가 없었다.
내가 당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어머니는 나의 사정을 짐작하시고 눈물 흘리셨고
나는 어머니가 불쌍하여 눈물 흘렸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고서야
어찌 그 아픔을 알 수 있을 것인가.
딸아!마귀에게 틈을 보여서는 안 된다. 사랑으로 무장하여 승리하여라.
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나는 기쁜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주겠다.
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모든 자녀들이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내 모성의 짙은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하리라.
-1991년 9월 17일 나주성모님 사랑의 메시지
댓글목록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어머니는 나의 사정을 짐작하시고 눈물 흘리셨고
나는 어머니가 불쌍하여 눈물 흘렸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고서야
어찌 그 아픔을 알 수 있을 것인가. 아멘!
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나는 기쁜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주겠다. 아멘!
온유와겸손님, 은총 담뿍 받으셔요.~~~^^
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30리(12km)의 산중 고개를
그 무거운 곡식을 이고 오신 어머니도
주린 배를 움켜쥐고 기진맥진 하셨지만
내 집이 아니기에 밤에도 밥을 먹을 수가 없었다.
세상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굶었으니
어린 사람이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그런 삶을 평생을 살아오신 율리아님에게
영육간에 건강 하게하시어 세상 자녀들을 양육하게하소서.
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
30리(12km)의 산중 고개를
그 무거운 곡식을 이고 오신 어머니도
주린 배를 움켜쥐고 기진맥진 하셨지만
내 집이 아니기에 밤에도 밥을 먹을 수가 없었다.
세상에, 아침부터 저녁까지 굶었으니
어린 사람이 얼마나 배가 고팠을까?
그런 삶을 평생을 살아오신 율리아님에게
영육간에 건강 하게하시어 세상 자녀들을 양육하게하소서.
달님님의 댓글
달님 작성일
아이고 가엾어서 마음이 쓰라립니다
나주 성모님의 가르침이 아니계셧으면
또 저는 판단과 비판을 사정없이
그 외사촌 에게 할것입니다
못됬기도 진짜 못됬다 라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의 그릇을 단련하시기 위해서
피해 갈수 없는 그길을
한걸음 한걸음 걸으신 율리아 님
인류구원을 위해 그렇게 어릴때 부터 혹독한 시련을 치루어야 했습니다 흑흑
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어머니는 나의 사정을 짐작하시고 눈물 흘리셨고
나는 어머니가 불쌍하여 눈물 흘렸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고서야
어찌 그 아픔을 알 수 있을 것인가. 아멘!
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모든 자녀들이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내 모성의 짙은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하리라. 아멘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30리(12km)의 산중 고개를
그 무거운 곡식을 이고 오신 어머니도
주린 배를 움켜쥐고 기진맥진 하셨지만
내 집이 아니기에 밤에도 밥을 먹을 수가 없었다.
내가 당한 이야기를 하지 않았지만
어머니는 나의 사정을 짐작하시고 눈물 흘리셨고
나는 어머니가 불쌍하여 눈물 흘렸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고서야
어찌 그 아픔을 알 수 있을 것인가....아멘
얼마나 배고프시고 힘드셨을까
곡식들과 함께 걸었던 30리 그 길
어린 자식 위해 총총 걸으셨을 그 길
발걸음 하나 하나 찍혀 있었을
피땀의 길...
그러나 배고파도 먹지못하셨던 설음들
모두 너무나 맘이 아픕니다.
지금도 이 죄인 잘 못 살아 늘상 아픔들
드리고 위로 못드림에 죄송하지만
힘을 내어봅니다.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아멘아멘아멘!!!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처음처럼님의 댓글
처음처럼 작성일
엄마~~
사랑해요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그분들은 지금 어디에 ? 연락이 되남요 ? 아마도 인간이다면 마자죽을까시포 연락불통일끼라 ! 애~공 ! 쥐구멍에도 볕들날있당가 알간 ? 몰간 ?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아무리 예비하신 삶이라지만 흑~흑
마음 쓰라려서 가슴이 메여집니다..
어찌 그 속에서 겪어보지 않고서 알수가
있으리오..
엄마를 보내 주셔서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우리가 율리아엄마의 그 많은 아픔들을
어찌 헤아릴수가 있겠는지요!
엄마!
힘내시고 사랑합니다
아멘!!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사랑으로 무장하여 승리하여라.
아멘!! 감사합니다!!
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아멘 아멘.
