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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1 주간 수요일 ( 성 아가토 교황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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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6건 조회 1,226회 작성일 18-01-10 11:13

본문

 

0110Pope%20AGATHO.jpg

 

축일:1월 10일

성 아가토 교황

St. Pope AGATHO

St. Agathus

Sant’ Agatone Papa

in Sicily, possibly at Palermo

Papal Ascension:27 June 678 - 10 January 681 in Rome, Italy of natural causes

Canonized :Pre-Congregation

 

 

시실리 사람으로 팔레르모에서 20여 년 동안 결혼생활을 하였고, 사업적으로도 꽤 성공하였으나,

그는 팔레르모의 성 헤르네스 수도원에서 수도자가 되었다.

 

그는 678년 6월 27일, 도누스 교황에 이어 교황이 되었다.

그는 요크의 윌프리드 주교와 켄터버리의 테오도로 대주교 사이의 논쟁을 화해시켰다.

 

그러나 그의 재임 중에 가장 중요한 사건은 680년 11월~681년 9월까지 열린 콘스탄티노블 공의회였다.

아가토는 대표자를 파견하고, 서한을 통하여 그리스도 단성론자를 단죄하였으며, 천주성과 인성을 가지신 그리스도께 대한 믿음을 공고히 하였다.

 

콘스탄티노블의 그레고리오 대주교 이하 그곳에 모인 대부분의 주교들은 "아가토를 통한 그리스도의 말씀"이라고 대환영하며 이를 쾌히 수락하였다.

그리스도 단성론 이단은 이렇게 단죄되므로써, 콘스탄티노블 공의회는 교회를 올바른 길로 이끈 6대 공의회 중의 하나가 되었다.

 

 

 

 

 

공의회 公議會 ecumenical council

교황에 의해 소집된 전세계 가톨릭 주교들의 모임.

교황은 공의회 회의록을 준비하고, 그 결정들을 재가한다.

이 모임은 보편교회에 관련되는 중대 사안들을 논의하기 위한 것이다(교리서 884).

 

 

보편공의회 普遍公議會 ecumenical council

(보편)공의회란 로마의 주교인 교황의 권위 밑에 모든 가톨릭 주교들(’주교단’)이 함께 모인 모임을 가리킨다.

교회법에 따르면 "주교단은 보편교회에 대한 권력을 보편(세계) 공의회에서 장엄한 양식으로 행사한다."(교회법 제337조 1항).

보편공의회와 관련된 교황의 권한에 대해서 교회법에서는 다음과 같이 언급되고 있다.

"보편(세계)공의회를 소집하고 이를 몸소 또는 타인을 시켜 주재하며,

또 공의회를 옮기거나 중지하거나 해산하거나 또한 그 교령들을 승인하는 것은 오로지 교황의 소임이다."(교회법 제338조 1항).

지금까지 교회 안에서는 21회의 보편공의회가 열렸다(교리서 883-885).

 

단성론 單性論 Monophysitism

육화(肉化)하신 예수 그리스도께서는 오직 하나의 본성(本性)만을 가지고 계신다고,

다시 말해 그분의 인성(人性)이 그분의 신성(神性)에 의해 완전히 흡수 통합되었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의 이단적 오류.

 

 

0110Sant%20%20Agatone%20Papa.jpg

 

