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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중 제 25 주간 토요일 (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 기념일 )

페이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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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성체사랑
댓글 25건 조회 1,530회 작성일 16-09-24 09:39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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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일: 9월24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

Beata Vergine Maria della Mercede

Our Lady of Ransom

Feast of Our Lady of Merc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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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년, 성 베드로 놀라스코의 꿈에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것을 기념하는 축일입니다.

그리고 성모님은 페나포르트, 야고보, 아라고나 왕에게도 발현하셨고

많은 신자들이 회교도의 노예가 되는 것을 걱정하시면서 구해주라고 청하셨다고 합니다.

이때 메르체데의 수도회.Order of Our Lady of Mercy가 창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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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18년 8월 1일, 성모께서 베드로 놀라스코에게 발현하시어

회교도의 노예가 된 그리스도교를 구출하는 수도원을 창설하라고 분부하셨다.

 

다음 날 그가 야고보 왕에게 가서 그 사실을 말하니 왕도 똑같이 그러한 성모의 명령을 받았다고 했다.

또한 조금전 부터 페냐포르트의 라이문도라는 성인도

왕에게 초대를 받아 아라곤에 와 있었는데 그분도 성모 마리아로 부터 같은 말씀을 받았다고 한다.

 

일이 이렇게 된 세 사람은 대단히 놀라며

바르셀로나의 주교 베렌가리오를 방문해 자세한 말씀을 여쭙고, (8월10일?)

8월15일을 기해 ’메르체데의 성모 마리아회’라는 새 수도원을 창립했다.

 

0924Merede.jpg

 

이보다 벌써 20년 전에 바르셀로나에서 기사 여러명이 역시 같은 목적을 위해

한 신심회를 세운 일이 있었는데 베드로 등은 그 회의 규율을 기초로 새로운 회칙을 작성하고

즉각 13인의 동료들을 얻을 수가 있었다.

이 수도원이 교황 그레고리오 9세의 인가를 얻은 해는 1235년이었다.

 

1212년 사라센들은 유명한 톨로사의 격전에서 패배해

거의 스페인에서 소탕 당하고 겨우 남쪽에 있는 그라나다를 지키고 있을 뿐이었다.

베드로는 수도원 창립 후 즉시 그 지방에 가서 불쌍한 노예 400명을 위해 대금을 내고

그들을 자유의 몸으로 풀어 주었다.

 

베드로 놀라스코는 또한 "노예인 신자들에게 자유를 줘야 할 때,

만일 필요하다면 자신을 인질(人質)로 바칠 각오를 가져야 한다."라는

회칙의 제4서원에 따라 북부 아프리카에서 노예를 대신해 쇠사슬에 결박되어 투옥 당한 일도 있었다.

 

그때 사라센들은 그를 죽이려고 돛대도 키도 없는 작은 배에 태워 바다로 띄워 보냈다.

그러나 그는 다행히 하느님의 도우심으로 무사히 스페인의 발렌시아에 도착할 수가 있었다.

 

베드로는 그러한 고난과 피로와 노령으로 매우 몸이 허약해져서 수도원 총장직을 후임자에게 넘기고

수년간의 여생을 오로지 하느님께 대한 봉사와 보속으로 지냈다.

이와같이 세상에서 많은 공적을 세운 성인은 1256년, 마침 성탄절 밤에 세상을 떠나

천국에 들어가 영원한 행복을 누리게 되었다.

그는 1628년에 시성되었다.

 

*성 베드로 놀라스코St. Peter Nolasco 축일:1월28일

*페냐포르트의 성 라이문도축일:1월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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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rder of Our Lady of Mercy

