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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아엄마의 생신 축하식 때 받은 은총♡♡♡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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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내삶의기쁨
댓글 28건 조회 1,528회 작성일 17-04-01 00:12

본문

사랑이신 주님 성모님

제가 쓰는 부족한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 되며, 

엄마와 온전히 일치된 삶 살아갈 수

있도록 이끌어주세요.아멘!

 

 

 

어제 나주성모님집 목요성시간

기도회에 다녀왔어요.



기도회 후 율리아 엄마의

생신축하식이 있었어요.



성시간 기도회를 참여하기 전

제가 잘 봉헌하지 못한 일이 있었어요.

 그래서 마음이 완전히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성시간 기도회에

참여하였어요.



생신축하식 때 엄마께서 

저를 바라봐 주셨는데 슬퍼 보였어요.



제가 깨어있지 못하기에

엄마의 마음이 아프시다는 것이

느껴졌어요ㅠ 엄마 죄송해요.

아... 진짜 깨어나야 겠다!ㅠㅠ



엄마께서는 그 극심한 고통중에

나오셔서 끊임없이 사랑을 쏟아주셨어요.

사랑의 힘을 발휘하셔서 한계의 선을

넘으시고 또 넘으시고...



그리고 엄마께서 고통을 봉헌하시며

기도를 계속 해주고 계신다는 것이 

느껴졌어요.



마음이 회복되어 갔어요.

엄마를 보며 찬미를 부를 때, 

눈물이 앞을 가렸어요.



엄마와 함께 가는 길이 

넘 행복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장신부님께서 

찬미를 불러주셨을 때, 신부님께서 

걸어오신 한 생애가 느껴졌어요.. 



아름다운 순교의 길! 

신부님께서 그 찬미를 

불러주실 때마다 

눈물이 나더라고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길이

정녕 외롭고 쓸쓸하지만 

내가 가야할 인생길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나 지금 가는 이길이

정녕 고난의 길이라지만 

우리가야 할 인생길



아무도 몰라도 좋아 

내 주님 가신 이길은

나의 꿈 피어나는 

저 높은 곳을 향하여



며칠 전 신부님께서

경당 앞 성모님을 잠시 바라보시며 

인사드리시고 걸어가시는데 눈물이

막 쏟아졌어요.



성모님을 사랑하시는

신부님의 마음이 느껴졌고,

신부님께서 걸어오신 그 길이 

감동이 되어 다가왔어요.



신부님 저희와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 그리고 엄마께서는 

아픈 손목으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케익을 다 먹어주셨어요.



케익을 모든 사람들과

나누고픈 사랑가득한 엄마의 마음.

아... 작은 것도 나누지 못한

저의 모습이 반성이 되었어요.

새롭게 시작하겠습니다.



그리고 어느 한 사람도

소외되는 느낌이 들지 않도록

배려하시는 모습도 보았어요.



또 기도가 필요하신 분께

다가가 기도해주시는데,

우와... 정말 사랑으로 사랑으로

말씀하시는데... 감동...ㅠㅠ



이것이 참 사랑이구나.

알려주셨어요.

다정다감, 따뜻함, 온화함

사랑자체이신 엄마...



엄마의 그 아름다운 

목소리가 생각나요ㅠㅠ



엄마를 생각하면

봉헌못할 일도 없고

기분나쁠 일도 없을텐데...



엄마와 온전히 일치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당! ㅠ



부족한 글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ㅠ



이 모든 영광을 주님과 

성모님께 돌려드립니다. 아멘!




님의 향기 1991년 5월 2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순수하게 성모님을 

따른다면 모두가 천국으로 가리라. 


구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죄인으로서 만날 수 있도록 

실수도 하게 하시고 시험도 하실 수 있으시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오니 모든 것이 사랑이어라.


고단백이 썩으면 냄새가 고약하듯이

비탈이 가파로우면 그 보상도 크다고 하셨다.

죄악을 넘어서, 실수를 넘어서~~~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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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율리아님!
늦게나마 생신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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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행복로사님의 댓글

더행복로사 작성일

아멘
부족함을 비춰보고  엄마 의 눈빛  생각해보며  돌이킵니다
사랑합니다  예수님 성모님 율리아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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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의기쁨님의 댓글

천상의기쁨 작성일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죄인으로서 만날 수 있도록
실수도 하게 하시고 시험도 하실 수 있으시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오니 모든 것이 사랑이어라.