말씀의 초대
  • 주님께서 소년 사무엘을 찾아와 부르시자, 사무엘은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열병으로 누워 있던 시몬의 장모를 고치시고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신다(복음).
제1독서
  • <주님,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 사무엘기 상권의 말씀입니다. 3,1-10.19-20 그 무렵 1 소년 사무엘은 엘리 앞에서 주님을 섬기고 있었다. 그때에는 주님의 말씀이 드물게 내렸고 환시도 자주 있지 않았다. 2 어느 날 엘리는 잠자리에 누워 자고 있었다. 그는 이미 눈이 침침해지기 시작하여 잘 볼 수가 없었다. 3 하느님의 등불이 아직 꺼지기 전에, 사무엘이 하느님의 궤가 있는 주님의 성전에서 자고 있었는데, 4 주님께서 사무엘을 부르셨다. 그가 “예.” 하고 대답하고는, 5 엘리에게 달려가서 “저를 부르셨지요? 저 여기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엘리는 “나는 너를 부른 적이 없다. 돌아가 자라.” 하였다. 그래서 사무엘은 돌아와 자리에 누웠다. 6 주님께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자, 그가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저를 부르셨지요? 저 여기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러나 엘리는 “내 아들아, 나는 너를 부른 적이 없다. 돌아가 자라.” 하였다. 7 사무엘은 아직 주님을 알지 못하고, 주님의 말씀이 사무엘에게 드러난 적이 없었던 것이다. 8 주님께서 세 번째로 다시 사무엘을 부르시자, 그는 일어나 엘리에게 가서, “저를 부르셨지요? 저 여기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그제야 엘리는 주님께서 그 아이를 부르고 계시는 줄 알아차리고, 9 사무엘에게 일렀다. “가서 자라. 누군가 다시 너를 부르거든, ‘주님,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대답하여라.” 사무엘은 돌아와 잠자리에 누웠다. 10 주님께서 찾아와 서시어, 아까처럼 “사무엘아, 사무엘아!” 하고 부르셨다. 사무엘은 “말씀하십시오. 당신 종이 듣고 있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19 사무엘이 자라는 동안 주님께서 그와 함께 계시어, 그가 한 말은 한마디도 땅에 떨어지지 않게 하셨다. 20 단에서 브에르 세바에 이르기까지 온 이스라엘은 사무엘이 주님의 믿음직한 예언자라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셨다.> + 마르코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1,29-39 그 무렵 예수님께서 29 회당에서 나오시어, 야고보와 요한과 함께 곧바로 시몬과 안드레아의 집으로 가셨다. 30 그때에 시몬의 장모가 열병으로 누워 있어서, 사람들이 곧바로 예수님께 그 부인의 사정을 이야기하였다. 31 예수님께서 그 부인에게 다가가시어 손을 잡아 일으키시니 열이 가셨다. 그러자 부인은 그들의 시중을 들었다. 32 저녁이 되고 해가 지자, 사람들이 병든 이들과 마귀 들린 이들을 모두 예수님께 데려왔다. 33 온 고을 사람들이 문 앞에 모여들었다. 34 예수님께서는 갖가지 질병을 앓는 많은 사람을 고쳐 주시고 많은 마귀를 쫓아내셨다. 그러면서 마귀들이 말하는 것을 허락하지 않으셨다. 그들이 당신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35 다음 날 새벽 아직 캄캄할 때, 예수님께서는 일어나 외딴곳으로 나가시어 그곳에서 기도하셨다. 36 시몬과 그 일행이 예수님을 찾아 나섰다가 37 그분을 만나자,“ 모두 스승님을 찾고 있습니다.”하고 말하였다. 38 예수님께서 그들에게 말씀하셨다. “다른 이웃 고을들을 찾아가자. 그곳에도 내가 복음을 선포해야 한다. 사실 나는 그 일을 하려고 떠나온 것이다.” 39 그러고 나서 예수님께서는 온 갈릴래아를 다니시며, 회당에서 복음을 선포하시고 마귀들을 쫓아내셨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병은 몸이 제 역할을 못하기에 생기는 것입니다. 내 몸의 기능들을 방해하는 것은 몸에 있는 병균들만이 아니라, 정신적인 스트레스와 마음의 상처 때문이기도 합니다. 예수님 시대의 유다인들은 병이 하느님의 생명과 대항하는 악한 영, 곧 마귀의 힘 때문이라고 여긴 듯합니다. 병자들을 치유할 때 예수님께서 마귀들을 내쫓는 장면이 복음서에 많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열병으로 누워 있던 시몬 베드로의 장모를 예수님께서 손을 잡아 일으키십니다. 열병은 일종의 ‘화병’이고, 마음을 혼란스럽게 한 악한 영들로부터 해방되는 것이 곧 치유의 과정일 수 있었을 것입니다. 사람들이 치유를 청할 때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신체의 병만이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치유하십니다. 그들이 병으로 겪고 있는 소외감과 상처는 악한 영에 사로잡혀 혼란을 겪고 있는 우리가 관계의 상실에서 얻은 정신병과도 같은 것입니다. 현대인은 마음이 혼란하면 조용히 자신을 성찰하고 침잠하는 피정의 시간을 갖기보다는, 일상에서 벗어나 일탈의 욕구를 즐깁니다. 참된 쉼은 실컷 먹고, 마시고, 영상물이나 오락에 빠져 나를 잃어버리는 것이 아니라, 예수님처럼 ‘외딴 곳에서’ 하느님과 만나 기도하며 참된 나를 찾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사람들에게서 받는 칭송보다는, 하느님과 누리는 자유를 찾으셨습니다. 마귀를 내쫓을 수 있는 힘도 바로 이 침묵의 힘이었습니다. 우리는 매순간 사람들의 목소리와 우리 양심을 통하여 하느님의 부르심을 듣습니다. 사무엘은 하느님의 부르심을 세 번째 듣고 자신을 ‘당신의 종’으로 지칭하고 위대한 예언자가 되었습니다. 우리는 살면서 도대체 주님의 부르심을 몇 번이나 외면한 뒤 진짜 그분을 만날 수 있을까요?(송용민 사도 요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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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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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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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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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scent님의 댓글

Lilyscent 작성일

교황 성 아가토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함께 기도하여 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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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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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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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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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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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아가토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양육 잘 따라 엄마의 고통을 덜어드리는 자녀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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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국이좋아님의 댓글

천국이좋아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 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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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님의 댓글

믿음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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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성 아가토 교왕이시여.
율리아엄마 영육 건강 위하여 기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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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님!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 엄마의 자율신경 회복을 위하여
기도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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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율리아엄마 자율신경, 산소포화도
모두 빠른 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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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사람들이 치유를 청할 때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의
신체의 병만이 아니라, 마음의 병까지 치유하십니다. 아멘!

주님! 제 영혼 육신도 깨끗이 치유해 주세요.
생기 돋아나게 해 주세요.~~~^^

많은이들의 치유를 위해 기도해 주시는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도
지켜 주시고 보호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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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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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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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빠른 회복,
봉헌하시는 모든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시도록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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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하여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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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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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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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국화님의 댓글

들국화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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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성체사랑 님 감사합니다~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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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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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
나주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빠른 건강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 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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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아가토 교황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정성과 수고에 늘 감사합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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