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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직자 은총 체험록 -아이삭 성인과 율리아 자매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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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기적의샘터
댓글 23건 조회 1,311회 작성일 17-12-22 18:21

본문

주님 제가쓰는 이 글이 주님께는 영광이 되고 성모님께는 위로가되며
          이 글을 읽는 모든이가 유익이 될 수 있도록 해 주소서 아멘

                                                                              아이삭 성인과 율리아 자매

    오늘은 선교사 아이삭 성인의 축일이다. 미국 천주교회에서는 특별히 그 분을 기념하고 있는데 아이삭 성인과 나주의 율리아 자매님을 비교하지 않을 수 없다. 그 분은 북미 대륙에서 인디언들을 선교하기 위해 파견되었는데 선교하시다가 인디언들에게 체포당해 많은 고통을 받았으며 손가락이 잘리었다.

고문내용을 보면, 인디언들은 축재 때 성인을 밖으로 끌어내어 

여자 인디언이 성인의 손가락을 물어뜯게 하였다. 그리고 축제가 있는 날마다 그와 똑같은 방법으로 다음 손가락을 물어뜯었다. 이런 일이 여러 달 동안 계속되었다가 마침내 성인은 도주를 하여 유럽으로 돌아갔다.

그 당시 교회법은 사제는 손가락이 성해야 미사 집전을 할 수 있었지만, 교황 성하께서는 그 사제의 고통을 인정하여 미사를 집전할 수 있게 하셨으며, 교회사상 손가락 없이 미사를 드린 첫 사제가 되었다. 아이삭 성인은 1년 뒤, 다시 캐나다로 가셨고 인디언들에게 또 다시 체포되어 결국 순교를 하셨다.

율리아 자매님과 아이삭 성인은 방법은 다르지만 심한 고통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다면 아이삭 신부님과 율리아 자매님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예수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너무나 타락한 이 세상에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넘치고 있으니 순교의 정신을 발휘해 자매님의 극심한 고통과 피 흘리는 고통을, 죄악으로 가득찬 이 세상 자녀들을 위해 봉헌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에 따라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과 성모님께 일치하여 이 세상 죄악에 대한 보속을 바치고 계시는데 이것은 율리아 자매님의 순교이시다. 병원에 입원해 계시던 율리아 자매님이 간신히 나오셨는데 우리 순례자들을 보시고 큰 미소와 사랑으로 명랑하게 웃어 주시며 성모님 동산에 갔던 50여명의 순례자 모두를 포옹해 주시고, 사진 찍는 데도 응해주셨고, 줄곧 미소를 잃지 않고 어린아이들과도 놀아주셨다.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그런데 갑자기 율리아 자매님이 보이지 않아 주위 사람에게 물으니까 자매님이 아프셔서 자동차 안에 들어가셨다는 것이었다.

이런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우리 몸이 아플 때 우리는 귀찮지 않은가? 다른 사람이 알아서 해주길 기대하고 그것이 안 될 때는 불평도 하고 원망도 하게 된다. 이런 것들은 사랑이 고통 속으로 스며들게 하는 행동들이 아니다.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처럼 고통스러울 때도 미소를 잃지 않고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하겠다. 약 한달 전 미국에서 분도씨에게 편지를 받았다. 교황청에서 온 편지였는데 상당히 긍정적인 내용들이었다. 그래서 분도씨에게 그 사실을 드러내지 말라는 편지를 보내고 나서 그 날 교황청의 대주교로 근무하는 친구의 방문을 받았다. 주교님과 대화중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었더니“아, 물론이죠.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셨다.

그래서 대주교님께 그렇다면 광주대교구에서 나주를 부정적으로 판단한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는데 잘 알고 있다고 하시면서 묻지도 않은 자세한 내용들까지 다 말씀하셨다. 내가 더 이상 자세한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주교님은 교황청 최고 지도자 되시는 분들께서 한국의 일부 신부와 신학자들이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음을 전해주셨는데 더 이상은 말씀드리지 않겠다.

 

1998년 10월 19일
Fr. Edward O’connor, SSC (에드워드 오코너 신부)
110 Corby Hall, Indiana, 46556-5680, U.S.A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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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과 아이삭 성인은 방법은 다르지만
심한 고통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아멘~~!!*
체험록 올려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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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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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이런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우리 몸이 아플 때 우리는 귀찮지 않은가? 다른 사람이 알아서 해주길 기대하고 그것이 안 될 때는 불평도 하고 원망도 하게 된다. 이런 것들은 사랑이 고통 속으로 스며들게 하는 행동들이 아니다.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처럼 고통스러울 때도 미소를 잃지 않고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하겠다. 약 한달 전 미국에서 분도씨에게 편지를 받았다. 교황청에서 온 편지였는데 상당히 긍정적인 내용들이었다. 그래서 분도씨에게 그 사실을 드러내지 말라는 편지를 보내고 나서 그 날 교황청의 대주교로 근무하는 친구의 방문을 받았다. 주교님과 대화중 나주 성모님에 대해서 아느냐고 물었더니“아, 물론이죠.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라고 대답하셨다.
그래서 대주교님께 그렇다면 광주대교구에서 나주를 부정적으로 판단한 걸 알고 있느냐고 물었는데 잘 알고 있다고 하시면서 묻지도 않은 자세한 내용들까지 다 말씀하셨다. 내가 더 이상 자세한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주교님은 교황청 최고 지도자 되시는 분들께서 한국의 일부 신부와 신학자들이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음을 전해주셨는데 더 이상은 말씀드리지 않겠다.
아멘!!!
사랑하는 기적의 샘터님!
성직자 은총 체험록 올려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나주를 반대하는 광주교구와 일부 신학자와 신부들의 문제점을 알려 주는 아주 중요한 글인것 같습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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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과 성모님께 일치하여 이 세상 죄악에 대한 보속을 바치고 계시는데 이것은
율리아 자매님의 순교이시다. 병원에 입원해 계시던 율리아 자매님이 간신히 나오셨는데 우리 순례
자들을 보시고 큰 미소와 사랑으로 명랑하게 웃어 주시며 성모님 동산에 갔던 50여명의 순례자 모두
를 포옹해 주시고, 사진 찍는 데도 응해주셨고, 줄곧 미소를 잃지 않고 어린아이들과도 놀아주셨다.

