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넘어지지 않게 해 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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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소한 은총 나눔입니다.
작은 은총이지만, 성모님의 손길을 느꼈기에
이렇게 몇 자 적어봅니다.
첫 번째로 오늘 얼음판에서 크게 넘어질 뻔 하였는데,
성모님께서 붙잡아 주셨습니다.
며칠 전 눈이 내렸는데요. 그늘진 곳에 눈이 녹지 않고
얼음이 되어 있었어요. 저는 반장화(너무 좋아함)를 신고
걷고 있었습니다.
그 얼음을 보면서 괜찮을꺼라는 생각을 하면서
그냥 걸었는데요. 정말 비누칠 한 것처럼 미끄러웠어요.
하마터면 크게 넘어졌을 터인데
하지만 성모님께서 저의 팔을 붙잡아 주셨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조금 빨리 걷고 있었기에
팔부터 넘어졌더라면 팔이 부러졌을 것이고
다리부터 넘어졌더라면 다리가 뼜을 꺼예요.
사실 나주 은총의 묵주를 손에 쥐고 있었어요.
성모님께서 손을 붙잡아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서 이렇게 몇 자 올립니다.
부족한 저를 다치지 않게 해 주셔서 너무 감사했고
정말 매순간 깨어 지낸다는 것이 무엇인지 새삼 느낄 수
있게 되었습니다. 주님께 나아가는 데 한 걸음 한 걸음
성모님의 손을 붙잡고 가면서 그 은총의 끈을 놓지 않도록
5대영성으로 무장하면서 나아가리라 느끼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두 번째예요.
저녁에 생선국을 먹다가 목에 작은 뼈가 걸렸는데요..
예전에는 김치에 밥을 크게 싸서 억지로 넘겼는데요.
오늘은 그런 생각하지 않고 눈을 감고 나주 성모님께
그냥 넘겨주시라 간절히 기도하게 되었어요.
생선뼈가 목에 걸리지 않고 그냥 넘어가게 해 주셨어요!
무척 작은 일이지만, 뼈를 쉽게 넘기게 해 주셔서
감사드렸습니다. 뼈가 목에 걸렸다면은요...^^
또한 이렇게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게 되었어요.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면서
율리아 엄마 닮은 작은 자녀될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모든 분들 나주 성모님의 은총이 충만하시어요! 아멘~!
댓글목록
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주님께 나아가는 데 한 걸음 한 걸음
성모님의 손을 붙잡고 가면서 그 은총의 끈을 놓지 않도록
5대영성으로 무장하면서 나아가리라 느끼게 되었습니다.
아멘!
위급한 상황 뿐만 아니라 죄 지을 기회를 피할 수 있게끔
저희들을 위험에서 지켜주시고 보호하여 주시고 일거수일투족
함께 하여 주시는 주님과 성모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나이다~
순교정신님! 감사해요오~~~ 늘 은총 안에서
풍요로운 행복 누리시어요~~~♡♡♡
세실리아꽃님의 댓글
세실리아꽃 작성일
아멘♥♥♥
언제나 함께 해주시는 주님과 성모님 사랑 찬미합니다~
사랑합니다
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하마터면 크게 넘어졌을 터인데
하지만 성모님께서 저의 팔을 붙잡아 주셨음을 느끼게 되었어요.
조금 빨리 걷고 있었기에
팔부터 넘어졌더라면 팔이 부러졌을 것이고
다리부터 넘어졌더라면 다리가 뼜을 꺼예요.
사실 나주 은총의 묵주를 손에 쥐고 있었어요.
성모님께서 손을 붙잡아 주셨습니다.
너무 감사한 마음이 가득해서 이렇게 몇 자 올립니다.
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와 아멘아멘아멘!!!
일상생활 안에서 성모님의 손길을
느끼시며 의탁하시려 노력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따뜻해지네요...!
함께 나눠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저도 노력하겠습니당!!!
은총 억만배로 받으세요!
세상의빛님의 댓글
세상의빛 작성일
아멘!
감사함을 느끼는 예쁜 마음이시네요>.<
나눠주셔서 감사해요~^^
구원의종소리님의 댓글
구원의종소리 작성일
아멘~!!!
결코 소소한 은총이 아님을 글에서 느껴지네요.
진솔한 은총글 감사드립니다.
사랑해요^^
강가브리엘라님의 댓글
강가브리엘라 작성일
아멘♡
은총나눠주셔서 감사해요
아무리작은 은총이여도
은총이라생각하며 감사할줄안다면
큰은총으로 다가오죠♡
게다가 이렇게 나눠주셨으니~
저희모두 오늘도 은총충만합니다♡♡♡
침잠하여라님의 댓글
침잠하여라 작성일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면서
율리아 엄마 닮은 작은 자녀될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모든 분들 나주 성모님의 은총이 충만하시어요! 아멘~!
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우와!!! 아멘 아멘 아멘^^
나주 은총의 묵주를 손에 꼭 쥐고 계셨다니
성모님 손을 꼭 붙잡고 계신거나 마찬가지였겠지용~^^
은총 받으심 무지무지 축하드리고
나누어 주셔서 감사해요^^
귀염둥이님의 댓글
귀염둥이 작성일
아멘~~
고등어 가시가 목에 걸려서 병원까지 가서
빼느라 애먹었던 누군가가 있었지요ᆢㅎ
성모님께서 가시도 무사통과 시켜주시고
빙판길에서 팔도 잡아주셔서 위험에서
보호해주셨네요
나주성모님 짱!!!