Founded:10 August 1218 at Barcelona, Spain

Founder:Saint Peter Nolas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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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씀의 초대
  • 코헬렛은 젊음의 날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라며, 먼지는 흙으로 되돌아가고 목숨은 하느님께로 되돌아가는데 모든 것이 허무라고 말한다(제1독서).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사람들이 놀라워한다. 예수님께서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라고 하시자 제자들은 이해하지 못한다(복음).
제1독서
  • <먼지가 흙으로 되돌아가고 목숨이 하느님께 되돌아가기 전에,
    젊음의 날에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 코헬렛의 말씀입니다. 11,9―12,8 9 젊은이야, 네 젊은 시절에 즐기고, 젊음의 날에 네 마음이 너를 기쁘게 하도록 하여라. 그리고 네 마음이 원하는 길을 걷고, 네 눈이 이끄는 대로 가거라. 다만 이 모든 것에 대하여 하느님께서 너를 심판으로 부르심을 알아라. 10 네 마음에서 근심을 떨쳐 버리고, 네 몸에서 고통을 흘려 버려라. 젊음도 청춘도 허무일 뿐이다. 12,1 젊음의 날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불행의 날들이 닥치기 전에. “이런 시절은 내 마음에 들지 않아.” 하고 네가 말할 때가 오기 전에. 2 해와 빛, 달과 별들이 어두워지고, 비 온 뒤 구름이 다시 몰려오기 전에 그분을 기억하여라. 3 그때 집을 지키는 자들은 흐느적거리고, 힘센 사내들은 등이 굽는다. 맷돌 가는 여종들은 수가 줄어 손을 놓고, 창문으로 내다보던 여인들은 생기를 잃는다. 4 길로 난 맞미닫이문은 닫히고, 맷돌 소리는 줄어든다. 새들이 지저귀는 시간에 일어나지만, 노랫소리는 모두 희미해진다. 5 오르막을 두려워하게 되고, 길에서도 무서움이 앞선다. 편도나무는 꽃이 한창이고, 메뚜기는 살이 오르며, 참양각초는 싹을 터뜨리는데, 인간은 자기의 영원한 집으로 가야만 하고, 거리에는 조객들이 돌아다닌다. 6 은사슬이 끊어지고, 금 그릇이 깨어지며, 샘에서 물동이가 부서지고, 우물에서 도르래가 깨어지기 전에 너의 창조주를 기억하여라. 7 먼지는 전에 있던 흙으로 되돌아가고, 목숨은 그것을 주신 하느님께로 되돌아간다. 8 허무로다, 허무! 코헬렛이 말한다. 모든 것이 허무로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하느님, 감사합니다.
★ 말씀 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제 마음안에 친히 오시어   사랑의 불을 놓아 주시고   사랑의 기적을행하시어  주님의 말씀이 그대로 제게 이루어지게 하소서.             아멘
복음
  • <사람의 아들은 넘겨질 것이다.
    제자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 루카가 전한 거룩한 복음입니다. 9,43ㄴ-45 그때에 43 사람들이 다 예수님께서 하신 모든 일을 보고 놀라워하는데, 예수님께서 제자들에게 이르셨다. 44 “너희는 이 말을 귀담아들어라. 사람의 아들은 사람들의 손에 넘겨질 것이다.” 45 그러나 제자들은 그 말씀을 알아듣지 못하였다. 그 뜻이 감추어져 있어서 이해하지 못하였던 것이다. 그들은 그 말씀에 관하여 묻는 것도 두려워하였다. 주님의 말씀입니다. ◎ 그리스도님, 찬미합니다.
★  말씀안에 살아계신 주님께서     부족한 제 영혼을 다스리시어    매순간 말씀 안에서 살아 숨쉬며    복음을 실천하게 하소서.              아멘
오늘의 묵상
  • 예수님께서 재차 제자들에게 당신의 수난에 대해 알려 주십니다. 군중은 예수님께서 하신 일에 찬사를 보내고 모두 놀라워하고 있는데,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찬물을 뿌리듯이 수난을 이야기하십니다. 제자들은 이 말씀을 알아듣지 못했고 묻기도 두려워했습니다. 제자들은 그 말씀을 인정하기 싫었고, 그 상황이 실감나지도 않았습니다. 역사의 흐름에서 의인들의 죽음은 많았으며 그들에 대한 박해와 죽음은 이해가 되지 않는 상황 속에서 되풀이되었습니다. 이 시대에서도 종교 간의 충돌과 증오로 하루아침에 사람들이 난민이 되고 고통과 죽음의 수렁에 빠지는 것을 우리는 지켜보고 있습니다. 우리는 우리의 시선을 다른 곳에 돌려 외면하고 싶습니다. 사람들 모두가 하느님의 피조물이고 지구촌 가족인데 서로를 증오하고 피를 흘리게 하는 현실은 우리가 이해할 수 없는 실존입니다. 전쟁과 폭력은 하느님께서 세우신 인간의 존엄성을 파괴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아비규환 속에 그리스도께서는 새로운 질서를 세우러 오셨습니다. 주님께서 받아들인 수난은 하느님에 대한 모독을 기워 갚고 인류를 구원하려는 하느님의 사랑을 보여 주는 것입니다. 그분은 분노에 대해 온유함을 보여 주셨고, 증오에 사랑을, 죽음에 생명을 불어넣어 주셨습니다. 그분이 보여 주신 길은 우리에게 불가능해 보여도 우리가 넘어야 할 산으로 남아 있습니다. 그리스도의 수난의 길을 겪어 낸 사람만이 진정한 하느님의 사랑을 체험할 수 있습니다. 오늘 예수님께서는 이것을 귀담아들으라고 우리에게 말씀하십니다. (류한영 베드로 신부)
-출처 매일 미사-

