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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가 적는 글자수만큼,나주 인준 시기가 앞당겨지고,또한,이번 대림절을 통하여 

한국의 수많은 사제와 형제 자매들의 닫혀있는 영적인 눈과 귀를 열어주시어,진

리의 빛으로 비춰주시는 영적인 종합병원와 같은 나주로 속히,불러주시어

 

그리스도안에, 새생활로 이끌어주시고,새로이 탄생하시는 아기 예수님을 경배하오며

주님과 성모님의 아픈 성심을 기워갚고 보상해드릴수 있기를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어느덧,추운 초겨울이 다가왔지

만,계절과 관계없이 불철주야 나주인준에 힘쓰시는 여러분 모두에게 주님과 성모님

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고,대림절을 통하여 미리,아기 예수님의 탄생의 신비와

 

은총을 맛보수 있기를  기도드려 봅니다 아멘.

오늘도 ,변함없는 나주홈을 통하여 축복을 내려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드립니다,

그럽습니다, 세상이 아무리 어지럽고 혼란스러워도 또,인간의 마음이 카멜레온처럼 변화

 

무쌍해도,주님과 성모님을 손을 꼭 붙잡고 앞으로 용맹정진하면 저희는 어떠한 세상의

혼란스러움과 사탄의 유혹에도 결코 흔들림없는 반석과 같은 존재가 될수 있습니다 아멘.

 

어제,저희 제주 나주 기도모임도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들께서 마음과 영혼으로 일치하여

응원해주셔서 강물처럼 흐르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을 맛볼수 있는 거룩한 기도

모임이 될수 있었습니다 아멘.

 

어제, 매우 쌀쌀한 아침, 차가운 공기와 날씨를 뜷고 기도모임에 참석하기 위하여 저는

일찍 집을 나섰읍니다 아멘.

 

그러나,날씨탓인지 혼란스러운 날씨탓인지(?) 잘 모르오나 집을 나설 때부터,몸이 천근

만근 무겁고 감기와 복합적인 처력 저하 증세로 잠시,오늘은 그냥 집에서 쉬어야겠다

는,유혹의 충동 손짓이 저를 잠깐 흔들리게 하였습니다 .

 

그러나,저는 마음을 가다듬고 항상 저희와 인류을 위하여 대속고통을 마다하지 않으

시는,율리아 자매님을 묵상하면서 이쯤이야 하면서,저의 힘든 영혼과 육체를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들을 위하여 봉헌하고 정구사 사제님들과 우리나라 사제님들을 나주로

 

속히,불러주십사하고 생활의 기도로 봉헌하며 버스를 기다렸습니다 아멘.

잠시,앉아 쉬고 있으니 이네, 버스가 도착하여 버스에 오르니 몸은 힘들었지만 저,자신

이,대견해보이고 영혼이 가벼워지는 자유를 맛보며 이,모든 은총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성모님께는 위로가 되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며,기도모임 장소에 도착할수 있었습

니다,버스에서 내려서,기도 모임 장소로 이동할려고 하니 몸이 피곤하여 팀장께 조금

늦겠다고 말씀드리고 버스도착 장소에서 약 5분거리에 있는 병원으로 발길을 옮길수 있

 

었습니다,병원에 도착하여 병원에서 진료를 받는것도 은총이기에 주님과 성모님께 감사

기도를,올려 드리고 진료 순서를 기다렸습니다.금세,저의 진료차례가 되어 의사의 진료실

로,들어가서 앉아 있으니 벽에 십자가와 성모님 상이 모셔져있어서 저는,얼굴에 화색이

 

돌어와서,의사에게 같은 신자라며 먼저,말을 걸었습니다,그런데,기대와는 반대로 갑자

기,의사가 버럭 화를 내며 반말을 하는데,저는,잠간 멍때리며 이게,뭣일인가하고 정신

이,바짝 차릴수 있었습니다.

 

그러나,저는,금세,마음에 평온을 되찾고 오늘, 기도모임에 질투를 느낀,마귀의 공격으로

생각하고,껍데기만 신자인(?)가엾은 의사를 봉헌하고 네탓이오의 영성으로 무장하고,

병원문을 나올수 있었습니다 아멘.