울컥 그 속에서 겎어보지
않고서 알수가 없으리오
감사합니다.
♡☆♡☆♡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불쌍한 우리 율리아 엄마!
가슴이 미어집니다
사랑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픔을
엄마에게 알리지않고
눈물도
감추어야만하는 어린나이.
그모습을
잠시 생각해봅니다.
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올려주심 감사합니다^^
엄마아기님의 댓글
엄마아기 작성일
마귀에게 틈을 보여서는 안 된다. 사랑으로 무장하여 승리하여라.
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나는 기쁜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주겠다.
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모든 자녀들이 온전히 작아져서 아기 예수처럼 나의 사랑의 품에 꼭 안기기 바란다.
내 모성의 짙은 향기를 만방에 풍기게 하리라.
아멘!!!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 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나는 기쁨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 주겠다.
아멘!!! 아멘!!
아멘!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사랑으로 무장하여 승리하여라.
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나는 기쁜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주겠다.
아멘!
율리아님의 영가가 떠 오릅니다...
메마른 가슴에 주님이 오시면~
사랑의 불을 놓아 사랑 안에 살아가리~
내 모든 설움 주님께 하소연하면~
메마른 내 가슴을 주님이 채워 주리~
사랑 없는 가정을 그 누가 원하랴~
메마른 가정에서 우리는 살아왔네~
내 모든 슬픔 주님께 고백을 하여~
사랑으로 살아가리 사랑 사랑으로~
아멘!!!
주님, 성모님! 도와주소서... 부끄러운 이 죄녀
너무 미약하고 부족하고 사랑이 없음을 고백하오니
저희안에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주시고
사랑의 기적을 행 하시어 주님 영광 드러내는
도구되게 해 주소서. 아멘. ♡♡♡♡♡♡♡
순수한사랑님의 댓글
순수한사랑 작성일
어찌 어찌??
그 어린나이에 어찌...
배고픔과 설움을 그렇게도
참을 수가 있으셨나요...ㅠㅠㅠㅠㅠ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 중
너무나 가슴아픈 엄마 일화중 한 부분이어요ㅠㅠㅠ
제 가슴까지 찌릿하고 아파옵니다.
그럼에도 원망도 분노도 없이
오직 선한 마음으로 살아오신 엄마...
엄마의 착한 마음, 이웃을 위한 사랑
꼬옥 닮고 싶어요. 엄마!
아멘! 엄마 기도해주시어요♡
가장 부족한 죄인, 마니 노력할게요! 아멘!
존재해주셔서 감사해요 우리 엄마♡♡♡
엄마덕분에 너무너무 행복해요♡♡♡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딸아!마귀에게 틈을 보여서는 안 된다. 사랑으로 무장하여 승리하여라. 아멘!!!
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나는 기쁜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주겠다. 아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께 은총
억만배로 받으시길 기도드려요~ ^O^
부족한죄인님의 댓글
부족한죄인 작성일
엄마의 삶을 묵상하면서
오늘 하루 더욱 깨어 5대영성을 실천하도록 노력할께요!
아자아자 화이팅!!!!!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그다지도 험하디 험한 삶을 우리대신 져 주셨습니다!
엄마 감사합니다!!
아멘아멘아멘
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아멘. 아멘. 아멘.
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가슴 저린 엄마의 삶..ㅠㅠㅠ 정말 투정부리지 마야겠어요
어린 엄마도 얼마나 배가 고프셨을까...또 그 먼길을 고생고생하며 지쳐오신 굶주린 어머니를 맞이하는 그 마음은
또 얼마나.. 어떠하셨을까요 ㅠㅠㅠ 마음아픈 엄마의 삶과 꿋꿋이 아름답게 봉헌하심을 묵상하면서
제 자신을 변화시켜 보렵니다 사랑해요 ^^*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마귀에게 틈을 보여서는 안 된다. 사랑으로 무장하여
승리하여라.나의 피나는 공로와 주님의 성혈의 능력을
잊지말고 십자가가 무거울 때마다 항상 문을 두드려라.
나는 기쁜 마음으로 반가이 문을 열어주겠다아멘!!!아멘!!!아멘!!!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좋은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구원의종소리님의 댓글
구원의종소리 작성일
아멘
우리에게 피가 되고 살이 되는
엄마의 삶 그 고단했던 삶의 향기로
저희는 양육 받고 무럭무럭 자라납니다.
