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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녀 마리아 막달레나 기념 ( 요한 30, 1-2. 11-18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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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위로의샘
댓글 18건 조회 1,862회 작성일 14-07-22 21:06

본문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처음으로 만난 사람이 마리아 막달레나입니다. 모친 마리아도 계시고 제자들도 많이 있는데, 왜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처음 나타나셨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거기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있었으니까 예수께서 그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은 예수님의 십자가에 실망하고 뿔뿔히 흩어졌지만, 그는 예수님을 찾아왔습니다. 마리아 막달레나는 회개한 후 줄곧 예수님 주위에서 맴돌았습니다. 운명하실 때도 십자가 아래에서 울면서 지켜보고 있었고, 일요일 새벽에 향을 가지고서 무덤에 제일 먼저 간 사람도 그였습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시신을 찾고 있었습니다. 예수님을 찾는 마리아의 집념은 대단하였습니다. 사도들에게 "누가 주님을 무덤에서 꺼내갔습니다. 어디에 모셨는지 모르겠습니다."( 요한 20,2)하였고, 천사에게 꼭 같은 말로 주님을 찾았고,

     동산지기로 보이는 예수님에게도 "선생님께서 그분을 옮겨가셨으면 어디에 모셨는지 저에게 말씀해주십시오."(15)라고 하였습니다. 대단한 열정으로 시신이라도 찾으려 하였습니다. 이것은 주님에 대한 사랑입니다. 

    우리도 집념과 열성을 가지고 그분을 찾아야 합니다. 결혼생활에도 권태기가 있듯이 영성생활에도 리듬(밤과 낮)이 있습니다. 성녀 소화 데레사는 수녀원에 들어가는 날부터 죽는 날까지 한 번도 주님의 위로를 받지 못하였다고 합니다.

    주님에 대한 열성이 내려갈 때 덜 내려가게 하고 올라갈 때 더 많이 올라가게 하기를 되풀이하면 영성생활이 크게 발전하고 나아가 완덕에 도달할 것입니다. 내려갈 때 더 내려가지 못하게 붙잡고, 올라갈 때 더 오르기 위해서는 강력한 의지력이 필요합니다.

    성령께 자신을 온전히 맡기고 도우심을 바라면 가볍게 올라갈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애정이 담긴 목소리로 부르셨습니다. 사랑이 묻은 목소리였기에 막달레나는 알아들었습니다. 사랑을 담고 부르면 누구나 응답합니다.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도 같은 목소리로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사건'은 그분의 목소리입니다. 예수님은 꾸중이 아니라 애정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그러나 막달레나처럼 사랑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그러면 부활하신 주님을 만날 수 있습니다. 모든 사건에 담긴 예수님의 뜻을 읽을 수 있습니다. 부활은 눈으로 확인하는 사건이 아닙니다. 예수님이 들려주시는 은총의 가르침입니다.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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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도 같은 목소리로 부르고 계십니다."

 아 - 멘. 아 - 멘. 아 - 멘..
 나주 성모님이 진실이라는 것을 알고 있는
 저희는 주님과 성모님의 뜻에 따라
 사랑의 메세지를 실천하며 전하는 사명이....
 곧 부르심이라 생각 듭니다.

 위로의샘님! 항상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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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주님에 대한 열성이 내려갈 때 덜 내려가게 하고 올라갈 때
더 많이 올라가게 하기를 되풀이하면 영성생활이
크게 발전하고 나아가 완덕에 도달할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위 샘님!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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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꺼님의 댓글

엄마꺼 작성일

우리가 겪는 '모든 사건'은 그분의 목소리입니다.

예수님은 꾸중이 아니라 애정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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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우리가 겪는 '모든 사건'은 그분의
목소리입니다

 예수님은 꾸중이 아니라 애정
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그러나
막달레나처럼 사랑으로 다가가야
합니다...아멘...^^

위로의샘님 은총가득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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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꽃비님의 댓글

장미꽃비 작성일

항상 율리아님은  저희들에게  가르치시기를 ..

여러분.청하십시요.
언제나 주님게  매달리십시요...
주님께  청하면  반드시 들어 주십니다...

이말씀은  율리아님 께서  주님께  모든것을 온전히  맡기고
어려울때  항상 주님께  매달리면  들어주시고  은총을  주시는것을 확신을
같고 하시는 말씀인것같아요..