 

        ★ 오늘도  생활의  기도를  통하여  
 
          기쁨과 사랑 평화  누리는  좋은 하루 되세요


 

댓글목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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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비의샘님의 댓글

자비의샘 작성일

아멘. 샬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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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와함께님의 댓글

엄마와함께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이시여!
나주성모님 인준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성모님 피눈물 30주년 기념일 행사 철야기도회가 성공리에 이루어지도록 빌어주소서

성체사랑님, 고마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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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과겸손님의 댓글

사랑과겸손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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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처음님의 댓글

한처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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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요한님의 댓글

고요한 작성일

아멘!
잘 읽었습니다.
성체사랑님 가정에 항상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평화가 가득하시길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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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로의샘님의 댓글

위로의샘 작성일

성 마우리시오와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빠른 건강 회복을 위해,
봉헌하시는  기도지향이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사랑하는 성체사랑님!
님의 수고에 늘 감사드립니다.
주님, 성모님 사랑과 은총 많이 받으세요!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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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여명님의 댓글

새로운여명 작성일

아~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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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의기도화님의 댓글

생활의기도화 작성일

성 마우리시오와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을  위해 전구해 주소서.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이루어지시고 빠른회복 전구해 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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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고보님의 댓글

야고보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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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교정신님의 댓글

순교정신 작성일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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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님의 댓글

장미 작성일

언제나 우리와 함께 하시는 성모마리아시여!!!
우리들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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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심전력님의 댓글

전심전력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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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소님의 댓글

미소 작성일

아멘 아멘 아멘.
메르체데의.성모마리아시여.
율리아엄마. 영육간에 건강 위해 기도. 해주세요.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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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성심님의 댓글

사랑의성심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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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인여기님의 댓글

애인여기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님!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되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전구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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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디디아님의 댓글

여디디아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되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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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필리에버님의 댓글

해필리에버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 마리아시여!
저희를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멘.

나주에서 발현하시고 현존하시는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이 세상에
전해져 온 인류가 구원받게 해 주시옵고, 은총의 중재자이신 어머니의
도우심으로 율리아님의 빠른 쾌유와 치유를 위하여 빌어 주시옵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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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의것님의 댓글

님의것 작성일

성 마우리시오와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여!
나주성지를 통한 성모성심은 승리하소서 아멘

율리아님의 영육간에 건강과 안전과 빠른 건강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도 지향이
그대로 이루어 지도록 전구해 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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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적인사랑님의 댓글

영적인사랑 작성일

메르체대의 성모마리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지향하는 모든 기도가 그대로 이루어지게 빌어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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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명님의 댓글

여명 작성일

메르체대의 성모마리아이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건강회복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제가 지향하는 모든 이들의 회개와 구원을 위하여 빌어주소서. 아 - 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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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향기님의 댓글

어머니향기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이시여~
나주 성모님의 인준을 위하여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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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ristina님의 댓글

christina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시여!!
나주성모님의 빠른 인준과
율리아님의 영육간의 건강과 안전
빠른 회복과 봉헌하시는 기되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게 전구해주소서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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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싹님의 댓글

새싹 작성일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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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끌리나님의 댓글

마끌리나 작성일

+++
1218년, 성 베드로 놀라스코의 꿈에 성모님께서 발현하신 것을 기념하는 축일입니다.
그리고 성모님은 페나포르트, 야고보, 아라고나 왕에게도 발현하셨고
많은 신자들이 회교도의 노예가 되는 것을 걱정하시면서 구해주라고 청하셨다고 합니다.
이때 메르체데의 수도회.Order of Our Lady of Mercy가 창설되었습니다.
++++

아멘~!!!

성 베드로 놀라스코와 페냐포르트의 성 라이문도이시여~!!!
나주에서의 성모님 발현이 하루빨리 인정되어 인준받아
그것을 기념하는 성전과 수도원이 세워지고
더 많은 사람들이 성모님 메시지에 귀기울일 수 있도록 빌어주소서. 아멘~!!!
율리아님을 위하여도 전구하여 주소서. 아멘~!!!

성체사랑님... 감사합니다.
주님과 성모님의 은총과 사랑 안에서 항상 영육간에 건강하시기를 빕니다. 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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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포기님의 댓글

자아포기 작성일

메르체데의 성모마리아시여!
나주성모님도 인준으로 모든 자녀들이 순례하여 회개의길로가게하소서!아멘
율리아님의 기도지향이 그대로 이루어지도록 함께 빌어주소서!아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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