은총 나눔 받아갑니다.
순교정신님 화이팅!!!
사랑합니다~♡♡♡
평화33님의 댓글
평화33 작성일
아멘~!!!
작은일에 감사하시는 순교정신님 늘 감사가 마르지 않는 삶이 되시리라 믿습니다.알~라뷰^)^
집으로님의 댓글
집으로 작성일예전 어느 청백리집의 하인들은 뼈 없는 살고기 생선만 먹는다는 소문이 온 고을에 자자했지요 . 흠집을 낼려는 고을 삿또의 지시로 이방이 조사를 가보니 그 청백리내외간은 생선뼈를 발구어 먹고 살쩜은 하인들에게 .. 넘 가난하여 오래만에 생선을 보면 하인들이 급하게 먹다가 생선뼈가 목에 걸린다고 ..성모님과 함께하시니 매사가 든든 ! (*ㅡ*);;
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기적의샘터님의 댓글
기적의샘터 작성일
아멘아멘~!!!
넘어지지 않게 붙잡아 주셨네요~!!
사소하고 작은 은총이지만~모두와 나누면
큰 은총이랍니다~^^ 은총받으심 축하드립니다!!
거북이님의 댓글
거북이 작성일
나주성모님을 통하여 넘어지지 않게 된 은총의 글 감사드립니다, 아멘~
주님, 오늘 저의 하루 일정 시작과 마침을 모두 주님과 성모님께서 주관하시고
제 영혼 육신 바른길로 인도하소서, 아멘..
두손을꼭잡고님의 댓글
두손을꼭잡고 작성일
아멘!
작은 일에서 감사하는 마음으로 사시네요
감사합니다.
영혼의단비♬님의 댓글
영혼의단비♬ 작성일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면서
율리아 엄마 닮은 작은 자녀될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아멘~!!!
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오늘 얼음판에서 크게 넘어질 뻔 하였는데,
성모님께서 붙잡아 주셨습니다. 아멘!
붙잡아 주신 엄마께 감사드려요.~~~^^
겸손을향해님의 댓글
겸손을향해 작성일아멘!
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항상 위험에서 지켜 주시는 우리 성모님!!
함께함을 느끼는 소중한 은총 받으심 축하드립니다..
나눠주셔서 감사합니다..
아멘~~!!*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늘 깨어 있으면 언제나 저희와 함께하는
주님, 성모님을 느끼게 됨을 배웁니다
감사합니다^^*
사랑의홍수님의 댓글
사랑의홍수 작성일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면서
율리아 엄마 닮은 작은 자녀될 수 있도록 기도할께요.
아 ~~~ 멘 !!!
빙판길에서 ,,, 생각만 해도 아찔해지네요.
하지만, 묵주기도를 바치며 생활의기도로 무장하시니
성모님께서 손잡아주시고 지켜주셨음에 감사드리며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셔서 감사드려요 !!!
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빙판길에서도
목에 가시가 잘 넘어감에도
모두 모두 얼마나 소중하고 감사한지
모릅니다. 막약 넘어졌다면
만약 가시가 걸렸다면
얼마나 힘들고 얼마나 어려웠을까요?
생각하면 할수록 감사하고 고마운 나날의
일과의 연속이 주님 성모님의 도움심이라
생각하니 넘 감사해요.
은총 나누어 주셔서 함께 기뻐집니다. 축하해요.
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이렇게 기도할 수 있게 해 주심에 감사드리게 되었어요.
어떠한 상황에서든지 생활의 기도로 무장하면서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에 온전히 의탁하면서
율리아 엄마 닮은 작은 자녀될 수 있도록 기도
할께요.아멘!!!아멘!!!아멘!!!
사랑하는 순교정신님...흐뭇한은총나눔 감사합니다
받으신은총 축하드리며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글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로서 힘을 모아드려요 아멘!!!
나주 은총의 묵주를 손에 쥐고 있었어요.
성모님께서 손을 붙잡아 주셨습니다.아~멘!!!
세인트비오님의 댓글
세인트비오 작성일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주찬미님의 댓글
주찬미 작성일
작은 일이지만
주님을 생각하는 그마음에
목에 가시도...
빙판길에 미끄러움에서도
보호해주시고
감싸주시니
저희는 언제나 감사드릴분입니다.
소중한 은총글 고마워요,...
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빙판길에서 위험한상황에서
지켜주심 축하드립니다
빙판길에 다치셨으면 크게 다칠수도 있었는데 보호해 주셔서
감사하네요
늘 감사하시는 그 모습에
기쁨과 흐뭇한 마음이 드네요
은총글 감사합니다
lily님의 댓글
lily 작성일
빙판길에서 넘어지지 않게 붙들어주신 주님 성모님 감사드립니다~^^
저도 이번 연총 때 예수님 발만지고 있었는데
지부장들 번호 뽑기하니 빨리 내려오라고 전화가 와서
한복을 입고, 슬리프(한복용)를 신고
가파른 빙판길을 빠른 속도로
생활의 기도하면서
달려내려왔는데 넘어지지않고 무사히 비닐성전으로 들어올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감사를 드렸던지요~^^
주님 성모님 감사합니다~^^
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아 - 멘.. 축하드립니다.
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감사감사!
작은 것에 감사봉헌! 큰 것에도 감사봉헌!
아멘아멘아멘
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아멘!!!
은총 글 감사합니다~~~
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받으신 은총 나누어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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