그만큼  주님의 사랑이 얼마나 가득했는가  짐작이 갑니다

지난날...
 은총을 받을때만  주님께 매달렸고
은총을 받고나면  뒤돌아서는 나약한  신앙으로 살았던 나자신을 생각하며
예수님께  더가까이 다가가는 길로  가야겠다고  반성해봅니다.

그길은 바로 성모님 메세지 말씀대로 살아 가는 길인것  같아요..

더  바르게 살도록 노력 하겠어요...

깨달음의 말씀들려주셔서 고맙습니다.위로의 샘님...
첫토요일이 다가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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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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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님함께님의 댓글

주님함께 작성일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주님게서는 마리아 막달레나를 통하여
우리가 누구를 사랑한다면
말이 아니라
행동으로 보여 줘야 함을 일깨워 주십니다. 감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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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도 같은 목소리로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사건'은 그분의 목소리입니다.
예수님은 꾸중이 아니라 애정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그러나 막달레나처럼 사랑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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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예수께서 부활하신 후에 처음으로 만난 사람이
마리아 막달레나입니다.

모친 마리아도 계시고 제자들도 많이 있는데,
왜 마리아 막달레나에게 처음 나타나셨을까 하는 의문이 생깁니다.

거기에 마리아 막달레나가 있었으니까
예수께서 그에게 나타나신 것입니다.

아멘~!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우리에게도
같은 목소리로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사건'은 그분의 목소리입니다.
예수님은 꾸중이 아니라 애정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그러나 막달레나처럼 사랑으로 다가가야 합니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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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부활님의 댓글

새로운부활 작성일

아멘.
좋은 말씀 감사합니다.
의지와 열성이 부족하여 영적으로 게으르고 나태했어요.
주님 용서하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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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주님에 대한 열성이 내려갈 때 덜 내려가게 하고 올라갈 때 더 많이 올라가게 하기를 되풀이하면
영성생활이 크게 발전하고 나아가 완덕에 도달할 것입니다. 내려갈 때 더 내려가지 못하게 붙잡고,
올라갈 때 더 오르기 위해서는 강력한 의지력이 필요합니다.

성령께 자신을 온전히 맡기고 도우심을 바라면 가볍게 올라갈 것입니다.아멘!!!
위로의샘님!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과 성모님의 사랑을 가득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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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단비님의 댓글

사랑의단비 작성일

주님에 대한 열성이 내려갈 때 덜 내려가게 하고
올라갈 때 더 많이 올라가게 하기를 되풀이하면
영성생활이 크게 발전하고 나아가 완덕에 도달할 것입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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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음이님의 댓글

믿음이 작성일

사랑을 담고 부르면 누구나 응답합니다.

모든 사건에 담긴 예수님의 뜻을 읽을 수 있습니다.
부활은 눈으로 확인하는 사건이 아니라 예수님이 들려주시는 은총의 가르침입니다.
아멘.

사랑을 가지신 예수님의 음성을 듣고 그 은총의 가르침에 응답하는 마리아막달레나의
믿음과 소망과 사랑을 주님! 제게도 단비같이 폭포수같이 내려 주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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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우리도 집념과 열성을 가지고 그분을 찾아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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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예수님의 시신을 찿으려는 적극적인 사랑의
마리아 막달레나처럼 나주를 알리고 전하는
적극적인 사랑과 자세로 임해야함을 느끼게
되며 부족했음도 반성해 봅니다.

위로의샘님 늘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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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망토님의 댓글

어머니망토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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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주님에 대한 열성이 내려갈 때 덜 내려가게 하고
올라갈 때 더 많이 올라가게 하기를 되풀이 하면 영성생활이
크게 발전하고 나아가 완덕에 도달할 것입니다

내려갈 대때더 내려가지 못하게 븥잡고, 올라갈 때 더 오르기
위해서는 강력한 의지력이 필요합니다

성령께 자신을 온전히 맡기고 도우심을 바라면 가볍게 올라갈 것입니다

아멘~~!!!

사랑하는 위로의샘님, 늘 좋은 묵상 글 올려주심을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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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부활하신 주님께서는 우리
에게도 같은 목소리로 부르고
계십니다. 우리가 겪는 '모든
 사건'은 그분의 목소리입니다. 예수님은 꾸중이 아니라 애정
으로 부르고 계십니다. 그러나 막달레나처럼 사랑으로 다가
가야 합니다.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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