감사해요 엄마 사랑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고서야
어찌 그 아픔을 알 수 있을 것인가.
아멘.
엄마, 예비하신 삶을 사시느라
참으로 많은 고통 겪으셨습니다.ㅠㅠ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어머니는 나의 사정을 짐작하시고 눈물 흘리셨고
나는 어머니가 불쌍하여 눈물 흘렸다.
눈물 젖은 빵을 먹어 보지 않고서야
어찌 그 아픔을 알 수 있을 것인가."
ㅠㅠㅠ..
엄마의 크신 희생...그리고...
거저 받고있는 무수한 은총들에
오직 감사 감사 감사 드리옵니다.
온마음을다하여님의 댓글
온마음을다하여 작성일
아멘아멘아멘!!!
정말 얼마나 힘드셨을까...ㅠㅠ
먹을 것 떨어지지 않고 늘 풍족히 먹을 수 있는 저는
정말 늘 감사가 부족했네요ㅠㅠ! 주님 성모님 엄마 무지무지
감사드리며 사랑해요~♡♡♡♡♡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십자가 위에 높이 쳐들려 자신을
희생으로 아름답게 봉헌하는 영혼은
바로 주님을 현양하는 영혼이며
나의 가장 가까운 작은 영혼이다."
아멘!!!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은
정말 눈물 없이 읽을 수 없어요ㅠ.ㅠ
얼마나 힘드셨을까.. 모든 고통, 시련, 역경
다 뛰어넘고 극복하시어 저희와 함께해주심에
무한 감사드리며
지금도 끊임없이 고통을 봉헌중이실 엄마께
깊은 사랑을 전합니다ㅠ.ㅠ♡♡♡
사랑나눔님의 댓글
사랑나눔 작성일
읽으면서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그 어린나이에 엄마와 떨어져 있는 것도 무섭고 불안하고 슬펐을텐데
배고픈 아이에게 밥을 먼저 챙겨주지는 못할 망정 밥을 차려온 아이에게 그렇게도 모질게들 대하다니 ... ㅠㅠ
정말이지 하느님의 사랑이 아니고서는 있을수 없는 일들이 엄마에게는 끝도 없이 일어났고
지금도 그런 일들을 주님, 성모님을 위하여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아름답게 봉헌하고 계시지요.
엄마의 일생기를 처음에 접하고 '이런분이시기에 주님과 성모님께서 나타나셔서 메시지 말씀을 주셨구나!'
밤새 눈물로 읽으며 주님과 성모님의 메시지 말씀을 온전히 받아들일수 있었습니다.
주님께서 예비하신 삶들이지만 참으로 혹독하고 무시무시한 시련들입니다.
저희는 작은 어려움 하나에도 이렇게 쩔쩔매고 힘들어하는데 엄마는 삶 전체가 고통으로 점철된 순간순간들이었지만
이렇게 아름답게 승화시키시어 하느님의 빛나는 샛별로 이 세상에서 큰 일을 하고 계십니다.
저도 매일 매순간의 어려움이라면 어려움일수도 있는 작은것들도
5대 영성으로 아름답게 봉헌하여 율리아 엄마의 위로의 꽃,
주님과 성모님의 위로의 꽃이 되도록 더욱 노력할게요.
아름답게 꾸며 은총 나눠주신 온유와 겸손님께도
주님과 성모님의 사랑과 은총과 평화가 항상 함께 하시길 기도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아멘!!!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어린나이에 얼마나 배고프고 서러우셨을런지요
어린딸의 배고픔의 고통을 바라보셔야만 하셨던
홍할머님의 그 쓰라린 아픔은 얼마나 심하셨을까요?
사랑에 빚진자되어 고맙다는 말 밖에
드릴수가 없네요
온유와 겸손님!수고에 감사합니다
사랑 님의 댓글
사랑 작성일
엄마의 일생기를 읽고있으면 너무 슬퍼요
하지만 엄마는 이렇게 힘들게 사시면서도
누굴 원망하거나 판단하지 않았는데
저는 불평 불만이 가득 살아가고 있어요.
지금부터 새로 시작하겠습니다. 아멘!
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속이 비면 배가 고프다 못해 쓰리고 아프죠.
엄마.. 어린 나이에 너무나 가혹한 현실 앞에서
말은 못하고 얼마나 힘드셨을까요..
이 글에 쓰여진 글자 수만큼, 굶주리는 영혼을 위하여 봉헌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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