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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6 주간 수요일 ( 성 디오니시오 주교 순교자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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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2건 조회 1,781회 작성일 18-10-03 10:48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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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축일 : 10월 3일

<:아레오파고의 성 디오니시오 주교 순교자 > 

▶ 사도행전 17:34

몇몇 사람이 바울로 편이 되어 예수를 믿게 되었다.

그 중에는 아레오파고 법정의 판사인 디오니시오를 비롯하여 다마리스라는 여자와 그 밖에도 몇 사람이 더 있었다. 

▶ 사도행전 17:23~34의 기사에 나오는 인물이다.

• 사도 바오로가 "알지 못하는 신에게" 대한 설교를
아테네의 아레오바고(군신의 언덕) 법정에서 행하였을 때,
그에게 호감을 가졌던 사람들이 많았다.

그들 중에 디오니시오 판사와 다마리스라는 여자는 후일 사도 바오로에 의하여 개종하고 크리스챤이 되었다.

특히, 코린토의 성 디오니시오의 말씀에 따르면, 판사 디오니시오가 아테네의 첫 주교가 되었으며,
또 그는 95년의 도미씨안의 크리스챤 박해 때 화형을 당하여 순교하였다고 한다. 

말씀의 초대
  • 욥은, 사람이 하느님 앞에서 어찌 의롭다 하며, 누가 그분과 겨루겠냐고 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는,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고 하시며,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하신다(복음).
제1독서
  • <사람이 하느님 앞에서 어찌 의롭다 하겠는가?> ▥ 욥기의 말씀입니다. 9,1-12.14-16 욥이 친구들의 1 말을 받았다. 2 “물론 나도 그런 줄은 알고 있네. 사람이 하느님 앞에서 어찌 의롭다 하겠는가? 3 하느님과 소송을 벌인다 한들 천에 하나라도 그분께 답변하지 못할 것이네. 4 지혜가 충만하시고 능력이 넘치시는 분, 누가 그분과 겨루어서 무사하리오? 5 아무도 모르는 사이에 산들을 옮기시고 분노하시어 그것들을 뒤엎으시는 분. 6 땅을 바닥째 뒤흔드시어 그 기둥들을 요동치게 하시는 분. 7 해에게 솟지 말라 명령하시고 별들을 봉해 버리시는 분. 8 당신 혼자 하늘을 펼치시고 바다의 등을 밟으시는 분. 9 큰곰자리와 오리온자리, 묘성과 남녘의 별자리들을 만드신 분. 10 측량할 수 없는 위업들과 헤아릴 수 없는 기적들을 이루시는 분. 11 그분께서 내 앞을 지나가셔도 나는 보지 못하고 지나치셔도 나는 그분을 알아채지 못하네. 12 그분께서 잡아채시면 누가 막을 수 있으며 누가 그분께 ‘왜 그러십니까?’ 할 수 있겠나? 14 그런데 내가 어찌 그분께 답변할 수 있으며 그분께 대꾸할 말을 고를 수 있겠나? 15 내가 의롭다 하여도 답변할 말이 없어 내 고소인에게 자비를 구해야 할 것이네. 16 내가 불러 그분께서 대답하신다 해도 내 소리에 귀를 기울이시리라고는 믿지 않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57-62 그때에 예수님과 제자들이 57 길을 가는데 어떤 사람이 예수님께, “어디로 가시든지 저는 스승님을 따르겠습니다.” 하고 말하였다. 58 그러자 예수님께서 그에게 말씀하셨다. “여우들도 굴이 있고 하늘의 새들도 보금자리가 있지만, 사람의 아들은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다.” 59 예수님께서는 다른 사람에게 “나를 따라라.” 하고 이르셨다. 그러나 그는 “주님, 먼저 집에 가서 아버지의 장사를 지내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0 예수님께서는 그에게, “ 죽은 이들의 장사는 죽은 이들이 지내도록 내버려 두고, 너는 가서 하느님의 나라를 알려라.” 하고 말씀하셨다. 61 또 다른 사람이 “주님, 저는 주님을 따르겠습니다. 그러나 먼저 가족들에게 작별 인사를 하게 허락해 주십시오.” 하고 말하였다. 62 예수님께서 그에게 이르셨다.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하느님께서는 “측량할 수 없는 위업들과 헤아릴 수 없는 기적들을 이루시는 분”이십니다. 예수님께서 행하신 놀라운 기적과 자비는 하느님 아버지의 뜻에 따라 이루어진 것입니다. 하느님의 아들이신 예수님께서는 머리를 기댈 곳조차 없이 사방을 돌아다니시며 하늘 나라의 복음을 전하십니다. 이렇게 복음을 전하는 일은 모든 일에 앞서야 하고 짧은 시간도 아껴야 하는 과업입니다. 예수님의 제자가 되려고 하는 사람은 부모의 장례보다 주님의 일을 먼저 하려는 각오를 해야 합니다. 혈육의 정에 얽매이기보다 주님을 따르는 발걸음을 앞세워야 합니다. 예수님을 따르는 삶은 고난과 가난의 길을 걸어가는 것입니다. 예수님께서는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고 말씀하십니다. 쟁기로 땅을 갈아엎고 농사를 짓는 사람이 뒤를 돌아보면 일을 하지 않고 쉬는 사람이 됩니다. 복음을 전하는 일은 힘차게 앞으로 걸어가는 투신이 필요합니다. 온 힘을 다하여 구원의 소식을 전하는 헌신이 있어야 하는 것입니다. 뒤를 돌아보는 행위는 여러 가지 핑계를 대며 주님의 일을 하지 않고 미루는 것을 말합니다. 우리는 최상의 가치를 향하여 나아가는 자세로 구원 사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구원의 열매는 타성에 빠지지 않고 날마다 새로운 결심을 함으로써 이루어집니다. 하느님께서는 우리에게 구원 사업을 수행할 쟁기 하나씩을 맡기십니다. 그 쟁기로 구원의 농사를 짓고 열매를 맺기를 바라십니다. 보금자리를 포기하는 노력과 희생으로 구원의 열매를 맺는 사람이 되어야 하겠습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과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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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옥합님의 댓글