아멘아멘 아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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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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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님의 향기 1991년 5월 2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순수하게 성모님을
따른다면 모두가 천국으로 가리라.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죄인으로서 만날 수 있도록
실수도 하게 하시고 시험도 하실 수 있으시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오니 모든 것이 사랑이어라.
고단백이 썩으면 냄새가 고약하듯이
비탈이 가파로우면 그 보상도 크다고 하셨다.
죄악을 넘어서, 실수를 넘어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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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승리님의 댓글

사랑의승리 작성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순수하게 성모님을
따른다면 모두가 천국으로 가리라.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죄인으로서 만날 수 있도록
실수도 하게 하시고 시험도 하실 수 있으시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오니 모든 것이 사랑이어라.
아멘! 아멘! 아멘!
은총나눔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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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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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

" 오늘의 저의 생일 사목회에서 음식을 준비해놓았으니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잡숫고 가셔요 !  이상입니다 "  어느곳과는 사뭇 다른 풍경  " 아픈 손목으로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케익을 다 먹여주셨어요 ! "  공지해놓았으니묵등강말든강..어른이 묵으라카는데 묵것지 . 아랫 것들이라 별 수 있깐 ...[어~흠 ]  먹는 흉내라도 내어야만 어르신의 눈밖에 안난다니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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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동입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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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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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순수하게 성모님을
따른다면 모두가 천국으로 가리라.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죄인으로서 만날 수 있도록
실수도 하게 하시고 시험도 하실 수 있으시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오니 모든 것이 사랑이어라.
고단백이 썩으면 냄새가 고약하듯이
비탈이 가파로우면 그 보상도 크다고 하셨다.
죄악을 넘어서, 실수를 넘어서~~~

아멘!!!
내삶의기쁨님 은총나눔 감사합니다.
주님의 은총을 억 만배로받으세요.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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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순수하게 성모님을
따른다면 모두가 천국으로 가리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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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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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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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은총 받으심 축하드리고
은총 나눠 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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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아멘.

엄마의 생신때 주님.성모님 주신은총.
감사드리며
한사람이라도 더가서
힘이되어드려야하는데
가지못하여
너무너무 죄송한마음 이지만
마음은 늘 나주에가있습니다.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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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엄마와 함께 가는 길이
넘 행복하게 느껴졌어요. 아멘!

율리아님을 생각만해도
저도 좋아지고 행복해짐~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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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따라감님의 댓글

엄마따라감 작성일

이 세상 모든 사람이 순수하게 성모님을
따른다면 모두가 천국으로 가리라.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죄인으로서 만날 수 있도록
실수도 하게 하시고 시험도 하실 수 있으시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오니 모든 것이 사랑이어라.

고단백이 썩으면 냄새가 고약하듯이
비탈이 가파로우면 그 보상도 크다고 하셨다.
죄악을 넘어서, 실수를 넘어서~~~

아멘아멘아멘
은총이 가슴으로 흘러 옵니다
감사해요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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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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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받으신 은총 축하드립니다ᆞ

아멘~~!!*
감사합니다ᆞ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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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엄마와 온전히 일치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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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엄마의 사랑이 한없이 느껴지는
글이네요
나도 내자신만 챙기는 모습에서
이제는 이웃도 바라볼수 있는 마음을
열어야 겠어요.~

은총글 감사히 읽고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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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엄마와 함께 가는 길이
넘 행복하게 느껴졌어요."

아멘!!!
은총 받으심 추카드립니다~~~♬
은총 나눠주셨서 감사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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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이것이 참 사랑이구나.
알려주셨어요.
다정다감, 따뜻함, 온화함
사랑자체이신 엄마...

아멘!
엄마 무지무지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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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엄마를 생각하면 봉헌못할 일도 없고
기분나쁠 일도 없을텐데.엄마와 온전히
일치된 삶을 살도록 노력하겠습니당!
아멘!!!아멘!!!아멘!!! 감사드리며 축하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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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합니다!! 은총가득!!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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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롭게시작님의 댓글

새롭게시작 작성일

누구든지 잘못할 수 있지만
그 잘못을 뉘우치고 회개하고 눈물로
부르짖으며 죄인으로서 만날 수 있도록
실수도 하게 하시고 시험도 하실 수 있으시고
사랑하는 자녀에게 매도 주시고 견책도
주시오니 모든 것이 사랑이어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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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천한죄인님의 댓글

비천한죄인 작성일

큰 은총 받으심 정말 축하드려요~ ^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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