 

그리고,율리아 자매님의 영성을 본받아 오늘,주님과 성모님께서 기도모임에 풍성한 잔

칫상을 차려주실려고 하는것으로 받아드리고 기쁜 마음으로 기도모임 장소로 이동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이렇게,나주의 영성은 기발하고 기상천외한 하느님과 성모님의 합작품입니다 아멘.

기도모임 장소 안으로 들어가니 기도모임이 시작하고 있었고,저는,이미,차려져있는

풍성한 영적인 만찬상에 함께 동참하였습니다 아멘.

 

몸이 피곤하여 기도를 따라하기 벅찼지만 나주 십자가의 길 기도를 바칠때의 율리아 자

매님과 홈님들의 모습을 상상하며 기도를 바치고 있으니 어느세,입가에 미소가 한아름

가득한,저의 모습을 발견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특히,묵주기도를 바칠때는 성모님께서 마치,저의 영혼 깊숙한곳에서 너의 어머니인 내가

함께 묵주기도를 바치고 있으니 어서 힘을 내어 바쳐라 하시는듯한 영적인 강한 울림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아멘.

 

기도가,막바지에 다다라 ,한결한 가벼워진 영혼과 육신의 은총을 맛보고,함께,마리아의

구원방주를 손에 손을 잡고 부르고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었습니다 아멘.

 

특히,오늘,기도모임은 요즘,뉴스로 도배를 하듯이하는 정구사회원 사제님들과 우리나라

사제님들을 어서 빨리 깨어나게 도와주시고,나주로 사제들의 세상에 대한 관심과 그,열

정을 한데 모아 모아서 나주로 속히 불러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리니 마음이 뿌듯해지고

 

그,지향과 은총이 하늘나라 영적인 우체통에 접수되는듯한 기쁨과 은총을 느낄수 있었

습니다 아멘.

 

오늘,저에게 내려주신 나주 사랑의 메세지 말씀이 그,어는때보다 저희들 모두에게 다가

와,크게,아멘으로 응답할수 있었습니다 아멘.

 

저에게 내려주신,귀하디 귀한 이,메세지 말씀이 광주교구,우리나라 주교,사제,수도자,

형제자매,위정자,또한,정구사회원 사제들께도 내려주시어 영적으로 깊은 병든 오류

투성이의 병과 영적,육적인 모든 암덩어리등을 깨끗이 처방해주시고 치유해 주시는 거

 

룩한 메세지 말씀이 될수 있기를,성모님과 합하여 두손모아,어린이 같은 순수한 마음

으로,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또한,진정한 이시대의 요람이요! 피난처인!영적,육적인 만병을 다스리고 고치는 종합

병원인,나주로,12월 첫토,성탄전야때 수많은 영혼들을 불러주시어 그리스도의 새로

운 삶으로 변화 시켜주시고 이끌어주시길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나약한 영혼에게 원기를 줄 것이며,죄에서 벗어나도록 도와줄 것이다."

<1987.4 .21 성모님 사랑의 메세지>



오늘,아침,성당에가서 고해성사를 보고,미사를 참례하고나니 영혼과 육신이 자유스러워

지는,은총을 미사의 은총과 더불어 맛볼수 있었습니다.

 

이렇듯이 ,사제의 직분은 곧,신관이기에,지구상에 어느,직업과 일과는 비교가 될수없는

거룩하디 거룩한 직분입니다.아멘.

 

그러하기에,나주의 수많은 은총과 징표,기적중에서도 최고의 기적은 성체기적이 아니고

무엇이겠습니까!

 

하루빨리,우리나라 사제들께서는 영적으로 각성하시고 깊은 잠에서 깨어나시어 나주로

속히,오셔서 나주에 상주하시는 세분 사제님들과 더불어 나주에서 미사를 집전해주시어

나주인준에 강한 도화선이 될수있기를 학수고대하며 또한, 기도드립니다 아멘.

 

주님안에 사랑하는 율리아 자매님과 홈님 여러분,주님을 기다리는 대림절에 미리 앞당겨

새로이 탄생하실 아기 예수님의 은총과 신비를 맛보고 또한,은총 풍성히 받아 누리시길

성모님과 합하여 간절히 기도드립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ㅎㅎㅎㅎㅎ+

 

"허리를 펴고 머리를 들어라, 너희의 속량이 가까웠기 때문이다."

(루카:21장 28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