향유옥합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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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성 디오니시오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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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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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지혜님의 댓글

천상의지혜 작성일

성 디오니시오 순교자시여!

나주 성모님 인준과 율리아님 영욱간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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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립보님의 댓글

필립보 작성일

성 디오니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어서 빨리 나주성모님 인준과
극심한 고통을 봉헌하시는 율리아 엄마의 빠른 회복과
산소 포화도의 숫치가 올라감과 두통과, 심부전, 자율신경 치유와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또한 어린 양들의 참목자이시고 진정한 영적 아버지이신
장홍빈알로이시오 신부님의 영육간 건강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
그리고 PD수첩과 TV 조선의 탐사보도 세븐 방송에 대한 나주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 주소서~
그리하여  지금 나주를 박해하고 배반하신 분들도
성모님을 더 많이 증거하고 더 많은 사랑을 베풀게 되기를 기도드립니다~
주여 영광과 찬미를 영원히 받으소서~ 성모님 기쁨만 가득하소서~ 아멘! 알렐루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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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우리는 최상의 가치를 향하여 나아가는 자세로
구원 사업을 수행해야 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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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작은꽃님의 댓글

엄마작은꽃 작성일

성 디오니시오여 율리아 엄마를 지켜주시고 저희가 엄마와 일치하여 승리하게 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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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디오니시오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모든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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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성 디오니시오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그리고 제가 지향하는 기도가 이루어질수 있도록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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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성 디오니시오 순교자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장 신부님의 빠른 쾌유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제바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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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아테네의 첫 주교이신 성 디오니시오 주교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 건강과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 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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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염시태님의 댓글

무염시태 작성일

아멘♡ 디오니시오성인의 도움으로
              이교도들이 개종하여  성모님
              품안으로 돌아오게 하소서!~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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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성 디오니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 나주 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 한국 천주교회의 영적 성화와 올바른 쇄신을 위하여 빌어 주소서. 아멘~!!!

이 글의 글자 수만큼 저를 포함한 죄인들이 회개하고,
거룩한 도성인 나주로 순례오게 하시어
나주의 인준을 앞당겨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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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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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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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성 디오니시오 순교자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세계평화 와 죄인들의 회개를 위하여 
하느님께 빌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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흰눈이님의 댓글

흰눈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성 디오니시오 주교 순교자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승리와 빠른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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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오로님의 댓글

바오로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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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쟁기에 손을 대고 뒤를 돌아보는
 자는 하느님 나라에 합당하지 않다.아멘!!!

뒤돌아보는 일 없이 주님 성모님께로
나아가길 다짐합니다. 감사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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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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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성 디오니시오 주교 순교자 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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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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