믿기 어려운 사실이다. 그런데 갑자기 율리아 자매님이 보이지 않아 주위 사람에게 물으니까 자매님이
아프셔서 자동차 안에 들어가셨다는 것이었다.

이런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우리 몸이 아플 때 우리는 귀찮지 않은가? 다른 사람
이 알아서 해주길 기대하고 그것이 안 될 때는 불평도 하고 원망도 하게 된다. 이런 것들은 사랑이 고통 속
으로 스며들게 하는 행동들이 아니다.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처럼 고통스러울 때도 미소를 잃지 않고 사랑
으로 받아들여야 하겠다

내가 더 이상 자세한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주교님은 교황청 최고 지도자 되시는 분들께서 한국의
일부 신부와 신학자들이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음을 전해주셨는데 더 이상은 말씀드리지 않겠다.
아멘!!!

성직자 은총 체험록 감사드립니다.
은총 가득 받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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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길님의 댓글

님의길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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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근한님의품님의 댓글

포근한님의품 작성일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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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eeImmanuel님의 댓글

LeeImmanuel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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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과 아이삭 성인은 방법은 다르지만
심한 고통을 받았다는 공통점이 있다. 그렇다면 아이삭 신부님과
율리아 자매님과의 차이점은 무엇인가?

예수님께서는 율리아 자매님에게 너무나 타락한 이 세상에
하느님의 진노의 잔이 넘치고 있으니 순교의 정신을 발휘해
자매님의 극심한 고통과 피 흘리는 고통을, 죄악으로 가득찬
이 세상 자녀들을 위해 봉헌해야 한다고 하셨다.

그에 따라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과 성모님께 일치하여
이 세상 죄악에 대한 보속을 바치고 계시는데 이것은
율리아 자매님의 순교이시다."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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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내가 더 이상 자세한 말씀을 드리기는 곤란하지만, 주교님은
 교황청 최고 지도자 되시는 분들께서 한국의 일부 신부와
신학자들이 문제가 있다고 말씀하셨음을 전해주셨는데 더
이상은 말씀드리지 않겠다. 아멘!!!아멘!!!아멘!!!

성모성심의 승리와 세분신부님 수녀님 생활의기도모임
지원자님들 그리고 율리아엄마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을
기도지향이 꼭 이루어 지기를 기적의샘터님의 정성과 사랑
저희의 작은 정성 합하여 바쳐드립니다 아멘!!!

사랑해요 기적의샘터님...성직자체험록  감사합니다
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처럼 고통스러울 때도 미소를
잃지 않고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하겠다아~멘!!!
에드워드 오코너 신부님 감사합니다 성모성심의 승리를
위하여 은총증언 만방에 공유하며 기도의힘 모아드려요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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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iliana님의 댓글

Liliana 작성일

ㅡ우리는  율리아 자매님처럼 고통스러울 때도 미소를 잃지 않고 사랑으로 받아들여야 하겠다.
아멘~*
엄마를 조금이라도 더 닮아가도록 노력하렵니다.

기적의샘터님~
고맙습니다.^^
은총 가득히 받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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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동이님의 댓글

길동이 작성일

아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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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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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율리아 자매님은 주님과 성모님께 일치하여
이 세상 죄악에 대한 보속을 바치고 계시는데
이것은 율리아 자매님의 순교이시다." 아멘!

율리아님! 참으로 고맙고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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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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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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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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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리안나님의 댓글

마리안나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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향유님의 댓글

향유 작성일

아멘 ~~~!!!
감사합니다 ~~~
사랑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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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아멘!

주님! 나주 성모님 어서 빨리 인준받게 해 주소서...
저희와 온 세상에 자비를 베풀어주시옵소서~
한국 천주교회를 돌보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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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고통을 통하여 예수님께 더 다가갈 수 있다는
사실을 나주에서 확실히 알았으니 행복합니다.
이 세상 누구보다 수많은 고통을 아름답게 봉헌하신
율리아 엄마를 본받아 제게 주어진 고통들을 아름답게
봉헌하도록 고통 받는 훈련을 더 열심히 하겠나이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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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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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아 멘. 아 멘. 아 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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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오코너 신부님!!! 사랑합니다!!
성인신부님 되소서!!
아멘아멘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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